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견지명 있으신 선생님이시네요
"ㅡ이상한선생님이 아니라 ..정말 님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가끔취미활동하거나 축구로 밀어줄거 아니면 자제시키세요
특히 어른이 없는곳 얘들끼리 축구비추천입니다"
ㅡ축구하고 싶어하면 축구학원을 보내세요
➡️추구자제이유 적어봅니다(✔️다 일어난일임✔️)
ㅡ게임을 하면서 성취감을 맞본다?
(좋아보이죠? 지면 ...성취감만큼 짜증나겠죠?)
ㅡ친구들과 더욱 친하게된다? 왕따예방?
(욕과 싸움 심해짐..서열이 가려짐)
ㅡ축구하는 얘들끼리 톡방도 만들고 우애가 생김?
( '아들 몰래 들어가본 동네엄마증언'그톡방에 서로 욕이 매우 자연스러웠고 이간질이나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들 뿐이었다고함)
ㅡ많은사람을 사귈수있다?
(선후배 얘들 몰려 다님시초 ㅡ저희동네는 초고학년때 남자얘들만 32명까지 모여 있다더군요 .. 그러다 나쁜짓도 일찍 배우겠죠?)
ㅡ게임시간을 줄인다?
(대신 몇개월에 한번은 다친다고 봐야죠? 그러다가 성장판 다치면? 학교 운동장모래 탓 하실겁니까?)
ㅡ운동을해서 건강해진다?
(여럿이 모여하는 축구는 중독성이 심한데 공부 안하고 계속 한다면 ..중ㆍ고등학교때 감당 하시겠어요?)
➡️학교 수업으로 축구가있어요~
➡️축구 학원도있구요~
(학교에서 선생님지도 하에 하는데도 태클걸어서 싸우고 져서 누구때문이다 하며 뒷담 하고 이간질 ..잘하면 잘하는데로 빠져나오기 힘들고 못하면 못 하는데로 욕받고ㅎ )
➡️ㅡ참고로 ..요즘 얘들 예전 얘들하고 달라고 요즘엔 학교 훈육도 없어서 불량스럽고 4가지없는 얘들이 판치고 다니는 실정입니다..
중학생되면 은연중 압박해서 까지고 친구들많은 있는얘가 반장 하더군요 ㅋ.
우리얘가 아니다해도 요즘 얘들 지능캐라서 모르는일..착하면 더 주의를해야함
저희동네 축구 하는얘들 다 불량해요~
하지만 엄마들한테는 말안하죠..
왜?내자식아니니까. 기분나빠하니까.
내맘인데 지적질한다고 이상하다고하니까
집에 있으면 성가신데 나가노니까 편하니까.
겜안하고 운동한다는 자기만족~ 인거 아닐까?
딸20년 키우고 아들 13년키운 선배엄마의 조언임
참고로 중학교때 열심히 축구하며 나대던 딸친구들중에 의사아들도 있었지만 좋은데 간얘들 한명도 없었음 ㅡ
➡️➡️ 순 나의 제3자의입장에서본 경험담이니 ~
내아이 맨탈이 강하면상관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