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란 화학 원소로서의 특성을 잃지 않는 범위에서 도달할 수 있는 물질의 기본적인 최소입자를 얘기하고
분자란 물질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최소의 단위로 여러 개의 원자가 화학결합(공유결합)으로 연결된 1개의 독립된 입자로 행동한다고 봅니다.
고체,액체,기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으며 분자간의 거리가 변화하면서 상태가 변하는것 입니다.
입자란 아주 작고 거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물체를 의미합니다. 분자 원자 더작은 소립자 미립자도 모두 입자입니다. 이건 원자나 분자와는 다른개념입니다.
원소란 순수물질로써 어떠한 방법에 의해서도 두 종류 이상의 물질로 쪼갤 수 없고, 또한 어떠한 둘 이상의 물질의 화합에 의해서도 그 순수물질을 만들 수 없을 때, 그 순수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종을 원소라고 정의하였습니다. (현재는 동의원소라던지 다른 원소들이 있지만 지금은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좀더 쉽게얘기하면 화학원소로써의성질을 잃지않고 존재하는 제일작은 단위가 원자, 이원자가 여러개모여서 물질의 성질을 가지는 제일 작은단위가 분자 입니다.
예) 산소 수소원자가 있죠 이건 원자이구요
수소원자둘 산소원자 하나가 화학적결합에 의해 물분자를 만듭니다. 물은 원자가 없습니다. 왜냐면 쪼개
면 다시 수소랑 산소로 돌아가서 물의 성질을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입자는 작은 물질을 입자라기 때문에 원자도 입자일수 있고, 분자도 입자일수 있으며 원자를 쪼갠 중성자나
전자도 입자라고 말합니다.
원소는 작은 개념이라기 보다는 순수한 물질자체를 얘기하기 때문에 순수한철(Fe) 라면 큰 철덩이도
Fe 원소입니다.
그래서 질문자께서 말한대로 같은종류의 원자들이 모여 이루어진 물질이 원소이고, 또 물질을 이루는 기본성분도 틀린말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