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대해서....(내공70

프랑스에대해서....(내공70

작성일 2009.11.12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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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이드북을 만드는데 나라를 "프랑스"로 정했어요 ^^;;

근데 너무 해야할것이 많아서 지식에 올립니다.

선생님이 잘하는 사람 한두명 뽑아서 문화상품권을 걸었어요 ㅋㅋ...

이번엔 정말 신중해야 해요...

내공은 많이 드릴께요 ^^

 

 

무엇을 찾아주시면 되냐면

1. 프랑스의 수도 6. 수도

2.대륙명 7. 인구수, 인종

3.기후8. 국기와 의미(그림첨부면 더 좋아요 !)

4.시차 9. 종교

5. 사용 화폐 10.주사용언어

11.인사말:만날때, 헤어질때... 기타 등등 ^^12. 중요문화유산

13. 유명한 인물& 그 이유14. 주요 자원 및 생산물

15.풍습, 생활의 특징16.우리나라와의 관계

17.특별히 알리고 싶은 기타 내용(관광명소, 역사적 사건 등...  18.세계지도 속 위치

 

너무많은가요...? ㅠㅠ 죄송해요 그리고 내공만 드시고 갈분 정말 ㅡㅡ 사정이고요

신고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너무 짧게는...예) 15 풍습 생활의 특징: 없음<< 이런식 말고요

내용을 타당하게 적어주세요 ^^ 그럼제가 채택을 할 수 있겠죠 ? 내공은 70겁니다 !!

*문화재는 사진있으면 더 좋구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 하세요^^

저도 프랑스를 아주 좋아 한답니다^^

 

그럼 답변이오~

 

 

우선 간단한 것은,

개요 유럽 대륙의 서부. 유럽에서 3번째로 큰 나라
수도 파리 (Paris)
언어 프랑스어
기후 해양성, 대륙성, 지중해성기후...[현재날씨]
종교 가톨릭 83%-88%, 개신교 2%, 이슬람교 5%-10%
역사 선사시대, 역사의 시작, 프랑스의 탄생...more
환율 1 Euro = 1737.05 원   (2009.11.12. 매매기준)
인구 약 6406만명 (2008)

 

이렇게 정리가 가능 하겠고요,,

 

번호대로 답변을 하자면,

1. 프랑스의 수도

 

위에 있듯이 "파리"입니다. 패션, 예술의 도시 이기도 하죠.

 

2.대륙명

 

유럽 입니다.(위에 참고)

 

3.기후

 

음,, 위에 있지만 더 자세히는

니스의 자갈 해변 /프랑스령 리비에라에 있는 니스의 ... 프랑스는 대체로 대서양·지중해·대륙의 영향이 결합된 온대기후를 보인다. 겨울은 산지와 북동부의 알자스 지방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온화하다. 북서부는 기온의 월교차가 적어 브레스트에서는 1월 평균기온이 6℃, 7월 평균기온이 16℃이다. 이곳은 습도가 매우 높지만 연강우량 900㎜로 적당한 편이며, 세찬 바람이 빈번하게 부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 분지는 해양성과 대륙성의 혼합기후를 나타낸다. 파리의 연평균기온은 11℃이고, 연평균강우량은 약 585㎜이다. 남동부의 지중해성 기후는 온난한 겨울, 강우량이 많은 봄·가을, 건조한 여름, 미스트랄이라고 하는 맹렬한 북풍을 특징으로 한다. 지중해 연안에 있는 니스는 1월 평균기온이 8℃이고, 불과 2, 3일밖에 서리가 내리지 않는다. 연평균강우량은 국토의 대부분에서 760~1,000㎜에 이르며, 산지에서는 1,500㎜ 이상, 때로는 2,000㎜에 이른다.
이렇게 정리 합니다.

4.시차

 

시차는 위에 안나 왔네요^^;

음,,프랑스는 우리나라와 8시간 차이 난다네요^^

 

 

5. 사용 화폐

 

사용 화페는 유로 입니다.

 

6.수도(이것은 1번에 있네요^^; 생략)

 

7,8,9,10,11,12,13,14,15,16,17,18 번 질문은 아래에 다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리를 잘 못하겠네요^^;

 

◐ 프랑스 공화국(-共和國, 프랑스어: Republique francaise IPA: [?epyblik-f???s?z], 통용: 불란서(佛蘭西), 영어: French Republic)은 서유럽의 본토와 남아메리카의 프랑스령 기아나를 비롯해 여러 대륙에 걸쳐 있는 해외 레지옹과 해외 영토로 이루어진 국가로서, 유럽연합중 가장 영토가 크다.


프랑스 본토는 남북으로는 지중해에서 영국 해협과 북해까지, 동서로는 라인 강에서 대서양에 이른다. 그 지형적 모양으로 인해 프랑스인들은 종종 이 곳을 프랑스어: L'Hexagone(육각형)이라고 부른다.


유럽 연합을 세울 때부터 유럽 연합 내에서 독일과 함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북대서양조약기구의 회원국이다(1966년 탈퇴, 1992년 재가입). 프랑스의 노동법은 만 16세 미만의 노동을 금지하고 있다.

 

◐ 프랑스의  "프랑스" 라는 이름의 유래


"프랑스"라는 이름은 라틴어 Francia로부터 유래하였다. 글자 뜻대로 하면 "프랑크의 땅"을 의미한다. 한 이론에 따르면, 고대 게르만어에서 프랑크는 노예처럼 일하는 것에 반대되는 "자유로운" 이란 뜻이다. 이 말은 여전히 프랑스에서 "프랑"(franc)이란 단어로 남아있으며, "프랑크"의 번역어와 2000년대에 유로가 사용되기 전 까지 사용된 지역 통화의 이름(프랑)으로 쓰이고 있다.

