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 전부터 고등학교 공부 시작한 예비고등학생입니다.-_-
님과 같은나이죠.
이런 중요한 시기에는 게으름을 부리거나 공부를 하기 싫어해서는 안됩니다.
공부는 학생의 일이니까요.^^ 답변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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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학교때 다 때버려야 할것들이 뭐에요?
→중학교때 다 떼 버려야 하는 것들은 중학교 공부겠죠.
우선 고등학생들.. 또는 고등학교 졸업생들이나 대학생들에게 고등학교시절중
가장 어려웠던 부분을 꼽으라 하면 수능을 준비하던 고3때 보다도
고1때를 더 많이 꼽는다고 합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갑자기 공부할 량이 부쩍 늘어버리고 또한 특히 영/수 같은경우에는
난이도도 많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현재 중학교 시절에는 중학교 과정을 마스터 하는것과 고등학교과정
예습이 필요합니다.
자세하게 설명드리죠.
첫번째로, 제가 말한 '중학교 과정을 마스터하는것.'은요.
국, 영, 수, 사, 과 이렇게 주요 다섯과목의 중학교 3년간의 내용을 전부 알아두라는
것입니다.
뭐 특별하게 이 다섯과목 모두가 아닌 영, 수 만 해도 괜찮긴 합니다만..
주요 다섯과목을 다 해놓은다면 고등학교 들어가서도 편하겠죠.
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 공부가 기반이 되니깐요.그렇기 때문에 공부해 놓는것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로, 고등학교 과정을 예습하는것입니다.
고등학교 과정은 1학년 1학기 과정까지만 예습해도 좋구요. 적당합니다.
고등학교 과정의 예습은 영어, 수학만으로 충분합니다.
님께서는 국, 영, 수, 사, 과 다섯과목을 다 하시려 하시는데요.
전부 해서 해가 될건 없고 도움이 되겠지만..
괜한 욕심을 부려서 다섯과목을 하려다가 제대로 한과목하나 못하는 경우가 있을수가
있다는것이지요.
그러니 영어, 수학 이렇게 두 과목만 제대로 해 놓고 가시면 됩니다.
다른과목은 고등학교 입학하신뒤에 학교수업들으시고 그냥 예습, 복습 해주시면서
나가주시면 충분합니다.
저를 믿으세요.!!
세번째로, 님이 말씀하신 성문영어와 수학의 정석에 대해 설명드리지요.
성문영어란 것은 영어 문법책 입니다.
그 책에는 여러가지 영어 문법들이 나와있구요. 외워두면 좋습니다.
하지만 성문영어와 함께 맨투맨이라는 영어 문법책이 있는데요.
이 둘은 영어 문법책중 좀 팔리는 영어 문법책입니다.
하지만 내용이 너무 딱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는 이 두 책 비추입니다. 차라리 다른 문법책을 구입하세요.
자세한것은 에서 검색을 해보시죠. '영어 문법책'이라구요.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게 되실겁니다.
또한 수학의 정석이라는것은 정말 어려운 수학 문제집입니다.
이 수학의 정석 이라는 문제집은요. 정말로 대한민국 고등학생 거의 모두가 가지고있다고
보시면 되는 문제집입니다. 그만큼 많이들 사용하는 문제집이지요.
하지만 정말 내용이 어렵습니다. 님께서는 독학을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정말 혼자서 정석가지고 독학하기 엄청 힘듭니다.
저도 독학하는데요. 저번주에 문제집 풀어봤는데.. 장난아니게 힘듭니다.
중학교 시험에서는 수학 곧잘 100점 맞았는데요. 정말 정석.. 많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정석은 기본정석과 실력정석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기본정석 보다는 실력정석이 어렵구요. 욕심부려서 실력정석 사서 풀으실 필요는 없습니다.기본정석 사서 마스터 하는정도만 해도 고등학교 수학 성적은 걱정 없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수학문제집으로 바이블과 개념원리가 많이 팔리는데요.
문제의 난이도는 [바이블<개념원리<기본정석<실력정석] 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님이 바이블과 개념원리를 보시고 잘 판단하시어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고등학교 수학을 예습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고등학교 수학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바이블을 사보세요.
저는 정석 너무 힘들어서 개념원리를 또샀습니다. 확실히 문제 난이도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만.. 개념원리도 힘듭니다.;;
넷째로는 님의 공부방법입니다.
님께서는 국, 영, 수를 다른과목에 비해 공부를 덜하시는데 성적은 더 안나온다고
하셨는데요.
그 이유는 님이 공부를 하실때에 님에게 맞지않는 공부를 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네요.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따로 있거든요.
