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특징에 대해서...

브라질의 국기에 담긴 의미

↑ 브라질 국기 / 남아메리카 대륙의 중앙부에 있는 나라. 정식명칭은 브라질연방 공화국이다. 초록 바탕에 노랑 마름모가 있고 그 안에 파랑 원이 있으며 원 안에는 흰색 리본이 가로질러 있다. 초록은 농업을, 노랑은 광업을, 초록은 산림자원을, 노랑은 광물자원을, 파랑은 하늘을 나타낸다. 천구의(天球儀)의 별자리 그림은 독립일인 1889년 11월 15일 8시 30분 리우데자네이루 하늘에 펼쳐진 것이라고 하는데, 26주(州)와 1개의 연방자치구를 의미하는 27개의 별이 있다. 흰색 리본에는 초록색의 포르투갈어(語)로 '질서와 진보'라는 표어가 씌어 있다. 대학교수인 라이문도 T.멘데스(Raimundo T.Mendes)가 디자인하였다. 기본형은 1889년 제정하였고 1968년 수정하였으며 1992년 5월 11일 브라질법률 8421조에 의하여 다시 제정하였다. 개요 :  남아메리카 중앙부에 있는 나라 수도 :  브라질리아 (Brasilia) 언어 :  포르투갈어 기후 :  열대성기후, 온대기후...[현재날씨] 종교 :  로마가톨릭 73.6%, 개신교 15.4% 역사 :  1500년 포르투갈인 F.카브랄에...more 환율 :  1 BRL = 671.8 원   (2009.10.21. 매매기준) 인구 :  약 1억 9191만명 (2008

1.국기

 

국기의 황색 마름모꼴 가운데의 둥근 천체에 있는 별은 수도와 주의 수인 27개입니다.

천체의 띠에는 「질서와 진보」라고 쓰여 있습니다.

또 녹색을 풍부한 산림자원, 황색은 광물자원을 나타내고 천체의 청색은 국기가

제정되었을 때의 수도 리오 데 자네이로의 상징인 파란 색입니다.

 

 

 

2.문화

 

브라질의 문화는 여러 나라의 문화가 결합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따라서 북쪽의 경우는 식민지 당시 아프리카 흑인 노예의 유입으로

아프리카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반면에 남쪽으로 갈수록 유럽 문화의

여향을 많이 받았다.

 

3.우리나라와의 관계

 

브라질은 한국정부와 1959년 10월 31일 국교를 수립했다. 1962년 7월 브라질 상주대사관을 설치하고 1970년 10월 상파울루 총영사관을 설치했으며 1965년 5월 주한대사관이 개설되었다. 북한과는 수교관계가 없다. 한국 정부와 무역협정(1963. 5), 문화협정(1967. 10)이 체결되어 있다. 1976년 9월 대한상공회의소와 브라질 상의연합회 사이에 경제협력에 관한 의정서가 교환되었다. 1990년대 들어 한국정부와 과학기술 협력협정(1991. 8), 이중과세방지협정(1991. 11), 외교관·관용여권에 대한 사증면제 협정(1992. 8), 범죄인 인도조약 및 투자보장협정(1995. 9) 등을 체결함으로써 관계가 진전되었다.

 

4.수입 수출 하는 물건

 

1998년 현재 한국의 대(對)브라질 직접투자액은 2억 660만 달러에 이르며, 포항제철·대한항공·삼성전자 등 약 30개 한국기업이 직접 또는 합작투자에 의한 해외지사 형태로 진출해있다.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와 외환은행 지점도 개설되어 있다. 한국은 전기·전자제품, 기계류, 자동차 등을 주로 수출하고 철광석, 커피, 사료, 펄프, 알루미늄 등을 수입한다. 1997년 11월말 현재 대한수입액은 16억 1,400만 달러이고 대한수출액은 11억 7,100만 달러로 대한무역에서 수입이 수출을 초과하고 있다.

 

5.브라질에 사는 우리나라사람(사는 사람의 수와 그 사람들중 제일 많은 직업)

 

 브라질 이민은 1950년대에서 시작되어 2004년 교민 약 5만여명이 있다.

 대부분의 교민들은 의류 봉재업에 종사한다.

 

6.브라질의 제도:

 

공식 명칭 : 브라질연방공화국(Federative Republic of Brazil)
인구 : 180,542,000
면적 : 8,514,877 ㎢
수도 : 브라질리아
정체·의회형태 : 연방공화제, 다당제, 양원제
국가원수/정부수반 : 대통령/대통령
공식 언어 : 포르투갈어
독립년월일 : 1822. 9. 7
화폐단위 : 레알(real/R$, 복수형 reais)
국가(國歌) :Ouviram do Iparanga("They hear the river Ipara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