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등산코스(장거리)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안전한 산행하시구요.

서울 10개 산중에 북쪽의 불수(불암산, 수락산) 와 남쪽의 관악산을 산행하셨다고 하셨는데

담주에 도봉산을 가신다고 하시니까요.

 

괜찮은 코스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코스와 지도 보시고 항상 안전산행 하시고 바위들 조심하세요....

 

참고로 북한산과 도봉산은 워낙 바위들이 많은 암릉지대가 많기 때문에  잘못하다가는 다칠위험이 있으니까

항상 조심해서 산행을 하고 오셨으면 합니다.

 

저도 예전에 불수사도북 산행을 했을 때 수락산 과 도봉산, 북한산이 조금 위험하던데  이 산들은 악산이고 

릿지 산행을 가끔 해야 하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 바 입니다.

만약 위험한 구간이 나타나면 가급적이면  우측으로 우회해서 다니세요.

 

제가 알려드리는 도봉산 코스 입니다. (참고자료 : 네파네비게이션 등산지도맵)

 

지도를 눌러보시면 크게 보실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참고 하시고 도봉산 산행 즐겁게 다녀오세요.

 

도봉산 코스도 여러가지 코스가 있으니까요...

이 지도 다운로드 받으셔서 가셔도 됩니다.

 

더욱 자세한 코스 및 내용은 제가 알려드리는 내용 참고하셔서 다녀오세요.

 

코스명칭 : (도) 다락능선코스

 

구간보기

도봉탐방지원센터 (30분(1Km)) 냉골갈림길 (30분(0.8Km)) 다락원합류점 (30분(0.5Km)) 은석암합류점 (15분(0.6Km)) 녹야원합류점 (10분(0.3Km)) 다락능선오거리 (20분(0.5Km)) 만월암합류점 (20분(0.3Km)) 포대벙커->도봉탐방지원센터 다시하산

총 소요시간 : 2 시간 35 분 총 소요거리: 4 km   구간설명 : 형세 가벼운 릿지등반과 등산을 겸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도봉산을 찾는 산행객들이 많이 몰리는 코스이다. 또한 다락능선상의 여러 암봉들을 거치는 즐거움이 있는 코스이다. 광륜사에서 다락능선안부에 이르기까지 4~5개의 바위를 오르며 능선상에도 쇠줄이나 난간을 잡고 오르는 구간이 있어 쉽지 않은 코스이다. 경로안내 도봉매표소→광륜사(오른쪽 넓은길 오르막)→냉골갈림길(왼쪽길은 녹야원에서 냉골릿지로 올라오는 길이다. 이 부근에 냉골샘이 있으니 이곳에서 식수를 준비한다.)→은석암(몇몇 바위를 릿지 등반하는 코스가 걸쳐있다. 물론 우회로도 있다.)→은석암합류점(다락능선안부라 불리는 곳이다. 왼쪽으로 가면 다락능선을 탈 수 있다.)→녹야원합류점(능선바윗길.)→다락능선오거리(능선 주변이 온통 등산로이다. 능선의 보호가 필요한 곳이다.)→만월암합류점(만월암으로 하산이 가능하다. 포대벙커까지 매우 가파른 오르막길의 시작이다.)→포대벙커 코스필독서 가벼운 릿지 등반이라도 안전을 위한 주의는 필수이다. 자일 없이 릿지등반이 가능하지만 만일을 대비해서 보조자일이과 슬링을 준비하다. 또한 코스등반경험자와 동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위 주변으로 우회등산로가 나 있으므로 무리하지 않는 등산도 가능하다. 다락능선에서 포대벙커까지의 구간도 오르막과 내리막이 계속되므로 적당한 휴식을 취해 체력소진을 막는 것이 쾌적한 산행을 위해 필요하다, 또한 포대벙커는 포대능선과 다락능선이 만나는 지점이므로 등산로의 병목현상이 자주 발생되는 곳이다. 안전에 주의하며 암릉을 통과해야 한다. 또한, 하산코스로는 왔던길을 되돌아 가는 것보다 신선대합류점을 거쳐 주봉합류점, 마당바위, 도봉대피소 방향으로 잡는 것도 좋다. 교통 전철 1, 7호선 도봉산역에서 하차 도보로 접근. 주변경관 맑은 물이 흐르는 냉골계곡을 거쳐 다락능선에 오르면 자운봉과 만장봉이 전망되며, 원도봉계곡의 망월사도 내려다 보인다. 능선코스이어서 조망이 좋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고 좋은추억에 남는 산행 하고 오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