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께 생신선물로 드릴 책 추천해주세요!/내공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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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고3인 여학생입니다
말하기 앞서 제가 용돈을 많이 받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또 책으로 저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것도 없지않아 있어 생신선물로 책을 선물해드리려 글을 작성합니다
우선 저희 아빠의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가족의 존재를 너무 당연시 여길 때가 있는 것 같아요
2,자신의 생각과 방식을 강요하고 고수 할 때가 있어요
(종종 저의 말과 행동이 짜증난다며 화를 내실 때가 있어요)
3,본인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고지식)
(제가 종종 그럴 수 있지 등의 말을 하는데 그거 마저도 짜증난다며 화를 내셨습니다)
4,종종 권위적이시며,갈등이 생겨 대립하는 상황이 닥칠 때면 꼴도 보기 싫다,들어가라(방) 등의 명령조로 말을 하시곤 해요
5,저의 생각과 방식을 인정해주지 않고,저의 감정을 수용하려고도 하지 않으시는 경향이 있어요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제가 느끼기엔 그렇습니다
6,본인은 의사소통의 문제가 다 저 즉 자녀에게 있다고 생각을 하여 종종 지나친 핀잔을 하세요/으름장을 놓기도 합니다
(며칠 전에도 제가 그럴 수 있지라고 한 말에 짜증난다며 말빨이 딸리고,논리가 부족하면 가만히 있어라 식의 어투로 말씀을 하셨습니다/참고로 저는 다름을 인정하는 말이었습니다)
7,저의 문제를 지적하며 고칠 것을 요구하세요
제가 생각하기에 그 문제랄게 다 부모님의 말과 행동에서 파생이 되었다고 보아 근본적으로 저의 문제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또 본인은 본인의 문제를 개선하려고 하지 않아요 화는 낼 지언정
지원도 충분히 해주시고,필요한 것은 뭐든 해주시겠다는 굳건한 의지는 정말 좋고 이 부분은 나중이 되어 닮고싶으나 위의 문제들로 인해 아빠가 너무 싫기도 합니다/아빠에겐 어떤 존중의 행위도 하고 싶지 않아져요.
이런 아빠가 조금이나마 저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시는 것,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원활한 의사소통,본인을 돌아보는 행위를 함에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너무 안 통해 갑갑합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참고로 저는 반항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종 잘못됐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을 땐 반항아적으로 행동을 하고요,그게 아니라면 그럴 수 있지 등으로 넘길 때가 많습니다.
최근들어 계속 충돌하는 게 지쳐 화를 많이 내는 것 같네여
유익한 책 추천해주세요!꙼̈
말하기 앞서 제가 용돈을 많이 받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또 책으로 저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것도 없지않아 있어 생신선물로 책을 선물해드리려 글을 작성합니다
우선 저희 아빠의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가족의 존재를 너무 당연시 여길 때가 있는 것 같아요
2,자신의 생각과 방식을 강요하고 고수 할 때가 있어요
(종종 저의 말과 행동이 짜증난다며 화를 내실 때가 있어요)
3,본인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고지식)
(제가 종종 그럴 수 있지 등의 말을 하는데 그거 마저도 짜증난다며 화를 내셨습니다)
4,종종 권위적이시며,갈등이 생겨 대립하는 상황이 닥칠 때면 꼴도 보기 싫다,들어가라(방) 등의 명령조로 말을 하시곤 해요
5,저의 생각과 방식을 인정해주지 않고,저의 감정을 수용하려고도 하지 않으시는 경향이 있어요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제가 느끼기엔 그렇습니다
6,본인은 의사소통의 문제가 다 저 즉 자녀에게 있다고 생각을 하여 종종 지나친 핀잔을 하세요/으름장을 놓기도 합니다
(며칠 전에도 제가 그럴 수 있지라고 한 말에 짜증난다며 말빨이 딸리고,논리가 부족하면 가만히 있어라 식의 어투로 말씀을 하셨습니다/참고로 저는 다름을 인정하는 말이었습니다)
7,저의 문제를 지적하며 고칠 것을 요구하세요
제가 생각하기에 그 문제랄게 다 부모님의 말과 행동에서 파생이 되었다고 보아 근본적으로 저의 문제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또 본인은 본인의 문제를 개선하려고 하지 않아요 화는 낼 지언정
지원도 충분히 해주시고,필요한 것은 뭐든 해주시겠다는 굳건한 의지는 정말 좋고 이 부분은 나중이 되어 닮고싶으나 위의 문제들로 인해 아빠가 너무 싫기도 합니다/아빠에겐 어떤 존중의 행위도 하고 싶지 않아져요.
이런 아빠가 조금이나마 저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시는 것,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원활한 의사소통,본인을 돌아보는 행위를 함에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너무 안 통해 갑갑합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참고로 저는 반항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종 잘못됐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을 땐 반항아적으로 행동을 하고요,그게 아니라면 그럴 수 있지 등으로 넘길 때가 많습니다.
최근들어 계속 충돌하는 게 지쳐 화를 많이 내는 것 같네여
유익한 책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