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성찰의 가장 중요한 점중 하나는 역시 인간은 공동체의 구성원이라는것입니다.만약 자신이 도덕적 성찰을 하지않음으로써 공동체에 해를 입히는 행동을 방치할 경우 이는 공동체의 다른 구성원들로부터 배척받을 수 있습니다.
공동체 구성원으로써뿐 아닌 개인으로써도 도덕적 성찰은 중요시되어야합니다.삶과 죽음에 대해 어느 윤리학자의 의견을 빌리자면,인간은 죽기전 결국 자신의 삶의 윤리적 정당성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고합니다.도덕적 성찰을 하지 않은 자신의 비도덕적 삶은 결국 악인이라는 낙인을 새긴체 씁쓸한 마지막을 보내게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삶에 관한건데 결국 올바른 사람주변에는 올바른 사람이(여기서 올바른은 호구와는 다른 의미입니다)악한 사람주변에는 악한 사람이 모이게됩니다.바른 인물을 사귀고싶다면 자신부터 바르게 살아야합니다.아무래도 바르게 살기위해서는 꾸준히 도덕적 성찰을 해야겠죠.
<간략하게>
1.공동체 구성원으로써 질서 유지밑 배척받지 않기위해
2.자신의 삶은 마지막 순간에라도 반드시 평가받게 되어있다
3.올바른 사람 곁에는 올바른 사람이 악한사람 곁에는 악한 사람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