 


프랑스 지도.

 

◐ 프랑스의  역사


로마시대 부터 프랑스 혁명 까지 
BC 10세기 이래 켈트인이 거주한 서구지역을 로마인들이 갈리아라 불렀는데,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기》에 의하면 BC 1세기 무렵의 갈리아는 인적 결합체로서의 전사단인 몇 십 개의 키비타스(civitas)라고 하는 정치상의 단위로 나뉘어져 있었다. 부족 내부에는 기사 및 성직자 등의 지배층과 무장능력을 지닌 일반 자유민 외에 노예가 있었으며, 목축과 원시적인 쟁기를 사용하는 농경이 이루어졌다


근대 프랑스의 경계는 대략 고대 골족의 영역과 같다. 골족은 켈트족의 일원이었다. 고대 로마제국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이끈 군대가 기원전 1세기 경에 골족을 정복하였고, 골족은 로마 문화에 적응하여 라틴어를 말하였다. 기독교는 기원후 2-3세기 무렵에 처음으로 전파되기 시작하였고, 4-5세기 무렵에는 견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성 제롬은 골 지역이 유일하게 "이교로부터 자유로운" 곳이라고 기록했다.

 
1477년의 프랑스. 빨간 줄: 프랑스 왕국의 경계; 파란 색: 왕의 직할 통치 지역기원후 4세기에 이르면 골족 영역의 동쪽 경계인 라인강 너머에서 게르만 부족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라인강을 따라 남하하였고, 주로 프랑크 족이었던 그들은 5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골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1] 이 때 갈로로마 문화가 무너지고 암흑기에 접어든 것으로 얘기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문화의 연속성은 유지되었으며 그러한 유지를 가능하게 한 것은 "기독교"라는 종교이었다.[1]


프랑크족은 로마제국이 무너진 이후 유럽 곳곳으로 밀려든 게르만 정복자 중에서 처음으로 아리우스주의가 아니라, 가톨릭 교회로 개종한 첫 번째 부족이었다.(그들의 왕인 클로비스 1세가 498년에 개종하였다.) 그 덕분에 프랑스는 "교회의 장녀"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La fille ainee de l’Eglise).


베르됭 조약 (843)을 시작으로 샤를마뉴 대제의 카롤링거 제국은 동 프랑크, 중 프랑크, 서 프랑크로 분리되기 시작했다. 서 프랑크의 영역은 대략 현대 프랑스의 것과 비슷하며 현대 프랑스의 선조라고 할 수 있다.


카롤링거 왕조는 파리의 백작이자 프랑스의 공작인 위그 카페가 왕위에 오른 987년까지 프랑스를 통치했다. 그의 후손인 카페 왕조, 발루아 왕조, 부르봉 왕조는 계속되는 전쟁과 왕조의 유산을 통해서 꾸준하게 나라를 통합하였다.


 ◐ 프랑스의 지리


전체 면적은 55만 1,695㎢로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이어 유럽에서 셋째로 큰 나라이다. 서쪽으로는 대서양이, 남쪽으로는 지중해, 북쪽으로는 북해와 접해 있다.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로는 동쪽은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북동쪽은 룩셈부르크, 벨기에, 남쪽은 에스파냐가 있다.  또한 대륙을 벗어나 북서쪽으로 영국 해협을 사이에 두고 영국과 마주하고 있다. 해외의 브라질, 수리남,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와도 국경을 접한다.

 

◐ 프랑스의  지형


국토의 평균 고도는 342m이다. 500m 이상의 고지대는 국토의 17.8%에 불과하고 250m 이하의 저지대는 61.8%에 달할 정도로 광대하다.


북동부의 알자스 지방과 남서부의 바스크 지방을 잇는 선을 경계로 북서부 지역은 고도가 매우 낮은 평야나 대지, 또는 구릉지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대체로 대서양으로 지형이 열려 있다.


한편 남동부 지역에는 고도가 높고 기복이 큰 산지들이 집중되어 있는데 특히 300m 이상의 능선이 여러 곳에 분포하는 알프스 산지와 피레네 산지는 각각 이탈리아 및 스페인과 자연적인 국경을 이루고 있다.


지형에 따른 시차 : 프랑스는 여름 시간제를 실시하고 있다. 3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까지 1시간씩 앞당겨진다. 보통 한국과의 시차는 8시간이고 여름 시간제가 적용될 때는 7시간 차이가 난다.


◐ 프랑스의  행정 구역


프랑스의 수도는 파리이다. 프랑스의 기초 지방자치 단체는 코뮌이다. 파리, 리옹, 마르세유와 같은 도시도 하나의 코뮌을 이루고 있다. 여러 코뮌들을 묶어 칸톤을 이루며, 여러 칸톤이 모여 아롱디스망이 되고, 아롱디스망이 모인 것은 데파르트망이라 한다. 몇개의 데파르트망이 모여 레지옹을 이룬다. 2005년을 기준으로 프랑스에는 22개의 레지옹, 96개의 데파르트망, 329개 아롱디스망, 3,879개의 칸톤, 36,568개의 코뮌이 있다.

