중학교 신입생인데.. 친구들이랑 친해지는 방법좀 갈켜주세요~

흠 거울을 보고 어설프라도 자꾸 웃는 연습을 하세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웃긴게 있어서 애들이 웃으면 따라웃으시고요

그정도로만 해주시면 자연스럽게 웃는 일도 많아 질꺼구요

만약에 핸드폰이 있다면 괜찮은 애한테 다가가서

핸드폰 번호 머냐고 물어보셔도 되고 그럼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실꺼고

아니면요 이동수업할때 같이 가자고 하세요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 하시다보면요

알아서 친구가 될꺼에요 ㅋㅋ; 희망을 가지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중1인 여학생인데요 ㅎㅎ

저도 , 조금은 내성적인 성격이였어요.

정말 학교에 말도 한마디도 안하고 그랬었죠 ㄷㄷ ,,,

그래서 친구들도 그리 별루 없구 = . = ;; 초딩시절에그래씀.

막 인기많은 애들이 부럽더라고요 ㅠㅠ

근데  지금은 , 교실 주변애들과 말 많이해도 별루 애들과 그리친하지는 않아요.
질문자님이 무표정이 좀 화난것처럼 보이게됀다구요?
음,,,,우선 거울을보며 항상 웃는 표정을 지어보세요 ^^*

웃는인상이 모든사람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겨 주거든요 ^^

그러니 자주웃는모습을 애들한테 보여주시고요.

음,,,, 아무리소심한 성격이라도 성격만 착하고

친구들한테 따뜻하게 대해주면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꺼에요 ㅎ...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친해지는애들도 몇명 생기게 되실꺼에요

저도지금은 우리반에 친한애들이 그리 많지않아,,

좀 고민이였는데요 ,, 체육시간때 말걸어오는애도 있구 ㅎ ....

다양한 수업으로 애들과 조금은 대화하게 될꺼에요 ^^

힘내시구, 친구 많이사귀세요 ^^ 너무걱정하지마시고요.

자주웃으시고 친구들한테 말을 종종걸어보세요

교실 짝꿍, 앞 , 뒤 등등 ^^ 그럼 수고하세요 즐거운학교생활 되시길^^

 

저는 얼굴이 무섭게 생겼는데 잘 웃어요.

 

거이 애들이 저 처음에 봤을때 무서웠때요. 화난사람인줄 알았데요.

 

저도 새학기때 그냥 종이 비행기 접고 있었는데. 조용히.

 

어떤애가 여기 자리 있어? 물어봐서.;

 

말걸어줘서 좋았죠~ 만약 게가 안 걸어줬으면 저 왕따 일것임.;;;

 

쉬는시간때 혼자 있는 애한테 뭐 빌려달라고 하세요.

 

"왜?" 이러면 다른 애들은 다 안 빌려준다고 말하시고.

 

이름은 꼭 부르시고. 아니면 책읽고 있으면.

 

이책 제목 뭐야?????"ㅁㄴ이ㅏ럼;니아러미ㅏ;ㄴ얼" 이야. 이런애도 있고

 

" 왜 ?" 이런애 꼭 있고. 그럼 " 나도 읽어보게" 심심해서....

 

"나도 심심한테 같이 다닐래?"

 

"나 도서실에서 빌렸으니까. 니가 반납해" 라는 사람도 있을거고.

 

생각해보니/ 이게 효과적인것 같아요. 말할게 많아질것 같은데요??

 

자신 없으시면. 꼭 뒤에나 앞에 옆에 뭐 빌려달라고 언젠간 말합니다.

 

그럼 "여기"하고 우와./ 뭐 이쁘다. 잘한다 라고 칭찬 해주세요.

 

"고마워" 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 무시;;;;

 

저는 사람들이 무시할때마다 잠시 얼려 있습니다. 충격 받았다는 거죠.;;;;

 

저는 안녕이라는 것도 잘 안하는데.

 

아니면 쉬는시간때 몇초라도 시간 끌려면

 

사물함에 교과서 넣어서. 교과서 꺼내러 계속 쉬는 시간마다 돌아 가세요.

 

^_^ 아니면 칠판 지우거나 심심하면 가까이 있는 애가 뭐 그리고있으면 구경합니다.

 

그냥 살짝 보고 아무말없이 그리는 애들 많습니다.

 

" 우와 잘 그린다." "........" 저 또 얼려있는거죠.;;;;

 

하하하하하하하 ---.--- `그럼 친구 1명이라고 꼭 사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