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낚시터 추천좀 해 주세요 ㅠ 내공 100

요즘 무료낚시터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제가 사는곳(용인시) 근처에 학일1호지라는 저수지가 낚시무료이고요 조금더가면 고삼지는 낚시료5천원 송전지는 8천원받습니다. 학일1호지에서 차로 약15분거리에 용담지라는 관리형저수지는 1만원받습니다.

4명모두 초보이시고 낚시가 처음이라면 2.5칸(4.5미터)내외의 낚시대를 구입하시고요 낚시대는 인터넷 온라인으로 구입하시는것이 쌉니다. 옥X이나 머X낚시에 싸고 쓸만한것이 제법있습니다. 반드시 사용평보고 선택하세요

원줄2호에 양바늘채비를 사용하시되 찌를 40센티미터 내외의 길지않은찌를 영점으로 예민하게 맞추시고요 미끼는 어분인마 글루텐계열의 떡밥류에 한쪽에는 지렁이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준비하시고 저수지의 상류권에 자리잡으시고 수몰나무나 수초가 많은곳에 낚시대를 세팅하세요

봄이라 대체적으로 얕은수심에서 나옵니다.

찌맞춤이 관권인데요 찌,미끼구입하시는 낚시점에서 영점이나 마이너스한마디정도로 예민하게 찌맞춤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낚시터에서는 떠들지 않고 깨끗이하면 고기구워먹어도 누가 뭐라안합니다.

즐기시고간자리 흔적 남기시지 마시고요 반드시 낚씨할때는 발자국소리도 안나게 정숙을 요하시면 꽝은 없으리라 봅니다.

 

초보분들끼리가서 알려주는 사람없이 대낚시 할려면..고기 잡기는 약간 힘들다고 봐야죠 ^^;;

 

수심 체크하랴..찌 맞추랴..

 

차라리..아..무료라고 하셨으니..좌대나..아니면..화성쪽 서해 바다로 가심이 어떨까요??

 

방파제나 방조제 같은곳에 차 대고 옆에서 고기 같은거 궈 먹어도 되구요..라면은 당연히

 

되구요..저도 예전에 중랑구에 살았습니다 ㅎㅎ 지금은 용인에 살구요..

 

외곽타고 서해 궁평항이나 전곡항에 가는데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면 됩니다..

 

낚시대도 싼걸로 구입하실려면 길거리나 낚시점가서 걍 1~2만원정도 하는게 있습니다..

(릴 포함)

 

그걸사서 원투 낚시 던져 놓고 고기 구워 먹으며 이슬이 한잔 하는것도 좋죠 ㅎㅎ

 

민물 대낚시가는것보다는 바다도 보며 재미도 있고..고기 잡을 확률도 높을거 같은데요 ㅎㅎ

 

아니면 1~2만원하는릴낚시대 사서 민물가서 원투를 던져 놓으세요 ㅎㅎ

 

대낚시보다 고기 잡을 확률이 좋을거 같네요~^^

 

바다에가서 던질려면..당연히 갯지렁이구요..민물에서도 떡밥을 해도 되나..

 

떡밥은 개야 하고..보통 2~3개정도를 섞어서 사용하기에..걍 지렁이 2통 정도 사서

 

바늘껴서 던지면 됩니다..바늘은 대낚시용 바늘 뭉텅이로 있는거 말고..원투용처럼..

 

봉돌 12호에 바늘이 중간 중간 3개 달릴게 있습니다..그걸 사서 던지면 되구요..

 

바늘마다 지렁이 2마리씩 정도 껴서요..

 

아니면..더 확실히 물고기를 잡고 싶으면..바다 좌대 낚시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낚시대 살려면 1~2만원 정도 투자 해야 하는데..바다 좌대를 가면

 

성인 남성 2~3만원 정도 됩니다..낚시 채비는 무료로 빌려주는곳도 있고

 

2~5천원정도 받고 빌려주는곳도 있습니다.. 좌대를 간다면..가서 먹을 간식과

 

음료..그리고 잡은 고기를 담아올 아이스 박스 는 준비 해주시구요..

