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기술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ㅠ

여태까지제가기술 수행평가3장분량으로한내용입니다 ㅎㅎ건설,수송,제조박에못해서

ㅈㅅ전통 제조기술

선조들은 생활에 필요한 도구나 용품을 개량 발전시켜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 농기구나 생활용품, 과학 기구 등을 개발하여 사용하엿으며, 이들 중 일부는 오늘날까지도 계승되어 사용되고 있다.

1)농기구

일반적으로 농기구라 하면 재래식 농사에서 쓰던 기기를 말한다. 괭이·곡괭이·삽·쇠스랑·써레·가래·도리깨·풍구·고무래·벼훑이·낫·호미·매통·용두레·따비·넉가래·갈퀴·쟁기·키·메·맷돌·절구·지게 등이 있다. 그 중에서 몇 가지를 설명하겠다.

①키

곡식 따위를 담고 까불러서 쭉정이 ·검부러기 등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기구이다.

곡식을 담고 까부르면 가벼운 것은 날아가거나 앞에 남고, 무거운 것은 뒤로 모여 구분할 수 있다. 키로 곡식을 까부르는 것을 키질이라 하고 바람이 조금 부는 날에는 더욱 잘 된다.

➁따비

손잡이를 잡고 발판을 밟아 삽질을 하듯 손잡이를 뒤로 눌러 떠엎거나 손잡이를 옆으로 비틀어서 땅을 일구는 농기구이다.

따비는 형태에 따라 외따비, 쌍따비가 있다. 외따비는 아랫부분이 앞쪽으로 휘어나간 나무로 된 몸채 위쪽에 손잡이를 가로대고, 중간 턱이 진 곳에 발판을 끼웠다. 아래쪽 끝은 보습처럼 앞을 얇게 깎았으며, 여기에 말굽쇠 모양의 쇠날이나 주걱처럼 생긴 날을 끼워서 만들었다. 쌍따비는 몸통이 발판까지는 외따비와 비슷하나 손잡이가 없이 한쪽 끝이 길게 앞으로 휘어서 벋어나갔으며, 발판 아래쪽이 상아처럼 두 가락으로 나란히 뻗어나와 여기에 끝이 날카로운 쇠날을 끼웠다.

③절구

사람의 힘으로 곡식을 찧거나, 양념을 빻을 때, 또는 메주를 찧거나 떡을 찧을 때에 쓰는 용구이다.

절굿공이는 대개 긴 나무를 깎아 매끄럽게 만드는데, 손잡이가 되는 중앙 부분은 가늘게 하고 양쪽 끝 부분은 두툼하고 둥글게 되어 있다. 분량이 많을 때에는 나무공이보다는 돌공이를 쓴다.

④고무래

논밭의 흙을 고르고 씨 뿌린 후에 밭의 흙을 덮으며, 곡식·재 따위를 긁어모으거나 펴 너는 데 쓰이는 농기구이다.

모양에 따라 고무래 날을 이빨처럼 어긋나게 톱으로 썰어내는 것과 고무래 등에 발을 달아서 사용하는 발고무래가 있다.

2)생활용품

①떡살

- 떡에 아름다운 문양을 찍는 데에 쓰이는 도구로 정성을 다하여 멋스럽고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 떡살의 무늬는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어 때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였습니다.

- 집안에 따라 독특한 떡살 무늬가 정해져 있었습니다.

②옹기

옹기는 허리 모양이 볼록합니다.

옹기의쓰임새:① 곡식을 저장하거나, 장독으로 사용되었습니다.

② 약탕관, 뚝배기, 등잔, 솥, 술병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장독대에 옹기를 늘어놓으면 옹기 사이에 공간이 생겨 바람이 잘 통하고, 온도가 고르게 되어 음식물이 쉽게 상하지 않습니다.

옹기를 만들 때 그릇 표면에 작은 숨구멍이 생기는데, 그 구멍으로 공기가 드나들어서 곡식이나 장류가 신선하게 보존됩니다.

③한지

한지는 주로 닥나무와 닥풀로 만든다

한지는 다른 종이에 비해 질기고 오래갑니다.

한지는 촉감이 부드럽고 통기성과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한지의 쓰임새: 부채, 화선지, 창호지, 도배지, 한지 장식품 등에 사용합니다.

