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원리와역사글고발달점[내공100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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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7.21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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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역사.원리.발달점요

[표로정리도점;;]

 

자전거의기본적인기계요소의 종류와 기능

도점해주셈[위와같이표로정리점]

 

 

 

공냠냠신고함ㅡㅡ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자전거의 역사]

                 

기원전 4000년      고대그리스 벽화        바퀴 두개를 봉으로 연결한 그림 발견

기원전 2300년 중국 두개의 바퀴가 달린 대나무

1790년                 프랑스,Conde Mede de Sivrac : 슈발드모아(목마) 발명, 방향전환 안됨.

1818년(최초의자전거)  프러시아의 드라이스가 만든 라우프마쉬네" (Laufmachine,드라이지엔)                                                

1863년              드라이지엔 계량형 : 벨로시패드

                       

1870년     볼 베어링이 달린 차축과 강철 튜브제 프레임, 통고무 타이어를 가진

               "보통 자전거" (Ordinary Bicycle) 가 개발 , 일명 "패니파딩"

                 

1877년    안전자전거 : 안장을 낮추고 공기가 든 튜브식 고무 타이어를 장착했을 뿐 아니라,

              페달으로 체인을 움직여 뒷바퀴를 돌리는 방식인 후륜구동식 자전거의 시초

                
19세기말~20세기 초 : 자전거의 보편화.
1920년대 미국, 자동차의 개발로 자전거는 어린이용 장난감으로 전락
1940년대 미국, 성인용 자전거의 사실상 생산중단.
1950년대 한국, 삼천리, 선경(SK)에서 독자적 자전거 브랜드 생산.
2000년대 현재, 환경친화적이고 건강에 좋은 자전거에 대한 인식 향상으로 이용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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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원리]
1. 원심력
 

겉으로는 쉬워 보이지만 자전거를 타는 원리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바퀴가 4개나 3개가 아닌 2개만 가진 자전거는 타기에 쉬워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막상 자전거를 타고 달려 보면 꽤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언젠가 한 과학자가 사람이 타지 않은 자전거를 그냥 밀어서 굴려 본 적이 있었다. 놀랍게도 그 자전거는 20초 이상 스스로 운동했다고 한다. 자전거를 타본 사람들이 가장 재미있게 느끼는 일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전거가 쓰러지려고 할 때 핸들을 기울어지는 방향으로 틀어야 안 쓰러진다는 사실이다.
자전거를 처음 타는 대부분의 사람은 자전거가 한쪽으로 쓰러지려 할 때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튼다. 물론 쓰러지지 않으려고 한 행동이지만 이런 경우 자전거는 여지없이 쓰러진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 쓰러지려는 쪽으로 핸들을 돌리면 자전거는 그 방향으로 회전한다. 이 때 회전하는 자전거는 기울어지는 반대 방향으로 원심력을 받는다. 이 원심력에 의해 자전거는 다시 똑바로 설 수 있게 된다.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 물체는 원심력(원심력은 회전 반지름에 반비례하고 회전하는 속도의 제곱에 비례한다)을 받는다. 회전하는 차안에서 우리 몸이 회전의 바깥 방향으로 힘을 받는 것처럼 느끼는 것과 같다.

 

그러나 위의 이유만으로 자전거의 안정성을 설명하기에는 충분치 않다. 자전거가 빠른 속도로 회전을 할 때는 원심력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천천히 갈 때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 때는 무게 중심의 이동으로 설명할 수 있다. 자전거가 쓰러지는 것은 두바퀴가 땅에 닿는 2개의 점을 연결한 축을 중심으로 자전거 전체 무게가 평형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축에 대해 오른쪽이 더 무거우면 자전거는 왼쪽으로 쓰러진다. 이 때 핸들을 어느 쪽으로 틀어야 할까. 이상하겠지만 핸들은 왼쪽으로 틀어야 한다. 자전거의 구조를 잘 살펴보면 핸들이 붙어있는 축은 앞바퀴 중심축보다 뒤쪽에 있다. 따라서 핸들을 왼쪽으로 돌리면 핸들 축이 앞바퀴와 지면이 닿는 지면보다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즉 사람이 앉는 위치가 무게중심축보다 오른쪽으로 이동하므로 무게가 오른쪽으로 쏠리게된다. 이 순간 자전거는 왼쪽으로 쓰러지려는 것을 극복하고 다시 평형을 이루게 된다.

