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쌤 짝사랑....
본인 15살이고 학원쌤은 28살이예요
엄청 착하시고 재밌는 쌤이예요........
13살 차이 나는 학원쌤이 너무 좋은데 어쩌죠
이뤄질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쉽게 놓을 수가 없어여
그 쌤이 다른 애랑 카톡이랑 디엠하고 가깝게 지내는걸 보면
너무 질투가 나고ㅋㅋㅋㅋㅋ 그래요
쌤한테는 제가 그냥 귀여운 학생이라고만 여기시겠죠?
하... 짝사랑 접는법좀요ㅠㅠㅠ
자기 자신을 돌보기. 이 기회를 이용해 스스로의 삶을 어떻게 개선시킬 수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 아무래도 자신에 대해 더 생각하고 돌보는 것이 이뤄지지 않을 사랑에 목매다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아마 자신을 돌아보면 고칠 수 있는 부분이 보일 것이며, 현 상황에서 해야 할 일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지자(당신이 남자라고 해도 말이다!). 옷장이 너무 진부해 보이거나 최근에 헤어스타일을 바꾼 적이 없는가? 그러면 이번에 새로 자신감을 증폭시켜 줄 수 있는 옷을 사서 입어보거나 머리스타일을 새로 바꾸고 염색을 해보자. 패션에 관심이 없어 이럴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패션 쪽으로 센스가 있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부탁해보자.
정리를 해보자. 옷장이나 창고, 지하실, 자동차를 오랫동안 청소하고 정리하지 않았다면 이번을 기회삼아 하도록 한다. 오래된 물건을 정리하는 것은 명상과 같은 효과도 있으며, 청소가 다 끝나면 보람도 느끼고 기분도 한층 풀어질 것이다.
운동을 해보는 것도 좋다. 운동은 정신을 맑게 해준다. 몸을 움직이게 되면 호흡과 운동에만 모든 정신을 쏟게 되어 상대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없을 것이다. 수영, 자전거, 달리기 등 당신의 정신을 비우고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좋은 운동을 찾아보자.
긍정적인 혼잣말을 해보자. 바보같이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본 방법이다. 하루에 수 차례 매일 거울을 통해 자기 자신을 보며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하도록 한다. 어쩌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야"가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이 정도로 슬퍼할 가치가 걔한테는 없어!"라는 말이 당신의 기분을 북돋아줄 수도 있다. 자기 자신이 믿을 때까지 반복해서 말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