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과학 "물질의 구성" 단원에서 여러가지 질문~

1.입자설과 연속설은 반대입니다.

연속설은 아리스토텔레스가,입자설은 데모크리토스가 주장했는데요... 빈공간에 대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물질에 빈 공간이 없다고 말했고 데모크리토스는 물질은 더이상 쪼갤수 없는 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자 사이에는 빈 공간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완전한 반대라고는 할수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2.보일과 라부아지에, 돌턴의 원자설은 데모크리토스의 입자설의 입장에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1000년 정도를 사람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속설을 진짜로 믿고 있었는데, 라부아지에와 보일이 실험을 통해서 증명했었고,  돌턴은 데모크리토스의 입자설을 정리한 사람입니다.

3.입자설은 1번에서 설명한 대로 제일 처음 원자라는 개념이 생긴 것이라고 할수 있어요.

  원자설은 데모크리토스의 입자설을 정리한 건데요, 돌턴 이라는 사람이 정리를 했어요.

  원자설에는 모든물질은 더이상 쪼갤수 없는 원자로 이루어져있다, 같은 원소의 원자들은 크기 모양 질량등이 같다, 화학 변화시 원자들은 새로 생기거나 소멸되지 않는다.(배열만 달라진다.),화합물은 서로 다른 원자가 정수비로 결합하여 만들어진다.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그리고 원소설은 잘 모르겟어요 ^^;;;

 결론적으로 입자설에선 원자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했고, 원자설에서는 입자설에서 나온 원자를 구체적으로 정리(?)해놓은 거라고 할수 있겠죠??

4.원소는 원자의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소에는 원자가 포함이 되는 거죠.. 하지만 원소에는 분자가 포함이 될 수 없습니다. 분자는 물질의 특징을 가지는 가장 작은 단위인데요... 화합물을 만들때 여러 원자가 합쳐져서 전혀 다른 성질의 물질을 만들죠.

분자는 여러 종류의 원자가 모여있는 것이기 때문에 원소 안에 포함될 수가 없습니다.

 

5. 원소의 종류는 물질의 종류보다 많다... 이것은 틀린 말입니다.

왜냐면 원소를 합쳐서 만드는게 물질인데... 무슨 원소든 합쳐지면 물질이 되기 때문에..당연히 원소의 종류는 물질의 종류보다 적게 됩니다.

 

6다음 중 화합물을 모두 골라라.

- 철, 물, 산화수은, 암모니아, 요오드, 염화나트륨, 질소

여기서 화합물은 두개 이상의 원소가 모여서 만들어 지는건데요.. 철(Fe),요오드(I),질소(N)

은 원소 하나에 속하기 때문에 이 세개를 뺀 것이 정답이라고 할수 있겟네요..

 

7.네. 색깔이 같다고 해서 같은 물질은 아닙니다.

다른 원소라도 불꽃 색이 같은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선 스펙트럼을 이용해야겠죠??

 

8.분자는 화학 반응 때 변합니다

예를 들어서 물에 산소를  더 집어넣으면 과산화수소가 되죠~~

 

9.1번은 분자식으로는 화학 반응을 한 원소는 알수가 있어도 성질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아니구요..

2번은 원자수의 비는 알수가 있습니다. 예로 물은 H₂+O→H₂O인데.. 원자수의 비는

2:1:3 이렇게 알수가 잇습니다.

3번 원자의 질량은 당연히 알수가 없죠 ^^;

4번도 마찬가지구요..

5번은 알수가 있습니다. 2번에서 물의 분자식을 보고 한 분자당 수소2개산소1개이렇게 알수가 있겠죠...

 

이해가 가셨나요?

좀 길엇죠~

암튼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