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 낚시할수 있는 저수지

아산에 낚시할수 있는 저수지

작성일 2013.03.28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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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빠랑 낚시를 하러 가려는대 아빠가 민물고기를 좋아해서요.그래서 저수지로 가려고 합니다.낚시터 에있는 것 잡아다가 집어는 것라고 실어 하세요.그리고 저는 아산에 살고 있어요.아산에 어느 저수지에서 잡는지 알려주 세요.그리고 저는 낚시에 대해 잘몰라요.그래서 낚시용품에 간한 것 좀 알려주세요.

 내공100겁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ㅎㅎ 안녕하세요~

 

아버지와 동행하는 낚시 캬~ 효자시네요..

 

 

 

학생이시거나 어리신것 같아서 간략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

 

 

충청남도 아산시에 제가 살지는 않아서 어떤 저수지가 있고, 어떤 물고기가 잡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저수지는 잡히는 물고기가 같다고 보시면 되요~

 

충남 아산시 주변 저수지는

 

신정호, 송악저수지, 도고저수지, 염치저수지, 봉재저수지, 성내저수지, 영인저수지, 명천저수지

 

등이 있구요, 자세하게는 더욱 많습니다.

 

 

충청남도 아산시 쪽은 아산만방조제, 삽교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부터

 

담수화 즉 바닷물이 민물로 바뀌기 시작했구요~ 그후로 많은 농경저수지, 하천이 만들어 졋습니다.

 

 

추천을 드릴까요?

 

아산시와 평택시, 천안시 주변으로는 저수지보단 하천 낚시가 매우 유명합니다.

 

저수지란 농사나 기타 물이 필요한 작업을 위해 인위적으로 댐[둑]을 만들어

 

              필요할때 마다 끌여들여서 사용하기 위해 만든 곳이구요,

 

하천이란 물이 고여있는 저수지와 달리, 계속 흐르는 강을 생각하시면 되요~

 

 

즉 충남 아산시에는 저수지 보다는 하천낚시가 좀더 유리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삽교호의 지류인 삽교천, 곡교천, 남원천 과

 

평택호의 지류인 백석포리 수로, 진위천 이 있습니다.

 

 

삽교호와 평택호는 방조제 즉 물을 가두는 방어막(?)을 지어서 바닷물을 민물로 바꾸는 역할을

 

했습니다. 따라서 민물이 생겨나며 하천과 지류로 나뉘게 된것이에요.

 

 

 

 

 

여기까지 충남 아산에 위치한 낚시터 소개였구요.

 

 

 

민물낚시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민물은 바다와 달리 소금기가 없는 담수 즉 Fresh water 라고 불러요.

 

그래서 바다와는 다른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어요.

 

 

민물에서 잡히는 물고기는 우리나라에 굉장히 종류가 다양하지만,

 

낚시로서 대표적인 물고기를 알려드릴게요.

 

 

붕어: 많이 들어보셧을거에요. 우리와 많이 친숙하고,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이용하던

         대표적인 민물고기 에요. 크기는 10~50cm까지 자라고, 먹는 미끼는 지렁이와 곡물을 먹고 살지요.

 

잉어: 붕어와 친척 관계의 물고기에요. 생김세는 붕어와 매우 비슷하게 생겻지만

        입주변에 수염이 있고, 크기가 붕어보다 훨씬 크기도 해요.

        잉어는 크기가 10cm에서 1m 이상 자라기도 하고, 40cm 이하는 발갱이라고들 불리어요.

 

메기: 메기는 독특하게 생긴 민물고기에요~

        입주변에 수염이 있고, 크기는 20cm 에서 1m를 훨씬 넘는 종도 잡힙니다.

        보통 계곡에서 맑은물에 사는 메기를 토종 즉 딸깍메기 라고 부르기도 해요~

 

장어: 장어는 바다에도 살지만 민물장어도 있답니다 ㅎ

        민물 장어는 구이로 많이 먹는데요. 스테미나가 높아 남자에게 정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크기는 30cm 에서 3m 이상 자라기도 하는 거대한 크기이구요. 힘이 굉장히 좋아요~

        뱀과 같이 몸이 매우 길고, 큰 장어는 보통의 낚시로는 끌어내기도 힘든 물고기에요 ^^;

 

가물치: 가물치는 주로 한약을 달여 먹는 물고기로 유명해요~

        머리가 뱀과 똑같이 생겨서 Snake Head 즉 뱀머리로 불리어요.

