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의식주와 전통음악좀...

캐나다의 의식주와 전통음악좀...

작성일 2013.07.10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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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의 숙제인데 검색을 해봤더니
도저히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제가 직접 쓰게되었네요.
내공 냠냠 하시면 신고합니다
캐나다의 의식주와 전통음악을 알려주세요
내공은 많이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자연환경

1) 지형지질

캐나다는 광대한 국토를 가지고 있으나 지질구조나 이를 배경으로 하는 지형은 그다지 복잡하지 않다. 크게는 동부 대서양 연안의 높지 않은 애팔래치아고지(高地), 서부 태평양 연안의 높고 험한 코르디예라 지역, 이들 사이에 끼인 로렌시아대지(臺地:캐나다 순상지), 허드슨만(灣) 저지(低地)와 북극해 제도, 세인트로렌스강(江) 연안 저지, 내륙평원(그레이트플레인스)으로 대별할 수 있다. 애팔래치아 지역은 뉴펀들랜드주(州)·노바스코샤주·뉴브런즈윅주에 걸쳐 있으며 미국 애팔래치아산맥의 연속이다.

북동∼남서 주향(走向)의 고생대층 지질구조를 반영하여, 지형도 같은 방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하고 낮은 구릉지와 폭넓은 골짜기로 구성되어 있다. 지표는 홍적세(世)의 대륙빙(大陸氷)에 의하여 침식된 곳이 많으나 빙퇴석(氷堆石)이 얹혀 있는 곳도 볼 수 있다. 뉴펀들랜드섬 앞바다에는 세계 3대 어장인 그랜드뱅크스가 있으며, 노바스코샤주의 펀디만은 조수 간만의 차가 14m나 된다. 코르디예라 지역은 환태평양산계의 일환을 이루는 신기조산대(新期造山帶)에 해당되며, 중생대 말기 이후의 큰 조산운동에 의하여 지층이 습곡·단층을 받아 크게 변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가장 불안정한 지역이다.

지형상으로는 동부산지(로키산맥)·중앙대지·해안산지(코스트마운틴스)의 3가지로 나뉘며, 높은 부분에서는 산악빙하를 볼 수 있다. 로키산맥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유콘주 및 노스웨스트주를 향하여 북쪽으로 뻗어 있으며, 금·은·우라늄·납·아연의 광상이 풍부하다. 해안산지에는 캐나다의 최고봉인 로건산(6,050m)이 유콘주의 북동쪽에 솟아 있다. 로렌시아대지는 허드슨만을 둘러싸면서 캐나다 전체의 1/2 이상을 차지하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는 선캄브리아대(代)의 편마암, 기타의 결정질암, 이를 관입(貫入)하는 화강암 등으로 구성된 안정된 육괴(陸塊)이다.

일반적으로 해발고도 200∼1,000m로 기복이 많은 고원상(高原狀)의 준평원을 이루고 낮은 부분에는 호수가 많으며, 전체적으로 보면 움푹 팬 허드슨만을 중심으로 하여 주위가 높아지는 지형이다. 이 지역은 선캄브리아대의 빙하시대에 캐나다의 거의 대부분을 뒤덮었던 대륙빙의 중심이 되었던 곳이므로 빙식작용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허드슨만 저지는 퇴적 이래 거의 흐트러지지 않고 북쪽으로 완만하게 경사지는 고생층(古生層)으로 구성된 구조평야이며, 이 연장부가 배핀섬과 엘즈미어섬으로 이어져 있다. 이들 섬의 높은 부분에는 지금도 빙하가 보인다.

세인트로렌스강 연안 저지는 주로 고생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층은 거의 흐트러지지 않았으나 지표는 대륙빙의 후퇴시에 생성된 기복 있는 지형을 나타낸다.이 유역 저지는 토양이 비옥하고 좌안의 급사면은 수력발전에 적합한데, 서부 태평양 연안과 더불어 캐나다에서는 가장 온난한 기후의 혜택을 받는 지역이므로 낙농·과수원을 비롯하여 각종 작물의 재배가 집약적으로 영위된다. 공업이 발달되었으며, 이 지역에 캐나다 전 인구의 반수 이상이 살고 있다.

