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여시(여우)때매 왕따당해요~ 진짜 억울!!

엄청난 여시(여우)때매 왕따당해요~ 진짜 억울!!

작성일 2006.07.28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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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ㅇㅇㅇ에 살고있는   중2의 어떤남자아입니다.

 

제가 시골에서 서울로 전학을오면서  은따~왕따 심지어 전따까지 갈락말락한

상황인데요. 저 억울해서 진짜 자살충동심하게들구... 이글쓰면서 한숨도막나옵니다.

진짜~ 입장바꿔 생각해주시고...  제발 제 억울한사연을 들어주세요~

좀 길지만  왕따나 은따 겪어보시는분들 알겠지만... 내용이 드라마 같다고해야할까요!!?

 

 

[사연]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시골에서 서울로 전학을왔습니다.

 

성격도 매우 온순했고 키도 130으로 매우 작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x가지없는 애로부터 은따를 당했어요.

 

그 아이가 제 물건을 맘대로써서 모라고그랬는데 그걸로 당하고

이런걸 모르고자란 저에겐 정말 큰 충격이었어요.

 

그 아픔이 채 가시기도전에  6학년이 돼었구...

(5학년 2학기 말에와서.....)

저는  좀 성격을 바꾸려구 노력하는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도그돼지가 저를 귀엽다고 그러면서

슬슬~ 괴롭히기 시작했구... 그것이 도를넘어 거의 왕따처럼 됐습니다.

 

제가 x가지가 없어서 그렇타면 몰라도 힘약하다구... 왕따를 당했습니다.

 

진짜 하루~하루  눈물마를날이없었구...

 

애들이 부모욕도 당하구 인격적으로 심한걸 많이 당했습니다.

 

애들이 엠창이라는 말과  제가 곱슬머리였는데... "니네 아빠 x털,겨털 다 곱슬이지?"

 

(진짜  그 욕 지금도 생각하면 주먹도 울고 , 마음이 찢어질정도로 슬픔)

 

전 엄마한테 일르지도못했습니다.

 

어쩌다 tv에서 "왕따 이야기" 나오면 엄마가 그런거물어보면

 

절대아니라구... (지금 생각하면 왜그랬는지 모르겠음) 했구  엄마는 몰르셨습니다.

 

그렇다고 모든애들이 그러는게 아니구... 어떤여자아이와 몇몇 아이들은 저 불쌍하다고 때리지말라며보호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제가 참 만만한아이였습니다.

(키두작구....  남들로부터 괴롭힘 당한적없어서 기본방어도 할줄모르고....)

 

그런데 6학년 2학기가 시작돼면서 단짝그룹도 생기고 괴롭힘도 적어졌습니다.

 

 

 

그리구 중1이 돼었구...  괴롭힘으로부터 방어하는 성격으로 변하다보니

 

욕  이  버릊이돼어갔구....   욕!! 진짜 잘합니다.

 

그런데 지금문제는 여기부텁니다.

 

(진짜 지어낸이야기 그런거아닙니다. 저도 지금 어의없이 겪고있음.) 

 

그런데.........   지금 상황은 더 심각해졌습니다.

 

진짜~  무슨 반전드라마 이야기처럼.....

 

그  저를 불쌍하다고 때리지말라며한

 

 

"어떤여자아이" 는 6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절 좋아했단걸 이제 눈치챘습니다.

그런데 좋아하는건 문제가아닌데... 개가 저를 따 시키려고하고있다는겁니다.

개는 저한테 좋아한다는 눈치도 안좋고... 고백두 안했습니다. 그런데.....

애들이 괴롭히는걸 막아주는게 애정표현이었던겁니다.

지금 제 친구는......

 6학년 때 저를 괴롭히구 부모욕을한 애들은 친구아니구요.

중1때 사귄친구들 있거든요. 개네들중 몇명 그 "어떤여자아이"가

제가 사귀기전부터 소환했구요.....  알고보니,  "어떤여자아이"는

지들친구들 까지 시켜서 애들 거의 다 소환했어요.

 

저는 거의 전따~ 수준이라고 봐야돼구....

 

 

제가 불쌍하고 때리지말라고 한 아이들은: 같은 교회를 다니구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동네두 달르고해서 교회 자주못가서 그리친하진않구.... 

제가 전따라는 사실 알았고..... 난 진짜~ 교회친구들은 나를 안 따돌릴줄알았어요.

같이 하나님을 섬기며   나쁜일을 행하면 안돼잖아요.