        크기는 30cm 에서 2m 가까이 자라기도 하고, 잡기가 매우 까다로운 물고기에요~

 

동자개: 소위 빠가사리라고 많이 불리우는 물고기에요~

        생김새가 매우 귀엽고, 크기도 그리 크지 않고 맛이 좋아서 매운탕요리로 적합한 물고기에요.

        크기는 10~30cm 정도 되구요. 황색을 띄는 경우가 많아요~

        이 물고기의 지느러미는 날카롭고, 쏘이면 매우 고통스러우니 주의해야 합니다.

 

배스: 정식 명칭은 Largemouth Bass 즉 큰입배스라고 불리워요.

        젊은 층에서 유행하는 루어낚시 대상어종이기도 하지요.

        70년도 우리나라가 한참 못살때, 식용으로 들여왔던 물고기지만,

        최근들어 황소개구리와 같이 생태계 파괴의 주범이 된 물고기에요.

        크기는 20~70cm 가량 자라구요. 힘이 굉장히 좋아요~

 

블루길: 파랑볼우럭 이라고도 불리우는 이녀석도

        70년도에 식용으로 들여온 물고기지만, 배스와 같이 생태계 파괴의 주범이에요.

        이 물고기가 많이 사는 저수지나 하천에서는 지렁이 낚시가 매우 불편해요.

        물에 미끼가 떨어짐과 동시에 물고 가버리는 놈이기도 해요......

 

 

대충 정리 해보았는데요.

 

사진을 보고싶으시면 에 검색해 보세요~ 많은 낚시사진들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 민물낚시의 장비를 알아볼까요?

 

 

1. 낚시대

 

낚시에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용품이지요~

어떤 낚시를 하냐에 따라 낚시대도 천차만별 이랍니다.

아버지와 하시는걸 보니 아마 대낚시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대낚시는 주로 붕어낚시를 위해 행해지고, 길이가 3~10m까지 매우 다양해요~

안테나 처럼 쭉쭉 뽑아서 쓰는 낚시대입니다~

 

2. 낚시줄

 

네 이것도 꼭 필요하지요.

물고기를 낚아내려면 낚시줄이 필수겠지요?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거에요~

 

3. 바늘

 

꼭 필요하지요.

물고기를 잡기위해선 미끼만 필요해서도 안되고, 물고기를 육지까지 끌어내기 위해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바늘이 해줘요~!

바늘의 종류도 미늘바늘과 무미늘바늘로 크게 나뉘어요.

미늘이란 갈고리형태의 바늘끝에 삐죽 튀어나온 부분인데요.

이건 아버지께서 쉽게 설명해 주실거에요 ^^

4. 찌

 

찌란 길쭉하게 생기기도 하고, 둥그런 모양을 하기도 해요~

보통 민물낚시에선 길쭉하고 얇은 찌를 사용하는데요.

물고기가 입질을 할때 낚시대 와 낚시줄 만으로는 그 물고기가 언제 밥을 먹냐를 확인하기가

매우 힘들어요 ^^

그래서 그 물고기가 미끼를 먹을때의 행동을 더욱 자세하게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것이

찌입니다.

 

5. 찌고무

 

찌를 사용한 낚시에서 꼭 필요한 도구에요~

낚시줄과 찌를 연결시켜주는 도구인데요.

물깊이 즉 수심이 3m가 나온다면 바늘보다 3m위에 낚시줄에 연결을 해주는 역할을 하지요.

자유로운 이동과 마찰을 줄이기 위해 고무재질로 되있는것이 많아요 ^^

 

6. 추 [봉돌]

 

봉돌은 물에 미끼가 떨어졋을때 미끼만 떨어지면 너무 가벼워서 물속에 가라앉지 않아요.