 

◐ 프랑스의  기후


프랑스는 북쪽에서 남쪽까지, 동쪽에서 서쪽까지 다양한 기후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동부나 산간 지방을 제외하고는 눈이 그리 자주 오지 않는다. 북부는 멕시코만의 난류의 영향으로 겨울에 비교적 온난한 기후를 보이며, 특히 겨울엔 영국만큼이나 비가 자주 온다. 한편 남부는 이탈리아나 스페인과 비슷한 지중해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비가 그리 자주 오지 않는다. 동부는 중부 유럽의 공기의 영향으로 겨울엔 매우 춥고 눈이 오며, 여름에는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 연평균기온은 지중해안의 코트 다주르에서 15℃, 파리의 북방에서는 10℃ 전후이다. 기후의 연교차(年較差)도 크지는 않으나 동쪽으로 나감에 따라 내륙적이고 연교차는 20℃ 전후가 된다. 강수량은 산악부에서는 2,000㎜가 넘고 내륙에서는 500㎜ 전후이다.


◐ 프랑스의  정치


알제리 문제 등의 정치적 혼란을 수습한 드골 장군은 1958년 10월 8일에, 준대통령제를 골자로 하여 대통령에게 강대한 권한을 주는 헌법을 공포했다. 이 헌법에 바탕을 둔 제5공화국의 특색은 입법부에 대한 행정부의 우위에 있는데, 내각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총리와 각료로서 구성된다. 초기 헌법에서 대통령의 임기는 7년이었으나, 2000년 국민투표를 통해 5년으로 단축하였다. 의회는 양원제로서, 하원에 해당하는 국민의회는 2회 투표, 소선거구제의 직접 · 보통선거로 선출되는 577명의 의원(임기 5년)으로 구성되며, 상원은 국민의회 및 지방의회 대표에 의한 간접선거로 구성된다(정수 319명, 임기 9년, 3년마다 1/3개선). 정당은 중도파의 신(新)공화국 연합을 비롯하여 전통적인 소당(小黨) 분립인데, 소선거구제로 인해 정국은 일단 안정을 보이고 있다. 드골 대통령의 EC를 기초로 하는 유럽의 단결을 꾀함과 동시에 타국에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입장에서 ‘위대한 프랑스’의 실현을 지향했다. 자유진영에서는 최초로 중공을 승인했고 NATO에서의 탈퇴, 독자적인 핵전력의 개발 등이 그 좋은 예이다.


드골의 퇴진 후 1969년 9월 조르주 퐁피두 총리가 제2대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1974년 급서했으며, 1974년에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이 제3대 대통령에, 1981년 5월 사회당의 프랑수아 미테랑이 제21대 대통령에, 1995년에는 신 드골주의자 자크 시라크가 제22대 대통령에 취임했으며 2007년 5월에는 니콜라 사르코지가 제23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 프랑스의  정치 변동


절대 왕정 : 루이 14세부터 루이 16세까지
제정(帝政) : 1804년부터 1815년까지, 1852년부터 1870년까지
입헌 군주제 : 1815년부터 1848년까지
공화정 : 1792년부터 1795년까지, 1848년에서 1852년까지, 1871년부터 현재
현재 프랑스 제5공화국은 1958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 프랑스의  주요 정당


2007 프랑스 공화국 대통령 선거의 1차투표에서 득표(5% 이상 기준)한 순서대로 정렬하였다.  대중운동연합(UMP. 현재 여당이며, 소규모 정당들이 연합해 최근 결성한 중도우파정당.) 31.1%-2차: 53%  사회당(PS.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중도좌파정당.) 25.8%-2차: 47%
민주운동(MoDem. 중도파 정당.) 18.5%  (참고: 구 프랑스 민주동맹당(UDF)은 2008년에 '프랑스 민주운동(MoDem)'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  국민전선(FN. 프랑스의 극우정당.) 10.4%
그 외 반자본주의신당, 녹색당, 프랑스 공산당 등이 있다.


 ◐ 프랑스의 주민 


고대에 갈리아라고 불리던 이 지역에 살던 켈트족 계열의 갈리아인이 로마에 동화되면서 오늘날 프랑스인의 조상이 되었으며, 그 후에도 주변의 민족과 융화하여 오늘날의 프랑스인 정체성을 형성하였다. 프랑스 국경 근처에는 독일인, 룩셈부르크인, 이탈리아인, 왈론족, 플라망족 등이 거주한다. 현대에는 EU권내의 각 국가로부터 이주노동자들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등의 북아프리카와 세네갈, 기니 등의 서아프리카 및 베트남, 라오스 등의 옛 식민지국가의 사람도 다수 거주한다. 특히 알제리인을 위시한 북아프리카 출신의 수가 가장 많으며, 이들이 믿는 이슬람교도 가톨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종교이다.

 

◐ 프랑스의  인구 
 
프랑스의 인구 변화프랑스의 인구는 6천만 명으로 러시아, 독일에 이어 유럽에서 셋째로 많으며, 인구 밀도는 105인/평방킬로미터('95년) 이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출산율이 매우 높은 나라 중에 하나이다. (아일랜드 다음으로 유럽에서 2위)

 

◐ 프랑스의  언어 

 

고대 갈리아인이 사용하던 골어는 라틴어로 대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라틴어에서 발전한 프랑스어가 국가언어가 되었다. 영국에 이은 식민제국건설로 인하여 프랑스어는 국제화되었고 이에 따라 국제 프랑스어 사용국 기구(프랑코포니)가 형성되었다. 프랑스인의 프랑스어에 관한 애정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켈트어 계통의 브레통어, 로망스어 계열의 오크어, 게르만어 계열의 알자스어 등의 각 지역어가 있으나, 프랑스의 강력한 1언어정책으로 인하여 소수어에 대한 공적 지위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지금 프랑스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인구는 약 2억 9,000만명으로 추산된다 (아프리카 24개국, 캐나다 퀘벡 지역, 유럽 일부지역 포함).


