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사회 기후그래표

1, 2, 3,

4, 5, 6 번 그래프라고 일단 번호를 붙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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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그래프의 경우, 전체적으로 강수량도 낮은 데다가 월별 평균 기온이 상당히 낮습니다.

북반구 기준 겨울철인 12-2월은 평균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인 데다가,

가장 더울 7-8월 또한월 평균 기온이 10도 밑입니다.

따라서 6번 그래프의 기후는 상당히 추운 지역의 기후임을 알 수있죠.

보기에서 찾으면 바로 '툰드라 기후'가 이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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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의 5번 그래프는 6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월별 평균 기온이 월에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높아요.

또한 월별 강수량 역시 극단적으로 낮은 모습을 보입니다.

비나 눈이 오지 않는 곳, 그러면서도 기온이 뜨거운 곳.

보기에서 찾으면 바로 '건조 기후'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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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3번 그래프로 넘어가 볼게요.

3번 그래프에선 월에 상관 없이 전체적으로 기온이 높으며, 강수량 역시 상당히 많습니다.

고온다습, 그리고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의 기후임을 알 수 있죠.

보기에서 찾으면 바로 '열대우림 기후'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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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그래프는 1, 2, 4 번.

그리고 보기에서는 서안해양성 기후, 지중해성 기후, 온대계절풍 기후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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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그래프의 경우 전체적으로 월별 강수량이 고르게 분포해있고, 기온의 고저차 역시 다른 그래프에 비해 완만한 편입니다.

겨울에도 그렇게 기온이 낮지 않고 눈이 적당히 오며,

여름에도 쾌적하면서 많은 비가 쏟아지지는 않는 곳.

편서풍과 난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이곳은, 보기에서 고르자면 '서안해양성 기후'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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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그래프의 경우 상당히 친숙한 그래프입니다.

여름에는 남쪽 바다에서 올라오는 고온다습한 바람의 영향으로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높으며(장마, 우기),

겨울에는 북쪽 대륙에서 내려오는 한랭건조한 바람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고 강수량이 적습니다.

대개 우리나라의 기후를 설명할 때 자주 나오는 이곳은,

보기에서 고르자면 '온대계절풍 기후'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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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그래프는 남은 보기에서 쉽게 고를 수는 있지만 일단 설명하자면,

여름에는 고온건조한 특징을, 반대로 겨울에는 온난습윤한 특징을 띱니다.

이로 인하여 여름과 겨울 모두 일조량이 많고, 수목 농업을 통해 각종 과일, 코르크, 올리브 등이 많이 생산되는 이곳은,

보기에서 고르자면 '지중해성 기후'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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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정리하자면,

서안해양성 기후 - 온대계절풍 기후 - 열대우림 기후

지중해성 기후 - 건조 기후 - 툰드라 기후

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