④조각보

조각보의 쓰임새: ①여러 조각의 헝겊으로 만든 보자기입니다.

➁이불보, 문에 치는 발, 상보, 예단이나 혼수품을 싸는 데 이용하였습니다.

⑤바늘

종류: 손바느질용 바늘, 재봉틀용 바늘

손바느질용: 가늘고 끝이 뾰족하며 머리에 실을 끼워 넣는 구멍

재봉틀용 바늘: 봉제기계의 발명과 함께 고안된 것으로서 뾰족한 끝쪽에 실을 꿰는 바늘귀가 있다.

⑥맷돌

밀 같은 곡물을 가루로 만들고 팥 ·콩 ·메밀 ·녹두 등을 거칠게 타거나 물에 불린 콩을 가는 데 쓰는 농기구.

맷돌은 물맷돌과 구멍맷돌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구멍맷돌에는 한구멍 맷돌 ·두구멍맷돌 ·네구멍맷돌 등이 있다.

3)과학 기구

①거중기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데 사용하던 재래식 기계로, 다산 정약용이 고안한 것이다.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하여 만들었으며, 수원성 공사에는 왕실에서 직접 제작된 거중기 1대가 사용되었다. 정약용이 고안한 기계로 1792년 수원 화성을 쌓는데 이용되었다.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하여 작은 힘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장치이다.

②혼천의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여 천문시계의 구실을 하였던 기구로 선기옥형, 혼의, 혼의기라고도 한다. 삼국시대 후기에서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 만들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③자격루

자동으로 시보를 알려주는 장치가 되어 있는 물시계.

3개의 물 항아리를 통해 물을 흘려 원통형 항아리 속에 차는 물의 높이에 따라 잣대가 떠오르면서 구슬을 이동하게 하여 종,북,징을 울리게 하여 자동으로 시보를 알려주는 장치가 되어 있는 물시계이다.

④신기전

신기전은 세계 최초로 발명된 다연장 로켓병기이자 조선시대의 로켓추진 화살이다. 신기전은 용도에 따라 대, 중, 소로 만들어졌으며 발사틀인 신기전기(화차)에 신기전을 장전하여 100발을 동시에 발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나무 화살대에 추진체인 약통과 폭발물인 발화통을 매달아 1000m 이상 날아가 목표지점에서 자동 폭발하도록 만들어졌다. 신기전은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과 함께 비장의 무기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⑤앙부일구

앙부일구는 조선시대 제작된 해시계로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이 솥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습니다. 특히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12지신 그림으로 그려서 시간을 알게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앙부일구는 청동의 몸통에 은 상감으로 선과 글자를 새겨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었고, 수평을 잡기 위해 만든 십자형의 네 발은 선조들의 우수한 기술성을 돋보이게 합니다.

 

전통 건설 기술

우리 선조들은 한옥, 궁궐, 사찰, 능, 성곽, 다리, 석굴암 등 다양하고 훌륭한 건축물들을 만들었다. 여기에서는 성곽과 한옥 그리고 석굴암을 중심으로 건설 기술의 특징을 알아보자.

① 석굴암

석굴암의 구조와 특징: 석굴암의 구조적 특색은 무엇보다 화강암의 자연석을 다듬어 인공적으로 축소한 석굴사찰이라는 점이다. 즉, 인도․중국 등의 경우와 같이 천연의 암벽을 뚫고 조성한 천연석굴이 아니다.

역사적 사실 : 석굴암을 지어 부처님께 나라를 수호해 달라는 바램입니다

1일제 우체부에게 발견의 의해 헐은 뒤 시멘트 보수 공사 → 박정희 대통령의 2차 보수 공사(이것도 시멘트로 함) → 지금은 아직 3차 보수 공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가치와 의의: 아주 단단해 조각하기 힘든 화강암으로 제작되었으며 석굴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화강암으로 제작하고 위를 흙으로 덮었다.

②벽골제

벽골제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저수지로 알려져 있다. 저수지는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물의 과다 또는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적 수리시설의 한 종류이다.

조선시대 이전에는 막연하게 제언이라 불렀으나 수리시설의 기능이 분화되면서 최근에는 보, 방조제 등과 구분하여 저수지라 불리게 되었다.