그것을 찾는다는것은 힘듭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데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학습에 관한 상담을 해주는 상담소를 찾아가서 학습유형검사등의 검사를 해보시고 상담을 통해서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보세요.
2.친구들에게 어떤식으로 공부를 하냐고 물어보세요. 자세히는 안알려주겠지만..
듣고 실천해 보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을수도 있습니다.
2.중요과목 공부하는법 간단하게 알려주세요~
→뭐 공부를 할때에 특별한 방법이란것은 없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님께서도 잘 한번 생각해 보시면 공부방법에 별게 없다는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님께서 하시는 공부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달라고 하면 어떻게 어떻게 한다 라는 말은 하시겠지만.. 사람마다 내용은 다 비슷비슷 합니다.
교과서를 여러번 정독해서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풀어서 어느부분에 약한가를 평가하고.. 왜 답이 이런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채점을 하고 해설을 보고...
이런내용이 다 들어가있는것이죠.
제가 지금부터 한가지를 소개해 드리죠.
제가 설명드릴것은 전 과목에도 유용히 쓰일수 있습니다.
우선 문제집을 삽니다.
그런뒤에는 문제집을 풀어야 하는데요. 이 문제집은 한권으로 총 세번 사용합니다.
한번은 예습, 한번은 복습, 한번은 시험전에..
예습과 복습때에는 연습장을 준비하여 그곳에 문제를 풀어봅니다.
그리고 채점을 해보시구요. 그러면 틀린문제도 있겠고 맞은 문제도 있겠죠.
그런뒤에는 해설을 보시는데요. 해설은 맞은문제건 틀린문제건 반드시 보시고..
꼼꼼히 봐주셔야 합니다.
맞은문제는 자신이 이 문제를 풀때에 해설에 근접하여 풀었나를 알수있고
틀린문제는 어떻게 푸는것이고 자신이 어떤부분에서 잘못풀었나를 알수가 있죠.
그리고 난 뒤에는 시험기간에 푸는데요. 이때는 연습장에 풀 필요 없이 직접풉니다.
또한.. 문제집은.. 시험전날에 푸는것이 아닙니다. 시험전날에는 총정리를 하는것이죠.
문제를 전날에 풀려고 하면 시간도 부족하게 됩니다.
문제는 시험 1주일 전부터 각 과목마다 풀어주는겁니다.
제가 설명을 한 것에서도 특별한 것은 그리 없죠.당연한 말들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는것입니다.
몇가지는 님이 듣고 '아~ 그렇구나, ' 라는 생각을 하셨을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님이 알고있던것일겁니다.
ㅇ한자는 방학때 간간히 공부하면서 급수 하나씩 따려구하구요
한자공부하는게 좋나요?
→음.. 한자공부는 하면 유용하죠. 나중에 언어영역을 공부할때도 여러가지로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제가 한문급수를 2급까지 땄는데요. 쉽지는 않습니다.
초반에는 쉽습니다. 5급 정도까지는 많이 쉬운데요. 그 뒤로는 조금씩
획수도 많이 늘어나고.. 외우기도 힘들어집니다.
아무튼 한자공부 해두면 유용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공부하시면서 하시려면
힘드실텐데요. 한자급수가 1년에 3번인데요.
한번은 4월말~5월초 정도.. 한번은 7~8월 또한번은 11월 경에 있습니다.
그러기에 고등학교 공부를 하면서 하기에는 다소 힘든점이 있지요.
