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XC 26" 때문에 속상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제서야 답변 적는 부분이 나와서 답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류였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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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증상은 브레이크와 로터 사이에서 발생하는 마찰음 입니다., 기본적으로 셋팅이 안되어 출고가 되었을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구요, 사용하다가 외부 충격 혹은 노면진동으로 캘리퍼 볼트가 풀려서 셋팅이 틀어지는 경우 발생할수 있습니다. 구매한지 얼마 안되셨다면, 판매자분이 제대로 셋팅을 하지 않고 출고하여서 그랬을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이 부분은 어짜피 간단하게 해결이 되는것이라. 이해하고 셋팅을 봐달라고 하셔서 해결하시면 될것으로 보이네요 ^^; 자전거 금액과는 무관합니다 ^^;

객관적인 입장에서 전기자전거로 생각하면 150만원이면 비싼편은 아닙니다.

(참고로 삼천리 매장들은 정비를 잘하는 매장도 있겠지만, 그냥 장사로 하시는분들이 더 많습니다. 정비기술에 크게 관심도 없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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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 질문의 경우 턱이나 요철을 지나갈때 페달을 돌리시고 있으시면 체인이 빠질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가의 자전거들도 이부분은 마찬가지 입니다. 요철이나 턱을 지나실때는 페달을 멈추시고 넘어가신다음에 페달링을 하면 체인이 빠지는 일은 없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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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당 LCD 메뉴얼을 과 조금 다르게 변경이 41까지밖에 안되신다면 메뉴얼과 기기가 조금 다르거나, 혹은 프로그램 상 41까지만 올릴수 있게 락을 걸어두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삼천리 업체에서는 전기자전거법에 저촉되지만 않게 리미트 시속 25K 까지 만 걸어두고 나머지 세부 셋팅들은 제공하지 않고 알려드리지도 않을겁니다, 알려드리는것 자체가 불법이 되는거니깐요 .

그래서 리미트가 더 올라가지 않는것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하셔도 받아주지 않을겁니다.

기기 불량이라고는 더욱더 안할거구요. 게다가 임의로 리미트를 푸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면

질문자께선 고장으로 인한 워런티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한속도 임의 변경은 A/S 워런티 상실 사유 중 하나 입니다. (대리점 사장님이 모르시는건 1번의 내용과 비슷합니다. 판매만 할뿐 정비기술 등에는 관심이 없는 옛날 사장님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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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부분은 전기자전거 스펙 경쟁으로 인한 과대광고 의 폐해 같네요 ^^;

제가 사용하시는 펜텀XC 26" 제품 베터리 스펙을 확인햇는데 아래처럼 베터리용량이 9.8AH 이네요 .

9.8 AH 면 질문자께서 사용하시는 거리 정도 가시는게 맞습니다.

불량은 아닌거 같구요 ^^; 중소기업 타사 제품들은 이런 컴플레인이 많기 때문에 솔직하게 적어 놓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스펙표 처럼 스로틀 40KM/ 파스 1단 90KM 갈수는 있습니다.

아주 가벼운 50KG 대의 여성분이 타시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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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체중의 기준점이 몇 KG 인지 확인이 되지 않은체, 경험없이 스펙표만 보고 구매하셨다면,

생각한 거리보다 안나오는게 당연합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대리점은 전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더 타보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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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불량이나 점검을 받아야할 사항은 아닙니다.

삼천리자전거에서 제공하는 과장된 스펙표 에 속으신것도 있으시고, 주행습관으로 인해서

불편을 겪는 부분도 있으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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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게속 타고자 하시면, 판매점에 가셔서 기계적인 부분은 꼭 손을 봐달라고 해보시구요 .

전기적인 부분은 이상이 없는것으로 보이니 잘 이용하시다가, 더 괜찬은 전기자전거를 찾으시면 갈아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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