 

자전거가 달리고 있을 때는 정지해 있을 때보다 평형을 잡기가 다소 쉽다. 여기에는 자이로스코프나 팽이가 회전하고 있을 때 잘 쓰러지지 않는 원리와 같다. 팽이와 같이 회전축을 갖고 도는 물체는 그 축과 같은 방향의 운동량을 갖고 있다. 이런 물리량은 회전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종류의 힘이 작용하지 않으면 보존된다.
이는 물체의 운동량 변화는 반드시 힘이 있어야 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회전하고 있는 팽이에 작용하는 힘은 수직방향의 중력으로 회전 방향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아니다. 따라서 회전축을 바꾸지 않으려는 관성을 갖게된다. 이를 물리 용어로는 '각운동량 보존 법칙'이라고 한다. 팽이가 회전하고 있을 때 팽이를 살짝 건드려도 팽이는 원래 회전하던 축을 유지하려고 약간의 세차운동을 한다. 이 때 회전하는 속력이 매우 크면 다시 정상적으로 회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설명을 그대로 자전거 바퀴의 원운동에 적용할 수 있다. 자전거의 회전축이 관성을 갖고 변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작은 무게중심의 변화를 회전하는 바퀴 두쌍이 지탱해 주는 것이다.

 

[자전거 부품 및 명칭]


 

용어 세부 설명

 

베어링(Bearing): 각 축과 페달, 그리고 크랭크 속에 들어서 회전을 원활하게 해준다. 각 축에 있는 베어링들은 분해 및 주유가 가능하지만, 크랭크 베어링은 씰(seal)로 봉인되어있다.

 
하부 브라켓(Bottom Bracket): 하향 튜브(down tube)와 안장 튜브(seat tube), 그리고 체인스테이(chainstay)가 서로 만나는 부분에 있으며, 크랭크와 크랭크 세트가 결합되어있다. 조정가능 베어링이나 카세트화 된 베어링 중 한가지가 들어있다.

브레이크(Brake): 자전거에 제동력을 제공해 주는 장치이다. 철선을 이용한 방식(cantilever), 유압식(hydraulic), 브이 브레이크(V-brake), 또는 유 브레이크(U-brake) 방식이 있다.

 
브레이크 패드(Brake Pads): 림(rim)이나 디스크(disk)에 접촉을 하여 제동을 하는 부품이며, 간단하게 교체가 가능하다. 모양과 재질이 다양하다.

브레이크 레버(Brake Lever): 케이블을 통해 브레이크 장치에 힘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손으로 잡아주는 레버이며, 핸들 바 양쪽에 부착되어 있다. 대부분의 레버는 조정이 가능하며, 길이도 서로 다르다. 두 손으로 작동을 시키는 레버가 가장 인기가 있으며, 효과성도 좋다.

브레이크 케이블(Brake Cable): 브레이크 레버의 압력을 브레이크 장치에 전해주는 장치이며, 장력과 제동력은 바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헥스 렌치(hex wrench)를 이용하여 조절할 수 있다. 그리고 미세한 조정은 원통형 핸들바 조정기(Handlebar barrel adjuster)를 사용하여 할 수있다.

브레이크 스프링(Brake Spring): 브레이크 패드에 밀착되어, 패드가 림이나 디스크에 밀착 후 원위치로 복귀하도록 하는 작용을 하며, 조정이 가능하다.

 
브레이즈-온즈(Braze-ons): 브레이크 피벗, 케이블 앵커, 물병 게이지 등과 같은 사소한 물건들을 부착할 때 사용되기 위해 프레임에 붙어있는 것들을 말한다.

케이블(Cable): 앞,뒤 브레이크 케이블, 앞,뒤 변속기 케이블이 있으며, 프레임의 케이블 가이드를 통해 핸들에서 해당 부품까지 연결된다.

체인(Chain): 페달의 회전력을 크랭크와 스프라켓을 통해 뒷바퀴에 전달 할 수 있도록 크랭크와 스프라켓에 연결되는 철 연결 고리 결합체이다. 구동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의 하나로서, 길이가 적절해야 하고, 정비를 통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 스프라켓이 7,8,9단인지 여부에 따라서 각기 별도로 설계된 체인이 사용된다. 