수문밖에 마련된 방수로는 그 양편에 일정한 크기로 가공된 장방형의 큰 석괴를 사용하여 대규모의 석축을 하였다. 수로 바닥에는 대반석과 같은 석괴들을 깔아 웬만한 방수 량에 능히 견디어 내게 하였다.

③한옥

한옥의 장점:

자연의 재료를 이용하여 공해가 없고 방바닥이나 벽을 황토로 발라 건강에 매우 좋다.

주로 북부지방은 추운 곳이 많아서 추위를 막기 위해 ㅁ자 모양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가장 추운 곳은 러시아와 맞단 곳인데 그곳에서 부터 아궁이에 불을 붙여 방을 따뜻하게 하는 온돌이 만들어 진 것이다.

남부지방은 경상도와 전라도에 분포된 집을 말하고 부엌, 방, 대청, 마루가 있고, 지붕의 모습은 ㅡ자다. 무더운 여름날을 견디기 위해 바람이 잘 통하는 구조로 집을 지었다. 청을 남쪽 방향으로 두고 햇볕을 잘 들게 하여 방을 따뜻하게 하였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해 주는 황토의 역할도 하나의 장점입니다.

④온돌

온돌의 구조

온돌은 방고래를 만들고 그 위에 구들장을 놓기 위한 흙 또는 돌로 쌓아올린 두덩을 만든다. 그 위에 두께 5∼8 cm의 판판한 화강암을 돌로 받쳐가며 일정한 높이로 놓고 그 위에 진흙을 바르고 아궁이에 불을 때서 그때까지 만든 부분을 건조시킨다. 그 후 새벽을 바른 다음 초배를 하고 다시 건조시킨 후 장판지를 바른 것이다. 아궁이에서 굴뚝에 이르는 방고래 형식에는 1로식 ·2로식 ·다주식 등이 있으며, 연기가 방고래 전체에 골고루 지나가도록 하고, 바닥은 아궁이에서 굴뚝으로 갈수록 약간 높게 만든다.

따라서, 구들장 위에 바르는 진흙의 두께는 아궁이쪽이 두텁고 굴뚝 쪽은 얇게 되어 방바닥 전체가 골고루 따뜻하게 된다. 그러나 방고래의 길이가 너무 길면 불이 잘 들지 않고 연소하기 힘들다. 오늘날은 개량식 온돌로서 보일러를 설치하고 방바닥에 파이프를 매설하여 난방하거나, 연탄보일러로 온수를 순환시켜 난방하는 방식이 많이 보급되고 있다.

온돌의 장단점

온돌은 한국의 독특한 난방법으로 열의 효율이 좋고 연료나 시설이 경제적이며, 고장이 별로 없을 뿐 아니라 구조체에 빈번한 손질이 필요하지 않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그러나 열전도에 의한 난방이므로 방바닥면과 윗면의 온도차가 심하여 누워 있는 사람의 위생에 좋지 않으며,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방을 밀폐하므로 환기가 잘 되지 않고, 습기가 없어져 건조되기 쉬우며, 가열시간이 길고 온도조절이 어렵다는 등 단점도 있다.

⑤수원화성

화성은 사적 제3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소장 문화재로 팔달문(보물 제402호), 화서문(보물 제403호), 장안문, 공심돈 등이 있다. 화성은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수원화성을 만든 또다른 이유

정조가 새로운 도시 화성을 건설하려한 또 다른 이유는 강력한 왕권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은 사실 사도세자가 왕이 되기도 전 당쟁에 휘말렸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신하들의 세력 다툼 때문에 아버지를 잃은 정조는 왕에게는 충성하는 군대와 왕을 따르는 똑똑한 신하들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왕권을 강화해야 나라가 잘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또한 백성이 모두 잘 사는 나라를 건설하고 싶었던 정조는 모두가 잘 사는 풍요로운 도시를 꿈꾸며 화성을 건설했다.

읍성의 구조

외적의 침입을 많이 받은 조선은 침입을 방어하기 위하여 성곽을 쌓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성곽이 남한산성, 북한산성과 같은 ‘산성’이다. 그래서 외적이 침입해 오면 사람들은 살던 마을을 떠나 산 위의 산성으로 피난을 갔다. 그런데 수원 화성은 마을과 관청의 주변을 모두 둘러싼 읍 전체를 보호하는 성곽이다.

