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온스 스피너베이트 평균무게

질문자님 처럼 스피너 베이트의 무게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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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있습니다. 이유는 와이어 베이트 계열의 루어는 실제 무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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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이 되어 있는 무게가 아주 크게 다른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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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하신 3/8oz라면 10.63g 언저리가 나와야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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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무계를 제본다면 15g이 넘습니다. 실제 무게가 이렇게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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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유는 스피너 베이트 같은 와이어 베이트 형식의 루어에 표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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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와이어 베이트의경우 전체 무게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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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싱커) 즉 헤드에 해당되는 무게만을 표기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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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루어의 대가리에 해당되는 부분의 무게만을 표기한 것이라고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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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정확하게는 와이어와 바늘까지가 표기된 무게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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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블레이드 2개와 블레이드를 고정시기 위한 베어링이나 비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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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와 스커트를 고정시기기 위해 사용한 금속또는 고무줄의 무게는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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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대략적으로 헤드의 무게에 따라 블레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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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와 무게가 달라집니다. 이유는 스피너 베이트가 물속에서 회수가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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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심이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즉 8/3oz의 스피너 베이트의 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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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g이아닌 최소 14~15g정도라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블레이드나 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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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무게가 최소 3~4g이상은 나간다고 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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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oz역시 14g대의 채비가 아닌 블레이드와 스커트의 무게를 합하면 최소 20g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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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채비라고 보시는것이 맞습니다. 때문에 스피너 베이트를 사용하실때는 평소 장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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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멈으로 사용하던 무게보다 한호수 작게 사용하는 것이 장비를 보호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10.62그람입니다.

블레이드를 튜닝하고 스커트의 교체 그리고 웜을 사용하여 트레일러는 달게 되면

무게는 2배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3/8온스라고 하는 무게의 의미가 실제 현장에서는

크게 달라질 수 있고, 대부분의 경우 트레일러를 달아주는 것이 훅셋 확률도 높아지고

밑바닥 탐색시 뜨지 않고 좋습니다. 결국은 무게를 초과하여 운영하는 것이 일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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