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치원/ 영어 학원 강사가 되려면..

영어학원강사 vs 영어유치원 뭐가 좋을까..^^;; 사람마다 다르겠죠~!?

 

1.어린이를 좋아하고 영어회화를 잘하며 발음이 좋다면 영어유치원도 재미있게 일할수 있겠고요.

(꼭 직업의 선택기준이 페이가 100%는 아니니까요)

2.그게 아니라 교과과정및 수능영어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입시학원 영어강사 가 좋겠지요.

3.토익등에 자신이 있다면 토익 영어전문강사 도 있고요.

4.영어회화및 문법을 하고 싶은데 학교 시험대비가 하기싫다 하시면 영어어학원 도 있고요.

 

1번의 경우는 몬테소리, 유야교육 수료증이 있으면 좋지만,

역시 영어학원강사의 대세는 테솔 입니다^^

특히 유명 어학원이나 입시학원에서는 테솔우대해주시는 원장님들이 많아요.

 

급여는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동네 작은 보습학원은 적게는 50만원인곳도 있으나..

서울쪽에서 보통이 150안팎이고, 지방은 그보다 훨씬 적고요~

영어유치원의 경우는 조금 더 적을것 같네요.

그렇지만 입시학원에서 고등부 가르치는 영어강사는 보통이 300만원 이상입니다.

영어유치원의 경우는 300만원 이상 받는분은 잘 못보았고요~ (원장/부원장급 제외)

 

영문학 석사받으신분이 영어유치원 부원장 되셨다는 것에 대해서는요~

영어유치원은, 특히 부원장의 자리는 학벌이 좀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영어학원강사구인정보들을 보면, 가끔 '부원장급 채용'정보도 올라와요.

이때 지원을 하여 가시면 인맥없이도 가능하죠. 엄밀히 말해 보통 부원장님은 그 학원의 직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본을 함께 출자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들었어요.

아니면 다른 학원에서 함께 영어학원강사로 일하다가, 마음맞는 두명이 나와서 함께 학원을 차릴수도 있구요.

꼭 인맥으로만 부원장을 하는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마세요~

 

제가 아는 분이 영어유치원 원장님이셨다가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른 일을 하시는데요.

영어유치원은 특히 학부모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학부모얼굴을 한번만 봐도 기억하고 자녀이야기를 해주면 좋아하니, 눈썰미도 좋아야 된다고 ^^;

 

우선은 학교를 졸업하시고, 여유가 되면 테솔을 따오시고요.

한국 들어오시기 전에 먼저 영어학원강사구인정보들을 보면서 학원과 대략적으로 서류면접이라도 보세요.

학원강사구인구직 정보는 인터넷으로 실시간 정보가 올라오니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고요~

이런 정보들을 취급하는 사이트는 참 많은데, 많은 채용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사이트는 손에 꼽는답니다.

그중에 하이강사가 유명하고요, 여기는 특히 의 영어강사 인기도1위 사이트랍니다.

 

한국에 오시면 분명히 유명하고 능력있는 영어강사님이 되실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답변확정해주시면 점수 감사히 받겠습니다~!! 꾸벅!! (__)

 

영어유치원보다는 영어학원이 더 나을듯 싶어요.

제가 영어놀이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영어라는 특정영역에 가르치는 일 보다는 케어위주로 진행될때도 많아요.

일단 몸이 힘들답니다~

 

영어학원 강사는 초등생이상 성인까지 가르칠 수 있기 때문에

님이 배운 영어를 맘껏 가르칠 수 있을거 같네요~

 

영어유치원 부원장은 학부모들과의 상담, 커뮤니티, 원아확보 노력 이런거에 더 치중해야 해서~

오히려 경영쪽과 가까와요~

 

그러나, 영어유치원 부원장을 목표로 하신다면,

일단 영어유치원에 취업하시는게 더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