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 지리산 종주 시 준비해야 할 것을 알려주세요.

완연한 가을로 낮에는 햇볕이 따사롭고 중간에 쉬는 시간이면 좀 춥고, 외투를 벗었다 입었다 자주해야 하는 날씨에요.

밤에는 추운 그런 날씨입니다.

침낭은 춘추 침낭이 맞겠네요. 800g 정도.

티는 긴팔이고요.

고지대는 눈이 올 수도 있을 듯 하네요.

평지같은면 낙엽떨어지는 늦가을 만추의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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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이면 이제 완연한 가을 날씨겠지요?

등산을 하면 물론 덥고 땀도 삐질삐질 나서 챙기기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가벼운 겉옷(가디건 같은 덮을 옷)

을 챙기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등산 중에 부상 발생 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니 의료상자를 꼭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로 라이터같은 화재를 유발하는 물질은 챙겨가셔도 안 됩니다.

바람은 시원하게 불 숱 순 있겠지만, 눈이 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10월 중순이면 낮엔 선선하고 밤엔 춥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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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옷은 낮에는 얇은 긴팔/긴바지 착용하는 거로 하시고 밤엔 추우니 얇은 패딩과 얇은 패딩 겉바지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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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은 어차피 실내에서 자는거라 좀 얇아도 됩니다. 추우면 대피소는 난방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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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뭐 똑같죠. 40리터 정도의 배낭에 취사도구, 식량, 헤드랜턴, 스틱등등.

10월중순에 등반한다면 꽤 살살할겁니다

이번 여름에 동네산을 야간등산했는데 정상에는 꽤 춥다고 느낄 정도였어요

옷은 얇은 옷을 여러벌 챙겨가시고 밤에는 얇은 패딩이 필요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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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등반할때는 헤드랜턴을 추천드립니다

산에서 밤은 빨리 찾아오기 때문에 라이트를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

손전등이나 핸드폰 라이트로는 위험하기 때문에 헤드랜턴을 준비해서

양손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좋아요 야간 산의 지형은 참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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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라이트온 헤드랜턴인데

단 33g이라 아주 가볍고 머리에 착용했을때 무게감이 일도 없어요

저는 50g짜리도 머리에 착용했을 때 무게감이 있어 머리와 목이 아프더라구요

너무 가벼워서 좋구요 c타입 충전식이라 간편해요

밝기도 야간산행에 적당한 밝기라 저도 이번 여름에

너무 잘 사용했어요

각도조절도 4단계되고 밴드떼어내면 모자나 배낭에 부쳐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당연 생활방수되어 갑자기 비가와도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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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릴테니 한번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