3.꼭 읽어야할 책 써주세요,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중고등학교 권장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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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권장도서
■ 중학생을 위한 책 ■ 가출일기(문학수첩) ■ 땅에 그리는 무지개(창작과 비평사)
■ 국어시간에 소설읽기 1,2(나라말) ■ 몽실 언니(창작과 비평사)
■ 그 많던 상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웅진닷컴) ■ 물총새 이야기(개미)
■ 농구화(다림) ■ 밥이 끊는 시간(사계절)
■ 봄바람(사계절) ■ 아름다운 고향(창작과 비평사)
■ 봄봄(다림) ■ 아홉 살 인생(청년사)
■ 새(문학과 지성사) ■ 압록강은 흐른다(상,하 - 다림)
■ 선생님의 밥그릇(다림) ■ 자전거 도둑(다림)
■ 소나기(다림) ■ 점득이네(창작과 비평사)
■ 초가집이 있던 마을(분도) ■ 그림 속 나의 마을(뜨란)
■ 해와 같이 달과 같이(창작과 비평사) ■ 꼬마 니콜라 시리즈(문학동네)
■ 49일간의 비밀(문원) ■ 끝없는 이야기 1~3(비룡소)
■ 거짓말쟁이와 모나리자(사계절) ■ 그리운 메이 아줌마(사계절)
■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내일을 여는 책) ■ 나를 있게 한 모든 것들(아름드리)
■ 나무를 심은 사람(두레)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아름드리)
■ 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사계절) ■ 내 이름은 디니(이채)
■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동녁) ■ 다리 건너 저편에(사계절)
■ 나의 산에서(비룡소) ■ 달빛 노래(우리교육)
■ 내 남자 친구 이야기/내 여자 친구 이야기(사계절) ■ 당나귀 귀(문원)
■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사계절) ■ 시월의 하늘 1,2(승산)
■ 아칸소는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사회평론) ■ 라몬의 바다(우리교육)
■ 로베르트 너 어디 있었니?(이룸) ■ 앞집에 살던 친구 베렐레(거름)
■ 메아리(소담) ■ 어린 왕자(비룡소)
■ 우리는 영혼을 팔지 않았다(아름드리미디어) ■ 모모(비룡소)
■ 작은 씨앗을 심는 사람들(청어람미디어) ■ 크뤽케(사계절)
■ 천둥치는 밤(비룡소) ■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비룡소)
■ 천사표 우리 엄마(현실과 미래) ■ 파도 타는 소년(문원)
■ 춤추는 노예들(사계절) ■ 푸른 돌고래 섬(우리교육)
■ 크라바트(비룡소) ■ 할 말이 많아요(섬)
■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 주세요(사계절) ■ 과학의 발견(비룡소)
■ 국어시간에 시읽기(나라말) ■ 뱀(지성사)
■ 똥 누고 가는 새(실천문학) ■ 벌레가 벌렁벌렁(김영사)
■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지식산업사) ■ 할아버지 요강(보리)
■ 식물은 왜 바흐를 좋아할까(중앙M&B) ■ 신나는 물리실험(한샘출판사)
■ 한국사에도 과학이 있는가?(교보문고) ■ 신갈나무 투쟁기(지성사)
■ 아빠, 별자리 보러가요(가람기획) ■ 반고흐(성우)
■ 아인슈타인도 몰랐던 과학이야기(해냄) ■ 춤추는 물고기(다른세상)
■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의 역사 1~3(웅진닷컴) ■ 한국 생활사 박물관 1~5(사계절)
■ 소설로 읽는 소크라테스와 아테네(솔) ■ 안녕하세요, 벨 박사님(비룡소)
■ 푸른 지구를 되살리는 민들레 교실(우리교육) ■ 한국사 뒷 이야기(실천문학사)
■ 국어시간에 수필 읽기(나라말) ■ 역사신문 1~6(사계절)
■ 이야기 한국역사 1~13(풀빛) ■ 게임(뜨인돌)
■ 장준하(사계절) ■ 나는 고발한다(한겨레신문사)
■ 나는 한국의 아름다운 왕따이고 싶다(중앙M&B) ■ 전태일 평전(돌베개)
■ 사람 사이에 삶의 길이 있고(사계절) ■ 네 멋대로 해라(한겨레신문사)
■ 세계의 지성 28인의 편지(작가정신) ■ 다시 읽는 이솝우화(내일을 여는 책)
■ 세상 모든 꿈을 꾸는 이들에게(이채) ■ 다이고로야, 고마워(오늘의 책)
■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 무엇을 어떻게 쓸까(보리)
(샘터) ■ 봉선화에 부치는 고백(깊은 자유) ■ 수학귀신(비룡소) ■ 어린이 공화국 벤포스타(보리)
■ 시의 길을 여는 새벽별 하나(푸른나무) ■ 어머니의 노래(세상속으로)
■ 인권은 교문 앞에서 멈춘다(우리교육) ■ 인생은 지나간다(마음산책)
■ 우리가 성에 관해 너무나 몰랐던 일들(또하나의 문화) ■ 오체 불만족(창해)
■ 아버지 당신도 어머니가 그립습니까(생각하는 백성) ■ 창가의 토토(프로메테우스)
■ 우리가 성에 대해 알고 싶은 것 그러나 하이틴로맨스에도
■ 포르노 All boys do it!(우리교육)
포르노에도 나와 있지 않은 것(또하나의 문화)
■ 하느님 개구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늘푸른소나무)
고등학생을 위한 권장 도서
■ 고등학생을 위한 책 ■
■ 가던 새 본다(창작과 비평사) ■ 나는 아름답다(사계절)
■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문학과 지성사) ■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솔)
■ 새의 선물(문학동네) ■ 어른도 길을 잃는다(창작과 비평사)
■ 동정 없는 세상(문학동네) ■ 우리들의 하느님(녹색평론사)
■ 재미나는 인생(강) ■ 차에 치인 개(자인)
■ 한티재 하늘 1~2(지식산업사) ■ 호밀밭의 파수꾼(민음사)
■ 꼬마 이방인(자인) ■ 날고 싶지만(보리)
■ 어느 전쟁 영웅의 당연한 죽음(자인) ■ 이상한 나라의 리씨(한겨레신문사)
■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효형출판) ■ 불멸의 춘향전(청동거울)
■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청년사) ■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우리교육)
■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푸른 나무) ■ 잡초는 없다(보리)
■ 새로 쓰는 청소년 이야기 1~2(또 하나의 문화) ■ 희망의 이유(궁리)
■ 그 때 세종이 소리친 까닭은(푸른 나무)
■ 스스로를 비둘기라고 믿는 까치에게(푸른 나무)
■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청년사)
■ 누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깨웠는가(철학과 현실사)
■ 아름다운 사람들과 나눈 그림 이야기(아침이슬)
■ 아름다운 삶 그리고 마무리(보리)
■ 한비야의 중국 견문록(푸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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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입니다.