예를들어 나뭇잎을 그냥 물에 던지면 물위에 둥둥 떠다니지만,

나뭇잎에 돌맹이를 달아서 던지면 나뭇잎은 물속으로 가라앉게 되지요?

같은 원리에요.

이또한 봉돌의 무게와 찌의 부력을 맞추는데요.

찌와 봉돌의 무게가 딱 맞아 떨어지면 찌가 물위로 슨다음 천천~히 내려가게 되지요.

이것은 아직 어려울수 있으니, 아버지와 낚시하면서 배우도록 해봐요~

 

7. 미끼

 

미끼는 여러종류가 있어요~

떡밥, 글루텐, 지렁이, 미꾸라지, 참붕어, 옥수수, 콩, 메주 등등 아주 다양해요.

 

 

 

이상 민물낚시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했지만 부족한점이 없지않아 많을것 같아요.

 

끝으로 낚시에 대한 팁과 힌트를 몇개 드려보아요~~

 

 

 

찌, 봉돌, 바늘 준비하는법

 

찌와 봉돌. 바늘은 무었인지 알고 계시죠? 위에서 설명 드렷으니까요...

우선 중층낚시나 표층이 아닌 바닥낚시는. 평균적으로 장비를 다루기가 쉬운편에 속합니다.

우선 찌의 부력[물에뜨는 힘]과 봉돌의 호수[무개. 5호 6호 등]가 되도록 맞게 채비해야합니다.

예를들어 찌의 부력은 강한데. 봉돌이 너무 가볍다면. 봉돌이 물속에 둥둥 떠잇게 되겟죠?

하지만 반대로 찌의 부력은 약하고. 봉돌이 너무 무겁다면. 찌는 견디지못하고 물에 처박히게[?]됩니다.

그래서 봉돌의 호수 [보편적으로 3~5호 봉돌을 주로 사용합니다.] 와

찌의 부력을 되도록 맞게 구매하셔야합니다.

찌의 부력과 완벽히 맞는 봉돌을 구하기는 쉽지않기때문에. 2번질문에서 설명드리겟습니다 ㅎㅎ

바늘은 낚는 어종에 따라 다르게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민물낚시에 있어 가장 각광받는 어종인 붕어, 향어 등은

붕어바늘을 쓰시는게 좋구요.

사이즈가 중요하지않으시면 붕어바늘 6호~8호 정도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낚시대는 준비가 되신것 같으니....

즉 총 구매하셔야 할것은....

붕어바늘 6~8호, 민물찌, 봉돌 3~5호, 찌고무, 원줄[낚시줄], 떡밥[또는 생미끼] 이 되겟네요.

여기까지 구매관련 질문이구요. 나머지는 밑 2번질문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고 준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우선 찌와 봉돌을 맞춰야 된다고 설명드렷지요?

우선 찌를 먼저 구매하셔야합니다.

아버지와 같이 하시면....

낚시를 처음접하시는 경우 비싼 고급찌나 수동으로 맞추는 찌는 되도록 피하시는게...

보통 찌 하나를 구매할땐 1만원 에서 5만원 사이를 구매하게 되는데요.

구지 그러실필요없구.... 3개 만원 1개 4000원 하는 그런찌를 하나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찌가 싸다고 해서 절대 피해볼건 거의없습니다!

찌의 중간에 위치하는 부력통[목재부분]이 비교적 작은쪽이나 보통크기로 구매하시구요.

봉돌은 약 4~6호 정도를 구매해 줍시다!

원줄[낚시줄]을 초릿대에 묶어주신후. 낚시대의 길이 ±10cm 정도의 길이로 맞추신후.

찌고무를 낚시줄에 끼워넣고[유동채비의 경우 달라집니다. 기왕이면 고정찌고무를 택하세요.!]

추[봉돌]과 낚시줄을 묶어줍시다. 그후 낚시줄을 묶은 반대편 고리에 낚시바늘을 고정해주세요.

그후 찌고무에 찌의 밑부분을 넣어주시고. 낚시를 하고자하는 포인트의 수심과 맞게 고정해줍니다.

예를들어 수심이 약 2m가 나온다고 하고 찌의 길이가 30cm라고 치면.

