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공부 잘하는방법★

중학교 1학년 공부 잘하는방법★

작성일 2005.02.19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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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중학생입니다.

 

- _-; 초등학교때보다 훨씬 과목도 늘어나고, 더 열심히...해야하잖아요(물론 초등학교때부터이지만...)

 

제가 , 공부잘하는방법을 잘모르고, 중학교도 올라가고 해서, 중학교1학년공부잘하는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중학교1학년 공부 잘하는 방법!(중학교공부잘하는방법)

 

과목별로 자세히 알려주세요

 

그럼감사하겠습니다.^-^

 

 

감사내공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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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법

독서는 속독, 메모, 정독, 암기, 복습의 5단계
학습량 기준해 계획표 구체적으로
노트필기는 항목분류, 색 구분 효과적
집중 잘되는 시간대 최대한 활용해야

1. 효과적인 독서법
크게 5단계이다. 우선 교과서를 목차 중심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쭉 훑어 읽는다. 전체 내용을 파악하기 위한 과정이므로 읽다가 모르는 것이 나와도 그냥 넘어 간다. 책을 속독한 뒤 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궁금한 것들을 종이에 메모해 본다
다음은 밑줄을 그어가며 읽는 정독 단계. 호기심이 일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는다. 주요 개념을 파악하고 읽다가 모르는 말이 나오면 반드시 앞장으로 다시 넘어가서 확인한다. 보통 이 정도만 해도 책 한 권을 완전히 속독한 상태다.
다음은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암기과정. 큰 흐름을 머리 속으로 그린 뒤 그 내용을 도식으로 정리하고 주요 내용이나 개념을 암기한다.
마지막으로 복습. 교과서에 밑줄 쳐진 부분을 다시 한번 일고 암기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이 과정을 충실히 하면 기억이 2배 이상 오래 지속된다.

2. 학습 계획표 짜기
[아침 9시-11시 공부, 11시-오후 1시 점심 및 휴식. 오후 1시-4시 공부....]. 이와 같은 학습 계획표는 실패할 확률이 99%이다. 학습 계획표는 공부 • 휴식 등으로 막연하게 짤 것이 아니라 학습량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짜야 한다. 학습 계획표를 세우려면 큰 계획이 서야 한다. 우선 무슨 과목을 어떤 교재로 몇 시간 동안 공부할 것인지 정한다. 예를 들어 300쪽 분량의 수학 문제집을 1달 동안 풀기로 결정했다면 '하루에 10쪽씩 공부한다'는 30일 계획을 세우고 학습 계획표도 '아침 9시-11시까지는 수학 문제집 20쪽-29쪽을 푼다' 식으로 짠다. 욕심만 앞서서 무리한 학습 계획표를 짜면
3. 노트필기 법
노트필기의 목적은 자신이 적어 놓은 것을 나중에 다시 보면서 복습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글씨를 잘 쓰느냐 못쓰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읽을 수만 있으면 된다. 노트필기는 들여쓰기를 잘해야 한다. 큰1번이 있고 작은 1번이 있고 더 작은 1번이 있다. 서로 다른 1번을 상위 개념과 하위 개념으로 잘 분류해 눈에 잘 띄게 줄을 맞춰 적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것을 잘못한다. 노트필기는 수업집중에도 도움이 된다.
선생님의 강의를 하나도 빠짐없이 적는다는 생각으로 노트필기를 하면 수업집중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선생님이 판서한 것은 검정색, 자신이 보충한 것은 파란색, 또 중요한 것은 빨간색 등으로 색을 쓰는 것도 좋다. 그러나 색깔이 4개 이상일 경우 혼란스러울 수 있다.

4. 집중력 향상법
우선 집중이 되지 않는 이유를 따져봐야 한다. TV나 라디오 때문에 주변이 너무 소란스럽다면 스위치를 끄거나 다른 조용한 곳으로 옮긴다. 개방된 공간보다는 폐쇄된 공간이 집중이 잘된다. 또 개인마다 집중이 잘되는 시간대가 있는데 이 시간을 학습에 최대한 잘 활용한다. 잡념이 생기면 간단한 맨손체조를 하거나 세면으로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좋다. 학습목표를 명확히 세우는 것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 단원까지만 공부하고 쉬어야겠다'는 식으로 자기보상을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책상에는 만화책이나 연예인 사진같이 공부에 방해되는 물건을 두지 않고 학습 준비물은 한번에 완전히 챙겨 한번 앉은 책상에서 자주 들락날락하지 않는다. 마음의 고민 등 심리적인 영향으로 집중이 어려운 경우는 달리 해결 방법이 없다. 부모나 교사들과 터놓고 이야기해서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상책이다.

시험에 성공하는 공부방법

시험준비의 첫 단계는 시험시간표가 발표된 뒤 공부해야 할 과목 수와 어려운 정도에 따라 공부시간을 배분하는 것이다. 만일 영어가 어려울 경우 이틀 정도를 영어에 할애하고 나머지 과목은 하루씩 배정하는 등 자신의 수준을 고려해 공부 시간표를 짠다. 또한 교과서의 기본 내용을 정리하고 빠진 필기 내용을 보충하는 등 공부하기 전에 필요한 자료들을 준비해둔다.
둘째 단계는 정리한 내용을 보면서 핵심을 암기하고, 문제집을 풀어보고, 더 나아가서는 본인이 예상문제를 내어 풀어보도록 하는 것이다. 공부를 할 때에는 먼저 중요한 개념을 정리한 뒤 그에 따르는 세세한 내용을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예상문제를 만들 때에는 친구들과 서로 문제를 내고 답하는 방법도 좋다. 또한 이때 자신에게 취약한 과목이나 내용을 체크하여 보충을 한다.
셋째 단계에서는 시험 전날과 당일을 위해 정리했던 내용과 문제집을 풀면서 틀린 문제와 예상문제, 핵심개념을 다시 훑어보고 암기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계획을 세워 시험을 준비하면 교과내용을 2-3번 반복할 수 있는 반면, 2-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 '벼락치기'로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그렇게 해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으므로 충실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자.

시험을 치를 때는 무엇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을 잘 봐야 한다는 강박적인 생각보다는 '내가 공부한 만큼 시험을 보겠다'는 마음가짐이, '도저히 모르겠다'고 포기하기보다 우선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것이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보통 시험이 끝나면 '아, 드디어 끝이다'라는 해방감에 젖어 시험지를 팽개치고 다시는 보지 않거나 버리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시험지를 잘 활용하는 것도 훌륭한 학습방법의 하나임을 강조하고 싶다. 특히 1학기말고사나 학년말 시험을 준비할 경우에는 이전에 배웠던 모든 학습 내용을 한꺼번에 복습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때 지난 시험지를 보며 핵심내용을 정리하고,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면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시험지 정리 및 오답정리에는 4단계의 순서가 있다. 1단계에서는 시험지에 날짜와 시험종류(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시험범위를 기입한다.2단계에서는 정답을 적고, 3단계에는 틀린 문제를 확인하여 틀린 원인에 따라 각각 다른 표시를 한다. 예를 들어 실수로 틀렸으면(문제를 잘못 읽었거나, 다른 내용과 혼동된 경우 등) 'v'로, 몰랐던 내용이면 '<>'로 표시하는 등 자기만 알아볼 수 있는 것으로 체크해둔다. 이때 모르는 내용이지만 추측으로 맞았을 경우, 자신의 찍는 솜씨와 운에 감사하며 다시 보지 않는 학생이 많은데 반드시 표시를 해두고 왜 정답인지를 확인하고 넘어가야 다음에 비슷한 문제가 나왔을 때 자신 있게 답을 쓸 수 있다. 마지막 4단계에는 틀린 문제와 관련되는 내용이나 교과서와 참고서의 페이지를 적어 다음에 시험지를 다시 볼 때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한다. 그래야 나중에 시험지를 공부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음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시험지를 버리지 말고 이와 같이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그러면 점수와 등수 확인에 집착해서 쉽게 좌절하기보다 오히려 자신의 학습 수준과 부진한 부분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 다음 시험에 자신감 있게 대처할 수 있다.

머리를 거뜬하게 하려면
(1) 심호흡을 할 것
우리의 뇌는 그 무게가 체중의 30분의 1밖에 안되는 작은 기관이지만 산소의 소비량에 있어서는 전체의 20%에 이른다. 따라서, 어느 정도라도 산소의 부족 상태가 일어나면 비록 당사자는 의식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머리는 일시적으로 나빠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두뇌력의 향상을 바라고 있다면 적어도 한 시간마다 심호흡을 5번 정도 되풀이하는 게 좋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심하게 하면 머리가 어지러워 실신하는 일도 있으니 요주의.

(2) 큰 소리로 노래부를 것
공부로 피로해진 머리를 빨리 회복시키는 데는 효과가 있다.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게 되면, 욕구불만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이것도 일종의 심호흡법이므로 체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산소의 보충도 강화되고 크게 숨쉬는 습관이 길러짐으로써 자연히 두뇌력이 강화된다.

(3) 감각을 이용할 것
갓난 아기의 두뇌력을 발달시키는 것은 청각, 촉각, 시각 따위의 다섯 가지 감각을 자극함으로써 비롯된다. 여기서 힌트를 얻은 방법이 바로 감각 이용법이다. 만약 당신이 청각 우위형 두뇌의 소유자라면 소리를 내면서 영어를 공부하면 좋다. 또 촉각 우위형이거나 시각 우위형의 두뇌를 가졌다면 노트에 글자를 쓰면서 외는 학습법을 쓴다면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얻은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수학처럼 추리가 필요한 과목도 시각적 방법을 쓰면 흥미를 느끼면서 공부를 진척시킬 수가 있다.

(4) 자연의 리듬을 따라
24시간의 생리적 밤낮의 리듬에서 본다면, 인간은 새와 같이 전형적인 주행성 동물이다. 따라서 아침 8시쯤부터 심신활동을 자극하는 부신홀몬이나 자율신경계의 긴장이 자동적으로 일어난다. 그래서 오전중의 학습효과는 저녁 때부터 야간에 걸친 생리적 휴식기에 비해 50∼100%나 높아진다고 한다. 따라서, 학습은 낮 시간을 중심으로 하고 심야에는 잠을 자는 것이 실력을 향상시키는 요령이기도 하다. 사람은 신체상으로는 23일, 감정상으로는 28일, 지성은 33일이 한 주기가 된다고 한다. 이것이 이른바 인간 주기율이라는 것. 고교시대로 접어들면 지성주기의 파동도 뚜렷하게 발달되므로 그 절정기에는 추리나 분석으로써 해결되는 수학이나 과학 계통의 공부를 하고 저조기에는 어학이나 사회과목 따위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 시간 배정이 된다.

(5) 커피를 마시지 말 것
만성 피로는 언제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일으킴으로써 초조감에 따른 두뇌력의 저하를 가져오게 한다. 만성 피로를 해결하는 방법은, 그 날의 피로는 정신적인 것이나 육체적인 것을 가릴 것 없이 반드시 그 날 안에 풀도록 한다. 다음날은 아침부터 새로운 기분으로 공부를 한다. 흔히 밤 늦도록 공부하려고 커피 같은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건 잘못된 것이다. 커피는 그 속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약리작용으로 뇌세포를 자극, 그 활동을 일시적으로는 활발하게 해 준다. 그러나 학습이란 단 하루만의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따라서, 커피와 같은 인스턴트 음료 따위의 일시적인 흥분제에 의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당신의 깊은 잠을 방해하게 되어 결국은 만성적인 피로로부터 다시 슬럼프로 이끌어 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만일, 야간에 일시적인 정신 긴장이 꼭 필요할 때에는 얼굴, 특히 그 중에서도 눈을 찬물로 자극하는 것이 좋다.

(6) 짧은 단식을 할 것
단식은, 어른들의 능력 개발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렇지만 한창 발육기에 있는 학생들이 이런 본격적인 단식을 한다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러나 수험공부에 쫓기고 있을 때의 토요일 저녁쯤의 한 끼 정도를 굶어보는 단식은 머리를 쉬게 하고 위장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과식은 위장의 힘을 약화시킴으로써 자율신경의 활동이 저하되고 두뇌활동을 저해하게 된다. -
노트 정리와 작성요령
* 노트 정리
예습 - 수업 - 복습으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것이어야 한다. 그 방법은 어떤 것이 좋을까? 수험생들은 노트를 단지 수업 시간에 필기하고 복습 시간에 한 번 훑어보는데 그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욱이 예습을 할 때 노트를 활용해서 공부하는 예는 드물다. 그러나 학습의 강도를 좀더 높이고 효과를 더 얻기 위해서는 예습-수업-복습으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노트 정리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예습을 할 때 학습 내용이 자신의 힘으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던가, 수업 중에 이해한 것은 무엇인가 또 복습할 때 내용 정리는 어떻게 했던 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유형의 노트는 나중에 노트를 기준으로 총 복습을 할 때에도 편리하고 또한 수시로 중간에 자신의 학습 이해도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도 유익한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예습 수업 복습 내용을 펜의 색을 구별해서 기입한다면 더 좋은 학습 효과를 노릴 수 있고 암기 내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다. 그러므로 펜의 색을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지나치게 빽빽한 노트 필기는 보는 사람에게 피곤함을 준다.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내용을 적어 놓으면 나중에 공부할 때 알아보기에도 힘이 들고 공부할 마음도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수험생들은 노트 필기를 할 때에 되도록 공간을 여유 있게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강의 내용을 충분히 보충 설명하듯 적을 수 있다. 또 노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일률적으로 쓰면 보기에도 불편하고 학습 효과에도 큰 도움이 안된다. 요령 있는 사람은 어디에 어떤 내용을 쓰고 무엇을 어떻게 배치할 가를 분명하게 생각해서 노트 작성을 한다.

