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영어교육 어떤거부터 시작하세요?

유아영어교육 어떤거부터 시작하세요?

작성일 2013.02.14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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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어 시작해보려고해요.. 37개월치고는 아이가 발육도 빠르고, 덩치도 좋고
아빠 닮아서인지 학구열도 있고 해서, 영어유치원이나 영어학습지 등 고민하고 있는데요 -
보통 많이들 하시는 유아 영어 교육 스타터가 영어유치원인가요?
37개월도 다닐 수 있는 영어유치원 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릴게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유아영어~ 첫영어... 정말 선택하기 어렵더라구요~

엄마표 영어를 해주는게 좋은지 학습지나 유치원을 보내는게 좋은지 고민 많이 했는데...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은 엄마표 인것 같아...

엄마표로 해주고 있어요~^^

첫영어이니 거부감 가지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볼수 있는 책....

그런 책이 좋겠다...싶어서 여러가지 알아보다 Sing Sing영어로 들여줬어요~

Sing Sing영어는... 우선 구성이 맘에 들었어요~

워드북(30권), 스토리북(20권), 라임북(5권), 맘스북(1권).....

플래쉬카드 120장, 사운드카드2장, DVD, CD.. Sing Sing영어 카페에서 출력가능한 워크시트...

타회가 음원까지 사용가능한 Sing sing pen....

이정도면 가격대비 구성도 만족할만 했구요....

워드북은 보드북으로, 스토리북과 라임북은 양장본으로 되어 있는것도 좋았어요...

유아시기에는....일률적인 책의 질감보다는 다양한 질감의 책이 좋은것 같아서요~^^

그리고 책 한권에서 배울수 있는 영단어의 수를 따져봤어요~ ㅋㅋ

유명한 회사의 영어전집은...문장만... 펜이 읽어주는 것도 있더라구요....

반면에 Sing Sing영어는 그림도 펜으로 다 읽어주니... 그만큼 영어단어가 더 노출가능한것이구요...

워드북은 조작북 구성(퍼즐북, 슬라이드북, 팝업북, 토이북, 목욕책등)도 적당한 수준인것 같아요~

그리고 워드북과 스토리북의 연계성 또한 좋은편이네요~

워드북에서 배우봤던 단어들을 최대한 문장으로 이끌어 낼수 있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임북.. 마더구즈가 포함되어 있는 영어전집은 찾기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은 언어를 배울때 라임으로 시작해줘야 쉽고 재미있게 잘 따라오잖아요~

라임북 구성이 따로있는것도 유용하겠다 싶었는데.... 예상대로...ㅋㅋ 라임북 좋아하더라구요~^^

친숙한 노래들이니.. 더 재미있게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CD로만 듣던 노래를 혼자 펜으로 들어보는 재미도..한몫하는것 같구요~

앞으로 영어도 꾸준히 독후활동 해주면서...엄마표로 진행해 볼 생각인데....

sing sing 영어카페에서 다운 받아서 출력해본 워크시트가...꽤..잘되어있네요....

항상 독후활동 워크시트 만드느라...힘들었는데...ㅋㅋ

이미 만들어져 있는 자료가 훌륭하니~ 넘넘 좋아요~ ㅎㅎㅎ

엄마표 영어를 위한 준비... 저는 Sing Sing영어로... 결정했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 말씀을 안하셔서 ^^; ㅎ
일단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서울이라는
가정하에 ㅋ 강남에 있는 맨델스쿨을 추천드립니다.
맨델스쿨은 뉴욕명문 맨델스쿨과 한솔교육의
콜라보레이션인 영어유치원 인데요,
가장 어린아이들 커리큘러민 토들러가 만2세부터 시작해요
만2세부터 만5세까지 상당히 탄탄한 구조로 심화학습이 들어가서 영어가 처음인 아이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곳이죠~
유치원 따로 보내고 영어학원 따로 보내는것보다 시간적으로도 아이들 체력적으로도 아무래도 유리하겠죠? 어린아이들은 외국인에 대해서 적대감? 공포심? 뭐 그런거 가질수도 있잖아요
맨델스쿨은 원어민 1인, 바이링구어 1인 담임에 한국인 보조교사 1인 이렇게 3인체제라서 아이들이 조금 더 적응하기 쉽더라구요 영어유치원 이라고 해서 하루 종일 영어공부만 하는건 아니고 아이들한테 조금 더 폭넓은 교육환경을 제공한다고 생각하시면 맞을 것 같아요
여름에는 뉴욕맨델스쿨 본원으로 썸머캠프도 가고 예술적인 활동도 많이해서 아이들이 잘하는 분야나 흥미있어야는 분야를 조금 더 빨리 개발해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생각되요 ^^
아 그리고 환경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잖아요 아이들 먹는 음식이나 입고 다니는 원복도 꼼꼼하게 따져보셔야죠~ 맨델스쿨은 시설이나 아이들이 사용하는 교구 하나까지 상당히 청결한 상태로 관리되서 좋더라구요
물론 서울안에 여러 영어유치원들이 있겠지만 사실 현지 학교랑 이렇게 연계되서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진행하는 유치원은 없잖아요
맨델스쿨에서 킨더가든(만5세) 커리큘럼까지 마치게 되면 아이는 미국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까지 마친 상태가 되요 조기유학 생각하고 계시다면 완전 강력추천 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이가 학구열도 있다니 엄마로썬 정말 반가운 이야기겠네요! ㅎㅎ

