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발전의 양면성 토론근거좀 알려주세요..ㅠㅠ

  아래를 잘 정리하세요^^

1. 과학과 기술의 차이

과학과 기술의 차이1
과학	기술
과학은 자연세계에서 보편적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 지식즉. 움직일수 없는 사실이라는 겁니다. 과학의 동기에는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이고, 기술의 동기는 경제적인 이익의 추구입니다. 따라서 과학은 자연현상과 사물의 규칙성을 탐구하는 인간활동을 뜻합니다.	기술은 과학을 이용하여 물건을 만드는 기능이나 방법, 어떤 무언가를(과학을 이용하여 물건을) 만들어내는 기능이나 이룰 수있는 방법이라는 뜻입니다. 보다 넓은 의미로는 인간의 욕구나 욕망에 적합하도록 주어진 대상을 변화시키는 모든 인간적 행위를 말합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4&docId=55094947&qb=6rO87ZWZ6rO8IOq4sOyIoOydmCDssKjsnbQ=&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0&pid=gVpbMF5Y7uRssvBDFthssc--396132&sid=TspAyYwWyk4AACG@STE 에서 ho01293  님의 답변

 

2. 과학기술이란?

 1). 과학은 자연 현상과 사물의 규칙성을 탐구하는 인간의 활동이고, 기술은 과학을 이용하여 물건을 만드는 기능이나 방법이다.

 

 2). 과학과 기술의 상호 의존성 - 과학과 기술은 서로 의존적이어서 현재는 과학과 기술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우므로 과학기술이라는 한 단어로 사용한다.

과학의 발전은 새로운 기술이나 기계의 개발을 이끌어 내며,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과학 원 리나 법칙을 찾아내는 데 기여한다.

 

 3). 기술의 발달은 보다 정밀한 관측이나 실험을 가능하게 하고 인간의 사고 범위를 넓힘으로써 과학의 발달을 촉진시킨다. 그래서 과학과 기술의 이러한 상호의존성으로 인하여, 과학과 기술을 합성하여  "과학기술"이라는 용어가 생긴 것이다.

3. 과학기술과 우리 삶과의 관계

 

 1). 과학기술의 진보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대량생산을 가능케 하는 생산기술면의 급속한 발전을 가져온 결과로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이 일어나 공업화사회가 형성되고, 이 과정을 통해 국민생활이 향상되었다. 

 

 2). 과학기술이 경제·사회에 널리 침투해 가는 과정에서 환경파괴, 정신세계와의 단절, 인간소외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역작용 또는 부작용도 심각하다.

 

3). 따라서 과학기술의 평화적 이용, 과학기술을 경제·사회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소외감이나 긴장감을 완화하고 과학기술에 지배되지 않으면서 그것을 지배할 수 있는 인간주체성의 확립, 환경보존·생명과학 등과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과학기술로써 복지사회나 국가 건설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는 과학기술의 개발 등이 과학기술의 현대적 과제이다 .

2011.11.21. 22:05

http://blog.naver.com/owen20_kr?Redirect=Log&logNo=150096519174 등 위에 출처 복사 & 본인 첨삭 정리.

************************************************

현대과학기술의 발달의 문제점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는 과학기술의 산물이다. 그래서 현대는 과학기술의 시대가 되었다. 급격히 발전해온 과학적 원리가 산업기술에 적용됨으로써, 생산과 경제를 크게 성장시켜 인간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무제한의 과학기술 우선 풍조는 인류생존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와서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위협하고 사회적 윤리적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즉 지나친 자연에 대한 정복은 자원고갈, 산업쓰레기 증가, 무분별한 농약 등 화학약품의 살포, 그리고 대기오염 같은 환경오염 등은 자연의 생태계를 무너뜨려 인류의 생존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전쟁기술과 살인무기의 성능도 상상 이상으로 향상되어 인류자멸의 길로 이끌 수도 있게 되었다.

현대의 대량생산 산업체계는 효율적 운영을 필요로 하므로 인간이 사회의 기계부품화가 되어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이 사라지는 기계부품화가 되고 있다. 그래서 인간사회가 삭막한 사막화가 되고 있다. 복잡한 사회에서 기계적 쓸모가 있는 효율의 잣대에 의해서 인간이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대과학기술의 한계와 부작용에 대해 깊이 반성하여 이를 극복해 내려는 전지구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

 

과학기술의발달장점 : 오늘날의 과학기술은 정치·경제·사회·언론 등과 서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즉 뗄려고 해도 뗄 수 없는, 이른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흔히들 과학은 '가치중립적'이라고 한다. '가치중립적'이라는 의미는 과학이라는 학문은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고 다만 과학을 연구하여 모든 과학현상이나 생명체 등에 대하여 진보된 과학현상을 알아내고 새로운 것을 알아내며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왔던 것을 가능하도록 시도하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나는 과학기술이 발달하게 되는 것에 대하여 찬성하는 쪽이다.

 그 이유는 과학기술을 나쁜 목적으로 오남용하는 것이 문제이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면 지구가 처한 여러 위기 중의 하나인 지구생태계 파괴를 방지하여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리고   우리의 삶을 풍족하게 할 뿐만 아니라 지구생태계를 살리고 심지어 인간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되고 죽어가는 생명을 되살릴 수 있는 것이 오로지 과학기술의 발달 덕분이다.

 

 위와 같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과학기술의 혜택을 얻게 된 예는 아주 많다. 아래에 이의 예를 몇 가지 들어보겠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인류에 유용한 새로운 화학제품을 만드는 과학기술리 개발되었도 한다. 이산화탄소도 줄이고 유용한 제품을 만드니 이것이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닌ㄱㄱ가?

 선천성 유전병 환자에게 줄기세포를 투여하여 과거에는 난치병이 아니라 아예 불치병이었던 병을 고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과학기술을 발전시킨 덕분에, 전자, 자동차, 철강, 조석 정유화학 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을 많이 한 덕분에 이나마 잘 살게 된 것이다.

 다음은 조선일보 2013년 10월 19일 기사문의 일부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09/2013100900159.html

 "지난 5일 저녁 7시 30분쯤 서울 성모병원 5층 중환자실에 돌연 "펑, 퍼엉" 하고 폭죽(爆竹) 소리가 울렸다. 커튼을 열어젖힌 창가 침대에는 서울 여의도중학교 1학년 이건영(13)군이 두 손을 모으고 누워 있었다. 이미 뇌가 죽어 있는 상태. 불꽃축제를 손꼽아 기다렸던 건영이를 위해 누군가 라디오 생중계를 틀었다. 의료진은 불꽃을 쏘아 올리는 시간에 맞춰 적출(摘出) 수술일을 하루 앞당겼다. 11만 발의 폭죽이 하늘을 꽃밭처럼 밝히는 가운데 건영이 장기(臟器)는 위급 환자 9명에게 돌아갔다." 위급환자 9명에게 새 인생을 살게 해준 것은 이건영군의 유족의 협조도 있었지만, 의학적 과학기술 즉 의료과학기술이 발전하지 않았다면 장기이식은 불가능하다. 

 

 위의 예를 보다시피 <과학 기술 발달 장점>은 수없이 많음을 알아야 한다.

 

 결론은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과학 기술 발달에 힘을 쏟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