* 노트 작성 요령
① 수업 내용 이외에 예습 복습 설명 등은 수험생 자신이 직접 문장을 만들어서 적는다. 여기서 수험생은 문장을 가능한 간결한 문체로 자신만이 알아볼 수 있게 쓰되, 내용을 확실하게 적는다. 불확실한 해석이나 설명은 학습에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복되는 내용이나 조사 등은 생략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특히 예습 복습 시에 학습 요점이나 중요 사항을 다룬 형식으로 자주 써 보는 것은 주관식 문제에 대한 대비책이 된다. 그러므로 예습에서 의문 내용을 문제화시키고 복습에서 답해 보는 연습을 많이 하도록 한다.
② 단지 글자만 널려 있는 노트를 한번보고 금방 그 내용을 기억해 내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 따라서 마치 사진을 들여다보면 옛날 기억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듯 노트에도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이를테면 필기한 날의 날짜, 요일, 날씨, 선생님의 질문과 급우들의 대답 내용 등이 바로 기억 재생 장치(?)라고나 할까. 심지어는 어떤 학생은 선생님이 수업 내용 이외의 지나가는 말로 들려준 이야기까지 정리해서 적어 놓기도 한다. 이 모두가 수업 시간에 학습한 내용들을 쉽게 기억해 내기 위한 노력들이다.
③ 노트를 깨끗이 사용한다고 틀린 글씨나 내용을 지우개나 수정액 등으로 지우고 다시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 일종의 시간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 때에는 틀린 부분들에 대해서 재빨리 선을 그어 지우고 그 밑에 다시 쓰는 방법을 취해 시간을 절약하도록 하는 게 효과적이다. 특히 예습에서 공부했던 것과 수업 시간에 다시 풀 것의 답이 서로 다를 경우, 예습 내용의 답을 고치되 그 흔적을 남겨 두도록 한다. 이는 다음에 복습할 때 자신의 예습 내용이 왜 틀렸는가를 분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④ 문장으로 모든 내용을 다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복잡한 관계, 시대의 흐름 등은 단순히 말로 나타낼 것이 아니라 그림, 도표, 연표 등을 사용해서 나타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교과서나 참고서에 나오는 그림과 표를 복사하여 노트에 오려 붙이는 방법도 좋다. (예: 사회 과목의 지도, 국사 과목의 연표. 생물 과목의 그림 등) 또 길을 갈 때 교통 안내 표지판을 이용하는 것처럼 노트 정리에도 장황한 해설보다는 단순한 기호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자주 나오는 지시나 주의 사항을 기호로 표시해 두면 후에 복습할 때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⑤ 노트 필기에서 중요한 부분이나 내용 등을 다른 색을 사용해서 쓰거나 밑줄을 그어 놓으면 다른 부분보다 훨씬 눈에 잘 뛰므로 생각해 내기 쉽다. 특히 형광펜을 칠해 놓으면 그 부분에 대한 인상은 더욱 강해진다. 그러나 너무 다양한 색 혹은 많은 부분을 형광펜이나 다른 색 펜으로 강조해 놓으면 학습에 혼란만 일으키고 오히려 역효과를 주기도 한다. 보통 노트로 공부하다 보면 덜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밑줄을 그은 경우가 생긴다. 그러면 어느 부분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것인지에 대한 구분이 모호해진다. 따라서, 형광펜이나 다른 색으로 밑줄을 그을 때에는 수업 중에 강조되었거나 정말 중요해서 반드시 암기해야 할 내용인 경우에만 혼란스럽지 않게 깔끔하게 줄을 친다.
한편, 노트는 수험생 자신이 매일 보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딱딱하게 쓰면 간혹 지겨울 때가 있다. 이런 느낌을 줄이려면 혼란스럽지 않은 범위 내에서 노트를 재미있게 꾸며 볼 필요가 있다. 내용 중간 중간에 삽화나 만화 등을 그려 넣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학기 초반에는 그런 대로 많은 학생들이 성의껏 노트 필기를 해 둔다. 그러나 학기 중반에 접어들면서 과제물 준비하랴 시험 준비하랴 바쁘다 보면 한 두 장 밀리게 되고 그러면 차츰 노트 필기에 소홀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예습, 복습을 친구 노트 복사물이나 해설이 많이 되어 있는 참고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러므로 노트 필기는 마음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 자세로 끈기 있게 지속시키느냐에 그 성패가 달려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잘 정리된 노트 자체보다도 그것의 활용이다.

과학 공부방법
1. 과학 교과서를 읽는 방법을 배워라.
어려운 내용의 교과서를 읽을 때에는 다른 책과 같은 방법으로 읽기 보다는 특별한 방법을 사용해서 읽어야 합니다. 과학과 같은 교과서를 읽을 때에는 계획을 잘 세우고 정신을 집중해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읽어야 합니다.
① 생소한 용어와 어휘를 먼저 배워야 해요. 이러한 어휘들은 개념을 이해하는데 기초가 되기 때문이죠. 위에서 선생님이 '과학에서도 암기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한 것과 통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② 내용이 어떤 식으로 제시되어 있는지를 보세요. 교과서에는 이론을 먼저 제시하고, 그 다음 예를 제시하고, 보기를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요약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선희가 알기 쉽게 읽을 내용의 구조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처음부터 꼼꼼히 읽었는데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보기 문제를 먼저 찬찬히 읽어보고, 그 다음 이론이나 공식을 이해하는 순서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③ 한 문장을 완전히 이해한 후에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제대로 과학을 공부하고자 한다면 모든 용어의 뜻을 소화시키고, 모든 공식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모든 예와 보기들을 직접 풀어볼 줄 알아야 합니다.
④ 공식이나 문제를 그림으로 바꾸어 보세요. 사람은 글로 제시된 것보다 그림으로 제시하면 더 잘 이해한답니다.
⑤ 문제를 풀기 전에 답을 추정해 보세요. 예컨대 '1보다 크지만, 10보다는 적을 것 같다'는 식으로… 그리고 문제를 풀 때 한가지 방법으로 해결하지 말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결해 보는 것이 공식을 이해하여 기억하는데 최상의 방법입니다.
⑥ 계산 문제는 반드시 검산을 해 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수학적 계산의 착오를 막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죠.
⑦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고, 무슨 공식이 포함되어 있고, 어떤 정보가 중요한지, 불필요한 정보는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⑧ 선희가 공부한 내용을 어떤 사람들에게 친구 혹은 동생에게 설명하는 식으로 가르쳐 보세요. 선희가 잘 설명하면서 가르친다면, 잘 이해한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완전히 이해를 못했다고 볼 수 있어요.

2. 과학 교과서의 특징을 파악하라.
과학 분야 책들은 많은 사실들과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내용들로 쓰여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책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것만을 이해하기 보다는 그 전에 전체적인 줄거리 정보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줄거리 정보란 '책의 내용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하는 '관련성'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즉 개념과 세부사항들은 앞에서 공부한 것을 기초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학문에서 이러한 튼튼한 기초는 정보를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또한 새로운 어휘는 제시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하고, 중요한 용어는 굵은 글씨체나 이탤릭체로 쓰여져 있으니 책을 읽기 전에 이러한 용어들을 점검해 보는 것이 이해를 높여줄 수 있겠죠.
과학 분야 교과서에서는 많은 다이어그램, 그림, 차트, 그래프 등이 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 이러한 그래픽 자료를 공부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것은 대단히 현명한 일입니다. 이러한 자료들을 읽은 만큼 정보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글보다 그림은 정보를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더 효과적이죠.
또한 수업과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이해는 실제 적용을 해보아야 하는데 공부한 개념들은 책이나 수업에서 적용한 것 외에 다른 장면에서도 그것을 적용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와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과학을 공부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아요.

① 수업 시간 바로 전에 간단한 방법으로 책을 한 두번 읽어보자.
먼저 간단하게 제목, 작은 제목, 그림, 다이어그램, 이탤릭체 혹은 강조 글씨 그리고 요약된 부분들을 읽어보세요. 또 이렇게 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이것은 무엇에 관한 것인가?", "이것에 관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모르는 것은 무엇인가?", "글쓴이는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로 끌고 가는가?", "내용 구성은 어떤 형태인가?", "내용이 얼마나 어렵고 쉬운가?", "개념들이 생소한 것인가? 혹은 검토할 필요가 있는가?"
② 문단의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을 읽고 중요한 개념이나 자주 반복되는 단어를 이해하도록 하라.
③ 수업을 마친 후에는, 수업 시간에 필기한 노트를 점검해 보고, 교과서에서 덧붙일 필요가 있는 정보가 있는 지를 생각해 보라. 공부한 내용을 다양한 방법으로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즉 "이러한 기능들은 서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나?", "그들은 서로 영향을 줄까?"와 같은 질문의 형식으로 확인해 봅니다.
④ 시험에 나올 만한 질문을 예상해서 만들어 보고, 그 질문에 답해보도록 하라.


사회 과목의 학습 방법
1. 사회 문제 파악과 정보 수집 사회 탐구의 첫번째 단계로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보를 수집하여 정확한 정보인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2. 가설 설정 사회 탐구에서 가설을 설정하게 되면 연구 내용이 분명해지고 수집해야 할 증거의 대상이 확실해져 계획적인 탐구가 이뤄집니다.
3. 자료 수집 및 해석 우리가 학습한 지식과 기본 개념, 탐구 방법 등을 입증하기 위하여 수집된 자료를 우리 실제 상황에 연관시켜 해석하는 과정으로 학습의 기본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정보의 종합과 문제의 해결 자료와 정보를 분석한 결과 분석된 자료를 분석한 다음 문제해결을 위한 어떤 규칙성이나 상관관계를 찾는 것으로 시험과도 직접적으로 결부될 수 있는 상당히 중요한 과정입니다.
5. 결론 도출 및 평가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모든 정보, 증거, 자료에 입각하여 조리있고 정확한 결론을 얻고 평가하도록 하며, 탐구활동의 경험을 토론하여 반성하는 습관을 갖는 과정입니다.

자, 그럼 이러한 과정을 이루어지는 사회과목의 탐구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몇가지 제시해 보겠습니다. 내용을 잘 읽고 실천해 보도록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만약 사회과목에 내용을 암기하는 것이 궁금하다면 이 곳에서 '암기과목을 공부하는 법'을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사회시험을 볼 때 가슴이 답답해지는 현상'은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길 거에요.

1. 흥미와 관심을 갖는다. 사회 시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탐구하는 시간이에요. 우리 자신과 이웃에 대하여 항상 관심을 갖고 수많은 질문을 던져 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2. 기본 개념, 원리, 법칙 등을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거나 실험하는데 필요한 것은 단편적인 지식의 암기보다는 기본적인 개념, 원리, 법칙 등을 아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과서에 소개된 사회과학 개념의 의미가 무엇이며, 그러한 개념이 어떤 논리적 과정과 어떠한 실험적 증거에 의해서 형성되었는가 이해하는 것이 사회학습의 기초를 쌓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일정한 주제를 놓고 토의 학습을 해 본다. 관심 있는 사회 현상에 대해 조사를 해보고 친구들과 일정한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하며 결론을 이끌어 내도록 해 보는 것도 좋은 학습법입니다. 이 때 선생님이나 선배, 웃어른 등의 자문을 얻는 방법도 바른 결론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의할 점은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관철시키려 하지 말고 상대의 의견이 옳다면 자신의 의견을 수정하는 탄력성 있는 태도로 임해야 합니다.
4. 각종 도표, 지도, 사료 등의 자료를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사회 학습에는 각종 홍보 자료나, 다양한 형태의 실측 자료, 기상도, 인구 통계, 경제 통계 등의 자료가 많이 이용되고 있어요. 그러므로 주어진 자료를 분석하여 하나의 개념으로 끌어내는 귀납적인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사회 학습의 한가지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자료를 어느 곳을 찾으면 얻을 수 있는가를 알아두면 다양하고 방대한 자료를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이 부분은 사회학습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이므로 시험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5. 교과서 이외의 관련 도서를 읽는다. 평소에 신문, 잡지, TV 등의 다양한 대중 매체와 폭넓은 사회과학 서적의 독서를 통해 여러 가지 자료를 접하고, 그 중에서 특정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필요한 자료를 취사, 선택하는 방법과 능력도 길러야 합니다. 특히, 사회 과학 도서는 대개가 지식의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특정한 주제에 관하여 일관된 맥락으로 문제를 제기한 다음, 증거를 제시하고, 주장을 펼치고, 일정한 결론을 내리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사회과학 서적의 독서는 과학적인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현장 학습, 조사 활동 등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교과서나 참고서를 통한 지나친 지식 위주의 학습보다는 일상적인 주변의 현상, 사실 문제 등을 종합적인 안목에서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점점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이 부분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러므로 중학교 사회 학습의 수준에 맞추어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나 상황(자연 현상, 과학 기술과 관련된 산업 문제, 노령 인구의 증가, 청소년 문제, 환경 문제 등)을 이용하여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가설 설정 및 탐색, 정보, 자료, 증거의 수집 및 분석, 사실 검증 및 결론 도출, 의사 결정 및 행동으로까지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7. 사회 과학의 종합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학습한다. 사회 학습은 어떤 행위나 상황이 가져오는 결과 그 자체보다는 그 결과에 도달하기까지의 모든 사고 과정을 더욱 중시해야 합니다. 즉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는 권력이 분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보다 왜 분리되어야 하는지를 아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우선 영어공부는 크게 ①듣기/말하기, ②문법, ③독해, ④단어/숙어 편으로 나누어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같아요.

①듣기/말하기
듣기의 경우는 영어 교과서 해설판 테이프를 사서 듣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영어 테이프는 아무리 들어도 쉽게 실력이 느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몇 개월 동안 같은 테이프를 완전히 소화할 때까지 듣는다면 저절로 그 내용을 익히게 되죠.
그리고 듣기평가를 대비해서 나온 여러 가지 모의 듣기평가 교재가 있으니, 어느 정도 자신의 실력이 축적되었다고 생각되면, 자신의 실력을 평가하는 예비 시험용으로 이용해 볼 수 있을 겁니다.

②문법
문법책은 지금 **군에게 적합한 문법책 하나를 선정해서 (이 부분은 학습서/문제집을 선택하는 방법에 관련된 이 곳 자료를 참고하도록 하세요.)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아직 중3이 아니므로 교과서에 나온 문법을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관련된 부분을 문법책에서 찾아 정리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중학교 1학년 때의 문법은 그다지 많지 않으므로 지금부터 조금씩 철저히 다시 정리해 놓는 것이 앞으로의 문법 공부를 위해 아주 중요하답니다. 이를 위해서 문법 정리용 공책을 하나 따로 정리해 놓으면 중간/기말고사에 아주 도움이 될 거예요.

③독해
우선 학교 교과서에 나와있는 본문을 평소에 예습을 해 두고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이해해 두는 것이 독해의 첫걸음이라는 것은 이미 경험했겠죠? 그 외에 요즘 독해집이 아주 많이 나와있어요. 자신에게 적합한 수준의 독해집을 하나 선정해서 많이 씩 말고 하루에 하나씩 정도를 꾸준하게 풀어보면 약 6개월 후에는 자신도 모르게 독해력이 향상될 거예요.

④단어/숙어
특별한 단어/숙어집을 사서 외우는 것도 좋지만, 우선 중학생이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서에 나온 단어/숙어를 철저히 외우는 것이 중요해요. 발음이나 철자가 특히 중요한 단어는 없는지, 강세를 유의할 단어는 없는지 등을 말이예요.
그리고 독해집이나 문법책을 통해서 간간히 나오는 단어를 외우는 것이 문맥 속에서 단어를 외울 수 있으므로 단어/숙어집을 통해 맹목적으로 외우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외워질 수 있을거예요.
단어/숙어를 외우는 가장 중요한 사항은 매일 매일 조금씩 꼬박꼬박 빼먹지 않고 외워야 한다는 점이죠. 따라서 마음이 맞는 친구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함께 점검해가면서 외우는 것이 도움이 될거예요.

이 외에 영어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몇가지 적어보면 다음과 같아요.
1.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한 대화 문장, 본문 문장, 단어, 숙어는 가능하면 거의 외울 것.
2. 교과서를 공부한 후에 확인하기 위한 문제집을 한 권 정도 꾸준히 풀 것.
3. 모르는 것은 학교/학원 선생님이나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봐서 선생님들과 '영어를 잘해서 부러운 친구들'을 이용할 것.