◐ 프랑스의  종교


프랑스는 로마 가톨릭의 뿌리가 깊은 나라이며, 16세기 프랑스 종교개혁으로 위그노라고 부르는 프랑스 개신교가 태어났다. 현재는 북아프리카 등에서 이주한 이민들의 영향으로 무슬림들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 프랑스의  군사 

 
샤를 드골(R-91)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2002년 1월 1일부터 프랑스 정부는 지원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 나라는 유럽에서는 영국과 다툴 만큼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고 핵보유국이기도 하다.

프랑스 육군 장군 군복과 모자는 지금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의 것을 쓰고 있다. 프랑스 해군의 정식 명칭은 'Marine Nationale'이다. 유럽에서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가 유일하다. 해군기의 비율은 파랑 30, 하양 33, 빨강 37이다.


◐ 프랑스의  경제 


 
에펠탑넓은 국토와 다양한 기후, 농업에 적합한 토지로 인하여, 유럽에서 드문 농업생산국이 될 수 있었다. 지역마다 특산품으로 포도주, 레몬, 올리브 등을 생산한다. 가전 제품, 컴퓨터, 가구 등의 제작기술이 뛰어나며, 철광석을 캐는 등의 광업이 존재한다. 주요 수출품으로는 자동차, 기계, 의류, 화장품, 전자제품 등이 있다. 랑콤, 루이뷔통, 샤넬 등의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가 있다.

G7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회원국이며, 관광지로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 에펠 탑, 리옹 시 등이 유명하다.

프랑스의 자동차들은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르노(이 회사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탱크를 개발했다) 등을 꼽을 수 있다.


◐ 프랑스의  통화 


예전에는 프랑이라는 통화단위를 썼지만 지금은 유로화를 쓰고있다. 프랑은 프랑스가 사용하던 통화 단위로서, 1996년 6월 기준으로 1달러는 5.15프랑에 해당했다. 68혁명에 이어 일어난 경제적 위기로 프랑 절하를 해야 할 국면에까지 몰렸으나 드골의 독특한 수완으로 이를 극복하였다. 그러나 드골이 물러나고 1969년 6월 퐁피두가 대통령에 취임하자, 계속적인 국제수지 역조와 경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퐁피두 정부는 동년 8월 마침내 프랑화의 11.1% 평가절하를 단행한 바 있다. 마스트리흐트 조약의 발휘로 현재는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다.

 

◐ 프랑스의  세금

 

프랑스의 고소득자 소득세율은 약 40%다.[출처 필요]


◐ 프랑스의  문화 

프랑스의 음식 문화는 영국 다음으로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나라에서는 식기 소리를 크게 하는 것은 금물이다. 국민성은 현실적이고 검소하며 인생을 즐긴다. 자신의 나라에 대한 애착심이 남다르다. 유럽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이 강하다.

주한 프랑스문화원에서는 프랑스문화를 만날 수 있다.


◐ 프랑스의  교육 

 

2.5~3세 때 에콜 마테르넬에 다니는 것으로 프랑스인의 교육이 시작된다. 의무 교육은 에콜 프리메르(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해 콜레주(중학교)까지 이어지고 대학 진학파는 리세(고등학교)에 다니고 대학에 들어간다.


학년은 10월에서 이듬해 7월 (대학은 5월)까지 이어지고 수업 시간은 오전 8시 30분 (한국 시간으로 오후 3시 30분~4시 30분)에서 오후 4시 30분 (한국 시간으로 오후 11시 30분~다음날 오전 12시 30분)까지이다.


◐ 프랑스의  대외 관계


중세 이후로, 프랑스와 영국은 유럽대륙의 주도권 및 식민지 쟁탈을 놓고 서로 적대국인 경우가 많았으나 때로는 동맹을 맺기도 하였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앙탕트 코르디알(entente cordiale) 정책을 펴면서, 러일 전쟁 이후 영국 및 러시아와 동맹(삼국 협상)을 맺게 된다.


제1차,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국제관계에서는 보조를 함께 하기 시작했다. 근대 독일의 성립이후 보불전쟁, 1, 2차 세계 대전 등에서 독일과 대립하였으나, 전후에는 유럽통합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 및 협력하는 관계에 있다.


냉전시기에 샤를 드골은 국제패권구도가 미국-소련의 양강구도로 편성되면서 프랑스의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했으며, 이에 따라 서방국가이지만 소련과의 국교를 수립, 중국의 독립 승인(1964년 1월에 국교 수립)[2].등 중립적인 외교를 표방하였다.


옛 식민지국가들과도 프랑코포니를 통하여 일정부분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으나, 알제리 독립전쟁을 통해 많은 유혈사상자를 낸 알제리와의 관계는 역사문제를 비롯하여 많은 부분에서 현대 프랑스 역사의 어두운 부분으로 남아 있다.지부티는 프랑스로부터 1977년에 독립하였는데, 프랑스와 지부티 간의 군사적, 경제적 조약들을 통해, 지부티에게 안보와 경제적 원조를 제공하고 있다.


중동문제에 있어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정책을 어느 정도 비판하고 있다. 아시아권 국가 중에서는 경제적으로 중국 및 일본과의 외교를 중시한다.  미국은 프랑스의 전통적인 우방국이나, 부시 행정부의 대외정책을 프랑스가 비판하면서 외교관계는 소원해지고 있다.


◐ 프랑스의 대한민국과의 관계


조선 후기에 프랑스인 선교사들이 포함된 천주교신자들을 조선정부가 탄압(병인박해)하면서 외교문제가 되었고 이를 빌미로 프랑스군대와 조선군이 격돌하는 사건 - 병인양요 - 이 일어났다. 이 때 강탈당한 외규장각 문서 등 문화재의 반환문제는 현재도 미해결상태로 남아 있다.


