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부터 자사고 준비해도 안늦을까요?

안녕하세요.

상위 1%로 가는 지름길, elihigh ∞ Mbest 지식파트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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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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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의 경우 종류가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크게 전국단위 자사고와 광역단위 자사고가 되겠는데요, 전국 단위 자사고의 경우 말 그대로 전국 단위로 경쟁하게 되니, 우수한 학업 성취도와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용이 중요하게 작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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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위 자사고의 경우 해당 지역의 인원끼리 경쟁하는 곳으로, 서울의 경우는 1단계 추첨을 통한 선발 이후 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하지만 타 지역의 광역 단위 자사고의 경우 전국단위 자사고와 마찬가지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신 성취도 등을 통해 1단계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 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선발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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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원하시고자 하는 자사고 유형에 맞게 전략을 세우실 필요가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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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전국단위 자사고에 지원하시고자 한다면 해당 자사고의 입학처에 접속하셔서 모집 요강을 분석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주로 국/영/수/사/과 등 5개 교과에 대한 성취도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으나, 민사고와 북일고처럼 전과목에 걸쳐 성취도를 반영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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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서울의 광역단위 자사고를 제외하고 전국 단위 자사고를 지원하시거나, 타 지역의 광역 단위 자사고를 희망하신다면 일차적으로 반영되는 교과에 대한 성취도를 모두 A로 유지하실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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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단계 전형에서 활용될 학교생활기록부의 경우 동아리 활동과 봉사 활동, 자치 활동 독서 활동 등의 내용을 알차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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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활동과 봉사 활동의 경우 진로를 탐색하는 모습을 어필하거나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협력의 경험 또는 문제 해결의 경험을 어필하실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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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활동의 경우 각 교과별로 추가 학습을 하는 용도의 도서를 선정하거나, 각 과목과 진로를 엮어 탐구하는 융합 탐구의 모습을 보이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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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활동의 경우 지원자의 흥미나 성향, 탐구 역량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영역이기 때문에 모든 활동 중 가장 중요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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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언급 된 모든 활동의 경우 진로와 엮어 내용을 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만약 진로가 뚜렷하지 않다면 워크넷의 청소년 대상 진로 심리 검사 등을 활용해 본인의 직업 성향이라도 파악하고 계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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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최선을 다하는 elihigh ∞ Mbest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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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자사고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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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위주로 봐서 국영수만 A고 다른 건 심하게 떨어지지만 않으면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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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디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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