영어공부방법(2)
영어 공부는 주입보다는 습관, 반복에 의한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자녀가 영어공부에 재미를 붙이도록 도와주시고 이때 참고서는 너무 어려운 것을 고르지 말고 자기 실력의 90% 정도의 것으로 선택하도록 지도하십시오.
영어 학습에서는 무엇보다도 예습이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입니다. 예습을 하지 않고 수업을 받는다면 단어나 단락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녀가 예습에 의해 배울 곳의 핵심 요소를 먼저 파악하고, 단어나 숙어를 조사해 가는 동안에 스스로 약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공부를 할 때는 먼저, 교재는 단락을 하나로 구분해서 두 번쯤 읽습니다. 읽어 가는 도중에 발음이나 단어 등의 뜻을 모르는 곳은 표를 해 둡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읽어봅니다. 이렇게 읽는 동안에 발음이나 그 뜻이 저절로 떠오르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또 그 문장의 뜻을 잘못 알고 있던 것도 깨닫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여하튼, 가장 중요한 마음의 자세는 자신의 힘으로 끝까지 단락 속에서 그 문장의 뜻을 찾아내려는 태도입니다
다음은 단어의 뜻을 사전에서 찾을 때의 주의점입니다. 흔히 그 단락과 문장 전체의 뜻을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단어의 뜻만 사전에서 찾는 사람이 있는데, 이처럼 무모한 짓은 없습니다. 끊임없이 앞 뒤 관계를 연결시키어 단어의 뜻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럴 거라고 생각되면 그 뜻을 단어에 끼워 맞춰서 텍스트를 읽어보도록 합니다. 이와 같이 해서 단어의 뜻은 그 텍스트 전체에서 분석되어 나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만약, 전체 안에서 그 뜻이 종합이 되지 않으면 사전을 다시 찾아 뜻이 통하는 것을 골라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예습을 철저히 한다고 하더라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 법입니다. 따라서 수업 중에 해결해야 할 곳을 체크해 두는 것도 예습의 중요한 키 포인트입니다. 또 그 의문점은 반드시 수업 중에 해결해야 합니다. 만약 선생님의 설명으로도 부족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서슴없이 이해가 될 때까지 질문 해야 합니다.

자녀가 영어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효과적인 방법들을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영문법의 뼈대를 이해해야 합니다. 영문법에서는 참고서 따위로 너무 자세히 파고드는 것보다는 뼈대 또는 윤곽 같은 것을 대충 해 두도록 합니다. 영문법 시간뿐만 아니라 교과서를 읽을 때도 영문법 책을 바로 가까이 놔두고 이따금 참조하여 규칙을 한 차례 머리에 넣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국문을 영역하자. 대부분의 문법 참고서에는 연습문제로 국문 영역이 붙어 있습니다. 이것은 문법 참고서에서의 각 항에서 배운 것을 중심으로 하는 연습이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하고 기초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자신의 힘으로 풀어 보도록 해야 합니다.
3. 사전을 찾는 연습을 익혀야 합니다. 영어 공부를 위해서는 사전을 찾지 않으면 안됩니다.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찾는 연습을 쌓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사전을 가져야 하는데, 책상 위에 놓고 쓸 중간 크기의 사전과 휴대용의 작은 사전 등 적어도 두 종류는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서 단어를 찾으면 반드시 단어장에 적어 넣어야 합니다.
4. 단어장은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단어장을 꼭 만들어야 합니다. 우선 대학노트를 한 권 준비하여 크게 3:2의 비율로 나누고 3의 난에는 새로운 단어를 적어 넣습니다. 발음기호와 액센트도 반드시 기입합니다. 그리고 2의 난에 해당하는 곳에는 관계어, 숙어, 동의어나 반대어, 어법, 동사의 활용 등을 적어 넣습니다.
5. 영어 노트 작성은 이렇게 해야 합니다. 노트에는 단어장과는 달리 되도록 어법, 성구, 숙어 따위를 포함한 단문을 중심으로 하여 그것과 비슷한 것, 대조적인 것을 모으도록 합니다. 이 밖에 영문의 전환, 같은 뜻을 지닌 영문의 다른 표현 따위도 물론 쓰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곧 눈에 띄는 표제라도 붙여 두고 어느 정도 여백을 남겨 두면, 나중에 유례를 발견했을 때 기입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노트의 처음 페이지는 색인용으로 사용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6. 듣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영어 공부에서는 듣기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옳은 발음, 옳은 회화법은 우선 올바른 듣기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7. 말하기와 읽기 영어를 말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외국인과의 영어회화가 아니더라도 교과서를 읽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므로 힘껏 소리 내어 읽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이 읽는 것을 녹음했다가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8. 다독을 하도록 노력하자. 학교를 다니면서 영어를 다독한다는 것은 약간 무리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름방학, 겨울방학, 봄방학 등을 이용해서 가능한 한 많이 읽어보도록 합니다. 영어 책을 읽을 때에는 완전무결하지 않아도 좋으므로 그냥 대강의 줄거리를 파악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9. 단어를 분석적으로 연구하자. 단어를 그저 덮어놓고 외우지 말고 어근과 접두사, 접미사에 의한 파생어를 조사하고 동의어, 반의어, 동음이의어를 연구해야 합니다. 또한 품사 전환의 연습 등을 하여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동시에 한층 더 풍부한 뜻을 알아야 합니다.
10. 언어에 의한 자기 표현 어휘가 어느 정도 풍부해지면 자기가 생각하거나 느끼는 것을 영어로 표현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영문 일기, 영문 편지 등 아무 것이라도 괜찮습니다. 혹은 국문을 영역으로 번역하는 데 힘을 쏟아도 좋습니다.

영어를 공부할 때 이상과 같은 방법을 잘 활용하여 공부를 한다면 훨씬 효과적인 공부가 될 것입니다. 자녀의 영어 학습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적이 계속 떨어져요
1.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사용하고 있는가?
**가 해왔던 많은 공부방법들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용하는 방법이겠지만 그런 방법이 어떤 학생에게는 아주 효율적일 수 있지만 어느 누구에게나 효율적인 학습방법이 되지는 않아요. 다른 학생들의 경우에도 그런 방법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아도 그대로 하고 있을 수도 있구요.

우선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① 학습에 관한 상담을 해주는 상담소를 찾아가 성격검사, 적성검사, 학습유형검사 등의 검사와 상담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맞춤 공부방법'을 찾아보세요.
② 다른 친구들의 공부방법을 물어보세요. 아마 자세하게는 이야기를 못해주겠지만 친구들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자신과 비슷한 또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몰라요.

다음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동시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몇 가지 일반적인 공부방법 입니다.
가능한 한 구체적인 그리고 실제적인 공부방법을 말씀 드리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군요. 본인에게는 안 맞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하나의 사례로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① 교과서는 그 구성이 하나의 흐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선 내용의 흐름을 잡는 것이 중요하겠죠. 내용의 순서가 어떻게 되어 있고 각 순서마다 어떤 내용이 있는가를 정리해 보는 것이지요. 그리고 나름대로 작은 제목을 정해보는 거예요. 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만이라도 하나로 연결해서 기억해두면 전체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② 다음은 수업시간의 노트정리 입니다. 흔히 선생님들의 말씀을 그냥 듣기만 하고 마는데 그대로 지나치지 마세요. 노트마다 여백을 남겨놓고 가능한 한 모든 내용을 적어보세요. 교과서와 노트정리만 가지고도 수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이해하지 않고 외우는 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교과서의 내용과 그 내용을 설명해주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잘 정리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일일 것입니다.
③ 그리고 나서 많은 문제를 풀어보아야겠지요. 자, 그런데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그냥 해서는 안되겠죠? 하나의 문제가 나오면 그 내용에 관련된 즉, 문제 내용 중 관련된 사항을 다 찾아보고 정리해야 합니다. 또 나름대로 그 문제를 바꾸어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공부방법에 맞게 꾸준히 공부계획을 세워 실천하는가?
공부는 흔히들 마라톤에 비유하지요. 지금 성적이 좋지 않다고 계속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점점 성적이 올라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성적이 떨어졌다고 포기해버리는 것이지요.
사실 "이렇게 공부하면 성적이 반드시 올라간다."는 말은 할 수가 없겠죠. 모두 하나의 참고사항 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매달리는 마음가짐입니다.

3. 지난 성적에 얽매이거나 불안에 떨면서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있지는 않은가?
어떻게 보면 성적이 자꾸 떨어지는 것은 부정적인 행동과 감정의 계속되는 악순환으로 볼 수도 있어요. 성적이 잘 안나오고, 기분이 상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더 공부하기 싫어져서 쉽게 포기하고, 공부량이 그래서 더 줄고, 그래서 더 성적이 안나오고, 더 자신감이 떨어지고...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죠?
자, 그럼 이 악순환의 고리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고리는 어느 부분이던지 한 부분이 끊기면 더 이상 순환되지 않겠죠? 즉, 행동을 변화 시키거나 감정을 변화 시켜야 하는데 행동적인 측면에서는 우선 먼저 공부를 계획에 맞춰 자신에 맞는 속도로 시작하는 것이고, 감정적으로는 그 동안 나의 실패경험에서 비롯된 자신감의 부족이나 다음에 잘 못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을 없애는 거죠.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이만.

세계사 학습법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세계사 정도는 하룻밤만 새면 문제없어', '세계사 시험 준비는 맨 나중에 해도 상관없어'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사 과목을 소홀히 생각을 하게 되고 나중에는 공부하기가 힘이 들어지고 또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 같이 확실히 세계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암기를 해야만 하는 과목입니다. 그러나 암기해야 할 역사적 테마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도막도막으로 된 단순한 자료들의 모음이 아니란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사 학습의 철학은 [크게 파악해서 잘게 외우는 것]이 기본입니다. 즉, 시대별, 문화권별, 역사의 흐름을 크게 파악해서, 그 흐름에 따른 사항을 계통적으로 정리해서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데이터를 잘게 잘라서 외우면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해서 뿌리 없는 지식이 되고 맙니다.
수험 준비, 특히 세계사에 있어서는 많이 암기하고 있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기초적인 지식을 어떻게 연관시켜 이해하고 있는가가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태만상의 출제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을 붙이려면 기초력이 토대라는 것은 두말 할 나위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과서야말로 기초 닦기와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안성맞춤인 것이 없습니다. 수험생 중에는 교과서는 팽개치고 참고서에만 매달리는 사람이 흔히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주객이 전도된 공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교과서는 수험에 필요한 지식의 원천이요, 수험 공부의 중심이다' 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또 '기초 닦기의 출발은 교과서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인식하고, 기초 닦기는 교과서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세계사 과목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입니다.
1. 참고서, 문제집의 활용법
참고서에는 교과서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곳을 자세히 해설한 것, 교과서의 요점을 정리한 것, 문제 중심의 경향과 대책적인 것 등이 있습니다. 본격적 학습이나 기초적 학습의 보충물로는 교과서의 복습이 대충 끝나고 비교적 자신이 생겼을 때에, 또 다른 각도에서 정리하자면, 문제의 해법, 생각하는 법, 출제의 경향을 알고 대책을 위해서 실력을 닦으려 할 때 등의 사용 목적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여하튼 참고서는 여러 권을 구입하기보다는 한 권의 참고서로 깊이 이해해서 자신을 붙이는 일이 중요합니다.
교과서나 참고서를 읽고서 '아, 알았다' 하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의외로 불완전한 이해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기초력이 진정 익혀졌나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문제 연습을 함께 병행해 나가야 합니다.
흔히 문제집은 학교 시험의 직전이나 입시 직전에 하면 된다고 여기는데, 이것은 옳지 않은 생각입니다. 반드시 교과서 학습과 병행하여 각 단원마다의 연습을 해 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배운 부분에서의 자기 이해의 맹점을 일찍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해답을 모를 때나 불확실할 때는 곧 정답을 볼 것이 아니라 교과서나 참고서를 조사해서 자신의 힘으로 해답을 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확실치 못한 답을 그대로 암기하는 결과에 그치고 말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집은 되도록 교과서와 같은 순서의 것이 바람직한데, 동시에 종합적인 문제도 실려 있는 것을 고르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정확한 지식과 깊은 이해,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요구하는 것이 기술, 논술 문제입니다. 이것은 ① 역사적 사실, 사항, 인명 등의 해설, ② 어떤 주제에 대한 해설이나 논문, ③ 지정 어귀를 사용할 작문과 같은 3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어느 경우에도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그리고 이유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2. 효과적인 노트 작성법
교과서나 참고서를 통독할 뿐으로 노트를 전혀 쓰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범위가 넓은 수험 공부에 있어서는 이 방법으로는 안 됩니다.
이해나 정리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과서나 참고서를 읽으면서 요점을 정리하고, 틀린 것이 없도록 확실히 노트에 적습니다. 이 경우에 기계적으로 아무 것이나 쓰는 것이 아니라 중요 사항, 특히 교과서의 고딕체를 주제로 자기가 느낀 점이나 틀리기 쉬운 곳 등을 기록합니다. 이때 항상 이해하면서 기록하도록 자각하면서 학습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즉 노트 정리를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알지 못하고서는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노트에는 크게 여백을 남겨 두여야 합니다. 선생님의 수업 내용에서 요점을 기입하거나, 또 참고 사항이나 출제율이 높은 곳은 언제든지 자세히 써넣을 수 있도록 여백을 남겨 두어야 합니다.
노트 정리는 그 이용 목적이나 학습 방법에 따라서 여러 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① 개별조식은 문장을 잘 읽고 요점을 정리해서 되도록 간단히 외우기 쉬운 문장으로 기호, 번호를 붙여서 정리하는 방법으로, 노트 정리의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② 도해표식은 시대의 흐름이나 관련 사항, 민족이나 왕족의 대립 관계를 파악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복잡한 관계를 한 눈으로 알 수 있도록 쓸 수 있습니다.
③ 일문일답식은 노트의 페이지를 둘로 나누어 왼쪽에 제목을 짧은 질문형으로 쓰고, 오른쪽에 답을 간단히 정리하는 것으로 암기물에 효과적입니다.
④ 주제별식은 한 시대, 한 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주제 밑에 종합적 정리 노트로 만들면 입시 대책에 효과가 있는 노트가 될 수 있습니다.
⑤ 지도기입식은 지명이나 하천 영역을 기입한 지도를 붙여 두는 노트 정리법으로 위의 여러 가지 노트 어디에나 응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수험생은 역사 지도에 약한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수험생들이 많이 이용하도록 권하고 싶은 방법입니다.

수학 공부 방법
수학은 기초적 개념에 대한 이해와 암기가 중요합니다.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응용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암기나 문제풀이식 수학공부는 학생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반드시 교과서에 나오는 원리나 공식 등에 대해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를 먼저 점검해보고, 그에 대한 깊숙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응용력 키우기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모의시험 등에 제시된 응용형 문제에 대한 충분한 연습풀이가 효과적일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공부하며 얼마나 많은 것을 암기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깊이 관찰하며 사고하는가, 또 어떤 자세로 문제에 접근할 것 인지가 앞으로 수학공부에 있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기본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1.효과적인 예습 방법
수학은 예습 방법이 나쁘면 차라리 하지 않는 쪽이 낫습니다. 나쁜 예습 방법이란 차례로 계통성 있게 예습하지 않고 어떤 결과만을 기억해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즉, 결과만을 알고 그것을 쓰는 법만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도중 계산이나 그의 이론적 뒷받침을 모르고서는 아무 것도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선 수업을 받기 일주일 전에 앞으로 공부할 내용을 종합해서 읽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한 장(Chapter)분 정도의 분량이면 좋습니다. 이런 예습은 내용을 크게 보아둔다는 것과 대체적인 것을 알아 둘 수 있기 때문에 꼭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학 시간이 있는 전날에는 내일 배울 것으로 보이는 분량을 예습하는데 전보다 자세히 예습합니다. 본문을 보다 철저히 읽고 왜 이 식이 성립하는가, 이 정리의 증명은 전에 어떤 정리를 사용하고 있었는가 등을 생각합니다. 의문이 나는 곳은 노트에 실제로 그렇게 되는지 어떤지를 알아봅니다. 예제도 물론 똑같이 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의 논리적인 발전 등은 이해하도록 노력합니다. 알지 못한 곳이 있으면 수업 때 이해할 수 있도록 밑줄을 그어 놓는 일 등을 합니다.