조선 후기에 국교를 수립했으나 1905년 을사조약에 의해 양국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존재는 인정하는 분위기여서 프랑스 조계 지역의 경찰들은 김구 주석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정치적인 이유에서일 뿐, 조선의 독립운동을 지지한 것은 아니었다.


한국 전쟁 때는 유엔군의 일원으로 대한민국에 파병했다. 파리는 한국의 군사정권시기에는 정치적 망명자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였다. 현재 한국과 프랑스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자료를 이정도 찾았구요,

더 필요하시다면 쪽지로^^;아님 추가 탑변 해 드릴께요^^

 

 

그럼, 수고 하시고 안녕히,,

잘쓰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파리

2:유럽

3:북:온화 남:지중해기후 동:매우추움

4:???

5:유로

6:파리

7:5890만명, 갈리아인?

8:자유와 평등

9:로마 가톨릭

10:불어

11:Bonjour,Bonne nuit등

12:에펠탑,개선문,베르사유궁전

13:나폴레옹,샤를마뉴대제

14:빵,치즈, 와인등... (너무 많아요)

15:먹는걸 좋아함

16:6.25참전

17:프랑스 대혁명(민족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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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유럽 대륙의 서부. 유럽에서 3번째로 큰 나라
수도 파리 (Paris)
언어 프랑스어
기후 해양성, 대륙성, 지중해성기후...[현재날씨]
종교 가톨릭 83%-88%, 개신교 2%, 이슬람교 5%-10%
역사 선사시대, 역사의 시작, 프랑스의 탄생...more
환율 1 Euro = 1737.05 원   (2009.11.12. 매매기준)
인구 약 6406만명 (2008)

 

이렇게 정리가 가능 하겠고요,,

 

번호대로 답변을 하자면,

1. 프랑스의 수도

 

위에 있듯이 "파리"입니다. 패션, 예술의 도시 이기도 하죠.

 

2.대륙명

 

유럽 입니다.(위에 참고)

 

3.기후

 

음,, 위에 있지만 더 자세히는

니스의 자갈 해변 /프랑스령 리비에라에 있는 니스의 ... 프랑스는 대체로 대서양·지중해·대륙의 영향이 결합된 온대기후를 보인다. 겨울은 산지와 북동부의 알자스 지방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온화하다. 북서부는 기온의 월교차가 적어 브레스트에서는 1월 평균기온이 6℃, 7월 평균기온이 16℃이다. 이곳은 습도가 매우 높지만 연강우량 900㎜로 적당한 편이며, 세찬 바람이 빈번하게 부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 분지는 해양성과 대륙성의 혼합기후를 나타낸다. 파리의 연평균기온은 11℃이고, 연평균강우량은 약 585㎜이다. 남동부의 지중해성 기후는 온난한 겨울, 강우량이 많은 봄·가을, 건조한 여름, 미스트랄이라고 하는 맹렬한 북풍을 특징으로 한다. 지중해 연안에 있는 니스는 1월 평균기온이 8℃이고, 불과 2, 3일밖에 서리가 내리지 않는다. 연평균강우량은 국토의 대부분에서 760~1,000㎜에 이르며, 산지에서는 1,500㎜ 이상, 때로는 2,000㎜에 이른다.
이렇게 정리 합니다.

4.시차

 

시차는 위에 안나 왔네요^^;

음,,프랑스는 우리나라와 8시간 차이 난다네요^^

 

 

5. 사용 화폐

 

사용 화페는 유로 입니다.

 

6.수도(이것은 1번에 있네요^^; 생략)

 

7,8,9,10,11,12,13,14,15,16,17,18 번 질문은 아래에 다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리를 잘 못하겠네요^^;

 

◐ 프랑스 공화국(-共和國, 프랑스어: Republique francaise IPA: [?epyblik-f???s?z], 통용: 불란서(佛蘭西), 영어: French Republic)은 서유럽의 본토와 남아메리카의 프랑스령 기아나를 비롯해 여러 대륙에 걸쳐 있는 해외 레지옹과 해외 영토로 이루어진 국가로서, 유럽연합중 가장 영토가 크다.


프랑스 본토는 남북으로는 지중해에서 영국 해협과 북해까지, 동서로는 라인 강에서 대서양에 이른다. 그 지형적 모양으로 인해 프랑스인들은 종종 이 곳을 프랑스어: L'Hexagone(육각형)이라고 부른다.


유럽 연합을 세울 때부터 유럽 연합 내에서 독일과 함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북대서양조약기구의 회원국이다(1966년 탈퇴, 1992년 재가입). 프랑스의 노동법은 만 16세 미만의 노동을 금지하고 있다.

 

◐ 프랑스의  "프랑스" 라는 이름의 유래


"프랑스"라는 이름은 라틴어 Francia로부터 유래하였다. 글자 뜻대로 하면 "프랑크의 땅"을 의미한다. 한 이론에 따르면, 고대 게르만어에서 프랑크는 노예처럼 일하는 것에 반대되는 "자유로운" 이란 뜻이다. 이 말은 여전히 프랑스에서 "프랑"(franc)이란 단어로 남아있으며, "프랑크"의 번역어와 2000년대에 유로가 사용되기 전 까지 사용된 지역 통화의 이름(프랑)으로 쓰이고 있다.

 


프랑스 지도.

