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3개월 아이를 둔 엄마예요~^-^
저도 고민 고민하다 얼마전에 프뢰벨 테마동화를 들였구요~
옆집 언니가 오르다 첫발견도 들여서 같이 빌려서 보고 있는데 전 둘다 만족하네요~
가격착한 책은 탄탄테마도 좋더라구요~
글뿌리 그림동화책도 괜찮구요~
기탄에서 나온 놀배북도 많이들 보시구요~
9개월 둘째는 그냥 첫째 따라가는 거죠~ㅎㅎㅎ
저도 어릴 때는 단편 많이 사서 보여줬어요~
다른 단편이랑 전집 정보 알려드릴께요~^-^
<단행본>
♣ 누구야 누구(보리)
♣ 두드려보아요(사계절)
♣ 싹싹싹(한림)
♣ 달님안녕(한림)
♣ 손이 나왔네(한림)
♣ 사과가 쿵(보림)
♣ 열두띠 까꿍놀이(보림)
♣ 싫어싫어(한림)
18~36개월
* 25개월~30개월 전후해서 책의 바다에 빠지는 시기(정말 중요한 시기임)
아이가 책읽기를 좋아할 때는 충분히 읽어주자.
* 말이 단어에서 문장으로 이어진다.
* 왜라는 말을 많이 쓰므로 아주 성의껏 대답을 해준다.
* 책의 단계는 글내용이 3-5줄 정도 글씨 크고 그림 좋고 재미있는 책으로 읽어주는데
100권 정도 더 투입을 시켜 읽어준다.
* 가끔씩 책을 안읽을 때가 있다. 그냥 기다려 주자.
* 주로 밤에 책읽기가 이루어지고 좋아하는 책을 계속 반복해서 읽어준다.
* 책을 보며 아이가 물어보는 것은 간단하게 이야기해준다.
*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책읽기가 가능하므로 두세권씩 읽는 습관도 들인다.
더 많은 양의 책도 가능하다.
* 책읽기를 유도는 하되 강요는 하지말자.
* 자연관찰과 그림백과를 보여주는 시기
<책읽기가 잘 진행되었다면>
* 체계적인 책읽기의 진행이 가능한 시기이다.
* 책 단계는 3~8줄의 내용을 소화. 창작, 과학, 수학동화 등 고루 접해준다.
* 단순한 그림동화에서 조금 서정적인 그림과 내용을 접해준다.
<책읽기가 전혀 안되었다면>
* 전단계를 빠른 속도로 밟아줘야 한다.
* 한줄 두줄의 쉬운책을 30권정도 반복해서 읽힌 다음 다음단계로 넘어가자.
* 갑자기 강요하지말고 우선 엄마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놀이를 한 다음 하루에 한권정도 읽어주고 아이가 책을 읽어달라고 할때까지 조금씩 기다려 주자.
* 30권정도의 책을 잘보고 갑자기 책을 안보려 한다면 아이는 다음단계를 기다리고 있는 것. 바로 다음 단계의 책을 50권 정도 넣어준다.
놀이
가위놀이, 색종이 오리기, 찰흙놀이, 퍼즐맞추기, 물감놀이, 소꿉놀이, 병원놀이, 마카로니 놀이(볼풀장에 마카로니한박스정도 풀어주고 소꿉놀이 세트를 넣어준다)
이 시기에 맞는책
♣ 차일드애플(슈타이너)
♣ 프뢰벨테마(프뢰벨)
♣ 푸름이자연관찰(또는 현대 톡톡 자연관찰)
♣ 반딧불 과학동화(웅진)(24,5개월 이후)
♣ 21세기 학생백과(서울문화사) - 중3까지 활용가능
♣ 하이탄탄(1차: 0~4세, 2차: 3~6세)
♣ 매스 스타트(한솔 수학동화)
♣ 수학동화 꼬마(웅진)
♣ 마술피리 어린이(웅진)
♣ 프뢰벨 베이비스쿨(프뢰벨)
♣ 월드픽쳐(1,2,3차)(교원)
♣ 달팽이과학동화(30개월)
♣ 피카소동화나라 1차(몬테소리)
♣ 첫발견시리즈(오르다)(3~8세)
♣ 한솔 읽기그림책(한솔)
♣ 도담도담세계창작(아이교육)
♣ 비주얼어린이백과(웅진)
♣ 미네르바(사슴편)(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