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에서양아치,일진 들과 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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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중3 입니다..
요즘 너무 살기가 힘들어서 이렇게라도 올려봅니다
전 그냥 초등학교때 평범하게 친구들과 함께 그냥 즐겁게 지냈습니다
저희동네에 남중 과 공학이 있는대 애들 거의 남중가고 저 공학으로 갔고요..
중학교 1학년때도 그냥 무난했습니다 좋은친구들만나서 즐겁게 지냈고 공부를 열심히 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중2때 담배를 접해봤습니다 친구가 마쎄 쌔삥을 주워 왔는데 호기심에 펴봤고 그렇게 담배피면서 놀다가 소문이 쫙 퍼지는군요.. 그렇게 학교다니다가 양아치애들이 지나갈때마다 어 골초다 이런식으로 얘길하면서 같이놀게됐습니다 중2때는 그냥 다 착하게 같이 놀았고요 ..
그러다가 중2겨울방학때 다른양아치와도 엮여서 겨울방학때 하루도빠짐없이 같이 나가놀았고요 연락 안하는날엔 그냥 전화로 계속 욕쳐먹었습니다.. 그러다가 겨울방학때 제가살던동네 아파트 옆동으로 이사갔고요 이사를마치고 어느날과 똑같이 놀았습니다.. 그런데 이사가고 일주일뒤에 만나러가고있는데 전화가와서 '야 먹을거사와 안사오면 뒤진다' 하고 끊는거였습니다. 전 그때 돈이하나도없었고 그냥 그대로 만나는 장소로 갔습니다 갔더니 5명애들이 절 갈구고있었습니다 뭐지 하고 갔는데 '사왔어 안사왔어 ?' 물어보는거였습니다 .아 돈없어서 못사왔어 미안해 라고했더니 넌 뒤졌어 하면서 구석진곳으로 끌고가서 싸대기를때리고 주먹으로 얼굴을 강타하였습니다 전 그렇게 애들한테 맞아본게 처음이였고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나왔습니다 그걸보면서 울어? 이러면서 절 무릎꿇게하고 싸커킥을 날렸습니다 진짜 죽을만큼아팠고 억울했습니다 그렇게 병원신세를 1주일지고 나서 다시 만났는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거더군요 그렇게 사과를받고 약 한달간을 같이 놀았습니다 그런데 개학전날에 전화가 왔습니다 어 뭐지하고받앗는데 받자마자 ㅅ;발년아뒤질래개새끼야 욕을 막하더군요 전 당황해서 아 왜그래 했더니 제가 과거에 나댔다하면서 억지로 말을하더군요 정말어이없었습니다 그때 하는말이 덜맞앗다고 저랑 맞짱을 뜨겠답니다 아니면 저한테 10만원 가져오랍니다 정말 어이없었고 그렇게하다 싸우게됐습니다 제가 자기보다 약하다면서 너 내아구창 20대 때리고 자긴10대 때리겠다는겁니다 아 때리기싫댔더니 그냥 막싸움할래? 라는겁니다 전 그때 제편이 하나도없었습니다 그렇게하다가 개를 때렷는데 이거밖에 못때리냐면서 저를 때리는겁니다 정말 그때도 억울했습니다 아 그렇게 진짜 힘들어하면서 그냥 마음다잡고 지내는데 2주뒤에 저를 밤에 부르더군요 그러더니 다짜고짜 너 뒤질래 하면서 저를 또 때렸습니다 ..이번엔7명이서 다굴을치더군요 진짜 이유도모르고 맞는데 아픈거보다는 억울했습니다 또 속으로 욕많이했고 싫어했습니다 그후로는 계속잘해주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에 5만원을 시켰습니다 전 더맞아서 부모님병원비로 내주는거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5만원을 갔다줬습니다 그후로 저한테 잘해주는척하면서 은근 따까리 부리듯이 합니다 개들 싸이가서 댓글보면 '0따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비웃는데 정말 울음이 주르륵나더군요 정말 화가낫지만 전 뭐라할힘도없었습니다 그렇게 인연끊고 지내려는데 저한테 전화가와서 또 5만원을가져오라는겁니다 진짜 미치겟습니다 부모님얼굴볼 면목도없습니다 공부열심히한다고 옆에와서 용돈주시는아버지 얼굴도못보겠고 학교갔다오면 응 잘갔다왔어? 하면서 밥차려주시는 어머니 얼굴보기 면목도 없더군요 그리고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멀리 이사갈수도없습니다 저진짜 미치겠습니다 차라리 부모님이 저한테 못해주면 밉기라도하지 이 븅신같은아들 잘챙겨주시는데 진짜방에서혼자 생각만해도 눈물이 맺히는군요 개네와는 같은동네 같은학교라서 연락끊고 잠수탈수도없습니다 정말요즘 힘들고 살기 싫습니다 진짜 힘들군요 지금도2학년때 그렇지만 안앗으면 하면서 후회합니다 그렇다고 계속돈시키는데줄수도없고 계속 맞을수도없습니다 신고하면 더욱안되요 ㅠ걔네가 자기들 감별소 경험잇다면서 니새끼 반쯤죽이고 그런일은 감별소 몇달밖에 안있는다고 하는군요 ....아 저 정말미치겠습니다 정말힘들어서 지식인에라도 이렇게 호소하는데 이런경험있으신분 진짜 진지하게 답변좀부탁드립니다 ㅠ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중3 입니다..