체인라인(Chain Line): 체인 라인은 중간 체인링과 스프라켓의 중간 기어에 위치하고 있을 때 완전 일직선을 유지하도록 되어야 한다. 일직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는 하부 브라켓에 스페이셔를 끼우거나, 굽은 프레임 펴기, 또는 뒷바퀴 변속장치에 대한 조정을 통해 일직선이 되도록 해야 한다. 

체인링(Chainling) 또는 체인휠(Chainwheel): 톱니를 가진 링으로써 크랭크에서 체인과 결합되어 페달의 회전력을 체인에 전달한다. 보통 3개의 링이 있으며, 가장 작은 링은 “그래니 기어(granny gear)”라고 하며 페달링이 가장 쉽게 만들어 준다. 가장 큰 링은 가장 빠른 속도를 필요로 할 때 체인과 연결되며, 거친 지형이나 산악에서 라이딩시에는 이 큰링의 품질이 좋은 것이라야 한다.

체인스테이(Chainstay): 하부 브라켓에서 뒷바퀴 허브축에 연결되어 있는 두 개의 튜브로서, 시트튜브 스테이와 더불어 뒷바퀴와 프레임을 연결해 주고있다.

 
클립리스 페달(Clipless Pedal): 이들 페달은 별도의 끈이나 견인용 클립을 사용하지 않고 스프링이 들어있는 클립을 사용하여 자전거 탑승자의 신발을 페달에 고정시켜주는 페달이다. 각 페달 별로 사용 가능한 신발이 별도로 있으며, 사용을 위해 조정을 해 주어야 한다. 

크랭크 (Crank Arm): 자전거 탑승자의 에너지를 체인에 전달하도록 페달과 크랭크 사이에 연결되어있는 납작한 레버를 말한다.
 
크랭크 (Crank Set): 하부 브라켓, 개의 크랭크 , 체인 링과 모든 볼트와 너트를 포함하고 있는 결합체를 말한다.
 
디레일러 또는 드레일러(Derailleur): 우리 말로는 변속기라고 하며, MTB에는 앞,뒤 드레일러가 달려 있다. 앞 변속기(Front Derailleur)는 크랭크에 있는 3개의 체인링 사이에서 체인을 옮기며, 뒷 변속기(Rear Derailleur)는 뒷바퀴 구동장치에서 스프라켓의 기어 사이에서 체인을 옮겨주는 역할을 한다. 이들 드레일러는 기어 쉬프터(shifter)와 연결되어 작동한다. 

드레일러 행어(Derailleur Hanger):뒷 드롭 아웃(Dropout)에 연결되어 있는 연장체이며, 뒷 변속기를 고정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데, 자주 휘거나 부러져 교환을 해주어야 한다.

디스크 브레이크(Disk Brake): 디스크 브레이크는 바퀴 허브에 부착되어 있는 디스크 로터를 브레이크 패드로 잡아줌으로써 자전거를 멈추며, 기계식과 유압식 두 가지가 있다.

하향 튜브(Down Tube): 프레임의 헤드 튜브(Head Tube)와 하부 브라켓(Bottom Bracket)을 대각선으로 서로 연결하고 있는 프레임의 한 부분이다.

드라이브 트레인(Drivetrain): 우리 말로 ‘구동계’로 번역할 수 있으며, 크랭크 암, 체인 링, 하부 브라켓, 앞 변속기, 뒷 변속기, 프리 휠(Freewheel 또는 카세트(cassette)를 모두 포함하는 자전거 구동에 필요한 체계를 말한다.  

드랍 아웃(Dropout): 포크와 프레임의 뒷 삼각형 끝 부분에 있는 하부가 개방된 원형 홈으로 앞 바퀴와 뒷 바퀴 허브 축이 각각 결합되는 부분이다.

페럴(Ferrule): 케이블 하우징의 끝 부분에 씌워져 있는 뚜껑을 말한다.

포크(Fork): 앞 바퀴와 프레임을 서로 연결하고 있는 부품을 말한다. 고정식(rigid) 또는 완충식(suspension)의 두 가지 형태가 있으며, 완충식에는 탄성물질 이용식(elastomer), 공기와 오일 혼용(air oil), 그리고 순수한 공기압만 사용하는 SID(시드)식 등이 있다.

프레임(Frame): 자전거의 모든 부품들이 부착되는 자전거의 몸체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만드는 재질에는 알루미늄, 티타늄, 크롬 몰리 등 다양한 재료가 사용된다. 