4. 1학년때 책이 하나도 없거든요? 하여튼 1.2학년때 수학 복습 하는게 좋나요?
→현재로써 님께서는 수학뿐만 아니라 국, 영, 수, 사, 과를 다 하셔야 합니다.
국, 영, 수 는 다른과목에비해 안나오기때문에도 그렇고 또한 고등학교가면
특히 중요해 지는것입니다.
그리고 사회 과학은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이것은 님의 자유지만..
아까도 말했듯 고등학교공부의 기반은 중학교 공부입니다.
해두시면 유용합니다.
11월부터~ 겨울방학때 쭉 풀 문제집 과목별로 추천해 주세요
(5과목 문제집)
→ 먼저, 아까 질문1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고등학교 예습.. 영/수로 충분합니다.
괜히 다른과목까지 욕심부려서 제대로 한과목 못끝내는것 보다는
제대로 한두과목 끝내고 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그러니 영, 수만 해주세요.
문제집은 추천해드립니다.
수학- 개념원리or바이블 [님이 잘 생각해 보세요. 수학에 대한 자신감 여부입니다.]
영어- 독해 - 리딩튜터
듣기 - 리스닝튜터
단어 - 능률voca 어원편
문법 - 해커스 grammer
5.시험기간에 영어는 다 공부했다고 생각해도 항상 많이 틀려요
책봐도 뭐공부해야될지 모르겠구요..알려주세요!
→특별한것 진짜 없습니다.
제가 거짓말 안하고.. 영어는 2학년때부터 계속 100이었습니다.
[의심x 이런것 가지고 거짓말해서 뭐합니까.. 정말 사실입니다.]
아무튼 영어는 정말로 특별하게 어디를 봐야한다던가 하는게 없습니다.
우선 교과서를 보면 지문이 있을겁니다.
그 부분을 님스스로 여러번 해석해보세요.
그리고 지문뒤에는 문법이 있고 숙어가 있을겁니다.
단어, 숙어, 문법은 기본적으로 다 외워야 합니다.
또한 앞에 보면 듣기를 한 부분이라던가 해서 선생님이 필기를 해준 부분이
있을겁니다. 그 부분을 잘 보고 외우시구요.
그리고 뭐 대화 형식으로 나온부분.. 잘 외우시구요.
그정도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공부한뒤 문제집풀어서 100점 맞았구요.
제말 들어보니까 진짜 특별한게 없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조언====================
공부는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에서 답변을 하다 이런글을 읽었습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하나 정복을 하지 못한다면..
과연 인생에서 무엇을 해낼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건 취업준비에 대한 조언입니다.
우리나라 TV로 마라톤을 방영하는적은 몇번 있습니다. 초반에 어떤 선수들이 선두를 차지해서 달리기는 합니다만 다음날 신문에 얼굴이 나오는 것은 그들이 아니죠. 초반에 선두를 차지해서 TV에 나오려는것이 그들의 '의도'였을 지는 몰라도 결국 다음날 신문에 얼굴이 나오는 사람은 초반에 선두를 차지한 사람이 아니라 페이스 조절을 잘 한 사람입니다.
초반부터 선두로 나오는 것은 아마추어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그러니까 꿈을 이루기위해 일찍이 부터 정말 빨리 시작을 한다 이런식으로 말들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대학가서 취업을 준비하나 일찍이 부터 준비하나는 대학가서 하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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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궁금한점이나 부족한점은 쪽지 보내주시구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