내륙평원은 로렌시아대지와 로키산맥과의 사이에 펼쳐지는 광대한 평원이다. 평원에서는 고생대·중생대·제3기의 지층이 서부의 로키산맥 산기슭 부근을 제외하고는 거의 흐트러지지 않고 퇴적되어 있다. 지표는 침식되어 생긴 침식면으로 서부에서 해발고도 1,000m, 동부에서 20m의 고원을 이룬다. 지표는 빙하기에 대륙빙의 영향을 받은 미지형(微地形)을 나타낸다.

2) 기후

캐나다의 기후는 남쪽의 온난한 기후부터, 북쪽의 (亞)북극성 또는 북극성 기후까지 매우 다양한데, 크게 12기후구(氣候區)로 나뉜다. 툰드라 지역 서부는 삼림지대의 북쪽에 있으며 건조한 툰드라 지역이다. 7월 평균기온 10℃ 이하, 연강수량 250mm 이하의 지역이 많다. 툰드라 지역 동부는 서부에 비해서 연강수량이 400∼500mm로 많다. 코르디예라 북부의 산지 부분은 극기후(極氣候)를 나타내지만, 골짜기 부분은 침엽수림대를 이루며 중앙대지 지역은 매우 건조하다. 이곳은 위도의 변화보다 고도의 변화에 의하여 기후가 달라지는데 북부보다 따뜻하다.

내륙 북부는 침엽수림대 북부에 해당되며, 생육기(生育期)는 5개월 이하로 겨울이 길다. 연강수량은 적고 북쪽으로 갈수록 적어진다. 로렌시아 북부는 침엽수림대의 동부에 해당되며 생육기는 5개월 이하로 겨울이 길고, 6개월 이상
눈에 덮여 있다. 로렌시아 남부는 침엽수림대 남동부에 해당되며 연평균기온 6℃ 이상으로 겨울은 추우나 로렌시아 북부보다는 짧다.

오대호 남쪽 연안에서는 겨울이 상대적으로 온난하고 짧다. 생육기가 6개월 이상으로 여름이 길고 때로 습윤하고 덥다. 7월 평균기온은 15℃를 넘는다. 대서양 연안에서는 겨울에 상대적으로 온난하고 늦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강수(降水)가 많다. 7월 평균기온은 15℃를 넘는다.

태평양 연안은 캐나다에서 가장 온난한 지역으로 가장 추운 달의 평균기온이 0℃ 이상, 7월의 평균기온은 15℃ 이상이며 생육기는 6개월 이상이다. 연강수량은 1,000mm 이상으로 충분하며 겨울에 많다. 프레리(대초원) 지역은 따뜻한 여름과 추운 겨울의 교차(較差)가 크며 생육기는 5개월 이상이다. 프레리 중앙부는 프레리 중에서도 여름에 특히 덥고 비가 아주 적다. 캐나다 북쪽 지역은 영구동결층으로서 지역의 성장·발전에 큰 어려움이 있고, 로키산맥 동쪽에서는 북극과 태평양 및 북미 내륙의 기압대가 섞이면서 자주 태풍이 발생한다.

3) 식생

캐나다의 식생분포는 기후구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크게 삼림(65%)·초원(10%)·툰드라(20%)로 구분된다. 전 국토의 5%는 암반이거나 대륙빙하·만년설로 덮여 있어 식생이 존재하지 않는다. 구체적인 식생분포는 북극 툰드라, 삼림 툰드라, 침엽수림대(타이거), 동부 혼효림(混淆林), 나이아가라삼림, 내륙 혼효림, 프레리, 고산(高山) 툰드라, 로키산지 삼림(아고산성 삼림), 산간지(山間地)삼림, 태평양 연안 삼림의 11개 지역으로 구분된다.

북극 툰드라는 캐나다 북부에 분포하여 전체 국토의 1/3을 차지하며 나무가 없고 영구 동토(凍土)에 덮여 있다. 삼림 툰드라는 툰드라와 침엽수림대 사이, 매켄지에서 대서양 연안에 걸쳐 있으며 래브라도에서는 폭이 넓다. 침엽수림대는 내륙 북부기후와 로렌시아 북부기후 지역의 남부, 알래스카 국경에서 뉴펀들랜드에 걸쳐 자리잡고 있으며 매니토바에서 동쪽으로 절반은 캐나다의 중요한 펄프재(材) 개발지역이다.