수원화성은 정약용이 거중기라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데 사용하던 재래식기계로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하여 만든 기계이며 다산 정약용이 만들었다.

-장안문

장안문은 화성의 정문으로 화강암을 다듬어 큰 무지개 문을 만들고 그 아래로 왕의 가마가 지나갈 수 있도록 넓은 길을 냈다. 그 앞으로 옹성과 두개의 적대를 세워 보호했으며, 옹성은 독을 반으로 쪼갠 모습으로 성문을 둥글게 감싸고 있어 바깥에서는 안을 들여다 볼 수가 없고, 적이 성문을 쉽게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구조를 가졌다. 그 이름은 중국의 수도였던 장안을 본 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장차 수도로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전통 수송 기술

운송 수단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의 육상 수송에는 달구지, 가마, 지게, 인력거 등을 만들어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강이 많고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배를 건조하는 기술이 많이 발달하였습니다.

(1) 육상 수송

①가마

가마는 시집 가는 처녀를 태우는 도구였습니다. 조그만 집 모양으로 생겨, 그 안에 사람을 태우거나 물건을 싣고 앞뒤에서 둘 또는 넷이 멜빵을 걸어 메고 다니는 것입니다. 타는 사람의 신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조선시대는 가마가 널리 이용되기도 했는데 관리들의 품계에 따라 가마의 차등을 두었던 교여지제가 시행되기도 했습니다. 가마의 종류로는 왕이 타던 연과 가교, 공주나 옹주가 타던 덩, 종2품 이상이 타던 외바퀴 수레인 초헌, 혼인때 신부가 주로 타던 사인교, 포장이나 덮개가 없이 의자와 비슷하게 생긴 남여, 초상 중에 상제가 타던 사갓가마, 지붕 위에 사방을 장막으로 친 보교 등이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금보, 옥책 등을 운반할 때 사용하던 용정자, 왕실에 의식이 있을 때 귀중한 물건을 운반하던 채여, 음식을 나르던 가자 등이 있었습니다.

②달구지

소나 말이 끄는 짐수레이다. 대개 수레바퀴가 양쪽에 각기 하나씩 2개가 달려 있다. 남도 지방에서는 소의 목에 멍에를 걸고 밧줄을 차체에 매어서 끌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북도 지방에서는 멍에에서 차체까지 직접 장대로 연결되어 있으며, 바퀴는 옛날에 나무바퀴에 쇠테를 두른 것을 사용했으나 근래에 와서는 자동차 바퀴로 대치되었다.

③인력거

자전거 바퀴와 같이 생긴 구조의 큰 두 바퀴 위에 사람이 타는 자리를 만들어, 그 위에 포장을 둘러씌워 만들었다. 1869년경에 일본인 다카야마 고스케 등이 서양마차를 본떠 만들었으며, 한국에는 1894년, 하나야마라는 일본인이 10대의 인력거를 수입해 들여와 영업을 함으로써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따라서 최초의 인력거꾼은 모두 일본인이었다가 점차 한국 사람으로 바뀌었다. 이로부터 인력거는 부산·평양·대구 등 지방도시에 급속히 보급되어 가마를 대신하는 중산층 이상의 교통수단으로 번성을 누렸다.

그러나 인력거의 갑작스런 범람은 서민의 보행교통을 크게 방해하였고, 또한 초기의 승객들은 대부분 일본인이거나 일본인 기생, 한국인의 경우는 귀현신사 또는 유지들이었기 때문에 이들의 횡포 또한 적지 않았다. 경무청은 1908년 '인력거영업단속규칙'을 공포하여 인력거 영업허가를 비롯해 인력거꾼의 자질·운임·속도·정원 (길을 서로 비켜 주는일) 등 최초의 교통법규를 만들기도 하였다.

(2)수상 수송

①나룻배

나루터에서 사람·짐 등을 실어나르는 배이다.