 

진짜 교회애들  중딩이라서 그런지도 그렇쿠.... 장난하러 오듯

가족때매 오는애들 거의없구... 엄마,아빠 불교인데두 오는애두있구....

진짜  하나님 믿는애들이에요. 개네들까지 따를 시키고있는거에요.

(이거 오늘알았음.......!!!  오늘 교회수련회 끝나고집에온날)

 

진짜 이거알고 미치는줄알았습니다.  눈물 쏟아질려는거 겨우참고

진짜 참는데두 나는거 하품! 하는척하면서 숨겼습니다.   

 

그리구   새로교회온애 있거든요. 수련회 같이갔는데

 

글쎄  그 xx 가  강당에 의자에 조별끼리 않아있거든요.

 

1열로 근데... 자꾸  등에 손을데요.

그래가꼬 내가  쳐다보니까 몰르고그랬데요.

근데 개 진짜얄밉게생겼구 그렇게굴어요. 성별은 남잔데 완전불여시!!

 

내가 딱!!  뒤에돌아보는순간 그 자식이 글쎄 신발을 발로갇다대는 타이밍!!

완전 절묘했어요. 아!! 그래서 내가 신경질내니까~  쫄긴쪼는데...  아!!

 

그리구

 

이거 교회친구 싸이월드(전 싸이안해서 개네들끼리 싸이관계보면 알수있어요)

들렸거든요. 심심해서... 전에는 나 따시키려는것들 일촌같은거 아니었는데...

헉....!!!  순간 진짜 절망했습니다.

 

믿을 친구 2~3명뿐  지금 제대로놀친구 0명임.

 

완전최악이죠!!     제발 저좀도와주세요~  지식인님들 부탁드립니다.

 

 

진짜!!  암흘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자살충동까지 들어요.

 

1. 왕따~전따  탈출할려면 멀리전학가는게 나을까요.

   끝까지 1:100~ 뻐기는게 나을까요?

 

2. 그 외에 경험담이나  방법 부탁드릴께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저는.. 중1입니다ㅎㅎ

선배시네요// 저도 님과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

생각할 수록 정말 치가 떨리는 일이에요.. ㅜ

같은 입장으로서, 정말 안타깝씀니다ㅠ_ㅠ

6학년때는..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중학생이 되면서..

낯선환경에 적응해 볼라고 애를 썼지만......

거의 전 반에서 존재감 없는 한 아이일 뿐이었지요.

어느날, 어떤 애가 다가와서 친한척을 했어요.

전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애가 제 욕을 하고 다닌다는 거죠..ㅎ

정말 어이가 없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학교를 가도.. 왜 가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내가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전 기독교인입니다. ; 교회를 다니는 사람으로써..

자살을 한다는 건 아주 큰 죄 인거 잘 아시죠? (지옥 행입니다!!)

그래서 결국에 저는 참고참고 또 참다가.. 지금 겨우 완만한 친구 관계를 유지 하게 됬어요

우연히 인터넷을 뒤적거리는데.. 님의 사연을 읽으니깐.. 그냥 지나칠 수 없더군요 ㅜ

우선, 자신이 만만하지 않다는 걸 증명해 보이세요!

친구의 시비에, 되래어 화내는건.. 큰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조용히.. 아주 조용히..

할 거 다하면서... 절대 어떤일에도 쓰러지지 않는 강한 아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

주세요! 님이 무시하면서 , 그 괴롭히는 애들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조금은.

괴롭힘이 수그러 들 거에요..ㅎ

중학생활이 다는 아니잖아요? 저는.. 이제 중1밖에 안됬지만.. 님은 이제 1년만 있으면

졸업이잖아요^^

졸업 하고 나서도.. 고등학교 가서도.. 님이 강한 분이란걸 주위에 인식시켜 주세요!

비록. 선배님이시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다시한번.. 용기내시라는 말씀 해드리고 싶어요!

비슷한 처지지만.... 이 고난에서 벗어날 때 까지..~~~~~ 화이팅>_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는요, 왕따.. 당해본적도 그렇다고 누굴 왕따시킨적도 없는 사람인데요

지금 반에서 실장으로 있거든요. (고1입니다)

그래서 반 의무적인 책임감으로 애들 보다보면,

같은나이긴 해도 상담을 해주고 싶을때가 많아서......