동부 혼효림은 로렌시아 남부기후지역과 거의 일치한다. 나이아가라삼림은 단풍·너도밤나무 등의 활엽수림대이다. 내륙 혼효림은 침엽수림대의 일부로 보일 수도 있다. 매니토바저지에서 로키산지의 동쪽 끝 사이에 펼쳐진 지역은
상업림(商業林) 지역이다. 프레리는 북부의 파크랜드로 불리는 내륙혼효림과의 점이지역(漸移地域), 남쪽의 혼합초원지역과 단초원(短草原) 지역으로 나뉜다.

고산 툰드라는 코르디예라 지역의 해발고도 1,200∼2,000m에 있는 삼림한계보다 높은 지역에 분포한다. 로키산지 삼림은 로키산맥 등의 해발고도 900m에서 삼림한계까지에 걸쳐 볼 수 있는 아고산성(亞高山性) 삼림으로 주요 수종(樹種)은 전나무·노송나무 등이다. 산간지삼림은 코르디예라 중앙부의 건조지대에 보이며 미송이 산재한다. 태평양 연안 삼림은 온난·습윤한 기후 아래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삼림으로 미국솔송나무·삼나무 등을 주로 하는 침엽수림이다.


4) 지하자원

캐나다는 세계적인 자원보유국이지만 그 개발은 제2차 세계대전 후에야 급속도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캐나다 경제계획의 주 목표는 이들 자원의 개발이었다.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 제3위의 광물생산국으로 광업생산액은 1945년에 약 5억 캐나다 달러였으나, 1978년에는 약 60억 캐나다 달러에 이르러 약 12배의 성장을 보였다. 주요 광산물은 천연가스, 우라늄, 금, 몰리브덴, 니켈, 아연, 백금, 구리, 납, 석유, 석탄, 철광석, 텅스텐 등이다. 특히 1996년에 니켈의 생산량은 18만 2,000t이고, 금 은 16만 4,666kg, 납은 116만 3,000t 이 생산 되었다. 아연과 납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동부 킴벌리가 주산지이다.

백금은 온타리오주의 서드베리 광산이 주산지로 세계 생산량의 70%를 생산하여 거의 독점하고 있다. 우라늄은 그레이트베어호(湖) 연안의 포트레이디엄 광산, 그레이트슬레이브호 북안(北岸)의 옐로나이프 광산, 애서배스카호 연안의 비버로지 광산과 에스 광산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 대산지이다.

금은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유콘주의 클론다이크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주산지이다. 구리는 온타리오주와 퀘벡주가 주산지로 전체의 80% 이상을 산출한다. 철광석 또한 세계 유수의 산지로 유콘주·래브라도 지방·뉴펀들랜드섬·벨셈이 주생산지이다. 석유는 미국·베네수엘라로부터의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었으나 1947년 이후 앨버타주의 에드몬턴 근처, 서스캐처원·매니토바주에서 석유생산이 시작되어 세계적인 석유자원국이 되었으며, 천연가스도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다. 석탄 역시 앨버타주를 중심으로 세계 굴지의 매장량이 알려지고 있다.

5) 주요관광지
국가 전체가 관광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밴쿠버,빅토리아 인근 , 록키 마운틴, 오대호 연안, 나이아가라 폭포, 퀘벡 , 가스페 국립공원 ,PEI, 노바 스코샤 등등

2. 인문환경
1)개황
면적 : 9,976,139km2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나라 )
수도 : 오타와(Ottawa)
공식언어 : 영어, 불어
종교 : 가톨릭(46.5%), 개신교(41.2%), 기타(11.1%)
화폐 : 기본단위는 캐나다 달러(CN$). 지폐는 5$, 10$, 20$, 50$, 100$, 동전은 1센트(penny), 5센트(nickel), 10센트(dime), 25센트(quarter), 50센트(half), 1$, 2$짜리가 있다.
10센트 짜리가 5센트 짜리보다 작아 가치 판단에 혼란을 일으킨다.
정부 형태 : 의원내각제, 연방제, 양원제
상원 104석, 하원 295석
형식상의 수반은 영국 총독, 행정수반은 수상
Northwest, Yukon, Nunavut은 준주여서 연방정부의 지휘를 받지만 나머지 10개 지역은 주로 주정부의 자치권이 강하다.

