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속도계

속도계 사시게요...

아주 싼것부터 무지 비싼것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어떤분들은 자전거에 무슨 속도계냐 하시는데...

이왕 사실거라 마음 먹으셨다면...

제가 하나 추천 드립니다.

시그마 BC 1606L  모델입니다.

아주 알아주는 모델이며, 그래서 구하기도 쉽진 않습니다만...

구하실려고 마음만 먹으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구하실수도 있을겁니다.

가격은 신품 가격이 요즘 25,000원 정도까지 떨어졌구요...

 

이놈의 제일 큰 장점이 백라이트 기능이 있어서 야간에도 보실수 있다는거

다른 속도계들은 백라이트 기능이 없습니다.

최근들어 백라이트 기능이 있는 놈들이 하나둘 나오긴 하는데...

가격대비 이놈만한 물건 없습니다.

 

설치는 굳이 샵에다 안 맡기셔도 됩니다.

저도 설명서 보고 간단하게 설치했습니다. 귀찮다면 샵에 가서 설치하셔야겠지만요...

자전거 관련 카페 하나 가입하시고 설치법 물어보시면 아주 친철히 잘 가르쳐 주실 겁니다. 직접 해보시는 걸 꼭 권해드립니다^^

속도계는 다양한데 설치방법과 사용법은 거의 비슷합니다

정확한 속도를 알기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구요(바퀴지름과 속도감응 센서 위치)

저는 캣아이에서 나온 저가모델 5년째 사용합니다.

안망가져요..^^; 당시에 3만5천원정도에 구입하거 같네요..

 

장착하는 방법은 아주 쉬워요...설명서 참조하시면

금방 하실 수 있을거에요...

 

먼저 센서감응장치는 앞 샥에 고정시키시고

센서(새끼손톱만 함^^)는 앞바퀴 살에 장착하시고

감응장치와 센서의 위치와 간격을 조절하셔요

속도계는 핸들에 장착하시구요

앞바퀴를 돌리면서 계기판에 숫자가 움직이는지

보시면서 조정하시면 됩니다..

설명이 되었을지...^^;

 

그리고 추가적으로 나중에 심박계를 구입할 예정이시면

속도계에 심박수를 측정하는 기능이 포함된 제품도

많습니다.. 인터넷 산악자전거 매장에 서핑하시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즐거운 잔차생활 하시길....

제일간단한건 속도계를 샾에서 사는겁니다.. 그러면 그쪽에서 알아서 그냥

 

장착을 해줍니다.. 처음 사용하시는거 같은데요..  절대 비싼거 살필요없구요

 

왜냐하면 쓰다보면 젤 간단한게 젤 좋은겁니다..    물론 물건을  보면 설명서가

 

그림하고 잘 나와있어요.. 그림만 보면되구요....간단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