봉돌에서 찌고무 까지의 길이를 약 175cm[1.75m]로 맞춰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부터가 중요하지요...

찌와 봉돌을 맞추는 과정입니다.

우선 찌가 물위에 둥둥 뜬다고 느껴지시면. 사용중인 봉돌보다 무거운것으로 재채비 해주시구요.

찌가 물속에 천천히 가라앉는다 싶으시면. 구지 찌와 봉돌을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찌가 물속에 너무 빨리 가라앉는다 싶으시면.

니퍼[납덩이를 자르는 도구] 를 이용해서. 봉돌을 소량씩 잘라주면서 맞추시면 됩니다!!

이유는 물속 봉돌의 무개를 최소화 시켜 입질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기 위함입니다.

그후 바늘에 떡밥을 엄지손톱크기로 달아주신후. 투척[캐스팅]하시면 됩니다.

또는 생미끼[지렁이, 미꾸라지[?],민물새우] 등을 쓰셔도 무방하구요.

그리고 또하나는.

처음 찌를 맞출때 투척한 장소와 되도록이면 같게 던져주세요.

처음 던졋던 곳과 다른곳으로 투척을 하게되면... 수심이 달라져 찌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ㅠㅠ

또 물흐름이 강한 곳이라면.

평소때보다 봉돌을 무겁게 채비해주세요. 안그러면 찌가 좌우로 슬라이딩하며 스릴을 만끽합니다!

 

 

물고기별로 입질올때 찌가 어떻게 되는지?

 

 

붕어의 입질

민물낚시로서 가장 널리 알려진 어종이지요.

붕어는 크기가 크면 클수록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붕어는 미끼를 확! 낚아 채는것이아닌. 흡입을 하게 되는 어종인데요.

떡밥을 달아 투척하셧을때. 혹시 바늘에 떡밥이 남아있지 않다고 해서 "다 따먹고 갔구만 ㅠㅠ"

라고 생각하시면 금물!!!! 떡밥은 물에 녹게되는 미끼입니다 ㅎㅎ

바늘이 물속바닥에 가라앉게되면. 떡밥은 물에 녹게되어 바늘 주변으로 녹게됩니다.

따라서 떡밥의 향기를 따라 온 붕어는 떡밥을 주섬주섬 흡입을 하게되고.

그러다가 도중에 바늘이 딸려들어가게 되는거지요!

따라서 찌의 움직임은. 바늘을 흡입할시 찌가 조금 움직이게 되고.

쑥~ 올라오게 됩니다.

따라서 찌의 움직임은 툭 들어갔다가... 쑤~~~욱 하고 올라오게 됩니다.

툭들어갔다고해서 "왔구나~" 하고 챔질했다가는... 뒤로 발라당 넘어가게되요!!!

즉 찌가 쑥~ 하고 천천히 올라올때 챔질하시면 됩니다.

붕어를 낚기 위해서는 떡밥 또는 지렁이, 밤낚시의경우 민물새우 또는 참붕어를 사용하세요!

붕어는 잡식이기때문에 모두 사용 가능해요!

"월척" 이란 단어를 많이 들어보셧지요?

이 단어는 붕어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

붕어가 10cm 정도되면 "예라이~"

붕어가 20cm 정도되면 "^.^♬"

붕어가 25cm 넘어가면 "준척!!!"

붕어가 30.3cm가 넘어가면 "월척!!!"

붕어가 40cm 가 넘어가면 "4짜!!!"

붕어가 50cm 가 넘어가면 "5짜!!!"

붕어가 60cm 가 넘어가면 "기네스!!!" 라고 불러요 ㅎㅎㅎㅎㅎ [웃음]

 

잉어의 입질

잉어는 다른어종에 비해 입질판단이 매우 어렵습니다.

구지 잉어를 낚기위한 낚시가 아니라면.

붕어의 입질과 비슷하게 받아 들여도 될거같네요!

잉어를 잡기 위해서는 떡밥, 지렁이, 새우, 메주콩, 옥수수[스위트콘] 을 사용해야 해요!

잉어는 몸집이 붕어에 비해 매우 큽니다!