2)국경일

New Year's day 1월 1일
Good Friday 부활절 전 금요일
Victoria Day 5월 24일에 가장 가까운 월요일
Canada Day (건국기념일) 7월 1일
노동절 9월 첫째 월요일
추수감사절 10월 둘째 월요일
크리스마스 12월 25일
토요일과 일요일이 국경일과 겹치는 경우 월요일도 쉰다.
부활절 다음 월요일, Boxing Day(12.26. BC주는 공휴일로 인정), Remembrance Day(11.11)에도 거의 모든 주가 쉬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주 자체적인 공휴일도 있다. 예를 들면 온타리오주의 경우 Civic Holiday(8월 첫 월요일), 퀘벡주는 Easter Sunday(4.7), Sint-Jean-Baptiste Day(6.24)가 공휴일이다.



3)캐나다의 경제(농/임/수산업/공업)


캐나다는 자유세계 제7위의 공업국가인 동시에 광대한 토지와 풍부한 자원을 가진 세계 유수의 농업 및 임업국이다. 예를 들어 밀 생산은 러시아·미국에 이어 제3위이며, 임업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신문용지 생산은 세계 제1위이다. 또 광물자원도 풍부하여 니켈, 아스베스토, 백금 등의 생산량은 세계 제1위, 금, 아연, 우라늄, 알루미늄 등은 세계 제2위, 납은 제3위, 은, 철광석, 구리 등도 세계 유수의 위치에 있다. 캐나다 경제는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급속히 선진공업국으로 발전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산업구조에도 변화가 생겨 농업은 비중이 크게 낮아지고 제조업이 크게 신장하였다.

특히 제지, 자동차, 금속 공업 등이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서북부의 자원개발을 위한 진출이 활발하다. 1980년 중반 이후 G7 가운데 일본 다음으로 고도성장을 지속해오다 1980년대 종반부터 미국의 경기침체와 퀘벡주 분리운동, 임금상승, 잇따른 파업 등으로 경기가 하강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공업부문에는 미국 자본의 진출이 많으며, 무역의 반은 미국과의 사이에 이루어지고 있다. 경제 성장률은 1993년 2.2%를 기록한 후 1994년 4.5%, 1995년 2.1%, 1998년 2.8%로 상승했다. 주요 수출품은 컴퓨터와 자동차, 반도체 등이고 수입품은 석탄과 목재 펄프, 기계류 등이다. 1997년 현재 수출은 2,789억달러, 수입 2,715억달러로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 농업

캐나다의 농경지는 69만 7,000㎢로 국토 면적의 7.6%에 불과하며, 기후관계로 거의 대부분이 남부 국경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캐나다 농업은 17세기 이래 세인트로렌스강(江) 유역에서 이루어졌으며, 1885년 캐나다·태평양철도가 프레리 지대를 지나면서 개간이 크게 진척되었다. 제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캐나다는 세계 유수의 농업국이 되었으며, 고도로 전문화·과학화된 대형 가족농장 형태를 취한다. 평균농산물의 중심은 프레리로 매니토바·서스캐처원·앨버타의 3개주에 집중되어 있다.

곡물 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밀(세계 1∼2위)인데, 연간 7∼10억 캐나다 달러어치를 수출하며, 위니펙이 그 중심지이다. 귀리는 태평양 연안과 세인트로렌스 저지, 프레리에서 재배되며, 보리는 매니토바, 호밀은 프레리, 감자는 세인트로렌스 저지와 태평양 연안지방이 주산지이다. 캐나다의 농업 수입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은 축산물이며, 그 다음이 낙농제품·밀·과실 및 채소의 순서이다.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육우 사육과 양돈을 하며 혼합농업이 이루어진다. 육우는 앨버타주의 서부 로키 산맥 동쪽 기슭의 초원지대, 낙농은 세인트로렌스강 유역의 온타리오주·퀘벡주에서 주로 이루어지며, 주로 미국시장에 수출된다. 노바스코샤의 아내폴리스와 온타리오에서는 사과가 특산물이다.


▶ 임업

캐나다는 국토의 41.8%(1998)가 삼림으로, 총면적 417만㎢에 이르며 전세계 삼림의 약 10%를 차지한다. 삼림의 71% 이상이 지방 정부가 관리하고 있고 23%는 연방 정부 소유이다. 캐나다 삼림의 67%는 침엽수, 18%는 혼합림, 15%는 활엽수로 퀘벡과 브리티시컬럼비아가 주된 개발지이며, 목재·펄프·종이를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신문용지는 세계 수요의 1/2을 공급하고 있으며, 펄프 수출량은 스웨덴 다음이다. 1998년 수출액은 397억달러이다.