 

낚시 채비 안빌려도..바다 좌대가 아래로 바로 내려서 하기 때문에..

 

걍 줄낚시로 해도 됩니다..손맛도 낚시대로 하는것보다 줄낚시가 훨씬 좋구요 ㅎㅎ

 

줄낚시를 하면 고기의 떨림이 그대로 손에 전해 집니다 ㅎㅎ

 

서울 경기 지역 민물은 제가 잘 안다녀서..잘 모르겠네요..바다 낚시 간다면..

 

서울에서 가까운곳은..화성 전곡항이나 궁평항 정도 입니다..

 

저도 시골 부모님댁에 가면 집앞 민물에 지렁이 껴서 원투대 4개 정도 던져 놓습니다 ㅎㅎ

 

그럼 잉어부터 붕어..그리고 갑자기 고기 이름이 ;;; 그 외 종류도 잡히니..

 

대낚시보다 초보가 하기에 덜 번거로운 원투 낚시도 추천합니다 ㅎㅎ

 

좌대 가보는것도 괘안아요..저도 첨에 바다 좌대 갔다가 바다 낚시를 하시 시작했으니까요~!!

 

친구분들과 재미 있는 낚시 하시기를..

 

저도 바다 낚시 시작하기전에 바다 좌대 2~3번 정도 다녔고..

 

민물은 아버지 대낚시가지고 친구들과 신갈지에 좌대 잡고 가봤는데..

 

그때당시는 왕초보다보니..수심체크도 할줄 모르고..찌도 맞출주도 몰르니..

 

고기는 잡지도 못하고 이슬이만 먹다가 왔네요 ㅎㅎ

 

낚시대 당궈놓고 담날 꺼내보니 손가락만한 고기 한마리 물어 있더군요 ㅎㅎ

 

재미있는 낚시 하세요~!

그정도의 시기면 강계에서도 활발한 입질을 보일때가 될것같군요

청평땜넘어 20여분 정도가시면 복장리 일때엣 많은 낚시가 이루어지고있고요

아마도 민물대 대여는 힘드실겁니다 처음 낚시에 입문하시는거라면 그래도 어느정도의 조력이

있는분과 동행을해야만 쉽게 접근을할수있고요 이시기에 손맛 찌맛을 경험하시게되면 진정한

꾼의길로 진입하게 될겁입니다

반대로 낚시란 입문단계에서 아무런 지식과 정보없이 움직이신다면 자칫 고행의시간이 될수있기때문에

금방 낚시에대한 미련을 버리게되지요 그만금 입문단계에서는 철저한 준비속에서 임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럼 즐거운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기를 빌면서~~

그때쯤이면 한강의 누치가리(누치의 산란기)시즌이네요.

 

그때쯤 누치들이 여울에 몰려서 집단적으로 산란을 하고,,,

 

자기 알자리에 들어오는건 뭐든지 물고 공격을 하는데,,,,

 

이 습성을 이용해서 누치를 마리수로 낚을 수 있습니다,,,

 

루어대에 스푼이면 되는 아주 간단한 낚시이지만,,,,

 

누치가리 시즌이라는게 그때그때 달라서 꽝 아니면 대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강에서의 취사도 제한되어 있어서 노는 낚시를 즐기기에는 힘들 듯 하네요....

 

 

바다로 나가시면 안산과 대부도를 이어주는 시화 방조제가 있습니다.

 

원투낚시,루어낚시가 주로 행해집니다.

 

고기도 구워드시고 놀다 오실거라고 하니 원투낚시를 추천드려요....

 

시화방조제 초입에 낚시가게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무데나 들어가셔서 초보인데 원투대랑 릴 주세요 하시면 저렴한걸로 골라주실겁니다.

 

채비는 묶음추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시화 쪽 밑걸림이 심각하니 넉넉히 챙겨가시구요,

 

 

미끼는 청갯지렁이나 오징어로 하시면 됩니다.

 

 

원투낚시의 방법은 인터넷에 아주 자세히 나와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낚시 방법중에 가장 쉽고 간단한 낚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