포켓몬스터에 보면 잉어킹이라고 나오지요? 큽니다! [?] [디지몬이엇나요? ㅇㅅㅇ]

잉어는 약 40cm가 넘지 않으면 발갱이 즉 잉어새끼 라고 부르게 됩니다.

아직 청소년기의 잉어를 잡으시면 놔주세요 ㅠㅠ 앞날이 창창한데 ㅠ

잉어를 잡으시려면 낚시줄이 매우 튼튼해야 합니다.

몸집이 50cm만 넘어도 그힘이 장사거든요... 화이팅!

 

육식성 어종의 입질

육식성 어종은 매우 다양합니다.

낚시로 잡는 육식어종의 경우

가물치, 메기, 쏘가리, 꺽지, 빠가사리[동자개], 눈치[누치], 등이 있는데요.

붕어와 잉어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어종은 육식성 어종입니다.

따라서 떡밥을 물고 넘어오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ㅎㅎ

육식성 어종은 붕어, 잉어와 다르게

확!!!!!!!! 채갑니다. 아주확!!!! 악~!!!![?]

그러므로 찌가 쑥~ 들어가면서 쭉쭉 빨려들어 가게 됩니다.

만약 낚시를 하시는곳에 가물치나 메기가 있다면. 낚시대를 주의하셔야 할듯하네요 ㅎㅎ

간혹 딴짓을하다가 애꿋은 대물메기가 물고 낚시대를 끌고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기때문이에요 ㅠ

그래도 붕어보다는 힘이 매우좋습니다... 보통이아니지요 ㅎㅎ

메기나 쏘가리등을 잡으시면 매운탕 강추!

붕어나 잉어를 잡으시면 찜이 강추!

가물치를 잡으시면 한약방에 돌진![?]

 

기타 어종의 입질은 어떠한가?

낚시꾼들 사이에서 가장 '천적' 으로 불리는 블루길을 아시나요?

이 위대하신 물고기는 물가에 뭔가가 떨어지면 도망 이아닌 몰려옵니다.

그래서 찌가 채 일어서기도 전에 물고 가버리는 신속하신 퀵서비스분이 가끔 계십니다.

블루길은 일명 월남붕어라고 해서.

70년도에 우리나라에 들여온 외래어종입니다.

최근 민물환경에 가장 이슈가되는 놈들이지요. 배스 와 블루길...

우선 찌가 오도방정 부적부적 오돌오돌 파닥파닥 들쑥날쑥 생 난리 부루쓰를 친다고 하면

80%이상 블루길이나 배스가 물고 들어오는 경우입니다.

손맛은 기대 이상일거에요 ^^

하지만 낚시꾼들은 정말 질색을 합니다 ㅠ.ㅠ

단 블루길은 밤에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싸움좀하는 형님들[가물치 메기]이 날뛰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블루길이 많거나 대량생산되는 곳에서는 밤낚시를 추천합니다!

그래도 낚시터에 가시니.... 블루길이나 배스는 없겟군요. 다행입니다...

날씨가 추우무로 따뜻따뜻하게 입고가세요~

 

 

더 알고 싶네요!!!

낚시의 종류는 매우다양합니다.

대낚시[붕어낚시]로 시작해서

루어낚시[가짜미끼를 써서 배스나 기타 육식어종을 낚는 낚시]

원투낚시[릴낚시대에 지렁이나 떡밥을달아 멀리투척하여 물고기를 노리는 낚시]

플라이낚시[루어낚시와 반대로 라인[낚시줄]에 힘이들어가 유혹하는 낚시]

훌치기낚시[큰바늘을 달아 말그대로 훅! 치면서 지나가던 고기가 교통사고나는 낚시(비추입니다)]

등이 있어요... ㅎㅎ

낚시에 맛을 들이시면. 앞으로 꾸준한 강태공으로의 꿈을 키워나가시기 바라구요.

궁금하신점이 많으시면 이처럼 질문을 하시거나. 검색을 이용하세요!

예를들어 쏘가리낚시가 궁금하다! 하면 쏘가리낚시를 검색해보시구요.

 

 

        

 

 

 

아버지와 즐거운 낚시 하시구요. 효자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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