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MTB 들은 모두 앞 뒤 기어수 변경이 가능합니다. 물론 추가 부품 구매와 교체를 통해서 이지요.
앞 2단 뒤 7단으로 14단기어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인기가 없어 첨부터 14단으로 출시되느모델은 요즘 거의 없을 것으로생각됩니다.
MTB 란 산악 등반을 목적으로 하여 비교적 넓은 기어 폭이 요구되기에 14단으로는 넓은 기어 폭을 감당하기 어렵기 떄문이며, 좁은 기어 폭을 희망하는 경우 대부분 2x9~11의 18~22단 또는 1x11의 11단이 사용됩니다.
자전거에서 중요한 것은 프레임이 첫번째인데, 단지 MTB 형태라고해서 같은 것이 아니며 가격도 프레임만 100만원이 넘는 것도 많습니다.
뒷 기어는 5단이 가장 작은 상용품이지만 교체가 용이한 프리허브 타입에서는 7단이 가장 작게 세팅가능한 것으로보시면 되겠습니다.
바퀴는 굵은 것으로 사시면 되지만 얼마나 굵은가에 따라서 프레임이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도 잇습니다. 뒷바퀴를 끼우는 부분이 충분히 넓게 되어 있어야 충분히 굵은 바퀴를 끼울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