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에 대해 질문이요!!!!!!!! 급합니다!!!!!!!!!!!!!!!!!!!!1

저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강원도에 있습니다.

 

1.전망은 앞으로 불투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교대 인원이 넘치는 상황이라 감사원에서도 교대 정원을 줄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그래도 사대보다는 좋습니다. 경쟁율이 강원도 같은 경우는 2대1도 안되니까요. 서울은 더 심하지만.. 경제성은 좋다고 봅니다. 친구들 월급받는거 비해보면 대기업 보다는 적지만, 중소기업보다는 많으니까요.

 

2. 보람있습니다. 아이들이 배운것을 써먹으며 사고력이 커가는걸 보면 이 맛에 합니다.

 

3.사회에 기여 한다고 봅니다. 몇몇 교사들의 잘못된 태도로 욕을 먹는 일이 있지만 아직도 많은 교사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골의 경우 교사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배울곳이 없거든요. 아이들 잘 가르치면 우리나라 가  10면후면 더 좋아질거라고 확신합니다.

 

4. 아이들 가르치는거 외에도 공무처리가 많습니다. 일반공무원처럼 결제받고 보고하고....

발령 받으면 일을 하나씩 맡깁니다. 정보업무,과학업무, 체육, 등등요 자기가 맡은 부분의 공문을 합니다. 큰학교(교사30명이상)는 일주일에 공문이 하나정도? 있구요. 작은학교는 하루에도 몇개를 할때 많습니다. 공문때문에 가르치지 못한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저희 학교는 교사가 전부 10명인데 3시에 수업끝나고 나면 공문하다가 퇴근합니다.(1주일에 3번정도는)

 

5.초등교사가 되려면 일단 교대 가셔야지요. 임용고사 붙고나면 발령납니다.

강원도, 충청도.전라도 지역은 경쟁율이 그리 심히진 않습니다. 교대는 아무학교 가도 되구요. 시험은 지역을 선택합니다. 수능성적에 맞춰서 교대 가시고, 시험은 보고싶은 지역으로 보세요.

안녕하세요 고2문과생입니다.

 

저도 초등학교교사에 굶주린 학생입니다^^;;

 

요즘 초등/중,고등 교사들 불문하고 교사라는 직업, 들어가기도 엄청 어렵지만 그만큼의

 

노력의 결실은 맺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교사면 아주 밝은 전망이라

 

할까요^^  교사는 흔히 안정직업이라죠?  직업으로선 안정성 최고라 꼽힐만하답니다.

 

초등교사의 보람이라면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자신도 함께 밝아지고

 

함께 커지는 듯한 그런게 아닐까요?  전 아이들이 좋아서 그것 외엔 돈이라던가 뭐 그런건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또 초등교사는 어린아이들을 가르치기때문에 그 아이들을

 

잘만 가르치면 커서도 분명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가 될 것이고 그 아이들을 가르친 분이

 

님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이미 사회에 대한 최선의 기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초등교사가 하는일.. 대부분 시간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지만 그 외에도 학교에

 

대한 여러 책임도 가지구요 연수도 갔다 오셔야하고 뭐 등등^^

 

초등학교교사는 전과목공부가 중요합니다.  특정과목만 잘하신다면 중/고교 교사도

 

괜찮겠죠.  초등교사가 되려면 교대가셔야 하는데 교대는 내신 전과목을 반영합니다.

 

그래서 내신 만점인 아이들이 수두룩하죠-_- 이렇게 매정한 현실도 없답니다 ㅜㅡ

 

고등학교때부터 내신전과목 반영이니까 정신 차리셔서 공부하셔야합니다.

 

아참 그리고 님의 학력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교대는 문과가 조금 더 유리하답니다.

 

그럼 좋은 선생님 되길 빌께요^^

1. 잘모르겠고 - -;; (ㅈㅅ)

 

 

2.아이들을 가르칠때 보람을 느낀다

 

 

3.돈 많이 번다

 

 

4.방학때 공부를 하러 가야된다

 

 

5.영어 교사를 하려면 영어 중심 ,,   아니먼 전과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