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 1,2학년에 배우는 내용이 3학년이 되면서 급격히 변하고, 4학년이 되면서는 또 정치용어들이 서서히 등장하면서 아이들이 사회를 많이 어려워해요.
그런데 아이들이 사회를 어렵다고 인식하는 이유가 거의 용어가 어려워서에요.
무슨 말인지를 모르니까 당연히 그 단어가 들어있는 문장이나 내용은 더 이해가 안될 수 밖에요.
제가 한 7년 넘게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는데, 3학년이 돼서 사회를 배울 때 아이들이 계속 질문했던 것이 "이게 무슨 말이에요?" "이게 무슨 뜻이에요?" 였어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는 용어의 뜻, 개념정리가 안됐기 때문인 경우가 괭장히 많아요.
책읽기를 좋아하는 친구는 그나마 의미를 유추하는 것이 가능한데,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첨 듣는 단어들이 많아 생소하지 않을 수가 없죠...
저희 조카고 초등 4학년인데, 시험 기간이면 제가 시험 공부하는 것 도와주러 가곤 하거든요.
조카도 사회, 과학을 유난히 어려워해요. 설명해주다 이건 자기가 외워야 하는건데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학원에 있는 친구한테 도움을 구했더니, 자기 학원에서 도입하려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학원에서 도입할까? 하고 아이들 시켜보고 있는데 저도 어떤가 봐달라는 거였어요. [토우즈]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조카한테 시키면서 학습이 어떻게 진행되는가 봤더니 좋더라구요.
조카도 공부가 된다고 하고요...ㅎㅎ
용어정리, 개념정리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구요.
조카도 용어정리가 되고 나니까 그 다음 문제를 푸는게 어려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또 신기했던게 학습자가 그 문제를 맞출 때가까지 계속 반복을 시키더라구요...그러니까 문제될 때까지 반복 학습을 시켜서 외우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든다고 할까요?
이전에 EBS에서 방영한 한 프로그램을 봤는데, 학습자에게 적당한 스트레스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언제 더 학습효과가 좋은가?라는 주제로 실험을 했어요. 그런데 적당한 학습스트레스가 있을 때 학습효과가 더 좋게 나타나더라구요. 그런면에서 토우즈라는 프로그램은 학습자에게 적정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아요. 외워야 더 이상 그 문제가 안나오니까요..
조카는 이 프로그램으로 공부하고 사회, 과학 성적이 15점 정도 올랐어요. 작년 기말, 올해 1학기 기말고사를 봤는데, 이제는 사회, 과학이 잼있다고 할정도니까요..
사회는 고학년으로 갈수록 정치, 경제 부분도 배우니까 서서히 엄마아빠랑 함께 뉴스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돼요...그럼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용어들을 접할 수 있으니까요..^^
무료체험이 가능해요. 한 번 아이에게 학습시켜 보시고 아이에게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