2. 효과적인 복습 방법
복습은 뭐니 뭐니 해도 기초 실력을 충실히 길러야 합니다. 먼저 오늘 배운 수학에 대하여 교과서와 노트를 복습하고 숙제를 다하는 정도로 합니다. 수업이 중도에 끝이 나서 선생님이 숙제를 내어주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교과서나 노트는 펼치고 오늘 배운 것을 복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집에 와서는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다시 정의나 정리의 간단한 적용이나 응용 등을 자기 스스로 해 보도록 합니다.
가장 좋은 복습은 위의 복습 외에 다시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나 문제집이나 참고서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입니다. 그 문제는 꼭 그날에 몇 문제 해 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날 안에 되도록 깊이 파고 들어가 내용까지 복습해 두는 것입니다.
복습을 했을 때 모르는 것이 있으면 되도록 빨리 이해해 두어야 합니다. 그날 안에 가르쳐 줄 사람이 없으면 혹시 다음날 수학 시간이 없더라도 교과서나 노트를 가지고 가서 친구들에게나 선생님께 물어서 알아내도록 합니다.

3. 수업을 잘 받는 방법
예습을 충실히 했더라도 선생님의 강의 내용을 잘 들어두어야 합니다. 이해하지 못했던 것은 물론이고, 이해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틀렸다든지, 불충분한 이해였음이 종종 발견되기 때문이다. 또한 충분히 잘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 내용의 보충이나 발전 등을 선생님께서 강의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리의 증명이나 도입 문제의 설명 다음에는 선생님께서 문제를 내어 즉시 문제를 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처음 정리나 도입 문제의 이해가 조금 불충분할지라도 출제된 문제를 풀도록 해야 합니다. 수업 중 여러 가지 사항을 모두 노트에 기록할 필요는 없습니다. 교과서의 내용에서 예습한 곳은 노트에 기록하는 것보다 내용을 잘 듣고, 그 생각하는 법의 중요한 점을 이해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보충한 내용이나 주의 받은 것을 노트에 기록하면 좋습니다.
칠판에 다른 학생 해답을 쓰고 있는 사이에는 자기가 푼 해답과 맞추어 보고, 풀지 못한 문제가 있으면 칠판의 요점을 노트에 적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해답을 쓴 학생의 설명이나 선생님의 보충설명을 잘 듣고 자기가 푼 답의 잘못이나 불충분한 것을 보충하여 노트에 적어두어야 합니다.
더욱이 그날 문제를 모두 풀지 못한 경우는, 풀 수 있는 곳까지라도 좋으니 풀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 사정으로 풀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에도 그 문제는 어떤 것인지 잘 읽고 나서 수업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전혀 아무 것도 하지 않거나 문제를 읽지 않으면 멍청하게 있거나 그저 칠판에 쓰인 것일 베껴 쓰는 것만으로 끝나게 되고 맙니다.
학생이 수학과목을 공부할 때에 무턱대고 문제만 많이 풀도록 하시는 것 보다는 먼저 수학적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도록 지도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예습과 복습을 하고, 수업시간에 열심히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서 수학적 개념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이루어진 상태에서 문제집을 풀어 자신이 알고 있는 수학의 개념들을 잘 응용할 수 있게 된다면 학생의 수학 성적은 향상이 될 것입니다.


국어 공부방법
국어 및 언어 영역의 준비는 문제집의 활용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문제 유형을 익힐 수 있고 둘째, 문제집에는 좋은 글들이 많이 실려있으니 혼자 사고를 전개해 보거나 글을 써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학습지도를 명확하게 할 수 있고 계획을 세우기에도 용이합니다. 또한 좋은 글을 읽고 얻은 수많은 지식과 정보를 요약, 정리, 집약화 시키는 학습방법이 필요합니다.
국어과목을 잘 하기 위해서는 예습과 복습 그리고 교양서적을 읽는 일이 중요합니다. 효과적인 예습방법과 복습방법, 교양서적 읽기 그리고 현대문과 고전문의 학습 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 효과적인 예습 방법
입시 문제에서나 학교의 시험 문제에서나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문제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는 힘입니다. 이와 같은 질이 높은 독해력이란 깊이 있는 연습을 쌓아 나감으로써 달성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국어 과목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예습이 필요하며 교과서를 주의 깊게 읽고 그 내용을 생각해 나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 줄줄 읽을 수 있다든가, 뜻을 알 수 있다는 것 이상으로 내용을 잘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 읽기를 해야 합니다.
논지를 파악하려면 각 절을 요약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예습할 때 교과서를 읽은 다음에 각 절의 내용을 30-40자 정도로 요약해 보도록 합니다. 이런 연습을 하면 그 문장의 독해력이 길러질 뿐만 아니라 문장의 구성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그 속에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파악하는 연습도 됩니다. 특히 논설문 따위의 논리적인 구성, 역설적인 표현 따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합니다.
예습할 때에는 당연히 어구를 조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때 다만 수업용의 사전 조사라는 면 뿐만이 아니라 국어 한한 사전 따위를 자꾸 찾아서 어구의 지식을 넓히도록 합니다. 특히 관용어, 고사성어는 출제율이 높으므로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또한 예습을 할 때에 표현의 기법과 수사 따위에 대해서 자기가 생각한 것을 노트에 써서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설명과 대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효과적인 복습 방법
흔히, 국어는 예습도 소홀히 하지만 더욱이 복습은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런 사고 방식은 그야말로 위험천만 입니다.
현대문도 그날그날 배운 것은 최소한 읽어보기라도 해야 합니다. 이보다는 고전을 반드시 복습해야 합니다. 한번 암기한 것과 두 번째 암기한 것은 그 기억력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현대문과 달라서 고전의 경우는 지식에 의존하는 요소가 많으므로 매일매일 받아들인 모든 지식을 올바로 머리 속에 축적해 두어야 합니다.
비록 똑똑 떨어지는 학습은 아니라도 그날에 배운 것은 결코 다음 날로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3. 교양서적 읽기
국어에서는 교과서와 참고서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국어는 교실에서의 교과서 학습이 가장 중요하고, 그것이 학습의 중심이 되지 않으면 안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습니다.
교과서 학습이 계기가 되어서 여러 가지 책을 읽는 일, 혹은 여러 가지 것을 보는 일, 듣는 일이 교과서에서 학습한 것보다 내용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신문이나 소설을 읽거나, 그림을 감상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는 모든 것이 교과서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교양서적을 읽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교양이 결국 교과서로 돌아온다고 해서 너무 깊숙이 빠져들어도 곤란합니다. 학습은 젖혀놓고 여러 가지 책읽기에만 몰두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학습과 책읽기는 서로 균형을 유지해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4. 현대문의 학습
현대문의 설문은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고, 저렇게도 해석될 수 있는, 꼭 해답이 하나만은 아닌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어떤 각도에서 생각해도 하나의 해답밖에 없는 해법의 필연성이 있습니다.
그 해답을 이끌어내는 데는 논리적인 사고 방식이 필요합니다. 어귀의 대비나 관련, 어떤 내용이 어떠한 말로 바뀌어 말해지고, 또 어떤 생각으로 긍정되거가 부정되거나 하는 것일까 등등의 모든 점을 충분히 분석해 가는 실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반대로 다시 정리해서 문장의 주제나 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적 생각을 바탕으로 해서 문장을 분석하고 종합하는 것이 현대문 이해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5. 고전문의 학습
고전을 이해하는 3가지의 기둥은 어휘력, 문법력, 고전에 관한 상식입니다. 고전에 관한 상식이란 고문의 수사법이나 계제(季題), 한문의 독해방법이나 어법 등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어휘나 문법과 함께 어느 때든지 마음 내킬 때 정리하면 됩니다. 물론 평소에 쌓아 올린 실력이 소기의 성과를 올리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좀처럼 매듭이 지어지지 않습니다. 어느 며칠간을 잡아서 여러 각도에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휘는 한 낱말이 가지는 뜻이나 동의어, 경어법 등을 모아서 의미, 활용, 유사어형의 구별 등의 각도에서 분류해 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고전의 경우 이미 배웠던 교과서를 차분히 다시 읽어보는 것이 필수불가결 한 것입니다. 정도가 높은 문장과 씨름하는 데 시간을 소비하기보다는 쉬운 문장을 거듭 반복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것입니다. 이것도 결국 기초 학력을 단단히 다지는 결과가 됩니다. 그러므로 급하다고 서두르지 말고 헌 교과서부터 천천히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과목이 우리의 말과 글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아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국어 과목을 하나의 교과목으로 생각하고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하고, 교양서적을 많이 읽으며 현대문과 고전 각각의 학습방법을 잘 활용하여 공부를 한다면 효과적인 국어 학습이 될 것입니다.


제가 중 2때 성적이 한꺼번에 확 오른 적이 있었어요. 암만해도 잘 안 오르다가 보통 89점 정도 나오다가 95점으로 확 올랐는데 그 담부턴 안 떨어지더라구요1!

제가 한 방법은요 저희 학원 선생님께서 해주신 건데요
일단 좀 두꺼운 연습장을 애들한테 한 권씩 나눠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거기 맨 앞장에다 내가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랑 미래의 내 모습을 쓰는 거에요. 가고 싶은 학교나 그런걸 쓰는 거죠.. 최대한 자세하게 쓰세요 그리고 하루에 님이 그 연습장을 쓸 양을 정하세요. 그리고 2장이면 하루에 그 연습장 두장을 꽉꽉 매워서 공부를 하세요. 그리고 졸리거나 나태해질때면 항상 연습장 맨 앞장을 펴보세요. 그리고 그 글을 읽어보시구 잠을 깨고 다시 공부를 해보세요^^

저는 효과 봤는데 님도 도움 되셨음 하네요.
그리고 맨 앞장에 쓰는 글을 최대한 잘 써두셔야 더 좋은 효과 보실수 있을 꺼에요.



저는 제 친구 얘기를 할까해요,, 그 친구 정말 열심히 하고 또 공부도 엄청 잘하거든요,, 그 아이의 가장 큰 특성은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는 겁니다, 수업시간에는 절대 한눈 팔지 않아요, 친구들이 말 시켜도 다 씹어버리죠-_-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부지런함이요,,걔는 6시에 기상해서 1시간 정도 아침운동하고[체력이 짱이라나-_-]학교에 일찍 와서 공부해요, 그리고 예습복습도 꼬박꼬박하고,, 참고로 그 친구 말로는 복습보다 예습이 중요하다 하더군요, 그리고 그날 하루 계획한 것을 끝내기 전엔 잠자지 않아요

제가 아는 전교 3등 아이 공부하는 거....
제가 아는 친구한테 어떻게 공부 잘하는 거야? 공부 어떻게 해? 라고 물었지요.... 그 애는 착해서 자기는 어캐 하는 지 갈쳐주더군요. (다른 인간들은 이기적이라서 빙빙 돌려 딴소리
하더니만...ㅡ_ㅡ) 그 애는 전교 3등 하구요. 제일 못했던 등수가 전교 11등 하고 만약 한과목이라도 앞자리 8들어가면 하루 종일 울어버리는 아이죠. (ㅡㅡ;;)
(내가 아는 전교 3등 아이가...) 시험 일주일전부터. 계획표를 짜기 시작합니다. 무슨 과목 몇 페이지에서 몇 페이지까지 몇 시간 까지 외우기 이걸 무슨 요일 몇 일날 하는 가, 세세하게 쫘악 짭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곧바로 학교 갔다가 오면 실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빠짐없이 한치 오차 없이 계획표 그대로 이행.
대략 그 시간은 학교 갔다가 오면 시작해서 2시간만 자고 할 때도 있고 간혹 밤을 새기도 한답니다. 어머니가 공부할 때 도와주신데요. 만약에 잘려고 하면 엄마가 몇 시까지만 자거라 내가 깨워줄께, 하시고.... 정말 기계적인 아이다...이런 식으로 공부 할려면 엄청난 정신력이 필요할 텐데.....뜨아..;;
참고로 이 아이는 초딩 3학년부터 엄마에게 계획표 짜는 법과 공부는 어떻게 하고 어캐 외우는 가, 그런거 다 배웠고요. 초딩 때 계획표 잘 못짜고 실천잘 못하는 나이 때는 엄마가 직접 자세하게 계획표 짜서 “자, 실천하거라." 하면 그 아이는 그대로 계획표보고 직접 실천하죠. 기계적이다...;;; 인간인가? 로봇인가?
(맨날 100점밖에 모르는 아이가...)이 아이 공부방법은 우연히 들어서 알게 된건데요. 그 아이는 다른 공부 잘하는 아이도 1개 정도 틀릴 때 이 녀석은 100점 받는 신기한 아이죠...맨날 학교오면 "어제 놀아서 큰일났다" 해놓고 얍삽하게 100점 받는 아이..우쒸! (얄미워도 활발해서 인기많음 ) 이 아이가 어캐 되었는 지...알고 보니 그 녀석 학교에서 집으로 오자마자 공부한다는 군요. 매일매일....남들 집에 와서 컴퓨터 하거나 놀거나 좀 쉴때 이 녀석은 오자마자...복습 예습을....그리고 자기가 주어진 분량을 끝낼 때 까지는 계속 공부한다네요. 그 날 배운 내용들을 모두 시험 기간때처럼 다 외우는....끔찍해라...그럼 언제 놀지?
이런 식의 내용들은 아마 일부 일껍니다. 그 애들은 어쩌면 이것보다 더 공부 많이 하겠지요....이런 내용들 참고해보세요. 따라 하기 힘들껄요 ㅠ_ㅠ

제 친구는 늘 전교 1등 하는 앤데.. 아 부러워라..ㅠ_ㅠ 저한테 이걸 보내주면서 매일 꾸준히 실천하라고 하던데 말입니다.. 제 친구는 매일 이렇게 실천한다니까 꼭 이렇게 해보세요..

1. 공부를 해야 하는 나만의 이유를 만들어 보세요.
2. 공부방법과 시간을 자기 스타일대로 스스로 정해 보세요.
3. 관심이나 흥미 있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4. 재미있는 과목과 재미없는 과목을 번갈아 해 보세요.
5. 꼭 해야 되는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에게 줄 선물을 준비해 보세요.
6. 마라톤 선수들은 늘 저 언덕까지만 넘자는 심정으로 달립니다.큰 과제는 잘게 쪼개서 작은 과제부터 시작해 보세요.
7. 작은 과제라도 해냈을 때, 스스로를 마음껏 칭찬해 주세요.그러면 다음 과제를 하기 쉬워집니다.
8.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모습을 자주 상상해 보세요.우등생이 되었다고 상상해 보면 공부하고 싶어집니다.
9. 같이 공부하면서 자극도 되고 도움도 줄 수 있는 친구나 선배를 찾아보세요.

