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tv 중 송귀섭님의 프로에서 단차에 대해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제가 그프로를 보지를 못해서 글로는 어떤것인지를 확실히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원줄에 직접그것도 봉돌위이기때문에 챔질시 충격을 보완해주는 역할을하는 것을사용하신것같은데요...

위의사진에 나온것 등을 사용하신것같습니다.

단차에 길이를 조절할수있고 완충작용도 해주고...

이런제품을 사용하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낚시는 정답이 없기때문에 자신이 생각하는 채비를 적용시켜서 이것저것해보고 자신에게 맞는것들을 사용하시는데요.. 굳이 봉돌아래에 바늘을달고 봉돌위에도 바늘을 단것은 좀특이하네요... 바닥과 중통채비의 합작품인가요? ㅎㅎㅎ

스토퍼 처럼 원줄에 직접 관통시키고, 그스토퍼에 일체형으로 도래가 부착된 제품을 어디선가 판매하는것을 본것같은데...생각이 잘안나네요..

낚시에 형식으로 보자면 전혀 새롭거나 한 채비방법은 아닌듯합니다.

바다낚시의 숭어 찌바리 바다낚시랑 비슷하네요.

안녕하세요 인천낚시동호회에서 활동중인 붕순이앤입니다.

제가 알기론 가지바늘 채비같네요. 송귀섭님께서는 대물전문꾼이다 보니^^;

검색창에 가지바늘 채비로 치시면 수많은 글이 나옵니다.

가지바늘을 쓰는 이유는

첫번째, 바닥이 가라앉은 수초나 뻘등일때 일반적인 바닥채비를 하면

목줄이나 바늘이 바닥에 묻힐수 있기때문에 봉돌위에 목줄을 달아 묻히는것을 방지하고,

두번째, 지렁이나 새우등의 생미끼를 쓸경우 살아있기때문에 침전물속으로 파고들수 있기 때문에 방지하는

것입니다.

가지바늘채비시에 쓰는 고무는 찌고무를 사용하시면 되구요. 원줄에 목줄을 묶은후에 찌고무를 껴주면 됩니다.

더 간단하게 채비하자면 고리봉돌에서 원줄을 끼우는 고리에 목줄도 같이 껴주면

바닥침전물에 목줄이 함몰되는것을 방지해줍니다.

더 궁금하신점은 메일이나 쪽지 http://blog.naver.com/sungjun0912 블로그에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