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내부층상구조의 특징 알려주세요

지구 내부의 층상구조는 지진파의 속도 변화를 기준으로 크게 지각, 맨틀, 외핵, 내핵의 4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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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각: 지표에서 모호면까지의 구간으로 암석층

2.맨틀: 모호면에서 지하 2,900㎞까지의 구간으로 전체 부피의 약 82%를 차지하며 유동성 있는 고체 물질

3.외핵: 지하 2,900㎞에서 5,100㎞까지의 구간으로 액체 상태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층

4.내핵: 5,100㎞에서 지구 중심(6,400㎞)까지의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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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핵과 내핵은 철과 니켈의 무거운 물질로 구성 지각과 맨틀은 규산염광물이 주성분입니다.

외핵이 액체로 되어 있어 지구에 자기장이 형성되고 이 자기장이 우주의 유해물질로 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구 표면에서 내부로 가면서 지각, 맨틀, 외핵, 내핵으로 구분됩니다.

아래 지식백과의 내용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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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표면에서 내부로 가면서 지각, 맨틀, 외핵, 내핵으로 구분된다. 각 층을 구성하는 물질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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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핵은 외핵보다 온도가 높지만 높은 압력 상태에 있어 고체 상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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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파가 맨틀에서 외핵으로 전파될 때 경계면에서 P파의 속도는 급격히 느려지고 S파는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외핵은 액체 상태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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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바로 아래에 있는 층으로, 지각과 맨틀의 경계 부분을 모호로비치치의 이름을 따서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 또는 모호면이라고 한다. 맨틀은 고체 상태이지만 약간의 유동성이 있어서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움직이고 있으며, 맨틀 상부는 부분적으로 녹아 마그마를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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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권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얇은 층으로, 대륙을 형성하는 대륙 지각과 해양을 형성하는 해양 지각으로 나뉜다. 대륙 지각과 해양 지각은 서로 다른 물질로 되어 있으며, 대륙 지각의 두께는 평균 약 35km, 해양 지각은 평균 약 5km이다.

[ 지식백과] 지구 내부 구조 (천재학습백과 미리보는 중학 과학 비주얼 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