▶ 수산업

캐나다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43,831명(1997년 현재)이고 어선은 22,643척으로 세계 3대 어장의 하나인 그랜드뱅크스에 접하고 있어 세계 굴지의 수산국이다. 대서양 수역에서는 뉴펀들랜드 주변의 대륙붕, 그 중에서도 그랜드뱅크스가 중심지로 대구·청어 등이 잡히며 성어기에는 유럽 어선들이 대규모 어로활동을 벌인다. 태평양 근해에서는 청어·넙치가 잡히며, 프레이저강의 연어 어업은 널리 알려져 있다. 쿠로시오해류가 남북으로 갈라지는 밴쿠버섬 일대가 그 중심지이다.


▶ 공업

캐나다에서 근대적 의미의 공업이 발달하기 시작한 것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부터이며,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부터이다.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자 캐나다는 민주주의의 병기창으로서 엄청난 수량의 군수품을 공급하게 되었으며 마침내 세계적인 공업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캐나다의 공업생산은 1938년부터 1948년까지 약 2배로 증가했으며, 이러한 예는 세계 주요공업국에서는 미국 외에는 찾아볼 수 없다. 현재 공업은 철강, 기계, 항공기 부품, 자동차, 전기기기, 제지, 펄프, 니켈, 납, 아연, 구리, 알루미늄 등과 비철금속의 제련 등 중화학공업이 활발하다. 특히 동부의 온타리오·퀘벡 2개주에 약 80%가 집중되어 있는데, 그 까닭은 이 지역이 미국 미네소타주의 철광과 펜실베이니아주의 석탄, 인근의 풍부한 광산물·임산자원·농산물의 원료, 풍부한 전력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5대호와 세인트로렌스강의 수운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4)사회

캐나다는 자연의 혜택이 풍부한 나라이지만, 풍토의 영향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국민의 3/4 이상이 미국과의 국경에서 160km 이내인 최남부에 살고 있으며 생활수준이 높은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캐나다 문화의 일반적 특징은, 같은 이민의 나라인 미국이 인종의 도가니라고 하는데 반하여 캐나다는 인종의 모자이크라는 점이다.

즉, 2개 국어 병용의 테두리 안의 다문화주의(多文化主義)가 문화의 기반이다. 이것은 영국계·프랑스계 캐나다인을 하나로 융합할 수 없었던 역사가 어쩔 수 없이 찾아낸 원칙인 듯하다. 이들은 독자적이고 특색 있는 문화형태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고국의 문화를 유지하면서 캐나다라고 하는 하나의 모양을 형성하는 모자이크의 한 단편이 되어야 한다는 현실적 요청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교육면에서는 12년의 의무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몬트리올대학교·토론토대학교·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라발대학교·뉴브런즈윅대학교 등 65개 이상의 종합대학, 180개 이상의 전문·예술대학이 있다. 15세 이하 문맹률은 3%(1986)로 매우 낮다. 인디언과 에스키모를 위한 학교가 따로 설치되어 있고, 소수민족에 대한 모국어 교육을 장려하고 있는 것도 그 단적인 예이다. 이 원칙은 캐나다 문화의 또 하나의 특징, 즉 미국화로부터 캐나다 독자의 것을 구별하는 데 필연적 요소가 되어왔다.

남쪽에 인접하는 미국과 언어를 같이하는 캐나다에는 미국의 TV·라디오·영화·출판물이 장애 없이 자유로이 유입되고 있는데, 이 결과 일어날 수 있는 미국에의 문화적 통합을 막고 있는 것은 세계 각지 출신의 국민들이 고유의 전통을 캐나다 땅에서 계속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언론기관으로는 글로브앤드메일·가제트몬트리올 등 일간지가 있다.