 
프리휠(Freewheel):뒷 바퀴의 허브 몸체에 붙어있는 기어 링의 뭉치를 말하는 것이다. 뒷 바퀴의 기어비를 결정해 준다.
 
인덱스 쉬프터(Index Shifter): 그립이 아니라 핸들 바에 장착된 돌출되어 나온 레버를 이용하여 기어를 변속하게 해주는 기어 변속장치로서 거의 모든 MTB가 이 변속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그립 쉬프트(Grip Shift): 우리말로 번역하면 ‘움켜잡고 변속을 시킨다’라는 뜻이며, 핸들 바의 그립 속에 변속 조정기가 들어가 있는 형태의 변속장치를 말한다. 보통 유사 MTB나 생활 자전거에서 사용된다.

 
헤드 (Headset): 우리 말로 하면 ‘머리 부분 쎄트’라는 뜻이며, 포크를 프레임의 헤드 튜브에 고정시켜주는 부품이다. 뚜껑과 잠금 링, 그리고 베어링으로 구성되어있다.

헤드 튜브(Head Tube): 프레임의 맨 앞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포크의 윗 부분이 이 헤드 튜브를 통과하여 헤드 쎝으로 프레임에 고정된다.

허브(hub): 바퀴의 중앙부분에 위치하여 바퀴를 부착하는 휠 액슬(바퀴 축 Wheel axle)이 통과하는 부품이다. 또한 바퀴의 회전을 원활하게 해 주는 허브 베어링이 내부에 들어있다. 

 
자키 (Jockey Wheel): 동그란 모양의 작은 기어로서 뒷드레일러(뒷 변속기)에 두 개가 붙어있으며, 그 위로 체인이 지나간다. 변속 케이블의 장력에 따라 움직이며, 카그(또는 카세트)의 기어간에 체인을 이동 시킨다.
 
릴리즈(Quick Release): 우리 말로는 ‘빠르게 놓아준다’ 또는 ‘신속하게 풀어준다’라는 뜻이며, 바퀴를 포크나 프레임 뒷 드랍 아웃(Dropout)에 볼트나 너트를 사용하지 않고 신속하게 바퀴를 결합하고, 때어낼 때 사용되는 레버이다. 이 장치는 안장 봉(Seat Post)을 프레임의 안장 튜브(Seat Tube)에 결합할 때도 사용된다. 이 장치는 신속한 탈,부착을 가능하게 해주며, 부착 시에 힘 조절을 쉽게 해준다. 대부분의 MTB에 사용되고 있다.  
 
페달(Pedal): 크랭크 암(Crank Arm)에 부착되어 자전거 탑승자가 발을 올리고, 힘을 가하는 부위이다. 일반 신발과 함께 사용하는 평 페달, 클리트(cleat)를 신발을 사용하는 클립리스(clipless)페달 등 여러 가지 형태가 있으며, 재질 또한 다양하다. 
 
프레스타 벨브(Presta Valve): MTB 타이어 튜브에 공기를 주입하는 벨브를 말한다. 프레스타 방식의 벨브는 가장 가느다란 형태이며, 공기를 주입하기 전 머리 부분의 작은 나사를 풀어서 느슨하게 하여야 하며, 전용 펌프 또는 어댑터(Adaptor)를 사용하여야 한다.
 
슈레더 벨브(Schrader Valve): 프레스타(Presta) 방식 벨브와 함께 타이어 튜브에 공기를 주입하는데 사용되는 벨브이며, 보통 생활 자전거에 사용되지만, 공기압을 사용하는 완충장치(Suspension)에는 이 방식의 벨브가 사용된다. 일반 차량에도 대부분 이 방식이 사용되며, 일반 펌프로 공기를 주입할 수 있다. 
 
부분 삼각형(Rear Triangle): 프레임의 뒷 부분의 삼각형 구조를 말하는 것으로, 시트 튜브(Seat Tube), 시트 스테이(Seatstay), 그리고 체인 스테이(Chainstay)로 이루어져 있다.
 
(Rim): 바퀴 외부 쪽 원을 이루고 있는 부품을 말하며, 타이어가 씌워지는 부분이다. 대부분 강화 알루미늄 재질이지만, 기타 합금이나 다른 신소재가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림 브레이크 방식의 경우 브레이크 패드가 림의 표면에 직접 닿아 제동력을 발휘한다.
 
