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나 피트니스모델 또는 트레이너 같은 분들은 몸은 다들 괜찮으니까요.tv에 나오기
적합한 부분에서 일단 좋은 부분이 있거든요.그 외엔 외모가 뛰어나면 더 좋구요.유명인을
가르치고 있으면 또 유명해질 수도 있구요.연예인처럼 조직적으로 연예기획사가 움직이는]
것 보다는 기사나 미디어의 조명이 많은 선수가 방송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기존의 가수 배우 개그맨과 달리 피트니스 쪽은 매니저가 없이 활동을 하니까요.
방송국에 인맥을 갖고 유명해지기는 힘들구요.tv에 많이 나오는 나이가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가 많습니다.다른 연예적인 재능을 별로 보이지는 못하니까 더 이상은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봐야죠.
과거에 배용준 트레이너였던 jp나 차승원 트레이너 간고등어 코치 같은 경우가요.예전엔
tv에 많이 나오다 요즘은 많이 줄었거나 몇 달 또는 1-2년에 한 번 나올 정도입니다.
양치승 트레이너가 요즘은 tv에 자주 나오고 cf도 몇 개 찍고 해서 유명해졌죠.이렇게
유명인 트레이너를 해도 나올 수 있구요.
유승옥이나 이연화나 예정화 같은 분들이 외모로 승부를 한다고 봐야죠.일단 몸은
좋은데다 거기에 외모가 더 좋은 사람은 tv에서 활동하기에 좋습니다.아무리 몸이
좋아도 일단 tv에 나오는 건 대부분이 얼굴이니까 이게 뛰어나지 않으면 tv에선 오래
버터기 힘듭니다.특히 여성은 외모로 tv에 오래 버티는 게 남자보다 더 중요하다고
봐야 합니다.
아놀드 슈왈츠네거처럼 미스터 올림피아 우승한 선수가 이처럼 유명한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배우적인 재능이 있으니까 배우로 성공을 한 것이지 몸 가지고 승부를
한 건 아니거든요.아놀드 이후에 미스터 올림피아는 게속 나오고 있지만 전혀 연예
부문이나 사업에서 대성공한 예는 별로 없으니까요.
남자면 방송적인 끼와 에능적인 특기 같은 게 있으면 좀 더 오래 나올 수 있겠구요.
여성은 아무래도 외모겠죠.여하튼 몸 이외에 재능이 많다면 더 오래 살아남는
것이고 아니면 다른 tv에 나오는 사람보다는 좀 빨리 사라지는 편이라고 봐야죠.
피트니스 쪽 사람들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