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처방과가 맞을까요..?물리치료학과가 맞을까요…?

물리치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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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처방은 의사(MD)가 하는 업무입니다. 최소한 한국에서는 의사만이 가능한 업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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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처방에 따라 언급하신 교정이나 재활업무하는 의료직종은 물리치료사(PT)입니다.

한국에서 교정, 재활, 마사지는 의료행위로 규정되므로 위반시 무면허 의료행위(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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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신 트레이너가 아마 'Athletic Trainer(AT)'인 것 같은데 한국에는 없습니다.

한국에 있는 대학중 공인받은 곳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보시면 순서대로 각각 아일랜드, 영국, 미국, 캐나다 AT협회로그입니다.

아일랜드는 잘 모르겠고

영국은 자국에서는 인정 못 받고 있습니다.

(즉 졸업후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 가서 활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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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알겠지만 캐나다에서는 Athletic Therapist라고 부르지만 Athletic Trainer와 명칭만 다를뿐 동일직종입니다.

협회 홈페이지에도 공지했지만 캐나다에도 대학원(석사)과정이 생겼습니다.

다만 프랑스어할줄 알아야하므로 딱히 선택할 메리트는 없어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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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답변이나 도움이 되실겁니다.

체대출신 운동처방전공졸업자입니다.

운동처방사는 운동을 통하여 사람의 질병이나, 불편함을 개선 또는 치료 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진로는 기업 운동처방사로의 취업 또는 보건소나 지방 단위의 행정센터 등에서 채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리치료사는 의사의 처방을 기준으로 물리적 치료를 요할 때 의료서비를 행하는 전문사입니다.

물론 진로는 의료계(병원)로 갑니다.

진로적 측면에서 물리치료사가 전망은 넓습니다.(취업폭이 넓다는 뜻)

하지만 물리치료사는 연봉이 별로 높지 않습니다.

반면 취업의 폭은 좁아도 운동처방사는 연봉이 높은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체대 출신자가 운동처방사, 경기지도자, 생활체육지도자 등의 자격을 동시에 취득하여

체육관 및 휘트니스센터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고, 재활센터설립 후 병원 등과 제휴하는 등의 방법으로

비젼은 더 좋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포츠계열과 물리치료쪽을 고민하고 계시군요. 저는 물리치료과를 추천드려요. 요즘 추세가 스포츠쪽도 면허권자를 원하고 있고 질문자님께서도 재활쪽에 관심이 있으신거보니 물리치료학과도 잘 맞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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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물리치료과는 물리치료과중 알아줄 만큼 오래됐고 그만큼 일하고 계신 선배가 많이계십니다. 정원도 많고요. 그럼에도 이번에 글로컬 예비대학에 선정될 만큼 학생에게 좋은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있는 학교입니다. 물리치료를 배우기에도 보장구쪽으로 매우 유명한 교수님과 일반적인 물리치료과에는 보기 힘든 수중치료실도 있어 학부때 다양한 실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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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께서 말하신대로 스포츠의학이나 스포츠계열에서 대구보건대 물리치료과로 진학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처럼 장점이 많은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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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분야도 참 다방면으로 갈 수 있어 학부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게 좋습니다! 모쪼록 원하는 쪽으로 잘 진학하기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