1. 무조건 암기하려 하지말고 이게 왜 이럴까 질문해 보세요.
2.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기억을 잘하는 방법」을 참조하세요.
3. 컴퓨터나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세요. 단, 과도한 게임은 No!
4. 가까운 곳에서 공부를 도와줄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5. 배운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보세요.
6. 그림과 소리를 이용한 시청각 교재를 적극 활용하세요.
7. 좋아하거나 잘하는 스포츠를 선정하여 공부와 병행하세요.
8. 재미있는 게임과 관련시켜 학습하세요.
9.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핵심을 짚어낼 수 있도록 연습하세요.
10. 그밖에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만들어 보세요.

1. 자신을 채찍 하는 문구가 필요하다
2. 책상 위는 깨끗하게
3. 공부방의 색깔은 달라야 한다
(공부방의 벽지의 색깔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녹색"이나 "푸른색"이 좋다)
(벽지 무늬나 그림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것을 택한다)
(공부방에 녹색식물이 있으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 공부방의 조명
(1차적으로 방안 전체 조명을 약하게 하고 2차적으로 책상 위를 밝게하는 2중 조명이 좋음)
5. tv시청은 평균을 10점 낮춘다
(초등학생은 평균 3점을 낮추고 중학생은 6.3 낮추고 고등학생은 8~10점을 낮춘다)
(학원에 가서 오르는 성적보다 tv와의 결별로 오르는 평균이 오르는 게 크다)
6. 공부방의 알맞은 온도
(공부방의 온도는 20도 내외가 적당하다)
(공부방은 자주 환기를 시켜주어야 한다. 신선한 공기가 방안 가득할 때 두뇌 활동이 왕성하여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7. 음악
(대중음악은 정신을 혼란하게 하여 안된다. 반면 클래식은 마음은 편안하게 가라앉혀 주므로 잘된다)
8. 아침식사
(아침식사를 하면 집중력이 매우 높아진다->아침을 안 먹은 사람보다)
HIGH LIGHT
9. 시험기간에 온종일 공부할 수 있는 3박자
(책상->전통밥상->방바닥을 이동하면서 공부한다)
(보통 1시간 정보 공부를 한 후에 이동하게 되겠지만, 집중력이 떨어지고 쫌 쑤시면 그때 이동해서 공부하면 된다) (책상을 주로 이용하고 밥상이나 방바닥은 부분적으로 이용한다)
10. 식사는 안타깝게
(배부르게 식사하면 졸립다. 산소가 많은 신선한 피가 두뇌로 가지 않고 위장으로 가기 때문이다.) (식사는 배부르다는 느낌이 오기 전 80%에서 멈춰야 한다)

★국어
→말하기, 듣기, 공부를 철저히 한다.
→다소 복잡한 짜임의 문장도 인내심을 가지고 착실히 읽어 나가야 한다.
★수학
→수학은 적은 양이라도 매일 풀어야 한다.
→답안지를 없애고 고민해야 한다.
→공식의 원리를 이해 하여야 한다.
★영어
→매일 꾸준히 소리 내서 읽으면서 써 보라.
→언어라는 것은 어차피 모방이다.
→항상 입으로 말하면서 영어의 감각을 익혀 가는 게 실력을 늘리는 최선의 길이다.
→단어는 문장을 통해서 습득해야 한다.
→늘 영어 사전을 가까이 하라.
★과학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물에 대한 관심을 갖는 일이다.
→관찰과 실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반드시 예습이 필요하다.
★시험을 잘 치는 요령 8단게
제1단계: 시험지를 받기전에 약 1분간 눈을 감고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제2단계: 답안지에 번호와 이름을 쓴다.
제3단계: 시험지를 받으면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 훓어본다
제4단계: 쉬운 문제를 먼저 풀고 나머지 시간을 어려운 문제에 배분한다.
제5단계: 문제의 질문은 끝까지 읽어 보아야 한다.
제6단계: 사소한 부호나 단위를 빠뜨리지는 않았는지 확인한다.
제7단계: 문제지는 답을 옳게 써놓고 답안지에는 틀리게 옮기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제8단계: 최후의 순간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한다

첫째, 수업 시간에 모든 신경을 선생님께 집중 시키세요. 책을 100번 읽는 것보다,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는 게 100번 나아요^^;;
둘째, 라디오를 들으면서 공부 해보세요. 나쁜 방법이라고 알고 계시는데요, 오랫동안 공부를 해야 하는 경우엔 그리 나쁜 방법이 아닙니다.
셋째, 손으로 공부해보세요. 눈으로는 책을 보고, 손으로는 그 내용을 계속해서 쓰고, 입으로는 중얼거리구.. 정말 야단스러운 방법이죠. 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손을 움직이면 두뇌의 기능이 활발해진다는 군요


* 노트 정리
예습 - 수업 - 복습으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것이어야 한다.
그 방법은 어떤 것이 좋을까?
수험생들은 노트를 단지 수업 시간에 필기하고 복습 시간에 한 번 훑어보는데 그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욱이 예습을 할 때 노트를 활용해서 공부하는 예는 드물다.
그러나 학습의 강도를 좀더 높이고 효과를 더 얻기 위해서는 예습-수업-복습으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노트 정
리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예습을 할 때 학습 내용이 자신의 힘으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던가,
수업 중에 이해한 것은 무엇인가 또 복습할 때 내용 정리는 어떻게 했던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역할을 하
기 때문이다.
이 유형의 노트는 나중에 노트를 기준으로 총복습을 할 때에도 편리하고 또한 수시로 중간에 자신의 학습 이해
도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도 유익한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예습 수업 복습 내용을 펜의 색을 구별해서 기입한다면 더 좋은 학습 효과를 노릴 수 있고
암기 내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다. 그러므로 펜의 색을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
다.
지나치게 빽빽한 노트 필기는 보는 사람에게 피곤함을 준다.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내용을 적어 놓으면
나중에 공부할 때 알아보기에도 힘이 들고 공부할 마음도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수험생들은 노트 필기를 할 때에 되도록 공간을 여유 있게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강의 내용을 충분히 보충 설명하듯 적을 수 있다.
또 노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일률적으로 쓰면 보기에도 불편하고 학습 효과에도 큰 도움이 안된다.
요령 있는 사람은 어디에 어떤 내용을 쓰고 무엇을 어떻게 배치할 가를 분명하게 생각해서 노트 작성을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하나도 빼먹지 말고 듣는거죠. 시험기간이 아닐 때 일찍 자서 학교에서 졸지 마시구요. 남이 이렇게 하면 공부 잘되더라 해서 해봤는데 자기한테 맞지 않는 경우 많잖아요. 자기 공부 법을 터득해야지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책을 여러 번 보고 이해하죠. 모르는 게 있으면 예를 만들어가며..
잘 외우는 방법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조건 외운다고 해서 문제 나왔는데 이해하지 못하고 외우면 써먹을 수 있겠습니까? 일단 외우기전에 [이해!!!!!!!!!!!!!!!]하세요.
문제 많이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문제가 틀리면 외틀렸는지 알고 틀리면 틀렸지 찍지는 마세요. 문제 맞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

도움이 얼마나 되실 줄은 모르겠지만요.
제가 아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죠.. 일단 외우는 거그리고.. 수업시간에는 항상 집중해서 듣고요. 수업이 끝나고.. 수학은.. 모르는 문제는 항상 집에서 복습을 하시는 게 좋겠네요. 국어의 경우는. 거의 문제 속에 답이 있습니다.. 성급하게 문제를 풀어나가기보다는 끝까지.. 읽어보고 차근차근 풀어나가세요..

이에 다른 방법 몇가지를 제안해봅니다.
1. 매일 빠짐없이 읽으십시오.
--아침 이나 저녁 시간 중에 가장 집중이 잘되는 시간을 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 일정한 시간과 분량을 정하십시오.
-- 각 개인의 체력, 습관 , 열성 , 인내심 을 고려하여 결정하세요 무조건 처음의 열성과 욕심으로 밀어 부치시면... 며칠 못 가서 제풀에 포기합니다. 중요한 건 단 적은 시간이라도 하루도 빠짐없이 집중해서 공부 하는 것입니다.
3. 일정한 장소를 정하십시요.
-- 조용해서 집중이 잘되는 장소를 택하세요. 그래야 많은 도움이 되요.
4. 메모를 하면서 보세요.. 암기또는.
-- 가능한 모든 감각기관을 이용하여 공부하면 여러분의 기억에는 오래 남을뿐더러 그 느낌도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5. 나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갖고 지금 곧 실천하십시오.
-- "나는 안돼"라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보다 조건이 나쁜 분들도 열심히 해서 성공합니다. 그분들은 피나는 노력 끝에 얻는 거죠. 이제부터 나도 할수 있다는 신념으로 신천에 옮기고 시작한다면 여러분의 소망은 언젠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며 또한 성공을 가져올 것입니다.
전 솔직히 말해서 초등학교 때는 그리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죠. 그런데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공부 좀 한다는 애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도저히 제가 이렇게 밑에서 놀면 안되겠구나 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리 쉽게 되지 않았죠. 하지만 지금은 전교 2등입니다...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집중력입니다.. 아무리 자기가 열심히 한다고 해도 집중력이 떨어지면.. 어쩔 수가 없죠 딴 짓만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집중력을 기르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책상에 앉아 책을 무조건 읽으세요 2시간정도.. 머리 속에 안 들어 와도 좋아요.. 그런 시간을 반복하면 어느새 자기도 놀랄만한 집중력이 생기지요 그럼 그때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부할 때는 언제나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큰 꿈을 꾸세요 난 1등 할 수가 있어 이렇게 말입니다.. 이런 꿈을 꾸어서 1등이 안되면 자신에게 실망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정상이죠 그렇게 되면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하게 됩니다..그때부터 열심히 하면 되죠 거기서 승리 하면 언제나 공부를 잘할 수가 있죠 성적이 나쁘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큰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세요.. 그렇다구 1등할 수 있는데 시험 망치지 마시구여 각 과목들...
수학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공식을 자기가 좋아하는 놀이를 사용해 외웁니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문제가 술술~~~ 그러면 수학이 재밌죠.
영어는 노래 부르듯 하세요.. 과학은 관찰을 많이 하시구여. 암기는 시험기간에 따로 시간 내어 하시지 말구여 조금씩 해나가서 시험 전날 마지막으로 마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험 전 날에는 적당히 공부하고 빨리 자고 빨리 일어나 그날 볼 시험과목을 다시 한번 훌터 보세요

여기 까지가 제가 하는 공부 방법입니다.
아 그리구 예습 복습은 단 5분이라도 꼭하셔야 합니다/...숙제도 그날 꼬박꼬박
그리고 빠진게 있는데 시험당일은 아침밥을 꼭 먹어 두시구여... 이건 꼭 지키세요.
또 국어는 책을 많이 읽어서 이해력을 기르세요. 사회는 그냥 외우지 마시구 흐름을 찾아서 외우세요.. 예를 들면 일본이 근대화를 적극적으로 할수 있었던 계기가 메이지유신에서 천왕중심으로 변화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요^ㅡ^


제가 재수할 때, 고시원에서 고시공부 하던 형에게 배운 방법입니다. 그 형은 놀것 다 놀고, 할일 다하면서도, 서울법대에 사법고시까지 무난히 통과했었죠.
물론 남달리 머리가 뛰어난 것도 있었지만, 단기간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데는 마인드맵 이라는 공부의 방식이 있습니다. 시중에 이에 관한 책도 출판되어있던데, 좀 조잡하게 해놨더군요.
마인드맵이란 별다른게 아닙니다.
각 과목에 대주제와 소주제가 있습니다. 그걸로 최단시간에 머리 속에 지도를 그려서 집어넣어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깐, 암기과목 같으면, 각 단원의 소주제 별로 나누고, 거기서 핵심적인 용어와 개념을 노트나 커다란 파인더 하나 사셔서 그려 넣습니다.
1. 정치와사회 이렇게 쓰고 그 옆에 선을 나눠서 각 소단원쓰고, 또 가지쳐서 중요 어휘와 개념을 적습니다.
수학도 마찬가지죠
3. 함수 면 각각 함수의 단원을 나누고, 중요한 공식이나 그래프를 적어놓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한과목이 10장을 넘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과목 방대하다고 하지만, 정말 중요개념 별거 없습니다. 반년이면 충분합니다.
이런식으로 마인드맵을 만들어가다보면 커다란 파인더 하나면 전과목이 다 정리가 되요.
그런 다음 할 일은, 전국 모의고사 모음집이나 수능 얼마 안 남으면 뒤로 넘기는 문제만 쫙 나온 것들이쏟아져 나옵니다. 그걸 미친듯이 풀어나가야해요. 특히 노량진에 있는 서점들에 가면, 몇 년치 모의고사를 쫙 모아논 것들을 제본해서 팝니다. 그거 아주 강추네요.
그리고 본인이 틀린 문제를 쭉 보면, 약한 단원이 보입니다. 그럼 그 단원에 해당하는 마인드 맵을 펼치고, 그곳에 체크를 해서, 부족한 부분만 채워가는 겁니다. 실제로 전 그런 식으로 공부해서 3개월동안 수능점수가 70점 올라 무난히 S대에 입학했습니다
공부 못하는 얘들은, 노력을 안해서가 아니예요. 멍청하게 공부해서 입니다. 맨날 보면, 자기가 잘 하는 것이 재미있으니깐 그것만 합니다.
수학도 집합만 시커멓죠. 하지만 수능은 응용이고 골고루 나옵니다.그러므로 개념을 잡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 응용력을 높이고 부족한 부분을 파서 전체적인 수준을 고루 유지합니다.
그럼 공부만큼 쉽고 재밌는 게 없습니다. 똑같은 방법을 가지고도 결과는 180도 다르게 나올수 있습니다. 전 저에 방법을 말씀드린거 뿐이니, 노력과 결과는 질문자께서 거두시길....

