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독후감 책

국어 독후감 책

작성일 2012.08.01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중 2인데요

독후감쓸책 모가 좋을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국어 독후감 #국어 독후감 책 추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으음....

감동적인 부류라면

연탄길 / 행복한세상 정도?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 기존답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301&docId=154929002&page=1#answer1

 

인문 / 베르나르 베르베르 <나무>, 열린 책들

  베르나르의 전작 <개미>, <뇌> 등과 마찬가지로, <나무>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인문학적 상상력이 돋보인다.

 그의 본령인 '인간 세계에 대한 과학적이고 시적인 통찰'을 상상력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가감없이, 동시에 거부감 없이 전달하였다. <나무>에서는 관습적인 사고방식을 탈피하고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해주는 스무 개의 기발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무>라는 제목은 여기 수록된 한 이야기에서 따온 것으로, 미래의 모든 가능성들을 나무처럼 계통도로 그려서 검토해 본다면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은유하고 있다. 섣부른 미래 예측가능성과 인류에 대한 과신으로 핵무기 등 인간 스스로를 위협하고 있는 오늘날, 그의 인문학은 주목할만 하다.

 

 사회 / 볼테르 <캉티드, 또는 낙관주의>, 한울

 볼테르는 18세기 프랑스 계몽주의 사상가이다. 이 책은 그의 사회적 주장을 소설로 표현한 것이며

실제로 프랑스 혁명 당시 사상적 기반으로 자주 읽히는 책 중 하나이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단순한 청년의 인생유전을 통하여 당시 유행하던 라이프니츠류의 낙관주의, 즉 현재가 최선의 세계라는 주장을 공박는 사회비판이 주류이다. 구제도의 모순과 사회개혁의 요구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볼테르는 오늘날까지 사회 비판에 대해 자신의 주관을 일관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과학 / 송성수 <청소년을 위한 과학자 이야기>, 신원문화사

 과학은 논리와 공식에 기반한 학문이다. 따라서 청소년들에게는 상당히 딱딱하고,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거부감을 최대한 줄이고 인물 중심의 서술로 과학 공식과 과학사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성장하기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수록하였다. 이 책을 통하여 청소년들은 과학에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으며, 피상적 지식을 구체적 지식으로 스키마에 저장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예술/ 다니엘 라구트, <예술사란 무엇인가>, 미메시스

 이 책은 예술 작품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예술을 둘러싼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예술과 예술사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다. 예술사라는 영역의 방대한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기술하고 있어, 예술사란 개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풍부한 사례와 연구자들을 통해 예술을 예술에 국한된 문제로서가 아니라 철학, 미학, 사회학, 심리학, 역사학, 경제학 등 다양한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예술과 예술사, 그리고 예술사가들의 관점들과 방법론을 개괄적이면서도 폭넓게 다루고 있다. 미학 및 예술 논의를 둘러싼 논쟁과 쟁점들, 예술가의 존재적 특성, 예술 작품의 주제와 대상, 예술 양식 등 광범위한 주제들을 살펴본다. 또한 각 부의 마지막에 본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원문을 인용하여, 예술사를 바라보는 관점들과 연구 방법들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심화된 관점을 제공한다.

 

 * 기존답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301&docId=155112992&page=1#answer1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이문열 저 / 휴이넘 출판사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작은 국민 학급에서 나타나는, 학생과 학생, 그리고 학생과 교사 간에 이루어지는 학급의 소이야기를 연속적으로 소설화하여 문학으로 적은 것이다. 주인공은 학급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그리고 사회에서도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소시민"으로, 엄석대의 권력에 저항하는 듯 했으나 머지 않아 순종하게 된다. 다른 학급원들을 순종하게 만드는 엄석대는 반장이라는 독점적 지위와, 반 아이들 2,3 명은 상대할 수 있는 강한 힘, 그리고 카리스마로 군림하며 자신을 위한 "통치" 를 한다. 이를 제지할 수 있는 사람은 담임 선생님밖에 없지만, 담임 선생님은 학생들의 통제의 효율성을 위해 엄석대를 간접적으로 지지하며 통치의 정당성을 제공한다.

 

