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카타르 아시안컵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아시안컵 당시 대표팀 내분 관련해서 이슈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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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진행 도중 대표팀 경기력이 좋지 못해서 여론이 좋지 못했고,

선수들이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에 클린스만을 비롯한 코칭스탭의 지도력 부재까지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완벽히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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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 요르단전을 앞두고 선수들 식사시간에 이강인을 비롯한 어린 선수들 몇몇이 밥을 빨리 먹고 시끄럽게 탁구를 치고 있었습니다.

(누구는 탁구를 치러 가다가 일이 발생한거다, 누구는 탁구를 치고 있다고 일이 발생한거다 말이 다름)

평소 손흥민 선수는 선수들이 다같이 모이는 식사 시간을 팀 단합의 시간으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그 선수들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말했지만 이강인이 주장 말에 불복하면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이강인이 주장 손흥민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고 함)

결국 고참 선수들과 이강인의 말다툼이 시작되었고 손흥민은 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습니다.

이후 고참 선수들이 4강전에 이강인 선발 제외 요청을 했으나 클린스만 감독은 무시하였고,

결국 사분오열된 대표팀은 요르단에게 0:2 패하며 대회는 참혹하게 끝이 납니다.

(스코어상으로는 0:2 경기인데 조현우 선방이 없었다면 5대영 이상으로도 질 수 있었고,

공격진은 유효슈팅을 단한차례도 때리지 못하며 역대 최악의 졸전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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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선수가 싸운 대표팀 내부 이야기를 누군가 영국 더선에 소스를 흘려 보도가 되었고,

대중들이 이 일을 알게 되어 문제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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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 참혹한 결과와 협회 및 감독의 뻘짓 등으로 대중은 분노했고,

이 분노의 화살은 대회 중 이른바 하극상을 저지른 이강인에게 꽂히게 되었습니다.

이강인은 직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성의없는 사과문으로 다시 욕을 먹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 직접 영국으로 손흥민을 찾아가 서로 화해하는 사진을 올리며 사건은 일단락되었지만,

이강인에 대한 여론은 아주 안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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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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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축구생애 무관임.

국대에서 35살 월드컵까지 나갈려고함.26년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대표내 노장들이 너무많음.필드플레이어 33살이상 체력적으로 힘듦.세계적으로 30세미만 젊은선수층으로 구성되는추세임.

손흥 민이 붙박이장처럼 있는 토트넘훗스퍼는 우승전력이 없는 구단이자 갈곳없는 선수들 집합체임. 국뽕으로 더이상 한국축구 찬양하면안됨.

아컵봤으면 내분이 아니라도 국대축구는 노장빼고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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