 

◐ 프랑스의  역사


로마시대 부터 프랑스 혁명 까지 
BC 10세기 이래 켈트인이 거주한 서구지역을 로마인들이 갈리아라 불렀는데,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기》에 의하면 BC 1세기 무렵의 갈리아는 인적 결합체로서의 전사단인 몇 십 개의 키비타스(civitas)라고 하는 정치상의 단위로 나뉘어져 있었다. 부족 내부에는 기사 및 성직자 등의 지배층과 무장능력을 지닌 일반 자유민 외에 노예가 있었으며, 목축과 원시적인 쟁기를 사용하는 농경이 이루어졌다


근대 프랑스의 경계는 대략 고대 골족의 영역과 같다. 골족은 켈트족의 일원이었다. 고대 로마제국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이끈 군대가 기원전 1세기 경에 골족을 정복하였고, 골족은 로마 문화에 적응하여 라틴어를 말하였다. 기독교는 기원후 2-3세기 무렵에 처음으로 전파되기 시작하였고, 4-5세기 무렵에는 견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성 제롬은 골 지역이 유일하게 "이교로부터 자유로운" 곳이라고 기록했다.

 
1477년의 프랑스. 빨간 줄: 프랑스 왕국의 경계; 파란 색: 왕의 직할 통치 지역기원후 4세기에 이르면 골족 영역의 동쪽 경계인 라인강 너머에서 게르만 부족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라인강을 따라 남하하였고, 주로 프랑크 족이었던 그들은 5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골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1] 이 때 갈로로마 문화가 무너지고 암흑기에 접어든 것으로 얘기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문화의 연속성은 유지되었으며 그러한 유지를 가능하게 한 것은 "기독교"라는 종교이었다.[1]


프랑크족은 로마제국이 무너진 이후 유럽 곳곳으로 밀려든 게르만 정복자 중에서 처음으로 아리우스주의가 아니라, 가톨릭 교회로 개종한 첫 번째 부족이었다.(그들의 왕인 클로비스 1세가 498년에 개종하였다.) 그 덕분에 프랑스는 "교회의 장녀"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La fille ainee de l’Eglise).


베르됭 조약 (843)을 시작으로 샤를마뉴 대제의 카롤링거 제국은 동 프랑크, 중 프랑크, 서 프랑크로 분리되기 시작했다. 서 프랑크의 영역은 대략 현대 프랑스의 것과 비슷하며 현대 프랑스의 선조라고 할 수 있다.


카롤링거 왕조는 파리의 백작이자 프랑스의 공작인 위그 카페가 왕위에 오른 987년까지 프랑스를 통치했다. 그의 후손인 카페 왕조, 발루아 왕조, 부르봉 왕조는 계속되는 전쟁과 왕조의 유산을 통해서 꾸준하게 나라를 통합하였다.


 ◐ 프랑스의 지리


전체 면적은 55만 1,695㎢로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이어 유럽에서 셋째로 큰 나라이다. 서쪽으로는 대서양이, 남쪽으로는 지중해, 북쪽으로는 북해와 접해 있다.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로는 동쪽은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북동쪽은 룩셈부르크, 벨기에, 남쪽은 에스파냐가 있다.  또한 대륙을 벗어나 북서쪽으로 영국 해협을 사이에 두고 영국과 마주하고 있다. 해외의 브라질, 수리남,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와도 국경을 접한다.

 

◐ 프랑스의  지형


국토의 평균 고도는 342m이다. 500m 이상의 고지대는 국토의 17.8%에 불과하고 250m 이하의 저지대는 61.8%에 달할 정도로 광대하다.


북동부의 알자스 지방과 남서부의 바스크 지방을 잇는 선을 경계로 북서부 지역은 고도가 매우 낮은 평야나 대지, 또는 구릉지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대체로 대서양으로 지형이 열려 있다.


한편 남동부 지역에는 고도가 높고 기복이 큰 산지들이 집중되어 있는데 특히 300m 이상의 능선이 여러 곳에 분포하는 알프스 산지와 피레네 산지는 각각 이탈리아 및 스페인과 자연적인 국경을 이루고 있다.


지형에 따른 시차 : 프랑스는 여름 시간제를 실시하고 있다. 3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까지 1시간씩 앞당겨진다. 보통 한국과의 시차는 8시간이고 여름 시간제가 적용될 때는 7시간 차이가 난다.


◐ 프랑스의  행정 구역


프랑스의 수도는 파리이다. 프랑스의 기초 지방자치 단체는 코뮌이다. 파리, 리옹, 마르세유와 같은 도시도 하나의 코뮌을 이루고 있다. 여러 코뮌들을 묶어 칸톤을 이루며, 여러 칸톤이 모여 아롱디스망이 되고, 아롱디스망이 모인 것은 데파르트망이라 한다. 몇개의 데파르트망이 모여 레지옹을 이룬다. 2005년을 기준으로 프랑스에는 22개의 레지옹, 96개의 데파르트망, 329개 아롱디스망, 3,879개의 칸톤, 36,568개의 코뮌이 있다.

 

◐ 프랑스의  기후


프랑스는 북쪽에서 남쪽까지, 동쪽에서 서쪽까지 다양한 기후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동부나 산간 지방을 제외하고는 눈이 그리 자주 오지 않는다. 북부는 멕시코만의 난류의 영향으로 겨울에 비교적 온난한 기후를 보이며, 특히 겨울엔 영국만큼이나 비가 자주 온다. 한편 남부는 이탈리아나 스페인과 비슷한 지중해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비가 그리 자주 오지 않는다. 동부는 중부 유럽의 공기의 영향으로 겨울엔 매우 춥고 눈이 오며, 여름에는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 연평균기온은 지중해안의 코트 다주르에서 15℃, 파리의 북방에서는 10℃ 전후이다. 기후의 연교차(年較差)도 크지는 않으나 동쪽으로 나감에 따라 내륙적이고 연교차는 20℃ 전후가 된다. 강수량은 산악부에서는 2,000㎜가 넘고 내륙에서는 500㎜ 전후이다.