첫째로, 수업시간에 열중해야 한다!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학습보다는 실제로 수업시간에 차근차근 나아가는 학습의 효과가 크다. 물론 정말 도움이 되게 재미있게 수업을 이끌어 나가는 선생님이 있는 반면,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도록 책만 줄줄이 읽어나가는 선생님도 있다.
필자의 경우, 정말 도움이 된다고 판단이 되는 수업시간에는 한 글자도 빼놓지 않고 필기하고 듣지만, 도움이 되지 않고 차라리 혼자 공부하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이 서면 무조건 책상 위에 엎드려서 잠을 청한다. 그 것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한다. 단, 잘 때는 자더라도 할 때는 하자! 그리고 수업시간에 흥이 나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자면 바로 이 것이다! 대답을 크게 하자!
물론 중고등학교에 가면 학생들은 대답을 안하고 가만히 앉아서 수업을 듣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스스로 흥이 나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대답을 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 필자가 수업시간에 너무나 큰 소리로 대답을 하자, 친구들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필자 덕분에 요즘은 우리 반 전체가 큰 소리로 대답을 하며 수업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막상 대답을 크게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엉뚱한 대답을 하지 않기 위해 칠판을 보게 된다는 이점이 있다.
두 번째로, 다른 과목은 몰라도 영어와 수학은 반드시 예습이 필요하다!
이것은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영어와 수학을 완벽하게 예습해 두면 중간, 기말 고사 시험 공부를 3분의 1이상 끝맞춘 것이나 다름이 없다. 다른 과목은 짧은 기간에 올릴 수 있어도 영어와 수학은 기초가 없으면 한계가 있기 마련이니까..
세 번째로, 잘못된 자존심은 버리자! 모르는 문제가 생겼을 때, 공부 잘 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는 것을 절대로 창피하게 생각하지 말자.
또한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질문하는 것도 절대 창피한 일이 아니다. 다른 친구들도 다 이해한 것처럼 고개를 끄덕이지만 정말 이해한 친구가 몇이나 될까? 지금 질문을 창피해 하는 당신처럼 다른 친구들도 질문이 창피해 아는 척 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창피한 것은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며 넘어가서 영원히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만약, 질문을 하면 선생님은 무척 반갑게 그것을 받아들일 것이다. 단, 필자처럼 너무나 끈질기게 교무실까지 따라가 질문을 하면 가끔은 선생님의 피곤함을 살수 있으니... 혼자 충분히 연구해 본 후에 질문 하는 것이 좋다. 잠깐 공자의 말을 인용하고자 한다. '진정 지혜로운 사람은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다' 이 말을 깊이 새기고, 잘못된 자존심을 쓰레기통에 버려버리자!
네 번째로, 실기평가에 온 힘을 다하자!
실기가 70%이상 반영되는 음악이나 미술, 체육같은 과목의 실기 평가 점수 또한 무시할 수가 없다. 종종,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아 최하점수를 무작정 받는 친구들이 있는데.. 조금 있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다. 절대 그런 어리석은 일은 저지르지 말기를 바란다.
실기 평가는 살아있는 시험이다. 아무리 내가 소질이 없다고 생각되는 일이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선생님께 여쭈어 보고, 잘 하는 친구에게 배워서 해 보도록 하자. 참고로 필자는 난초를 그리는 실기 평가를 이틀 밤을 꼬박 새워30장을 그려 그 중 가장 잘된 1장을 내서 전교에서 단 한명 A+를 받게 되었다.
처음 난초를 그릴 때, 친구들이 모두 내 난초를 보고 비웃었었다. 이건 절대 자랑이 아니라 무엇이든 노력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선생님들께 미움을 사지 말자. 원래 실기 평가 점수를 줄 때에는 객관적인 점수를 주어야 하지만, 가끔 그렇지 않은 선생님들도 있다. 그건 모든 학생들이 느끼는 바일 것이다.
아무래도 선생님들도 인간이고 보니, 좋아하는 학생을 더 높은 점수 주고 싶은 건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가능하면 선생님께 좋은 감정을 심어드리자. 꼭 점수를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학생으로서 선생님께 존경 하는 마음을 가지면 당연히 선생님도 그 학생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다섯 번째로, 시험 기간엔 반드시 철저한 계획을 세운다.
보통 시험이 시작되기 3주 전이 가장 적당한 것 같다. 아니, 시기가 중요 한 것이 아니라 아무리 짧은 기간이라도 얼마나 정확한 계획을 세워서 철저히 지키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예를 들자면... 10일 금요일 미술, 음악 11일 토요일 국어, 사회, 과학 이런식으로, 하는 것이다. 요일에 따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니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과목과 적게 걸리는 과목을 나누어서 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계획표를 짤 때에는 한 꺼번에 끝내는 것보다 조금씩 나누어서 반복하는 학습이 훨씬 효과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여섯 번째로, 새벽 시간을 활용하자.
사람이 머리가 가장 맑을 때를 고르라면 바로 새벽 시간이다. 새벽에는 식구들이 모두 잠을 자서 무척 조용할 뿐만 아니라, 지금 막 잠에서 깬 상태라 머리에 잡생각이 없고, 무척 머리가 맑아진다. 학교에서 다녀오면 곧장 잠을 자기 시작해서 자신이 2시 정도에 일어나 공부를 해보자. 짧은 시간이지만 최대의 집중력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일곱 번째로, 암기과목은 자신이 좋아하는 방법으로 외우자!
만약 노래하기를 좋아한다면 외우기 힘든 화학기호 같은 것들을 노래로 바꾸어 부르면서 외우면 될 것이고, 랩을 좋아한다면 랩으로 바꾸면 머릿 속에 오래 남을 것이다. 필자와 같은 경우에는 언제나 자로 줄을 그으면서 외우는 버릇이 있다. 자로 줄을 그으면 삐뚤게 줄을 안 긋게 하기 위해 정신을 집중해서 책을 보게 된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암기법을 선택해서 외우자!
여덟 번째로, 시험이 가까워 지면 눈과 귀를 네 개씩 달자!
시험 기간이 가까워 지면, 선생님들은 총 정리는 해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때, 평소에 듣기 싫었던 시간이어도 눈을 반짝 뜨고, 귀를 쫑긋 세우고 듣자. 이 때, 손은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글씨를 예쁘게 쓰려고 했다간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다. 자신만 알아보면 되지. 글씨를 예쁘게 쓸 필요가 무엇이 있단 말인가. 총정리를 해주면서 선생님들은 알게 모르게 중요한 부분을 찍어 준다. 이 때, 빠른 눈치로 재빠르게 표시하자. 반드시 약삭빠른 눈치가 필요하다. 눈치를 기르자(?)
아홉 번째로, 공부 잘 하는 아이의 책과 노트를 빌려보자.
공부 잘 하는 아이는 내가 잠시 놓쳐 버렸던 선생님의 작은 이야기 토막까지 책과 노트에 적혀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아이의 책과 내 책을 비교해 보면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서 빠진 점을 내 책에 옮겨 적고 반드시 시험 보기 전에 보자. 그럼..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공부 잘 하는 아이에게 빌릴 때면 친한 척 하지 말자. 필자가 그런 고통을 당해봐서 안다. 처음엔 빌려주다가도 자꾸 그러면.. 그 친구가 싫어져서 죽어도 안 빌려주게 되니.. 그렇게 공부 잘 하는 친구에게 빌릴 때만 친한 척 하지 말도록 하자.
마지막 열 번째이다! 이것은 가장 보편적인 말이다.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고, 노력해라! 열심히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당신만의 공부방법이 머릿속에 떠오를 것이다. 어떤 일도 노력없이 이루어 지는 것은 없다. 단지 필자는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알려준 것 뿐이다. 반드시 이 공부방법과 당신의 노력이 결합해야만 성적은 올라갈 것이다. 이 공부방법을 믿고, 이대로 열심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적이 쑥쑥 오를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공부를 잘할수 있는방법 or 관심을 가질수 있는방법.
1. 일단 그과목을 좋아해야 합니다. 싫더라도, 아 참 재밌군, 호기심을 가져가면서, 수업에 적극적으로 한번 참여해보세요. 그럼 저절로, 그 과목이 좋아지면서, 성적도 자동으로 오릅니다.
2. 복습이 중요합니다. 상위권의, 70%이상이 복습을 철저히 합니다. 그만큼 복습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수업이 끝난 후 쉬는 시간 10분이 있을 껍니다. 3~4분정도만, 이번에 수업한걸 한번 훑어보고 (외울려고 노력은 안해도되요) 덮어주세요. 잠시 생각하구요. 그러면 기억에 오래 남아서, 나중에 시험 공부할 때 한결 수월하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성적이 오르면, 당연히 자기도 기쁘고, 재밌어 지게 마련입니다.
공부는 즐겨야 합니다.
아, 그리고 이렇게 할려고 해도 잘 안되서 고민인 분들이 많으신데요.
충분히 맘만 먹고 공부를 하면 아마 성공하실거예요.. ^^



고등학교 1학년때는 저두 320점 정도 밖에 못받았었거든여
2003수능에서 355점을 맞고 재수 했어요^^
그래서 이번 수능에서 373점을 맞았어요...
제 공부방법을 가르쳐드릴께염^^
보시구 그대로 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여~~
* 언어영역 - 혹자들은 무턱대고 독서를 많이 하라고들하져 하지만 막상 모의고사를 보시면 알겠지만 독서를 해서는 점수를 올리기 어렵습니다. 어려서부터 독서를 해오지 않았다면여. 저두 고득점에 가장 장애물이 되었던 것이 언어영역 이었는데요. 언어영역은 문학과 비문학을 나누어서 공부하시는 것이 좋아요.
문학은 우선 시중에 나온 문제집을 시 소설 고전 따로 사셔서 풀고, 중요한 것은 거기에 나오는 문학작품은 달달 외우는 것이 좋아요 고전은 많이 읽어서 내용까지 모두 암기하는 것이 좋구여~~
비문학은 매일 5지문 정도씩 풀어서 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달 덩도 하구 효과가 없다며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언어 영역은 점수가 정말 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루도 거르지 않고 5지문씩 읽으시면 배경 지식도 늘어가면서 독해력까지 향상되기 때문에 갑자기 점수가 뛰게 됩니다. 주의하실 사항은 점수가 뛰어도 감을 잃지 않게 계속 풀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 수리영역 - 수리영역은 개념원리를 강력히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개념원리에는 시중의 거의 모든 문제 유형이 실려 있고요 개념원리를 풀다보면 문제 적응력도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급하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풀면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탐 과탐 - 사탐과탐은 120점 임에도 불구 하고 학생들이 시간을 매우 투자하지 않는 과목입니다. 사탐과탐 과목을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이 학교 수업입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충실히 하시면서 수업을 집중해서 들으세요 혼자서 외우는 것보다 선생님께서 학교에서 수업하신 것이 정말 기억이 잘 납니다. 그리고 방학때 사탐과탐 정리반을 들으면서 개념을 확실히 잡으시는 것도 중요하구요. 그리고 이과와 같은 경우는 과탐이 매우 쉬워서 선택과목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 합니다. 선택과목도 틈틈히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외국어 영역 - 외국어 영역은 수능이 쉬워 지면서 가장 쉬워진 과목입니다. 대부분 고3이 되면 70점은 가뿐히 넘게 됩니다. 물론 노력을 해야 겠지요. 우선 50점대 분들은 단어를 외우시는게 좋습니다. 단어를 많이 외우시게 되면 대부분 60점대를 진입합니다. 60점에서 70점이 첫 고비이데요 여기에서 발목을 잡는것이 듣기 입니다. 듣기는 꾸준함과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꾸준히 테이프를 들으면서 나는 다 들을수 있다는 자신감과 편안한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듣기는 심리적인 면이 매우 큰 비중을 차치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70점 이상올라가게 되면 슬슬 문법문제 2문제가 신경이 쓰이게 되는 되요. 문법문제는 따로 공부하는 것보다는 그때 그때 정리하면서 기억하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집중력을 높이는 일곱 가지 방법
1. '할 수 있다고 믿고, 항상 머릿속에 성공한 자기 모습을 그립니다.'
2. '막바지 효과' 를 이용한다.
언제까지 끝낸다고 정해 놓고 그것을 지킵니다. 다른 일들도 그것에 맞추어 계획을 세우면, 도저히 그때까지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자기 자신을 내몰아 봅시다.
3. '가끔 다른 일을 섞어서 한다.'
같은 일을 오랜 시간 하고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자기가 한번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맞추어서 다른 일, 다른 공부를 섞어서 해 봅시다.
4. '자기에게 맞는 목표를 정한다.'
너무 무리하게 목표를 세우면 의욕도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큰 목표를 세웠다면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중간 목표와, 작은 목표를 세워서 차례로 도전해 갑시다.
5. '기분 전환을 한다.'
'싫증' 은 집중력의 가장 큰 적입니다. 싫증이 나면 장소를 바꾸어 보는 등 얼른 기분을 전환합시다.
6. '걱정거리는 빨리 없앤다.'
꼭 해야 할 일을 하기 전에 우선 '마음에 걸리는 일' 을 정리합시다. 걱정거리가 있거나 마음이 안정되지 않으면 집중력은 생기지 않습니다.
7. '자기가 집중하기 쉬운 환경을 안다.'
자기는 종달새형인지 올빼미형인지, 자기에게 집중하기 좋은 시간대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산 속처럼 조용한 곳이 좋은지, 조금은 소음이 있는 편이 더 좋은지도 알아봅시다.

이건 평소에 공부를 잘하기 위한 방법이구요

1. 충실한 수업시간
어떤 과목이든 간에, 수업 시간에 충실히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모르는 것이 있다면, 교무실에 쫓아가서 질문하세요. 그리고 이해할 때까지 설명을 듣습니다. 처음에는 좀, 쪽도 팔리고, 너무 유난스럽게 공부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꺼려지기도 하지만, 금새 실력이 늘게 됩니다. 아 참, 질문할 때 중요한 점 한 가지. 자신이 먼저 충분히 생각해 본 후에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생각의 폭이 넓어지게 되거든요.
또, 수업 시간에 충실히 들으라고 하니까 막 죽어라고 빽빽하게 필기를 하면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물론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기를 하는 바람에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것을 놓친다면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죽어라고 필기하다가 '야, 방금 선생님이 뭐라고 했냐?' 묻는 식이죠.
물론 아예 필기를 안하고 수업 듣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자게 되거든요. 즉, 적당하게 ㅡ 간간히 필기하면서 수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익숙해지면 귀로는 설명을 듣고 손은 손대로 필기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됩니다.^^

2. 한번에 해치우는 것은 금물
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과서 시험범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다보고, 그 다음 문제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쭉 푸는 겁니다. 그건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시험 범위는 2~3단원이 들어가는데, 그렇게 하다 보면 앞 단원 내용을 잊어먹습니다.
공부하기 전에 공부할 내용을 나눕니다. 소단원으로 나눠도 좋고, 내용상으로 나눠도 좋습니다. 나눈 부분 한 파트를 교과서를 공부하고, 그 다음 문제집을 보고 그 부분을 풉니다. 그리고 다음 파트를 다시 교과서를 보고 공부하고, 다음 부분의 문제집을 푸는 것이 좋습니다.

3. 매일 꾸준히
제 친구 중에 중학교 2학년 때에는 평균 87점 정도에서 맴돌다가 중학교 3학년 첫 시험 때 95점대로 한번에 뛰어오른 녀석이 있었습니다(엄청 놀랬었죠). 비결은 바로 꾸준히 공부한 것에 있었죠(중학교 3학년 때에는 같이 공부했었기에 잘 압니다). 학교 주변에 도서관이 있었기에, 학교가 끝나자마자 같이 도서관으로 향했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저녁 먹고, 11시까지 쭉 공부하는 거죠. 물론, 공부가 안 될 땐 대여실로 내려가 책도 읽고, 공원도 산책하기도 하구요. 시험 한 달 전 정도부터 그렇게 했었는데, 그랬더니 시험까지 1~2주 정도를 남겨놓고 전과목 시험 공부가 그럭저럭 끝나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시험 공부를 다시 한 번 쭉 해봤었죠. 즉, 시험 치기까지 시험 공부를 2번을 한 겁니다. 그렇게 했을 때, 대략 10등 안팎을 유지할 수 있었죠. 그리고 요즘은 시험 치기 전에 대략 3~4번 가량 반복하고 시험을 보는데, 그랬더니 2등 정도까지 나오더군요.(1등과 평균 0.05점차)

4. 과목별 공부방법
[국어]
국어는 그야말로 수업시간의 집중도와 자신의 원래 언어실력의 영향이 크게 미치는 과목입니다. (자신의 언어실력이란, 독서, 글쓰기, 말하기 등을 통해 길러지는 능력이죠)
수업시간에 중요하다고 하는 부분들을 주의해서 들으세요. 형광펜 같은 것으로 가볍게 줄 쳐 놓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교과서를 읽으면서 수업 시간에 들었던 선생님 말씀을 떠올려보세요. 그 다음, 학교에서 진도를 나간 만큼 문제집을 풉니다. 매일 꾸준히 한다면 하루에 20~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풀고 난 후엔, 왜 틀렸는지 해답지를 보면서 체크하고(또한 틀린 문제는 확실하게 표시해둡니다), 해답지를 보고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교과서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보며 생각합니다. 그러고도 이해가 안 된다면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친구들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며 공부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것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아이라 할지라도, 선생님만큼 확실히 알지는 않으니까요. 오히려 그 아이가 잘못 이해한 것을 설명해 줄 수도 있기에, 선생님께 질문을 직접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교 10위권 아이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선생님께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약 2~3주 전부터 다른 국어 문제집을 하나 더 사서 풉니다. 부지런히 푼다면 시험 전에 평소 풀던 문제집 외에 1~2권을 더 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 바로 전날엔 교과서를 한번 쭉 읽고, 틀린 문제들을 한번씩 다 풀어봅니다.

