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 빗면에서 굴러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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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학교 3학년인데요.
배우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학교에서는 진공상태일 때 자유낙하하는 물체가 점점 더 빨라지는 이유가
공기가 없어서 공기의 저항을 받지 않기 때문이라고 배웠습니다 .
그니깐 모든 물체는 위에서 연직아래 방향으로 떨어진다면
원래는 중력때문에 속력이 점점 증가하는게 맞으나
공기의 저항 또한 거기에 맞춰 점점 더 거세지기 때문에
일정한 속력으로 떨어진다고 배운 것이죠.
그런데 구슬이 빗면으로 굴러갈 때는 속력이 점점 더 빨라진다고 하네요.
진공상태도 아니고 공기가 있다면 공기의 저항을 받아서 구슬도 일정한 속도로 굴러야하는 것 아닌가요?
혹시 빗면이 공기의 저항을 대신 받는건가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배우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학교에서는 진공상태일 때 자유낙하하는 물체가 점점 더 빨라지는 이유가
공기가 없어서 공기의 저항을 받지 않기 때문이라고 배웠습니다 .
그니깐 모든 물체는 위에서 연직아래 방향으로 떨어진다면
원래는 중력때문에 속력이 점점 증가하는게 맞으나
공기의 저항 또한 거기에 맞춰 점점 더 거세지기 때문에
일정한 속력으로 떨어진다고 배운 것이죠.
그런데 구슬이 빗면으로 굴러갈 때는 속력이 점점 더 빨라진다고 하네요.
진공상태도 아니고 공기가 있다면 공기의 저항을 받아서 구슬도 일정한 속도로 굴러야하는 것 아닌가요?
혹시 빗면이 공기의 저항을 대신 받는건가요?
이유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