◐ 프랑스의  정치


알제리 문제 등의 정치적 혼란을 수습한 드골 장군은 1958년 10월 8일에, 준대통령제를 골자로 하여 대통령에게 강대한 권한을 주는 헌법을 공포했다. 이 헌법에 바탕을 둔 제5공화국의 특색은 입법부에 대한 행정부의 우위에 있는데, 내각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총리와 각료로서 구성된다. 초기 헌법에서 대통령의 임기는 7년이었으나, 2000년 국민투표를 통해 5년으로 단축하였다. 의회는 양원제로서, 하원에 해당하는 국민의회는 2회 투표, 소선거구제의 직접 · 보통선거로 선출되는 577명의 의원(임기 5년)으로 구성되며, 상원은 국민의회 및 지방의회 대표에 의한 간접선거로 구성된다(정수 319명, 임기 9년, 3년마다 1/3개선). 정당은 중도파의 신(新)공화국 연합을 비롯하여 전통적인 소당(小黨) 분립인데, 소선거구제로 인해 정국은 일단 안정을 보이고 있다. 드골 대통령의 EC를 기초로 하는 유럽의 단결을 꾀함과 동시에 타국에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입장에서 ‘위대한 프랑스’의 실현을 지향했다. 자유진영에서는 최초로 중공을 승인했고 NATO에서의 탈퇴, 독자적인 핵전력의 개발 등이 그 좋은 예이다.


드골의 퇴진 후 1969년 9월 조르주 퐁피두 총리가 제2대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1974년 급서했으며, 1974년에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이 제3대 대통령에, 1981년 5월 사회당의 프랑수아 미테랑이 제21대 대통령에, 1995년에는 신 드골주의자 자크 시라크가 제22대 대통령에 취임했으며 2007년 5월에는 니콜라 사르코지가 제23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 프랑스의  정치 변동


절대 왕정 : 루이 14세부터 루이 16세까지
제정(帝政) : 1804년부터 1815년까지, 1852년부터 1870년까지
입헌 군주제 : 1815년부터 1848년까지
공화정 : 1792년부터 1795년까지, 1848년에서 1852년까지, 1871년부터 현재
현재 프랑스 제5공화국은 1958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 프랑스의  주요 정당


2007 프랑스 공화국 대통령 선거의 1차투표에서 득표(5% 이상 기준)한 순서대로 정렬하였다.  대중운동연합(UMP. 현재 여당이며, 소규모 정당들이 연합해 최근 결성한 중도우파정당.) 31.1%-2차: 53%  사회당(PS.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중도좌파정당.) 25.8%-2차: 47%
민주운동(MoDem. 중도파 정당.) 18.5%  (참고: 구 프랑스 민주동맹당(UDF)은 2008년에 '프랑스 민주운동(MoDem)'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  국민전선(FN. 프랑스의 극우정당.) 10.4%
그 외 반자본주의신당, 녹색당, 프랑스 공산당 등이 있다.


 ◐ 프랑스의 주민 


고대에 갈리아라고 불리던 이 지역에 살던 켈트족 계열의 갈리아인이 로마에 동화되면서 오늘날 프랑스인의 조상이 되었으며, 그 후에도 주변의 민족과 융화하여 오늘날의 프랑스인 정체성을 형성하였다. 프랑스 국경 근처에는 독일인, 룩셈부르크인, 이탈리아인, 왈론족, 플라망족 등이 거주한다. 현대에는 EU권내의 각 국가로부터 이주노동자들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등의 북아프리카와 세네갈, 기니 등의 서아프리카 및 베트남, 라오스 등의 옛 식민지국가의 사람도 다수 거주한다. 특히 알제리인을 위시한 북아프리카 출신의 수가 가장 많으며, 이들이 믿는 이슬람교도 가톨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종교이다.

 

◐ 프랑스의  인구 
 
프랑스의 인구 변화프랑스의 인구는 6천만 명으로 러시아, 독일에 이어 유럽에서 셋째로 많으며, 인구 밀도는 105인/평방킬로미터('95년) 이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출산율이 매우 높은 나라 중에 하나이다. (아일랜드 다음으로 유럽에서 2위)

 

◐ 프랑스의  언어 

 

고대 갈리아인이 사용하던 골어는 라틴어로 대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라틴어에서 발전한 프랑스어가 국가언어가 되었다. 영국에 이은 식민제국건설로 인하여 프랑스어는 국제화되었고 이에 따라 국제 프랑스어 사용국 기구(프랑코포니)가 형성되었다. 프랑스인의 프랑스어에 관한 애정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켈트어 계통의 브레통어, 로망스어 계열의 오크어, 게르만어 계열의 알자스어 등의 각 지역어가 있으나, 프랑스의 강력한 1언어정책으로 인하여 소수어에 대한 공적 지위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지금 프랑스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인구는 약 2억 9,000만명으로 추산된다 (아프리카 24개국, 캐나다 퀘벡 지역, 유럽 일부지역 포함).


◐ 프랑스의  종교


프랑스는 로마 가톨릭의 뿌리가 깊은 나라이며, 16세기 프랑스 종교개혁으로 위그노라고 부르는 프랑스 개신교가 태어났다. 현재는 북아프리카 등에서 이주한 이민들의 영향으로 무슬림들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 프랑스의  군사 

 
샤를 드골(R-91)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2002년 1월 1일부터 프랑스 정부는 지원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 나라는 유럽에서는 영국과 다툴 만큼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고 핵보유국이기도 하다.

프랑스 육군 장군 군복과 모자는 지금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의 것을 쓰고 있다. 프랑스 해군의 정식 명칭은 'Marine Nationale'이다. 유럽에서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가 유일하다. 해군기의 비율은 파랑 30, 하양 33, 빨강 37이다.


