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씨배스헌터X, 다이와 라테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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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루어낚시에 빠져 NS, JS, 다이와, 아부가르시아 등 수많은 입문용 루어대를 거쳐서 현재는
다이와 씨배스헌터 96ML
다이와 루비아스 3000번
J브레이드 8합사 1호
주력장비로 워킹 농어, 삼치, 광어 대상어종으로 다니고있습니다.

씨배스헌터X가 9피트대 치고 가볍기도하고 경도도 마음에 들고 다이와 로드 자체가 부드러운(?) 느낌이라 농어 제압에는 좋지만 NS사에 비해 세밀한 감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작은 입질이나 툭치고 지나오는 장애물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힘들어서 다른 로드를 알아보고있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1. 씨배스헌터X 96Ml 보다 윗급인 라테오R 96ML이 무게가 더 가벼운건 알겠는데 제가 원하는만큼 감도가 더 좋을지 궁금합니다.

2. 범용으로 사용가능한 제게 맞을만한 로드 추천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8~9피트, 무게 150g이하, ML액션)

더이상의 중복투자에 지쳐서 고수님들께 도움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참고부탁드리는 내용입니다)
거쳐간 입문용중에 제가 딱 좋아하는 감도와 경질도, 무게는 NS다크호스2 인쇼어 962ML 이었으나 단점은 초릿대 파손이 너무 쉽게 일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JS 닉스인쇼어는 너무 연질이라 캐스팅도 부담스럼고 감도도 덜해 사용이 꺼려졌습니다.
아부가르시아는 새턴2밖에 사용을 안해봐서 저가형이라 감도나 무게는 좋았지만 마감, 가이드정렬등 퀄리티가 너무 안좋았습니다.
에깅으로 사용하는 장비는
다이와 에메랄다스X 86M, 19에메랄다스 LT3000, NS다크호스 8피트ML 에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