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들 제목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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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때 겁나 좋아했던 그림책들이있는데요..
제목 다 생각 안나구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ㅠㅠㅠ
다 안알려주셔도 돼요.
첫번째책은 어떤 아파트에 초딩 남자애랑 누나 가족이 살고있고 막 손톱깎기 싫어하고 방청소 하기 싫어하고
어쩌다가 집 가출해서 집 앞 놀이터에서 그 레고 해적선 조립하고 자기가 해적된 상상하고.. 뭐 그런건데요..
분위기나 색감이 되게 가을가을하고 시리즈로 몇권 있던거 같아요.
두번째책은 우리나라 한 80-90년대 쯤인거 같은데 그 시절 가구나 건물들이 너무 리얼하고 막 추석이라 시골 내려가는데 차 겁나 막히고 잠깐 내려서 둘리 풍선 매달려있고 이것도 시리즈별인거 같은데 어떤 남자애가 주인공이고 그냥 일상 동화책 이였던거 같아요.
세번째책은 사람이 아니라 뭔가 햄스터 같기도 하고 쥐 같기도 한 애들이 뭔가 대가족이고 막 크리스마스라서 쿠키 굽고 트리 장식하고 잠옷입고 친구들 초대하고 막 하는데요. 이름이 사라였나.. 그랬을 거에요.. 너무 아기자기해요
네번째는 어떤 유치원생인가 걔가 시간 잘못봐가지고 집에 갈라하는데 집 문이 잠겨있고 엄빠 다 출근해서 없어서 혼자 집 마당에 나뭇가지로 집 짓고 혼자 티비놀이 하고 그러다가 엄빠가 발견해서 이제 시간을 헷갈리지 않아! 같은 내용이에ㅛ
마지막책은 엄청 쎈 태풍이 불어서 사람 건물 다 날리고 간판 떨어지구 막 짜장면 엎어져 있는데.. 이건 내용 하나도 생각 안나요..
아시는거 하나라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ㅠㅠ
제목 다 생각 안나구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ㅠㅠㅠ
다 안알려주셔도 돼요.
첫번째책은 어떤 아파트에 초딩 남자애랑 누나 가족이 살고있고 막 손톱깎기 싫어하고 방청소 하기 싫어하고
어쩌다가 집 가출해서 집 앞 놀이터에서 그 레고 해적선 조립하고 자기가 해적된 상상하고.. 뭐 그런건데요..
분위기나 색감이 되게 가을가을하고 시리즈로 몇권 있던거 같아요.
두번째책은 우리나라 한 80-90년대 쯤인거 같은데 그 시절 가구나 건물들이 너무 리얼하고 막 추석이라 시골 내려가는데 차 겁나 막히고 잠깐 내려서 둘리 풍선 매달려있고 이것도 시리즈별인거 같은데 어떤 남자애가 주인공이고 그냥 일상 동화책 이였던거 같아요.
세번째책은 사람이 아니라 뭔가 햄스터 같기도 하고 쥐 같기도 한 애들이 뭔가 대가족이고 막 크리스마스라서 쿠키 굽고 트리 장식하고 잠옷입고 친구들 초대하고 막 하는데요. 이름이 사라였나.. 그랬을 거에요.. 너무 아기자기해요
네번째는 어떤 유치원생인가 걔가 시간 잘못봐가지고 집에 갈라하는데 집 문이 잠겨있고 엄빠 다 출근해서 없어서 혼자 집 마당에 나뭇가지로 집 짓고 혼자 티비놀이 하고 그러다가 엄빠가 발견해서 이제 시간을 헷갈리지 않아! 같은 내용이에ㅛ
마지막책은 엄청 쎈 태풍이 불어서 사람 건물 다 날리고 간판 떨어지구 막 짜장면 엎어져 있는데.. 이건 내용 하나도 생각 안나요..
아시는거 하나라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