이 시기에 영어교육 잘만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영어유치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의가능성>이라는 책 읽고

맘 바꿔먹었어요 ㅎㅎ

 

아직 어린 아이에게 영어에대한 부담감을 주고 싶지 않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책 읽어보니 유아영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문법도 발음도 아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나와있어요

 

그래서 저도 엄마표영어로 시작했구요

어느 선생님보다 좋은 선생님은 엄마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아직 37개월이라면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엄마가 도와주시는게 좋아요

 

영어든 독서든 항상 엄마가 먼저 흥미를 보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는 엄마의 흥미를 따라가기 때문에 엄마가 먼저 영어에 관심을 보이고 흥미를 보이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엄마가 책을 읽거나 영어를 쓰는 것이 아직 어린 아이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냐 싶지만

 

아이는 엄마를 따라하고 엄마의 모든것을 배워가기 때문에 엄마가 먼저 영어를 사용하시면 어느샌가 아이도 따라서 하고 영어에 대해 거부감을 갖지 않을거예요

독서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아이들의 집중력은 정말 짧기 때문에 앉아서만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려고 하면 금방 싫증내고

오히려 거부감을 가지게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조금은 활동적인 영어교육방법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아이에게 활동적으로 영어교육하고 있거든요

 

들려주고 보여주는 것이 아이에게 좋다고 하지만 거기서 끝난다면 아이에게 별 도움이 되지않아요

들려주고 보여주는 것에 대해 아이에게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대화를 해주어야 아이의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고 하네요.

같이 노래도 듣고 따라부르고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간단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아이의가능성>을 엄마께서 읽어보신다면 저처럼 교육에 무지하거나 답답했던 부분이 해결되실거예요

교육적인 부분에서 배울게 많은 책이예요ㅠㅠ

아이에게 미안해지기도 하고 지금부터라도 엄마표교육으로 아이와함께 열심히 해보려구요^^

 

책과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하루되시구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37개월이면 이제 4살일텐데..

영어유치원 보통 5살부터 있더라구요..

그런데 영어유치원이라고 해도 아이들이 정말로 처음 영어를 배우는 아이는 거의 없더군요..

어느 정도 영어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가정에서 엄마와 함께 영어를 어느정도 학습한 다음 영어유치원을 간다면 확실히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거예요..

씽씽영어는 워드북 30권이 조작북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재미나게 놀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어 참 좋더라구요..

주변생활과 연계 된 내용들이기에 아이의 공감도도 확실히 높고 활용도가 높아서 영어를 흥미롭게 익힐 수 있어요..

엄마와 학습을 하면서 유대감을 형성하면 확실히 관계도 좋아지고 아이들도 자신이 무엇을 하나 해내었다는 성취감도 높아지거든요..

울 아이 엄마표 영어 교육을 위해 여러 교재를 알아보던 중에..

유아영어전집 singsing english를 만났어요..

아이들이 보기 좋은 화려한 색감과 귀여운 그림을 자랑하는 유아영어전집 singsing english요...



 





보기만 좋은 것이 아니라.. 맘스북이며 플래시카드, 씽씽펜, 디비디, 씨디까지.. 교구가 엄마표 영어를 위해 태

어난 것처럼 안성 맞춤이더라구요..




한 권의 책도 다양한 방법으로 접하게 해주니 아이는 반복되는 문장과 내용 속에 영어를 저절로 익히게 되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학습의 피드백을 위한 유아영어전집 singsing english의 워크시트는 환상이라는 말로도 부족할 따름입니다.

워드북은 4장, 스토리북과 라임북은 각각 6장이 제공되는데 아이가 제대로 영어학습을 확인했는지 알 수 있고

아이들의 영어 난이도에 따라 선택해서 워크시트 작성을 할 수 있으니 수준별 학습도 가능하더라구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찍부터 학습지나, 학원,, 홈스쿨을 받게하는것보다

 

엄마와 함께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놀이영어가 좋은듯해요~~

 

 

씽씽영어는 책도 재밌고 구성도 좋아

 

아이에게 활용해줄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너무 좋은것같아요~~

 


 
 
 
 

 


 
 
 
 

 

 

 

 

저도 singsing english로 엄마표영어를 하고있네요~~

 

 


 

전 이렇게 활용해주네요~~

 

우선, 엄마의 육성으로 아이와 책을 읽은다음,,

 

singsing pen 원어민발음으로 들려주고

 

플래쉬카드로 단어게임하고, 

 

영상보여줄떄는 dvd활용해주고,

 

워크지로 엄마표 홈스쿨하고~~

 

이렇게만 하더라도 1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린답니다~~^^

 

 


 
 

 

각권마다 워크지가 이렇게 나와있어 엄마표홈스쿨할때

 

많은 도움이 되는 signsing english예요~~^^

 

엄마표영어놀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구~ 이렇게 활용해 줘보세요~~^^"

 

엄마표영어홈스쿨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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