 정치적으로, 독재 체제와 민주주의 체제 사이에서 독재 체제가 가지고 있는 분명한 장점은 "통치의 효율성"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각 계층의 의사를 반영해야 하고, 의사 반영을 위하여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야하며 다원화된 이익에 의해 공론이 통일화되기 어렵다. 그러나 독재 체제에서는 독재자 1인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국가 전체적 공론에 빠르고 유연한 의사 결정이 가능하다. 현재 서구화된 대부분의 사회에서 민주주의는 당연하고 이상적인 정치 체제로 여겨지지만, 이미 독재 체제하에서 수 천년간의 역사를 겪어온 - 그리고 민주라는 개념이 터부시되어왔던 - 한국에서는 민주주의 정치체제가 성립하기 어렵다. 이문열 작가는 이 점을 독자에게 사회를 작은 국민학교에 비유하여, 독재정과 민주정을 비교하고 민주정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험난한 과정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교육사적 관점에서 본다면, 이문열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통하여 학생-교사 간 소통의 부재와 효율 - 성적과  학생 행동의 관리라는 점에서 -  의 관점에서 형성된 "권위주의 교육"을 어떠한 방식으로 바꾸어야 하는가를 말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일그러진 영웅"인 엄석대를 몰아내고 학생-교사간 소통을 하는 과정은 개인 학생의 힘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담임 선생님(교사)의 변화를 통해서만 학생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얼핏 민주주의적 교육인 것 처럼 보이지만 교사가 학생을 수직적으로 이끄는 존재라는 점에서 권위주의 교육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이문열이 제시하는 민주주의 학급상이 "학생들의 일부 권리 신장"에 제한된다는 점에서 이 점은 비판받아야 한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었던 엄석대는, 결국 담임 선생님의 변화와 개혁, 그리고 새로운 권력자에 순종하는 "소시민상"의 학생들에 의해 무너진다. 이 점은 당시 이 소설이 쓰여진 시기(1987)와 관련하여, 4.19(1960)에 대한 새로운 해석상이 나타나고 검열제와 기본권을 제한하는 악법이 폐기되는 등 민주주의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던 사회상을 반영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소설의 내용을 상기하면, 엄석대가 영웅에서 무너진 과정은 한 사람의 정치적 지도자에 의한 것이었으며 다수의 저항은 오히려 무기력해보인다. 이 점은 당시 정치적 상황 - 소위 "개혁파" 라고 하는 진보권 세력의 양분과 이들이 통합하기를 원하는 국민들의 정치적 의사 - 을 반영했다고 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평가받는 점과 다르게 오히려 이문열이 민주주의에 대해 분명한 한계를 규정하고 있으며, 그의 민주주의는 서구식의 시민 민주주의가 아니라 민주적 정치색을 가진 지도자에 대한 정당성을 제공하는 다수 지지로서의 대의 민주주의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판할 수 있다.

 

 * 기존답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301&docId=155270929&page=1#answer1

 

아르놀트 하우,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1>, 창작과 비평사

http://blog.naver.com/serioludere/130101524160 

르네상스 시기, 중세의 금욕주의적 개념에 대한 반발로써의 관능주의,

그리고 예술사에서 르네상스 시대를 향락주의적, 초도덕주의적, 유미주의적으로 보는 견해.

 

저자의 상은 본래의 자유주의적 르네상스상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고,

이는 실은 19세기의 자유주의적 경향과 개인주의적 생활감정에서 비롯된 개념이다.

 

즉, 부르즈와적 도덕관이 지배하던 세계에서의 불만과 이러한 세계에 대한 격분은 과도할 정도의 이교도적인 반항정신을 낳앟고, 이 반항정신은 르네쌍스의 난폭과 방탕을 과장해서 묘사하게 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르네상스 시대가 실은 가혹하고 냉철했으며, 객관적이고도 비낭만적이었다고 보고 있으며,

기존 르네상스 시기의 미술이 단순하고 화려했다는 일반 독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위르겐 안드리히, 니콜라스 뉘첼 공저, <청소년을 위한 뇌과학>, 비룡소

http://blog.naver.com/neoiebd/120148440338

'청소년을 위한 뇌과학'은 독일의 뇌과학자와 작가가 함께 펴낸 책으로, 뇌의 구조와 기능으로부터 시작해 아기의 성장 과정에서 뇌가 어떤 과정을 겪는지, 사춘기 청소년들은 왜그리 반항적인지,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등을 뇌과학적 관점에서 풀어낸 글이다. 뿐만 아니라 뇌가 병들면 어떻게 되는지, 정신병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지, 잠자는 동안 뇌는 어떤 일을 하는지 등 뇌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청소년의 관점에서 쉬운 이해가 가능하도록 쉬운 용어로, 동시에 체계적이고 시각적인 자료를 통하여 뇌과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갈라파고스

 현대 농업 기술은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하여, 농지에서 생산되는 식량 생산량은 전 인류에게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아직도 아프리카에서는 1초에 수 명씩 죽고 있으며, 서구에서는 비만이라는 과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장 지글러는 이에 대해 자본주의의 한계를 지적한다. 자본주의는 돈이 있는 자본가에게는 한없이 순종하지만,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냉혹하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인들은 아프리카에서 생산되는 식량조차 제공받지 못하고, 그들에게는 단 몇 푼의 돈이 돌아갈 뿐이며, 대부분의 식량은 유럽과 미국에 공급되어 과소비 욕구를 부추긴다. 비록 일부 구호단체가 있지만, 아프리카의 사회는 단순히 몇몇 구호단체에 의해 해결가능한 수준을 이미 넘었다. 이제는 전 국가가 나서 아프리카 기아에 대한 종합적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수학 관련책 독후감

수학관련책 독후감좀써주세요 제발요 중학생이고요. 줄거리는 많이써주세요 a4... 그러나 3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나와있는 '논리적 사고'를 읽고 나니 새롭게 다가왔다....

국어 독후감 책

중 2인데요 독후감쓸책 모가 좋을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 기존답변 http://kin.naver.com... 읽히는 중 하나이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단순한 청년의 인생유전을 통하여 당시...

국어 독후감

안녕하세요 중학교 국어 독후감은 한국어로 된 책만 읽어야 하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냥 독후감이면, 어떤 언어로 쓰인 책이든 상관없는데, 국어 시간에 제출하는 독후감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