큰 강이나 사람이 직접 건너지 못하는 깊은 냇물에는 대개 나룻배가 있었다. 나루터는 규모에 따라 진 또는 도라고 하였으며, 이에 배치된 나룻배를 진선 또는 도선이라 하였다. 교량 가설의 기술이 미약했던 1900년 초까지 나룻배는 한국 교통 소통에 있어 중요한 구실을 해왔다. 나루터 중에서도 중요한 곳에는 관원이 배치되었다. 서울의 북쪽 관문인 예성강과 남쪽 관문인 한강에 많은 나루터가 있었고, 나룻배도 관선을 비롯하여 진선·사선 등의 각종 나룻배가 있었다.

처음에는 나무못을 사용했는데 수명이 짧아 세종 때부터는 철못을 사용하였다. 배의 크기도 몇 명밖에 태우지 못하는 소형선에서 100여 명을 태울 수 있는 대형선에 이르기까지 대·중·소로 나누었다.

②판옥선

조선시대에 널빤지로 지붕을 만든 대표적인 군사용 배

조선 후기 수군 의 대표적인 주력함이다

개발배경 :조선 전기의 군선은 조운을 겸하는 맹선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군용으로서 제 구실을 못했다. 특히 16세기에는 삼포왜란·사량왜변·을묘왜변 등 변란이 속출했는데, 맹선으로 왜구를 제압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새로운 형태의 군선 개발에 부심한 결과 1555년 새로 개발해낸 것이 판옥선이다.

구조와 기능 : 판옥선은 구조와 기능 등 모든 면에서 종래의 군선과는 아주 다른 혁신적인 전투함이다. 우선 그 구조에 있어서 종전의 군선인 맹선은 갑판이 1층뿐인 평선인 데 비하여 판옥선은 선체의 상면에 상장을 가설하여 2층 구조로 만든 배이다. 이러한 구조는 마치 건물의 2층과 같은 공간을 이루고 있어서 노역에 종사하는 노군들이 상·하 갑판 사이의 안전한 장소에서 마음놓고 노를 저을 수 있고, 전사들은 상갑판 위의 높고 넓은 자리에서 노군의 방해를 받지 않고 효과적으로 전투에 임할 수 있었다. 또한 이 구조로 인해 적이 접근하여 배에 뛰어들기 어렵게 되었다. 종래의 군선에 비하면 선체가 커서 노군의 수를 증가시킬 수 있었고, 이에 노 1자루당 5명의 노군이 배치됨에 따라 기동성이 좋아졌다.

③거북선

. 거북선의 성능

거북선은 노와 돛을 혼용하였다. 주로 먼 곳을 항해할 때는 돛을 사용하였으며, 돛대는 뉘었다 세웠다 할 수 있었다. 선봉 돌격선의 임무를 띤 전선으로서 별도로 귀선돌격장이 선장으로 임용되어 이순신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다. 거북선은 전투시에 “거적으로 개판위의 도추를 덮고 맨 먼저 적진에 돌진하였는데, 적병이 배 위에 올라 덤벼들다가는 도추에 찔려서 거꾸러지고, 또 에워싸고 엄습하려 하면 좌우 전후에서 일시에 총을 쏘아 적선이 바다를 덮어 모여들어도 이 배는 그 속을 마음대로 드나들면서 공격하므로, 가는 곳마다 쓰러지지 않는 놈이 없었기 때문에 크고 작은 해전에서 이것으로써 항상 승리를 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거북선의 승조원은 130여 명이었고, 속력은 이순신의 장계에 기록된 항해시간과 거리를 검토해 보면 약 6km 정도로 추정된다. 개판의 재료에 관하여 한국측 문헌에는 판·후판을 덮은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일본 문헌에는 철이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거북선은 적의 화시나 총환으로는 뚫지 못하는 돌격전선으로서 16세기 어느 나라 전선과도 견줄 수 없는 것이었다.

임진왜란 초기에 이 거북선이 불과 3척 정도 건조되었으나, 전란 중에 얼마나 더 건조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 중에 칠천량에서 조선수군이 패전할 때 거의 상실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에는 다시 거북선을 건조하여 “여러 진포에 배속시켰다”고 하였으나,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이 없으며, 1980년 한국 해군에서 거북선을 복원 ·건조하여 해군사관학교 앞바다에 띄워 두고 있다.

