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에 첫 놀이책이면 책을 접하는 연령이 좀 늦은 편이네요.
요즘이 멀티미디어 시대기는 하지만 책으로 자극받을 수 있는 부분이 또 많으니까 책으로 자극 많이 해주세요.
특히 요즘 영유아용 책은 많은 멀티미디어와 병행하여 보여주기 좋답니다.
또한 책을 접하지 않은 아이라고 하니 지금 책을 보여주면 아주 흡수가 빠를 것 같네요.
처음 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놀이책으로 황우출판사의 [좋은 습관동화6] 추천할게요.
황우출판사는 유아동 인성 관련 책을 주로 출판하는 곳으로, 책 속의 문장 하나, 단어 하나, 표현 하나까지 모두 아이들에게 무해하고 유익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여 책을 만드는 곳입니다.
[좋은 습관동화 6] 또한 영아들의 좋은 습관을 길러주게끔 유도하는 놀이북으로 엄마의 잔소리 한 번 덜 하고 아이의 좋은 습관을 길러주게 하는 책입니다.
수십권의 전집이 아니라서 양도 부담 없고 가격도 6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또한 황우출판사를 통해 별도 구매가 가능한 똑소리펜을 통해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효과를 줄 수 있는데요, 이 음원은 시중의 다른 전자펜과도 호환이 가능합니다. (황우 출판사 문의 필요)
아래는 좋은습관동화6 에 똑소리펜을 적용한 영상입니다.
또한 이 [좋은 습관동화 6]은 영아용 책이지만
6권의 책 외에 30종의 다국어 카드가 포함되어 있어서
30개월 이후의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소장 도서가 됩니다.
이 다국어 카드 또한 똑소리펜으로 콕콕 찍어서 발음을 듣고 따라 읽을 수 있어요,
말랑말랑 스펀지처럼 많은 것을 흡수할 수 있는
아이의 뇌에 좋은 것, 예쁜 것들을 많이 넣어주세요.
황우출판사의 [좋은 습관동화 6]은 현재 알라딘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링크 남겨드릴게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86449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