[수학]
대략 문제집 세 권 가량을 학교 진도에 맞춰 계속 풀어나갑니다. 물론 개념 같은 건 수업시간에 다 정리하고 이해하셔야 하구요. 이해가 안되면 선생님께 질문해서 확실하게 수업시간에 다져놓고, 집에 와서는 학교 진도에 맞춰 세 권을 동시에 풉니다.
그리고 시험 2주전 정도부터는 얇은 수학 문제집 있죠? 그걸 가볍게 한 번 쫙 풀어주시고, 바로 전날에는 틀린 문제들만 골라서 한 번 더 쫙 풀어줍니다(물론 교과서도!).

[영어]
중학교 영어 교과서 정도면, 다 외울 수 있습니다. 다 외우세요. 다 외우는 것이 힘들다면, 해석되지 않는 문장들만 이라도 외우세요. 교과서 단어, 숙어들은 필수적으로 외워야 합니다.
자습서가 있으실 겁니다. 자습서에 보면 문장들마다의 문법이 나옵니다. 단기간에 내신을 올리고 싶다면, 그 문법들을 꼼꼼히 따지면서 보세요.
문장을 외우고, 문법들을 꼼꼼히 따지면서 보면 내신은 비교적 빨리 오릅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고등학교에 가면 쉽게 무너져 버립니다.(대표적 케이스가, 바로 접니다.)
내신을 관리하면서 남는 시간 틈틈히 성문 기초영어(혹은 맨투맨)와 독해집을 풉니다. 앞 분의 어느 분이 쓰신 걸 보니 문법서보다 독해집을 주로 풀라고 하셨는데요, 짧은 문장은 괜찮지만, 복잡한 문장은 그런 방법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문법이 어느 정도 깔려야 복잡한 문장이 해석이 됩니다. 물론 문법만 할 경우엔 독해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하루에 5개 정도의 독해지문을 풀어주세요.(5쪽이 아니라 지문 5개입니다.^^)
그리고 독해 지문의 모든 단어를 외울 필요 없구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 단어를 찝어서 외워줍니다. 단어를 외우는 방식은 단어 하나만 외우는 게 아니라 그 '구절'을 외워줍니다. absorb를 외운다면, I'm absorbed in my work. 이런 식의 짧은 문장, 아니면 구절로요. 너무 긴 문장은 힘드니까요.
단어를 문장으로 외우라는 이유는, 독해력을 키우기 위함입니다.^^
단어는 한번 외우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봐줍니다. 가령 아침에 한 번 외우고, 저녁에 다시 보고, 그 다음날 아침에 보고, 암기력이 아무리 떨어지는 사람이라도 그런 식으로 여러 번 보면, 완전히 외우고, 거의 잊어먹지 않습니다.
또, 영어 듣기는 하루에 20분 이상씩은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듣기 문제집의 수준은 듣기 대본을 봤을 때 자신이 대충 해석할 수 있는지를 보면 됩니다.

[과학]
과학은 사회와는 달리 이해와 암기가 종합적으로 섞인 과목입니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죠. 하지만, 한번 감 잡으면 과학은 쉽게 풀립니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를 합니다. 물론 교과서를 읽다보면, '이게 뭔 소리지?'하는 부분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친구들에게 질문하면 그 부분에 대한 것만 설명을 해주지만, 선생님을 찾아가면, 그 외에 기초적으로 필요한 부분도 부가적으로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금새 실력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국어와 마찬가지로 진도에 맞춰 문제집을 풉니다.
과학 문제집은 확실히 마스터만 할 수 있다면 그다지 많이 풀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라도 확실히 '마스터'한다는 겁니다. 양보다는 '질'인 거죠.(하지만 영, 헷갈린다면 한 권 더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국사와 사회]
흐름을 이해하며 공부합니다. 미리 집에서 그날 공부할 부분에 해당하는 교과서 부분을 읽어두고 수업을 들으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교과서를 읽으면서 대충, 아, 이러이러해서 이런 사건들이 일어난 거구나, 순서가 이렇게 되는구나,를 가볍게 짚고 넘어가면 됩니다. 어, 왜 이런 거지? 라는 의문이 떠오르는 곳은 표시를 해두고, 수업시간에 그 부분에 집중해서 듣습니다. 수업 시간에 설명을 안 해주신다면, 조용히 손을 들고 질문합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왠만한 내용들은 다 외웁니다(예습 후에 듣는 것 이게 많이 외워집니다). 수업 시간에 많게는 70~80%까지는 외울 수 있습니다(이런 능력은 하면 할 수록 늘어납니다).
국사와 사회는 매일 공부할 필요까지는 없구요, 그냥 주말에 몰아서(-_-;) 주말 분량으로 복습해주세요. 문제집도 꼬박꼬박 풀어주시구요.(대략 1~2권 정도)

[도덕과 기술가정]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교과서를 많이 읽습니다. 약 10번 가까이 읽고 문제집을 하나 풀어줍니다. 무작정 외우기 보다는 연결해서 외웁니다. 예를 들자면 물을 정화하는 과정을 들까요? 무조건 침전, 여과… 이렇게 외우지 말고, 물을 잔잔히 흐르게 하면 찌꺼기들이 가라앉는다, 그 상태에서 여과를 시키면 좀더 수월하다. 이런 식으로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지만, 습관이 들면 나중엔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이런 방법을 익히기에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습니다. 중학교 때 습관을 들이세요.
도덕의 경우 생활과 관련되는 것이 많습니다. 생활의 모습과 관련 지어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짓기가 어려운 부분은 그냥 외웁니다.
약 시험 1~2주 전 정도가 되면 위의 방법 대로 한 번 공부해줍니다.(물론 평소에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만, 평소에는 이렇게 자세히 할 필요는 없고, 그냥 배우는 그때그때 교과서 한 두 번 읽어주고 중요한 부분 체크해 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 때 안 외워지는 부분, 어려운 부분, 헷갈리는 부분을 노트에 적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날 다시 공부합니다. 이 때에도 안 외워지는 부분, 어려운 부분, 헷갈리는 부분을 노트에 적습니다. 자세하게 적을 필요도 없구요, 예를 들어 북한에 집단주의 사상에 대해서 적는다고 한다면 북한-집단주의 이런 식으로, 자신만 알아볼 수 있게 단어 나열식으로 적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시험 직전(시험 사이 쉬는 시간 있죠?)에 한 번 쫙 봐줍니다.^^

5. 친구관계
어떻게 보면 친구라는 존재는 공부에 방해가 되는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가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반 아이들을 세심하게 살펴보면, 공부에 대해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는 아이들을 못해도 한 두 명 정도는 찾아볼 수 있답니다. 그 아이들과 친해지게 될 경우에는 오히려 공부에 도움이 되지요. 공부에 도움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공부때문에 친구 관계를 단절하려 한다면, 처음에는 성적도 오르고, 좋아 보일지 몰라도 나중에 힘들어질 때, 공부의 슬럼프에 빠질 때, 정말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그 때 정말 힘들게 된답니다.
수업시간에 확실하게 집중해서 공부하고, 쉬는 시간에는 아이들과 즐겁게 떠들고, 그리고 하루에 한 번 정도(점심시간 끝나갈 무렵이라던가), 슬쩍 교실에서 빠져 나와 교무실에 선생님께 질문거리를 들고 가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게 유지할 수 있답니다.

6.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 찾기
자신에게 100% 맞는 듯한 공부방법을 느끼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냥, 일단 사회 과목을 공부했다 칩시다. 여러 번 시험 공부를 하면서, 그래도 그나마 잘 외워지는 방법이 있지 않나요? 팍팍 외워지는 방법은 아니더라도, 그나마 그 중 나은 방법이요. 그게 바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랍니다. 한 번에 팍팍 외워지는 방법은, '그나마 그 중 나았던 방법'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발전된 형태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공부방법을 좀 더 나은 것으로 교체해 나갑니다. 한 번에 공부방법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것 저것 드문드문 뜯어고쳐 가며 하는 거죠.
그런 식으로 하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만들어지게 된답니다.

7. 수행평가
미술같은 실기 평가는 대략 실기 마감일 2~3일 정도에 완성을 하고, 아이들 몰래 선생님께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여쭤보세요. 어디를 손 보는 것이 좋을지. 그런 식으로 하다 보면 선생님도 '이 아이가 노력하는 아이구나'라고 눈 여겨 보게 되고, 자연히 점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음악이나 체육은, 솔직히 연습과 악발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기가 끝난 후, 난 최선을 다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만족할 만한 점수입니다.
보고서 같은 수행평가는, 작성하면 작성할 수록 작성 요령이 생겨납니다. 자신만의 노하우가 되는거죠. 다른 사람에게는 잘 적용되지 않는.^^ 물론, 어디까지 항상 '최선을 다해서 수행평가를 만들 때'에, 노하우는 생겨납니다.
특히, 보고서를 만들 때는, 단순히 자료만을 모을 것이 아니라, 그 자료에 대해 깊이 생각해봅니다. 가령, 산업 혁명에 대해 조사한다면, 산업 혁명에 대한 자신의 입장들도 생각해보고, 여차하면 잘 정리해 보고서에 슬쩍 끼워 넣는 거죠.
지금 딱히 생각나는 수행평가들이 이것밖에 없어서 이것에 대해서는 적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건 암기를 잘 하는 방법입니다

1. 취짐 전 20분을 최대한 활용하라.
자기 전 20~30분은 평소 기억력 몇 배의 효과를 얻게 된다.

2. 외운 것은 그 자리에서 활용해 본다.
지식은 그것을 활용함으로써 확실한 내것이 된다.

3. 즐거웠던 일과 연관 지어 기억한다.
즐겁고 유쾌한 일은 자주 회상된다. 따라서 외워야 하는 내용을 즐거운 경험과 연관시켜 암기하면 그 경험을 회상하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암기내용이 따라 나오게 될 것이다.

4. 역사는 자신을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만든다.
자신을 역사의 한 주인공으로 만들어 암기하는 법이다. 이것은 우뇌의 이미지 만드는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다.

5. 어려운 것은 쉬운 말로 바꾸어 기억하라.
추상적인 내용이나 표현은 머리 속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는다. 따라서 쉬운 말로 바꾸어 기억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런 방법은 어려운 법칙이나 정리, 원리에 응용해 보면 대단한 효과가 있다.

6. 단어는 문장과 함께 외운다.
특히 영어는 문장과 함께 외우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숙어는 문장을 해석하면서 메모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숙어 집을 만들 때 해당 문장을 함께 적어놓으면 암기에 큰 도움이 된다.

7. 손과 입을 사용해 외워라
소리를 내는 동시에 쓰면서 외우면 시각, 청각, 촉각이 모두 동원되어 3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8. 암기한 것은 9시간 아내에 복습한다.
기억의 유지와 망각에 대해 연구한 학자 '에빙 하우스'에 의하면 암기 후 잊어 버리는 양이 급격한 시간이 9시간 전후라고 한다. 따라서 9시간 이내에 다시 복습을 해 두면 큰 효과를 올릴 수 있다

9. 중요한 것은 처음과 마지막에 외워라
우리의 기억은 앞에 암기한 것의 억제를 받아 다음에 암기하는 것은 좀처럼 기억하기가 어럽다고 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을 처음이나 끝에 두고 암기해야 유리하다고 한다.

10. 외울 내용을 시각화하라.
문장을 외우기보다는 도표나 그림(사진, 삽화)을 보면서 외우면 기억 도를 2배로 높일 수 있다.

A. 암기의 수준
1. 일단 머리에 임시로 넣어두어서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쉬운 정도의 수준으로 얕게 외워둔 것. 시험 전에 번개치기로 외워서 시험을 치르고 나면 잊어먹게 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들은 이 첫 번째 수준으로 외웠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2. 내 머리 속에 넣어 두기 쉬운 형태로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시간이 많이 지나도 잘 잊어버리지 않는 정도의 수준으로 외워둔 것. 이 경우는 이해를 한 것이기 때문에 쉽게 잊어먹지 않으므로 가장 바람직한 외우기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3. 전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단단히 머리 속에 새겨 넣는 것, 이 경우는 두번째 수준과 비슷하지만 이해를 했는지 와는 관계가 없다는 점에서 다르다.

B. 효과적인 암기법
1. 이야기로 만들기(약어법/약문법)
⑴ 약어법 절차
① 기억해야 할 단어들에서 첫 글자들을 따낸다.
② 첫 글자들을 결집화 시킨다. 순서가 중요할 때는 그대로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첫 글자들의 순서를 바꾸어 의미 있는 약자를 만든다
③ 첫 글자들의 결집 수가 많다면 4/3조의 가락이나 리듬을 붙여 기억한다.
(예) 무지개의 일곱 가지 색깔을 순서대로 외울 때, [빨주노초파남보]로 외우는 것.

⑵ 약문법 절차
① 기억해야 할 단어들에서 첫 글자들을 따낸다.
② 첫 글자들 사이에 조사 모음이나 다른 단어를 집어넣는다.
③ 의미 있고 재미있는 문장을 만들고, 가능하다면 문장을 기초로 심상을 형성한다.
(예) 신라 왕의 변천 순서 - 거서간, 차차웅, 이사금, 마립간 : 거참(차) 이마에 사마귀가 나다니 후기 인상파 미술가 - 마네, 모네, 세잔느, 고호 : 마네가 모내기를 하다가 술을 세 잔 마시고 고추를 먹더니 호호 하더라 법의 5단계 - 헌법, 법률, 명령, 조례, 규칙 : 헌법의 글씨는 명조체를 규칙으로 한다. 바하 - 'G선상의 아리아' 작곡 : 바지 삼천판 - 우심방과 우심실에 있다. 이천판 - 좌심방과 좌심실에 있다. : 삼촌은 오른쪽 방에, 이모는 왼쪽 방에서 방실 웃는다.
2. 노래 가사로 만들어 외우기.
외울 내용의 갯수가 10개가 넘거나 매끄럽게 이야기로 잘 안 만들어지는 경우에, 그것을 노래가사로 만들어서 노래를 부르면서 외우면 금방 외울 수 있다. 물론 잘 알고 있고 친숙한 노래라야 효과가 있겠지.
(예) 이건 선생님도 해본 방법인데 화학에 원소주기율표가 있잖아. 그 경우 잘 알고 있는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게 펄럭입니다."여기에 맞춰서 원소 이름 앞 글자를 따서 노래를 하는 거에요. "수헬리베 붕탄질, 산프네나 마알, 규인황염 아르곤 칼륨, 칼슘 원소" 물론 앞 글자만 보고 무슨 원소인지 알 수 있도록 원소이름을 먼저 외워두는 것이 중요하겠지? 수소, 헬륨, 리툼 등등..