거북선의 형태와 구조

거북선은 해상에서 전투력을 고려하여 당시의 전선을 별도로 개장고안한 것으로서 이순신의 장계에는 앞에는 용머리를 만들어 붙이고, 그 아가리로 대포를 쏘며, 등에는 쇠못을 꽂았으며, 안에서는 밖을 내다볼 수 있어도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볼 수 없습니다. 비록 적선 수백 척 속이라도 뚫고 들어가서 대포를 쏘게 되어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저도 몇주 전에 그거 배웠었는데..ㅎㅎ

1.전통제조기술

-자랑스러운 기술:주조기술(성덕대왕신종),도자기기술(고려상감청자)

-생활속기술:단조기술(대장간,농기구),수차(무자위,물레방아),베틀,물레

-독창적인기술:앙부일구(해시계),자격루(물시계),혼천의(별자리시계)

2.전통건설기술

-자연기술:첨성대,석굴암,벽골재,수표교

-조상들의 지혜:한옥(처마,마루청),온돌,흙벽

-과학적:수원화성(계획도시,내탁구조,유형거)

3.전통수송기술

-육상수송:가마,남여,수레,달구지,말

-수상수송:돛단배,노사용("판옥선"→거북선이라고도 하지요.→수심 앝고,갯벌이 넓은 바다에 적합)

 

4.전통통신기술

-신호:연,봉수대,북소리,나팔,파발,우연,깃발등

-문자:한글(목판인쇄:무구정광대다리니경,금속활자:직지심체요절)

5.전통생명기술

-식량생산:이앙법,골뿌림법→'농사직설',이모작

               감자,고구마,벼,보리,메밀

-발효저장기술:김치,된장→고초균(볏집에 있는 몸에 이로운 균),간장,고추장,식혜,장아찌등

                    

 

 

 

여기까지입니다.

답변확정바랍니다.

음식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화전:봄철에는 진달래꽃의 꽃술은 따버리고 깨끗이 손질하여 화전을 만들어 먹었다 2.쑥떡: 어린 쑥을 절구로 찧어 부드럽게 만든 후, 찹쌀가루에 섞어 시루에 안히고 푹쪄서 만드는 떡을 말한다  삼계탕 :병아리보다 조금 큰 영계를 이용한것은 영계백숙이라고 합니다 인삼을 헝겊에 싸서 국에 넣고 푹 고아 인삼 성분을 우러나게 하여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고기와 국물을 먹어요 시간이 없어서 이것밖에 ㅈㅅ 시간만 많으면 더 쓸수있는데

 

저도 몇주 전에 그거 배웠었는데..ㅎㅎ

1.전통제조기술

-자랑스러운 기술:주조기술(성덕대왕신종),도자기기술(고려상감청자)

-생활속기술:단조기술(대장간,농기구),수차(무자위,물레방아),베틀,물레

-독창적인기술:앙부일구(해시계),자격루(물시계),혼천의(별자리시계)

2.전통건설기술

-자연기술:첨성대,석굴암,벽골재,수표교

-조상들의 지혜:한옥(처마,마루청),온돌,흙벽

-과학적:수원화성(계획도시,내탁구조,유형거)

3.전통수송기술

-육상수송:가마,남여,수레,달구지,말

-수상수송:돛단배,노사용("판옥선"→거북선이라고도 하지요.→수심 앝고,갯벌이 넓은 바다에 적합)

 

4.전통통신기술

-신호:연,봉수대,북소리,나팔,파발,우연,깃발등

-문자:한글(목판인쇄:무구정광대다리니경,금속활자:직지심체요절)

5.전통생명기술

-식량생산:이앙법,골뿌림법→'농사직설',이모작

               감자,고구마,벼,보리,메밀

-발효저장기술:김치,된장→고초균(볏집에 있는 몸에 이로운 균),간장,고추장,식혜,장아찌등

                    

 

 

 

여기까지입니다.

답변확정바랍니다.

집 짓는 기술에는 한옥 짓는 것도 있고

판소리같은 것도 있지요...

그리고 음식에는 봄에는 진달래 화전, 여름에는 동치미, 가을에는 추석에 먹는 송편, 겨울엔 설에 먹는

떡국, 동지에 먹는 팥죽, 대보름에 먹는 오곡밥 등이 있지요.

더 많이 못알려 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