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본인의 다른 답변을 보고,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으면, 추가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
************ 아 래 ****************
아래에 2가지 예로써 설명을 드리겟습니다.
예) 1. 예를 들어 베이킹파우더를 넣어서 빵을 굽는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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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빵을 만들기 전 후의 질량 변화에 대해 서술 : 문제에서 '물' 또는 물로 반죽한 '밀가루반죽'이 빠졌어요. 일단 물 또는 물로 반죽한 밀가루반죽도 주어졌다고 가정합니다. 빵을 구울 때, 발생하는 수증기와 이산화탄소를 포집(包集:모두 잡아내어 새어나가지 않게 하는 것)한다면, "질량 보존의 법칙"이 성립한다.
2. 질량 보존의 법칙이 성립함을 증명하는 방법 제안
일단화학반응식부터....
베이킹소다 주성분인 탄산수소나트륨은 열분해가 됩니다. 이때 탄산나트륨과 이산화탄소와 물(뜨거우므로 처음에는 수증기)이 나오죠
탄산수소나트륨의 분자식은 NaHCO₃이고요.
NaHCO₃-> NaCO₃+ H₂O + CO₂
밀가루 : 부풀어 올라도 질량변화 없음.
설탕 : 변함 없음.
버터 : 변함 없음.
베이킹 소다 : NaHCO₃-> NaCO₃+ H₂O + CO₂: 열분해로 생긴 이산화탄소와 수증기로 인한 부피팽창으로 빵이 부풀면서 식감이 좋아진다.
대부분의 이산화탄소와 일부 수증기는 공기 속으로 날아간다. 만약 날아간 이산화탄소와 수증기를 포집한다면 "질량 보존의 법칙"이 성립한다.
** 이 두 개가 알려준 질문인데요, 빵을 만들 때에 질량보존의 법칙이 성립하죠? : 네.
혹시 이산화 탄소 발생 때문에 닫힌 공간에서 해야하나요? : 물론 증명하려면 닫힌 공간에서 해야하는데, 공간의 기압력이 증가하여 실제로 하면 위험합니다. 그래서 이론적으로만 생각해야 합니다.
위의 경우가 화학변화가 일어나든, 물리변화가 일어나든 "질량보존의 법칙"이 성립한다는 한 가지 예가 됩니다.
예) 2. 일정성분비의 법칙과 질량보존의 법칙을 함께 설면 드리겟습니다.
볼트(B) 1개의 질량이 2g, 너트(N) 1개의 질량이 1g일 때 화합물 B2N3에서 볼트와 너트의 질량비는 4:3 인 것은 아는데 이것이 왜인지 질량 보존 법칙과 일정 성분비 법칙을 사용하여 알려주세요 ㅜㅜ 이해하기 쉽게요 ,,,,,
볼트(B) 1개의 질량이 2g, 너트(N) 1개의 질량이 1g일 때 화합물 B2N3에서 볼트와 너트의 질량비는 4:3 인 것은 아는데 이것이 왜인지 : B2N3 = 2B : 3N = 2g*2 : 1g*3 = 4g : 3g = 4 : 3 <<===== 일정 성분비 법칙입니다.
질량 보존의 법칙===>>반응 전 2B = 4g, 3N = 3g <==합해서 7g
반응 후 B2N3 = 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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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성분비의 법칙
지금까지의 본인 답변한 것을 여러 개 올립니다. 이해 안 가는 점이 있으면 그 부분만 따로 찝어서 다시 1:1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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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소와 결합하는 '연소'는 일정성분비의 법칙이 적용된다고 볼수 없나요?
**연소를 하게되면 연소재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CO2. CO, H2O, NO, NO2, SO3 ......등 여러가지 연소물질이 나오는데, 각 연소생성물의 종류는 다르지만, 그 성분비는 같아요. 예를 들어, CO2(이산화탄소)와 CO(일산화탄소)는 구성원소는 같으나, 각각의 성분원소의 비는 일정합니다.
즉 연소의 경우에도 일정성분비의 법칙을 벗어나는 경우는 없어요.
2. 일정 성분비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화학반응은 무조건 일정성분비의 법칙이 성립합니다.
화학변화가 아닌 혼합작용 등에는 일정성분비의 법칙이라는 용어가 아예 없습니다.
예를 들어, 물에 소금을 녹이는 경우, 물에 소금이 일정량 만큼만 녹지는 않아요.
또 탄산음료에 이산화탄소가 일정량만 녹는 게 아닌 것이 이의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