3.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하여 서로 대조 시키면서 외우기.
두 가지 종류의 외울 내용들을 놓고, 그 두 가지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하여 서로 대조 시키면서 외우면 쉽게 외워진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단순하게 암기한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에서 탈피하여, 종합적이고 분석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오므로 꼭 필요한 암기법 이라고 할 수 있지. 또한 이렇게 정리해서 외우면 잘 잊어버리지 않게 되며 일단 모아서 외우므로 단편적인 지식을 따로 외웠다가 모아서 다시 외우는 데에 드는 시간도 훨씬 짧다는 점에서 아주 효과적인 암기법 이라고 할 수 있다.

4. 온 몸을 이용해서 외우기.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학습스타일이 있는데 특히 움직임을 좋아하는 학생, 즉 만져보고 말해보고 손짓과 발짓을 하기를 좋아하며, 스포츠, 댄스 등 신체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잘하고, 만지고, 옮기고, 신체적인 감각을 통해 지식을 얻고 주변의 공간과 상호작용하면 공부가 가장 잘 되는 스타일을 지닌 학생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암기법 이다. 이것은 눈, 귀, 팔다리 등 온 몸을 다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외우는 방법 이다.
(예) 중요한 내용을 공부할 때 연습장에 써가면서 외우는 것, 걸어 다니면서 외우는 것, 전철 안에서 자신의 허벅지에다 무언가를 써 가면서 외우는 것, 시를 외울 때 시의 시각적 이미지를 한편의 영화처럼 기억해서 외우는 것, 영어 단어숙어를 오디오 테이프 에다 녹음해서 다시 들으면서 외우는 것, 자신의 몸을 지도로 생각하고 위치를 짚어가면서 외우는 것, 만화 같은 그림을 그려서 외우는 방법 (예) 시각화 방법단임제 : 대통령, 대법원장 ----> 단임제의'ㄷ', 대통령의'ㄷ', 대법원장의'ㄷ' 이 모두 같다고 기억하는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의 임기는 5년이며 대법원장의 임기는 '대통령'이란 단어보다 한자가 더 많으므로 6년으로 기억한다.

5. 표를 만들어 보기.
표는 과목별로 내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데, 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용을 압축, 재조직해야 하므로 상당히 많은 집중을 필요로 하게 되고, 이런 과정에서 표를 만드는 동안에 그대로 암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6. 위치로 외우기.
① 자신에게 친숙한 장소 또는 건물 등이 일련의 순서로 배열된 위치를 기억하고, 친숙한 장소 내에 순서적으로 배열되어 있는 대상 또는 어떤 위치들을 머리 속에 차례로 떠올려 본다 : 현관문→신발장→거실→부엌→화장실→안방→텔레비전, 자기집→버스 정류장→문방구→교문→학교→선생님
② 예를 들어 "핫도그, 고양이, 토마토, 바나나, 위스키"를 암기하고자 한다면 우선 현관문에 거대한 핫도그가 걸려 있는 모습'을 떠올려보고, 둘째, 항목을 기억하기 위해서 친숙한 장소인 '신발장'을 머리 속에 떠올리고 '고양이가 신발장 속에 있는 모습'을 떠올리고, 셋째 거실을 떠올리면서 '거실에 토마토가 가득 널려 있는 모습'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바나나가 부엌바닥에 널려 있는 상황'과 마지막으로, '화장실에서 위스키를 몰래 먹는 아빠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암기를 할 수 있다.
③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선희양이 친숙한 장소에 배열되어 있는 대상들을 순서대로 먼저 떠올린 다음에 기억해야 할 항목들에 대한 심상을 형성하고,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항목들에 대한 생생한 심상을 형성하고, 마지막으로 친숙한 장소의 대상들과 기억해야 할 항목들을 서로 결합시켜서, 상호작용하고 기괴한 심상으로 떠올린다. 그리고 기억한 항목들을 기억할 때는 친숙한 대상들의 심상을 하나하나 떠올리면서 기억해낸다.


집중력을 높이는 다섯가지 방법입니다.
1.흥미와 호기심을 갖는다.
"도대체 원의 넒이 구하는 공식을 어디다 써먹겠다는 거야?" 라는 수업시간에 이런 생각을 하면 수업이 재미없죠. 그리고 집중이 안되어 딴 생각을 하겠죠? 집중력은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한번 수업시간에 흥미를 가지고 "왜 그럴까?" 하는 의문과 호기심을 가져보세요. 집중력이 생길 것입니다.

2.적당한 긴장감을 갖는다.
공부할 때 마음이 너무 여유 있고 편안하면 긴장이 풀려 오히려 능률이 떨어집니다. 적당히 긴장하고 다급해야 더 집중이 잘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벼락공부 하지말고,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잘 실천했는지 체크해가며 공부해보세요. 계획을 꼭 이루고 말겠다는 실천감과 책임감이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3.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공부에 집중하려면 주변정리가 잘 되어야 합니다. 주변이 어지럽고 지저분하면, 이것저것 신경 쓰여 산만해서 집중이 안됩니다. 그리고 음악을 틀거나 인터넷을 킨 채로 하는 것도 신경이 분사되어 깊이 집중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천장 조명은 조도를 낮게 하고, 스태드 조명은 밝게 하고, 벽지는 차분한 것으로 하면 어느 정도 집중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벽면에 사진 같은 것을 붙이는 것도 집중에 방해가 됩니다.

4.기분전환을 한다.
사람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집중력이 잘 된다고 하여 몇 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있어도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체력만 소비되고 머릿속에는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싫증이 나서 몸이 뒤틀리면 맨손 체조를 하거나, 창문을 열고 심호홉을 하여, 몸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책을 보면 집중이 잘 되어 능률이 팍팍 오를 것입니다.

5.몸이 튼튼해야 집중도 잘 된다.
몸이 아프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기운이 없거나 아픈 몸으로는 아무리 오랫동안 책상 앞에 앉아있어도 집중이 안 되고 머리 속만 복잡해져요. 컨디션이 좋고 머리가 맑아야 집중이 잘 된답니다. 그러니 평소에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보세요.

그리고 많이 놀면서 공부를 하려면
1. 수업시간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2. 책을 많이 읽습니다.
3. 잘할 수 있다고 자기 최면을 겁니다.
4. 예습이나, 복습 공부를 합니다.
5.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
6.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7. 시간표를 짠다
8.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소환한다.
9. 반복 학습과 노트 정리를 한다.
10. 한 곳에서 공부하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다.

저는 요즘 중학생이어서 좀 생각을 많이 하는 현상(자아의식)같은 게 좀 있어서 여러 가지 잡생각을 하게 됐어요.
위에 봤는데 집중력이 10분도 안 간다고요? 당연하죠 세계에서 집중력이 강한 사람이 연속 계속 8분 동안 완전 집중하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학생이니까 좀 힘들죠.
저는 초등학교4,5,6학년 때 한때 잘 나가던 넘입니다 그런데 제가 좀 컴퓨터와 자만해서 그런지 6학년 때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을 토대로 말해드리려 합니다.
먼저
1. 컴퓨터 줄이기 : 제가 망한 이유는 컴퓨터 때문인데 여기서 잠깐 초등학교 때는 전교에서 4등 안에 들었고 지금 중2 인데요. 평균이 91~89 점대 입니다 컴퓨터를 하면 게임과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컴퓨터를 줄이세요
2. 자연의 세게 : 제목이 이상하죠 ? 하지만 제 말을 들어보면 아시게 될 거예요. 교실에서는 공부 잘하는 사람은 데게 체육을 못하던가? 게임은 조금해도 운동신경이 떨어지던가 그럴 거에요 반대로 체육
을 잘하는 사람은 공부를 못하죠. 겜도 잘하는 사람은 공부를 더욱더 못하고요. 거기에다가 노래 까지 잘 부른다면 성격이 난폭하거나 가난하거나 뭐든지 잘하는 사람은 여친을 사귀지 못하죠. 그 이유는 여친들이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에 매일 외롭게 살아야하죠. 이렇듯이 어떤 것을 잘하면 어떤 것을 못하게 됩니다. 유저님이 체육을 잘하면 아니면 게임을 잘하면 잘하는 것을 죽이고 공부에 투자하세요
3. 무대포 습법: 무대포로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공부공부!! 공부에 관한 건 나도 끼어야지 공부에 가까이 하고 무조건 공부 들어가면 무조건 하는 것입니다 이야기이든 공부게임이든..
4. 선생님에게 묻기: 혹시 학원을 다니는지? 학원이나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세요.
이거 중요 합니다 엄청난 비법입니다.

학교 공부란, 얼만큼의 짧은 시간에 어떤 성과를 내냐에 따라 우등생과 열등생으로 나뉩니다.(꼭 그런건 아니지만.. 이해력의 차이겠죠..?)
주위를 보세요. 책상에 항상 붙어있는데..성적은 나오질 않는 그런 학생이 반에서 한 둘(의외로 많을 수도ㅋㅋ)은 있을 것입니다.

*집중하는 방법*
1. 항상 긍정정인 사고방식을 갖도록 하세요. 긍정적인 생각에서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긴답니다.
2.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를 찾는다. 배에 손을 얹고 코로 깊이 숨을 들여 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복식호흡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요.
3. 적당히 체력을 키워야 합니다.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잘 공급돼 뇌기능이 나아집니다.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하루 30분정도 스트레칭 줄넘기 리듬체조 가볍게 달리기 등을 하고 샤워하면 공부가 한결 잘됩니다.
이게 거짓말이 아니라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서 집중력이 몰라보게 향상됩니다. 그리고 목 근육과 팔 근육이 뭉쳐있으면 뇌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부족해지므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두피와 목 부위의 경혈을 손끝으로 적당한 압력으로 눌러주면 뇌에 산소공급이 잘 된다고 합니다^^
4. 잠은 적어도 하루 5시간은 자야 한다.
실내온도를 18~23도가 되게 유지하고 가급적 오전(새벽이죠..) 1 ~ 6시에는 "꼭" 자도록 하세요. 공부 좀 더한다고 밤새우고 하는 것은 미련한 행동이랍니다. 그 다음날 페이스가 흔들려요..
5. 깊은 잠을 자도록 하세요 ^^ 더운 물로 샤워하거나 발을 더운물에 10여분 담그는 것도 숙면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우유는 되도록 드시지 마세요~ 속이 쓰리고 신경이 날카로워 질수도 있습니당.~ 잠을 쫓기 위해 카페인의 힘을 빌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일시적인 효과일뿐 3~4시간 후면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와서 오히려 집중력에 손해입니다!
아래 보너스로 *공부잘하는 법* 을 올립니다.
이것은 제가 책에서 발췌한 겁니당~~

******** 공부 "잘" 하는 방법
1.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을 거의 모두 필기를 한다.(책이든 노트이든)
2.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부터 공부를 한다.
3. 계획을 아주 세분화하고 구체적으로 세워서 실천하고 결과에 대해 반성한다.
4. 공부 잘하는 친구와의 관계를 돈독히 한다.
5.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늘 상상한다.
6. 항상 책을 가까이한다.
7. 영어단어는 이동 중에(지하철, 버스등) 외고 따로 외우는 시간을 갖지 않는다.
8. 수학공식은 문제를 통해서 저절로 습득되도록한다.
9.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10. 항상 나는 할 수 있고, 잘 하고 있다며 스스로를 격려한다.

 

 

 

 

 

 

 

 

 

 

 

제가 이거 찾아서 쓴건데..힘드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기본적인머리가되야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모든 과목. 어떤 수업이라도 선생님과 동화가 되어야합니다.

필기도 하나도 빠뜨리시면안되구요.

과목별로 할 것없이, 무조건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셔야 됩니다.

중요하다고 하는건 시험 후보 문제들이니 체크!

과목별로 딸질건 별로 없구요.

다만 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야 합니다.

다른건 필기를 잘하고, 암기를 잘하고 이해를 잘 하면 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중1공부는
영어가 우선적으로 단어 문장.. 또 구문 등 해야되고
그다음에는 수학을 약간 다루어보고 문제 식전계 약간하셔도되고
암기과목은 입학하기전에는 과학만 조금하고 나머지는 배우면서 하셔야 됩니다
체육이론은 손안대도 할것같고 되도록 인터넷을 활용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공부잘하는방법이란 따로 없는것같아요. 일단 마음가짐이랑 수업시간 태도?

그정도로 성적이 오르내린다고 할수있는데요 제가 공부잘하는방법을 알려드린다기보단

각 과목 선생님들이 가르키시는 방법부터 터득해보세요 그런것만 연구한다고 안하는건 안되구여 ㅋㅋ

각 과목 선생님들마다 수업하시는게 다르시거든요? 일단 선생님들 수업하는걸 잘파악하시고

수업하기전에 그 과목 책을 대충이라도 꼭 읽어서 보세요 ! 수학은 모르는거라면 어쩔수없지만

국어나 암기과목인 사회.국사.과학.기술가정 이런것들은 읽어만둬도 선생님이 말씀하실때

내가 읽었건내용과 좀더 이해하기쉬운 그런얘기들로(?)잘설명해주시면서 외워야하는것들은

잘외워져요 ㅎㅎ 암기과목은 그냥 읽지마시고 읽으시면서 소리내어 말하면서 그 글을 이해해서

읽어야 딴친구들보다 외우는것도 더 도움이 되겠네여 많은걸 알려드리진않았지만

좋은정보되셨음 좋겠네요 공부 열심히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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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잘하는 비결을 알려주세요 공부를 너무못해요 집중해라,문제집사서해라,중학교1학년때는 수어라 이런답변... , <<논술실력을 높이는 방법>> ,우선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학교 1학년 공부잘하는 방법

... 저는 현재 xx중학교에 다니는 소녀에요^^ 제 고민은 제가 중간고사를보고... 우등생 님들 저에게 공부잘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질문 각과목마다 잘하는 비법좀알려주세요...

중학교 1학년 공부 잘하는 방법 좀...

... 전 대전의 한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공부를 그리 잘하는 편이 아니에요.... 그리고 국어,영어 잘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요. 그 외의 수학...

중학교1학년 공부잘하는방법

중1인데요 과목별로 공부잘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한자 음악 도덕 기술 진로 중국어] 내공걸어여 수학은 무조건 개념문제 많이 많이 영어는 교과서 본문과...

중학교1학년공부잘하는방법/(독학)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1학년이고요 여학생입니다.. 저는 집안사정이 어려워서..... 1.제가,,영어를 진짜못합니다..저의 초등학교4학년 수준??ㅜㅜ 교과서 공부를 어떻게...

중학교 1학년, 공부 잘하는 방법...

... 저는 대구에 있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데요...[중1이구요-_-;;] 제목에 있다 싶이 공부 잘하는 방법같은거 좀 알려... 했지만 중학교에 입학하여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