(지금하는답변도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저도 님도 크리스쳔이니까 힘들거나 어려운일이 있을때마다

이것을 연단으로 믿고 오히려 감사하면서 기도하는 것이 현명하시겠구요

 

 

좀더 현실적으로 (기독교가 비현실적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드리자면,

...일단은 님한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세요.

이 말은 죄의식이 아니라 반성의 자세를 취하라는 엄한 의민데요,

진짜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겠습니까.

님이 잘못한 걸 찾으시면 됩니다.

'잘못'이라고 말하기엔 뭣하지만, 흔히들 존재감없는 친구들을 보면요

친구들 사이에 농담따먹기나 뭐 장난 이런것들 굉장히 못하거든요?

뭐랄까, "씨발년아 ㅋㅋㅋ"

그러니까 친구들이 님을 대할때 편하고 기대고 싶은 그런사람으로

느낄 수가 없잖아요...

 

초등학교때 소문이 전해져서 중학교때도 악순환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건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달라질 수 잇으니까

핑계댈 생각은 하지마시구요, 강하게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가세요.

 

친구사귀기

1.자신을가꾼다 - 멋진사람주변엔 사람들이 모이는 법 (외모, 능력-공부)

2.입은 하나요 귀는 둘이다 - 말수는 줄이고 귀담아 들어줄 줄 알아라

3.아부성 발언은 비호감 - 대놓고 막 칭찬하는건 부담스럽다

(세번째 껀 고난이도임 ㅋㅋㅋㅋ)

4.돈뿌리지마라 - 마구잡이로 돈뿌리면 비호감에다가 이용당한다

5.책임감있게행동하라 - 친구사이에 신뢰를 쌓아라.

( 예컨대 돈 문제에 있어서는요, 친구에게 돈 빌려줄때는 준다고 생각해야하고

빌릴때는 1초라도 빨리 갚아야한다고 생각해야합니다.)

 

ㅡ 걍 막적은거라서..., 그래도 글귀 하나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님아! 예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

예수님께서 님이랑 가장 좋은 친구가 되셨다는 것,

절 대 잊지 마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그러시군요...

정말.... 이해가 가요..

저도 그런적이있었거든요

저두 정말 친하던애가..

갑자기 저한태 욕설과. 따를시켜서..

아!! 이상한이야기를..;;

네 저도 많이 이해가요...

저도 전학가볼까라는 생각도 해봤지요...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과연 전학가서 그학교에서

잘지낼지가 문제입니다.

입소문이란게 거리란걸 따지는게

아니거든요.. 지금 학교에서

잘나가는애들은

다른학교 애들도 알고 있기때문에

그학교 (전학간)에 아는애가

있어서 소문이 퍼질지두 모르구요....

먼저 잘 생각해보고.

정말 견딜수 없다면

어머니께 지금 상황을 말해보세요.

 또말하려고하면 보복이 두려우시다고요?

아니에요. 님이 딱 그사람들이 충격받게

자기의사를 밝히시구요.

선생님이나 어머니께 말씀드리세요

만약 보복을 당하시면

또다시 말씀드리세요.

계속해도 계속 말씀드리고

그래도 안됀다 싶으시면

그 사람들 부모에게 가서 말씀

하세요... 전학은... 정말

최단의 방법이에요.

경험담이라면...음// 저두 이런적있는대

어머니께 울어도보구. 애들

사귀려고두 해보고..

많은 노력을 했었지요.

전.. 너무 심해서 ... 흑흑흑

^^* 힘내시구요.

전학은 정말 생각해보시다가

안돼면 가시구요.

가실려면 되도록

먼 학교로 가시는게 좋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자살충동 까지 늦긴다고 ?

니네 엄마 아빠가 알면 어떻게 되겠냐?

시.발.새.끼.야

엄마한테 알리면 되잖아 ,미친아 난 니보다

더 심했어 얘들이 아예 내말 씹는다고!

세상에 , 너만 왕따 당하는 거 아니야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는데

 

 

 

 

 

 

 

 

 

 

 

 

 

 

 

 

 

 

 

 

 

 

 

 

 

 

 

 

 

 

 

 

 

 

 

 

 

 

 

 

 

 

 

 

 

 

 

 

 

 

 

 

 

 

 

 

 

 

 

 

 

 

 

 

 

 

 

 

 

 

 

 

 

 

 

 

 

 

 

 

니 보고 욕한 나 원망하면서 살아라!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본때를보여줘요

 

각목들고 후려치세요

 

다시는 못덤벼듭니다

 

장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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