요즘 너무 살기가 힘들어서 이렇게라도 올려봅니다
전 그냥 초등학교때 평범하게 친구들과 함께 그냥 즐겁게 지냈습니다
저희동네에 남중 과 공학이 있는대 애들 거의 남중가고 저 공학으로 갔고요..
중학교 1학년때도 그냥 무난했습니다 좋은친구들만나서 즐겁게 지냈고 공부를 열심히 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중2때 담배를 접해봤습니다 친구가 마쎄 쌔삥을 주워 왔는데 호기심에 펴봤고 그렇게 담배피면서 놀다가 소문이 쫙 퍼지는군요.. 그렇게 학교다니다가 양아치애들이 지나갈때마다 어 골초다 이런식으로 얘길하면서 같이놀게됐습니다 중2때는 그냥 다 착하게 같이 놀았고요 ..
그러다가 중2겨울방학때 다른양아치와도 엮여서 겨울방학때 하루도빠짐없이 같이 나가놀았고요 연락 안하는날엔 그냥 전화로 계속 욕쳐먹었습니다.. 그러다가 겨울방학때 제가살던동네 아파트 옆동으로 이사갔고요 이사를마치고 어느날과 똑같이 놀았습니다.. 그런데 이사가고 일주일뒤에 만나러가고있는데 전화가와서 '야 먹을거사와 안사오면 뒤진다' 하고 끊는거였습니다. 전 그때 돈이하나도없었고 그냥 그대로 만나는 장소로 갔습니다 갔더니 5명애들이 절 갈구고있었습니다 뭐지 하고 갔는데 '사왔어 안사왔어 ?' 물어보는거였습니다 .아 돈없어서 못사왔어 미안해 라고했더니 넌 뒤졌어 하면서 구석진곳으로 끌고가서 싸대기를때리고 주먹으로 얼굴을 강타하였습니다 전 그렇게 애들한테 맞아본게 처음이였고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나왔습니다 그걸보면서 울어? 이러면서 절 무릎꿇게하고 싸커킥을 날렸습니다 진짜 죽을만큼아팠고 억울했습니다 그렇게 병원신세를 1주일지고 나서 다시 만났는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거더군요 그렇게 사과를받고 약 한달간을 같이 놀았습니다 그런데 개학전날에 전화가 왔습니다 어 뭐지하고받앗는데 받자마자 ㅅ;발년아뒤질래개새끼야 욕을 막하더군요 전 당황해서 아 왜그래 했더니 제가 과거에 나댔다하면서 억지로 말을하더군요 정말어이없었습니다 그때 하는말이 덜맞앗다고 저랑 맞짱을 뜨겠답니다 아니면 저한테 10만원 가져오랍니다 정말 어이없었고 그렇게하다 싸우게됐습니다 제가 자기보다 약하다면서 너 내아구창 20대 때리고 자긴10대 때리겠다는겁니다 아 때리기싫댔더니 그냥 막싸움할래? 라는겁니다 전 그때 제편이 하나도없었습니다 그렇게하다가 개를 때렷는데 이거밖에 못때리냐면서 저를 때리는겁니다 정말 그때도 억울했습니다 아 그렇게 진짜 힘들어하면서 그냥 마음다잡고 지내는데 2주뒤에 저를 밤에 부르더군요 그러더니 다짜고짜 너 뒤질래 하면서 저를 또 때렸습니다 ..이번엔7명이서 다굴을치더군요 진짜 이유도모르고 맞는데 아픈거보다는 억울했습니다 또 속으로 욕많이했고 싫어했습니다 그후로는 계속잘해주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에 5만원을 시켰습니다 전 더맞아서 부모님병원비로 내주는거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5만원을 갔다줬습니다 그후로 저한테 잘해주는척하면서 은근 따까리 부리듯이 합니다 개들 싸이가서 댓글보면 '0따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비웃는데 정말 울음이 주르륵나더군요 정말 화가낫지만 전 뭐라할힘도없었습니다 그렇게 인연끊고 지내려는데 저한테 전화가와서 또 5만원을가져오라는겁니다 진짜 미치겟습니다 부모님얼굴볼 면목도없습니다 공부열심히한다고 옆에와서 용돈주시는아버지 얼굴도못보겠고 학교갔다오면 응 잘갔다왔어? 하면서 밥차려주시는 어머니 얼굴보기 면목도 없더군요 그리고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멀리 이사갈수도없습니다 저진짜 미치겠습니다 차라리 부모님이 저한테 못해주면 밉기라도하지 이 븅신같은아들 잘챙겨주시는데 진짜방에서혼자 생각만해도 눈물이 맺히는군요 개네와는 같은동네 같은학교라서 연락끊고 잠수탈수도없습니다 정말요즘 힘들고 살기 싫습니다 진짜 힘들군요 지금도2학년때 그렇지만 안앗으면 하면서 후회합니다 그렇다고 계속돈시키는데줄수도없고 계속 맞을수도없습니다 신고하면 더욱안되요 ㅠ걔네가 자기들 감별소 경험잇다면서 니새끼 반쯤죽이고 그런일은 감별소 몇달밖에 안있는다고 하는군요 ....아 저 정말미치겠습니다 정말힘들어서 지식인에라도 이렇게 호소하는데 이런경험있으신분 진짜 진지하게 답변좀부탁드립니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