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이알아야할수학자

<아벨>

 

1.그 수학자의 업적(세상에 끼친 영향)

19세에 약 3세기 동안 수학상의 어려운 문제로 남아 있던 오차 이상의 대수방정식이 일반적으로

풀리지 않음을 증명하였다.

 

2. 그 수학자의 일대기

1802년 출생

1829년 사망

 

<해리엇>

 

1. 그 수학자의 업적(세상에 끼친 영향)

방정식의 인수분해를 이용한 최초의 인물로 대수학의 기호화와 체계화에 크게 공헌하였다.

 

2. 그 수학자의 일대기

1560년 출생

1621년 사망

 

<푸리에>

 

1. 그 수학자의 업적(세상에 끼친 영향)

푸리에 급수를 연구하여 수리물리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2. 그 수학자의 일대기

1768년 출생

1830년 사망

 

<에셔>

 

1. 그 수학자의 업적(세상에 끼친 영향)

기하학적 원리와 수학적 개념을 토대로 자신의 상상에서 비롯된 내적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2.그 수학자의 일대기

1898년 출생

1972년 사망

 

 

 

피타고라스- 그리스의 수학자로 가장 큰 업적은 a제곱 +b제곱=c제곱 이라는 증명식이지요. 원레 나무꾼이지만 나무를 수학적으로 쌓아 탈레스가 수학을 가르쳤다는 이야기가 있고, 무리수를 부정하여 제자인 히파소스를 죽였고(히파소스는 무리수를 알렸슴) 그의 학파는 거의 사이비 종교단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뉴턴- 수학자이기도한 영국의 수학자 이지요. 수학적 업적은 뭐니뭐니 해도 미적분 창시자이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라이프니치라는 수학자도 거의 같은 시기에 발견해 둘이 치열한 논쟁을 했지요. 과거엔 돈이 없었어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까지 받아서 돈을 벌기도 했습니다.

 

가우스- 이 사람은 어릴적 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인 수학자인데 아르키메데스, 뉴턴과 함께 3대 수학자로 알려졌습니다. 어릴뗀 그의 선생이'1+2+3+4+5..........99+100'을 풀라는 문제를 넸는데 (아마 쉬고 싶어나 봄) 그문제를 단번에 풀었다는 일화가 가장 유명합니다. 요즘은 이런문제는 씨그마로 풀죠.

 

유클리드- 유크리드는 부유했지만 수학적 재능이 많아 어렸을땐 수학의 성경인 원론 등등 수학책을 다 배겼을 정도의 열정을 보였지요. 12살 쯤엔 원뿔에 대한 논문을 쓸정도의 기하학에 매우 유능했고 그의 아버지도 그를 못 말릴 정도입니다. 사이크로이드 등등 남긴 그리스의 수학자입니다.

 

오일러- 수학계의 베토벤이라고도 불리는 그는 두 눈의 시력이 사라져 장님이 되어서도 연구를 멈추지않았습니다. 그는 오일러 회로 등등(한붓 그리기) 많은 업적을 남긴 수학자로 입체도형에 대한 식 (v-e+f=2)이라는 오일러의 정리등을 만든 스위스의 수학자입니다. 

 

 

장기원

   일제시대 일본은 조선을 우민화하기 위해 대학으로 경성제국대학 (서울대학교 전신) 하나만을 두었습니다.

   그것도 학생들은 거의 다 일본인 이였습니다. 한국사람이라고는 친일 지주 아들들이 대부분이었으며
   그밖의 고등교육 기관으로는 미국인이 세운 연희전문학교와 호남의 대지주이자 자본가인 김성수 선생이 경영

   하는 보성전문학교 밖에 없었습니다. 또 일제는 우리 민족을 우민화하기 위해 자연과학 분야 학과의 설치도

   제한했하게 됩니다.순수과학 분야는 오직 연희전문학교에 수물과만 있었다.
   장기원 선생님은 연희전문학교 수물과를 가장 먼저 졸업했는데, 선생님은 일본 센다이에 있는 동북대학 수학과

   를 졸업하여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먼저 수학으로 이학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교인 연희전문학교 수물과에

   서 수학 교육을 담당하였습니다.
   장기원 선생님은 1966년 돌아가실 때까지 연세대학교 이공대학 수학과에서 후진을 지도했으며, 돌아가신 뒤

   제자들이 정성을 모아 연세대학교 교정 한 쪽에 '장기원 선생 기념관'을 지어 선생님이 애써 모은 우리 민족을

   전통적인 수학책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최석정
   조선 후기 수학자로 우리나라의 방진 연구에 있어서 획기적인 공헌을 한 사람입니다. 그의 책 ‘구수략’에는 3차

   에서부터 10차까지의 마방진이 서술돼 있는데, 특히 자신이 고안한 9차 마방진은 수학적 탁견을 보여줍니다.

   KAIST 수학과 한상근 교수와 대학원생이 공동연구한 결과, 최석정의 9차 마방진은 직교 라틴방진이라는 매우

   명쾌한 이론 아래서 이루어진 것으로 그의 수학에 대한 이해와 독창성을 잘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이 마방진은 9행 9열 대각선의 합이 3백69로 같음은 물론 이를 이루는 9개의 숫자로 이루어진 9개의 작은 셀이

   다시 마방진을 이루는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남병길

   조선시대 철종 때 수학자로 형인 남병철과 함께 조선 후기 수학자 형제로 유명합니다.

   철종때 이조, 예조 판서까지 지낸 정치가이자 학자이며 49세 짧은 나이에 죽기까지 지은 책이 무려 30권이 됩니

   다. 수학과 함께 천문학에도 조예가 깊어 천문학 책또한 많이 썼습니다.

   대표적인 수학책으로는 구장술해, 구고술도요해, 산학정의, 집고연단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