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터닝포인트 승무원 학원입니다 :-)
항공과 준비 방법에 대해 고민 중이신 거 같아 답변 남깁니다 :-)
사실 요즘 항공과 면접을 보는 학생들의 수준이 불과 4-5년 전에 비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이유는 항공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준비 시기가 굉장히 빨라져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있고, 면접생들 대부분이 학원을 통해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학생들을 교육하며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공과 교수님들의 기대치도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지원 동기, 자기소개, 등등 기본적인 질문들이 많이 나왔지만 요즘에는 학생들의 이미지 역시 어느 정도 표준화된 이미지를 갖추었고, 기본적인 답변 역시 완벽한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더 정확한 판별을 하기 위해
롤플레잉 질문, 시사 질문이 많이 나오는 추세입니다.
지원 동기 / 자기소개 역시 몇 년 전에는 둘 다 중요했다면 요즘은 자기소개는 거의 안 나오는 추세입니다.
이처럼 항공과 면접의 트렌드 역시 바뀌고 있습니다.
2년제/4년제 중 어느 곳을 선호하는지도 중요한 문제인 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항공과는 면접 비중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4년제의 경우 예전부터 질문이 난이도가 있었지만
2년제 역시 난이도가 높아지고 항공사 취업 면접에서 나오던 질문 유형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위에 말씀드린 대로 요즘 면접생들은 어느 정도 표준화된 이미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터닝포인트 승무원 학원에서는 이미지메이킹은 물론이지만 '자신만의 특색 있는 답변'과 면접관님들의 시선을 받을 수 있는 '보이스'역시 중요하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학원에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지만 이러한 것들을 혼자서 준비할 수 있고 주변에 도와주실 분들이 계시다면 혼자 준비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https://blog.naver.com/betheone2023/22331242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