2000년 인구증가율은 1.02%, 출생률은 1,000명당 11.41명, 사망률은 7.39명이고 영아사망률은 5.08명이다. 평균수명은 79.43세로 남자는 76.02세, 여자는 83세이다. 캐나다 국민의 99.5%가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5)문화

'다문화주의'는 캐나다 사회를 잘 나타내주는 말이다. 1971년 각 인종들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다문화주의 정책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답변확정했다. 다문화주의를 통해 캐나다 정부는 인종·언어·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들이 평등하다는 개방적인 사회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캐나다인으로 유명한 음악가는 브라이언 애덤스·셀린 디옹·사라 맥라흐란·레너드 코헨 등이 있다. 몬트리올 재즈페스티벌은 재즈팬들에게는 유명한 음악축제이며, 클래식 음악에서는 대부분의 도시가 자체의 심포니오케스트라를 갖추고 있다. 유명한 클래식 연주가로는 글렌 굴드와 오프라 하노이 등이 있다. 문학은 캐나다 정서의 풍부함과 다양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초기에 프랑스어로 활동한 마르크 레스카르보·윌리엄 커비·스티븐 리콕·마조 드 라 로슈가 알려져 있으며 1940년대 이후에는 휴 매클레넌·W.O.미첼·토머스 래덜·로버트슨 데이비스·마거릿 로렌스·그랑부아 등이 유명하다.

연극부문에서는 샤와스트랏포드 연극축제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마이클 트렘블레이의 연극은 20개 언어 이상으로 번역되어 무대에 올려지고 있다. 스포츠부문에서는 아이스하키와 미식축구가 매우 인기 있으며 국기(國技)는 인디언이 즐겼던 놀이인 라크로스이다. 국립자연과학박물관·국립인류학박물관·국립과학기술박물관·국립캐나다미술관 등 연방정부가 관리하는 4개의 주요박물관이 있고 각주에는 로열온타리오박물관·자연사박물관 등 주가 운영하는 박물관이 있다.


3. 우리나라와의 국교관계

1) 국교관계

캐나다는 남한 단독수교국이었으나 2001년 북한과 캐나다 역시 정식수교하였다. 1963년 1월 14일 한국과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1965년 주(駐)캐나다 한국대사관이, 1974년 주한 캐나다대사관이 각각 설치되었다. 캐나다는 6·25전쟁 참전국으로, 1981년 9월 트뤼도 총리가 방한했으며 전두환 대통령은 아프리카 4개국 순방 후 1982년 8월 캐나다를 방문했다. 양국간의 협정으로는 무역협정(1965), 기술협력협정(1976), 원자력개발 응용에 관한 협정(1976), 2중과세방지협정(1978), 섬유류 교역협정(1979) 등이 있다. 1994년 5월에 비자면제협정이 체결되었다. 1997년 현재 교민 9만 4,437명이 있으며, 한글학교(토요학교)에서 교포 자녀를 상대로 모국어교육이 이루어진다.

2) 무역관계

1997년 현재 대한 수출 2억 6,040만 달러, 수입 15억 1,400만 달러이다. 주요 수출품은 석탄, 광물, 펄프 등이고, 수입품은 의류, 기계류, 전자제품, 자동차 등이다.


4. 사진자료

1) 전통의상
일단 캐나다는 생긴지가 얼마 되지 않은 나라입니다.
아직도 영국의식민지로 남아있구요.
카나다의 여왕은 아직도 영국여왕입니다..
영국여왕이 보낸 총독도 아직 있구요.
결국,
영국의 전통이 캐나다의 전통이 됩니다.
국가적인 행사에선 별루지만..
동네마다 하는축제엔 정말로 백파이프를 부른 악대가 행진을 하고요
퀘백이란주에는 프랑스의 전통을 그대로 따라합니다..
퀘백주에 사람들은 아직도 불어를 씁니다..

2) 국기
1965년에 제정되었으며 빨강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빨간 잎은 캐나다의 상징인 사탕단풍의 잎입니다. 또한 빨강은 제 1차 세게 대전 때 죽은 국밀들의 피를 희색은 눈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흰색은 눈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캐나다의 의식주와 전통음악좀...

... 내공 냠냠 하시면 신고합니다 캐나다의 의식주와 전통음악을 알려주세요 내공은 많이드립니다 1.자연환경 1) 지형지질 캐나다는 광대한 국토를 가지고 있으나...

캐나다의 의식주와 전통음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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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모든 것을 알려주세요!...

... EU (21%), 캐나다 (3%)가 뒤를 이었다. 2007년 수입은 전년... 2) 의식주및 생활 환경 (1) 의식주 : 크메르족의 주식은... (3) 전통 음악 불교의 영향으로 절안에서 실로폰과 같은...

우리나라소개글점여(1장반)

급해서그러는데우리나라소개하는글점올려주세요.올리는순간채택해드려요. 그리고1장반정도를채워야하는데힘드시겠지만도와주세요.ㅠ.ㅠ내공100걸어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