◐ 프랑스의  경제 


 
에펠탑넓은 국토와 다양한 기후, 농업에 적합한 토지로 인하여, 유럽에서 드문 농업생산국이 될 수 있었다. 지역마다 특산품으로 포도주, 레몬, 올리브 등을 생산한다. 가전 제품, 컴퓨터, 가구 등의 제작기술이 뛰어나며, 철광석을 캐는 등의 광업이 존재한다. 주요 수출품으로는 자동차, 기계, 의류, 화장품, 전자제품 등이 있다. 랑콤, 루이뷔통, 샤넬 등의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가 있다.

G7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회원국이며, 관광지로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 에펠 탑, 리옹 시 등이 유명하다.

프랑스의 자동차들은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르노(이 회사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탱크를 개발했다) 등을 꼽을 수 있다.


◐ 프랑스의  통화 


예전에는 프랑이라는 통화단위를 썼지만 지금은 유로화를 쓰고있다. 프랑은 프랑스가 사용하던 통화 단위로서, 1996년 6월 기준으로 1달러는 5.15프랑에 해당했다. 68혁명에 이어 일어난 경제적 위기로 프랑 절하를 해야 할 국면에까지 몰렸으나 드골의 독특한 수완으로 이를 극복하였다. 그러나 드골이 물러나고 1969년 6월 퐁피두가 대통령에 취임하자, 계속적인 국제수지 역조와 경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퐁피두 정부는 동년 8월 마침내 프랑화의 11.1% 평가절하를 단행한 바 있다. 마스트리흐트 조약의 발휘로 현재는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다.

 

◐ 프랑스의  세금

 

프랑스의 고소득자 소득세율은 약 40%다.[출처 필요]


◐ 프랑스의  문화 

프랑스의 음식 문화는 영국 다음으로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나라에서는 식기 소리를 크게 하는 것은 금물이다. 국민성은 현실적이고 검소하며 인생을 즐긴다. 자신의 나라에 대한 애착심이 남다르다. 유럽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이 강하다.

주한 프랑스문화원에서는 프랑스문화를 만날 수 있다.


◐ 프랑스의  교육 

 

2.5~3세 때 에콜 마테르넬에 다니는 것으로 프랑스인의 교육이 시작된다. 의무 교육은 에콜 프리메르(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해 콜레주(중학교)까지 이어지고 대학 진학파는 리세(고등학교)에 다니고 대학에 들어간다.


학년은 10월에서 이듬해 7월 (대학은 5월)까지 이어지고 수업 시간은 오전 8시 30분 (한국 시간으로 오후 3시 30분~4시 30분)에서 오후 4시 30분 (한국 시간으로 오후 11시 30분~다음날 오전 12시 30분)까지이다.


◐ 프랑스의  대외 관계


중세 이후로, 프랑스와 영국은 유럽대륙의 주도권 및 식민지 쟁탈을 놓고 서로 적대국인 경우가 많았으나 때로는 동맹을 맺기도 하였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앙탕트 코르디알(entente cordiale) 정책을 펴면서, 러일 전쟁 이후 영국 및 러시아와 동맹(삼국 협상)을 맺게 된다.


제1차,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국제관계에서는 보조를 함께 하기 시작했다. 근대 독일의 성립이후 보불전쟁, 1, 2차 세계 대전 등에서 독일과 대립하였으나, 전후에는 유럽통합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 및 협력하는 관계에 있다.


냉전시기에 샤를 드골은 국제패권구도가 미국-소련의 양강구도로 편성되면서 프랑스의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했으며, 이에 따라 서방국가이지만 소련과의 국교를 수립, 중국의 독립 승인(1964년 1월에 국교 수립)[2].등 중립적인 외교를 표방하였다.


옛 식민지국가들과도 프랑코포니를 통하여 일정부분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으나, 알제리 독립전쟁을 통해 많은 유혈사상자를 낸 알제리와의 관계는 역사문제를 비롯하여 많은 부분에서 현대 프랑스 역사의 어두운 부분으로 남아 있다.지부티는 프랑스로부터 1977년에 독립하였는데, 프랑스와 지부티 간의 군사적, 경제적 조약들을 통해, 지부티에게 안보와 경제적 원조를 제공하고 있다.


중동문제에 있어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정책을 어느 정도 비판하고 있다. 아시아권 국가 중에서는 경제적으로 중국 및 일본과의 외교를 중시한다.  미국은 프랑스의 전통적인 우방국이나, 부시 행정부의 대외정책을 프랑스가 비판하면서 외교관계는 소원해지고 있다.


◐ 프랑스의 대한민국과의 관계


조선 후기에 프랑스인 선교사들이 포함된 천주교신자들을 조선정부가 탄압(병인박해)하면서 외교문제가 되었고 이를 빌미로 프랑스군대와 조선군이 격돌하는 사건 - 병인양요 - 이 일어났다. 이 때 강탈당한 외규장각 문서 등 문화재의 반환문제는 현재도 미해결상태로 남아 있다.


조선 후기에 국교를 수립했으나 1905년 을사조약에 의해 양국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존재는 인정하는 분위기여서 프랑스 조계 지역의 경찰들은 김구 주석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정치적인 이유에서일 뿐, 조선의 독립운동을 지지한 것은 아니었다.


한국 전쟁 때는 유엔군의 일원으로 대한민국에 파병했다. 파리는 한국의 군사정권시기에는 정치적 망명자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였다. 현재 한국과 프랑스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자료를 이정도 찾았구요,

더 필요하시다면 쪽지로^^;아님 추가 탑변 해 드릴께요^^

 

 

그럼, 수고 하시고 안녕히,,

잘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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