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소프트건 해외직구 질문입니다.

 윗 분은 좀 고지식하시네요. 해외직구 뚫린지가 언제적 이야긴데..

에어소프트글로벌은 아직까지 뚫린 이야기가 없고요

한국 사용자들에게 타협을 잘 해주는 샵은

TMC (Tokyo model company)

WGC

RSOV

정도가 있습니다.  원하시는 물건이 TMC에 있다면 거기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TMC는 칼라파트, 파워다운 공임비를 받지 않습니다. 자기네들이 알아서 잘 해줍니다.

그리고 GBB AEG 상관없이 다 해줍니다.

RSOV는 GBB는 안 해주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고 AEG는 잘 해줍니다. 공임비는 2만원대. 주문하실 때 보면 한국 옵션이 따로 있을겁니다.

WGC는 국내에 구매대행사이트가있습니다. http://mywgc.co.kr/

절차는..

해외샵에서 EMS나 Air mail, Shipping 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등에 도착한 후

세관에서 모의총기로 보이는 물건을 발견하면 총포협회로 넘깁니다. 간이통관신청서 작성하셔야되고요.

윗 분은 총 때려부순다 뭐라 하시는데 그것은 판매 용도로 들여올 때 검사하는 방식이고요

개인 소장용은 에어코킹건 2만원 가스건 3만원 전동건 5만원 검사비 내시면

제품에 손상이 안가게끔 검사해줍니다.

칼라파트를 긁었을 때 도색이 벗겨지면 탈락이고요, 10발 쏴서 한번이라도 0.2줄 넘으면 탈락입니다.

탈락시에는 압류,반송 처리되며 재검사받을 때 비용 또 들어갑니다.

성공하면, 우체국을 통해 전달받습니다. 4000원 착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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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와 칼라파트를 언급하신걸 보니 총이네요.

직구 안됩니다.

세관에서 압류당합니다.

외국법과 국내법이 달라 외국에서 들어오는 총은 무조건 안전검사를 거쳐 국내 기관이 인정하는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수입 업체들이 외국회사에서 총을 들려올때마다 동일 모델 5자루를 총포안전협회에 제출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물론 그 총들 다 박살납니다.

두드려도보고 격발도 해보고 휘게도 해보고 떨어트려보기도 하고 별 짓 다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총만이 동일 모델 판매 승인이 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칼라파트 작업과 국내법에 맞춘 파워 작업을 합니다.

그러니 개인 직구는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탄창이나 군장류, 총기부품 등등은 아주 자유롭게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