안장(Saddle): 보통 seat라고 하기도 하는데, 탑승자가 앉아서 페달링을 하는 작은 의자이다. 주로 가죽이나 비닐로 만들어져 시트 포스트(Seat Post)에 결합되어 프레임의 시트 튜브(Seat tube)에 결합된다.   
 
시트 포스트(Seatpost): 안장이 부착되는 길다란 봉으로 프레임의 시트 포스트 튜브에 연결된다. 어떤 종류는 그 자체에 완충 장치가 달려있기도 하다.

시트 튜브(Seat tube): 시트 포스트가 삽입되어 안장을 프레임에 고정 시켜주는 프레임의 중간에 위치한 하향 튜브를 말하며, 보통 이 길이를 기준으로 MTB의 사이즈를 결정한다. (S, M, L size)
 
스키워(Skewer): 허브를 신속하게 탈,부착 하게 해 주는 철 막대 또는 탄성 물질을 사용하는 완충장치에서 탄성 물질을 중간에서 지탱해 주는 철 막대를 말한다.

스프라켓(Sprocket): 많은 톱니를 바깥 쪽 원 표면에 가진 원형의 링 결합체로서 체인이 닿아 동력을 뒷바퀴에 직접 전달해 주는 장치이다. 보통 카그(Cog), 프리 휠(Freewheel)이라고도 불린다.

스티어링 튜브(Steering tube): 우리 말로 하면 ‘방향조정용 튜브’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포크의 상단 부에 위치한 튜브로서 포크를 프레임에 결합할 때 프레임의 헤드튜브 속으로 들어가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헤드 튜브 상단부에서 헤드 쎝으로 프레임에 고정된다. 그리고 핸들 바(Handle Bar)의 움직임을 포크로 전달하여 앞 바퀴가 방향을 전환 하도록 해준다.  

스탬(Stem): 핸들 바(Handle Bar)와 헤드 쎝(Headset)을 서로 연결해 주는 부분으로 용도 및 탑승자 체형에 다양한 길이로 제작된다. 

핸들 (Handle Bar): 스템을 이용하여 프레임에 직각을 이루면서 부착되어 자전거의 방향을 조정하는데 사용되는 일자 형의 긴 막대기를 말하며, 이 곳에 브레이크 레버, 변속 장치 등 각종 조정 장치가 부착된다.
 
스윙 (Swingarm): 풀 서스펜션 MTB의 뒷 삭(rear shock)에 부착되어 움직이면서 뒷바퀴의 완충 작용을 하는 긴 막대를 말한다. 

 
튜브(Top tube): 우리 말로 하면 ‘상부 튜브’라고 할 수 있으며, 프레임의 맨 위 부분에 있으면서, 시트 튜브(Seat tube)와 헤드 튜브(Head tube)를 횡으로 연결해 주고 있다. 이 튜브의 길이가 자전거의 길이를 결정한다. 

베이스(Wheel base): 앞 뒤 바퀴의 축간의 수평거리를 말한다. 자전거의 조향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자전거의 종류]

로드바이크(Road Bikes)

 "로드바이크"는 도로에서 타도록 설계된 모든 자전거를 말한다. 인기상승으로 가장 많은 제품이 있는 만큼, 그 다양한 디자인은 모두 소비자의 특수한 요구와 맞물려있다. 당신의 취향이 무엇이든간에 로드바이크는 로드, 타임트라이얼/철인, 투어링, 사이클로크로스, 트랙 이렇게 5가지 타입으로 분류된다.

 로드바이크

 전형적인 로드바이크로 로드라이딩, 클럽라이딩, 크리테리움 경기에 쓰인다.

 로드바이크엔 입문자 혹은 베테랑 라이더의 취향,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프레임 지오메트리가 존재하지만 그들이 사용하는 부품은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비슷하다. 로드바이크엔 드롭핸들바와 높은 프레임에 장착된 가느다란 타이어를 갖고 있다. 앞기어는 2단, 3단으로 분류되어 있다.

 

  타임트라이얼/철인용

 빠른 속도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라이더가 더욱 공기역학적인 자세를 형성하도록 설계되었다.

 핸들바와 통합된 에어로바를 사용하는데 이 때문에 당신은 공기역학적인 자세로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이 사이클의 한계라면 비교적 짧은 코스에서만 빨리 달릴 수 있다는 것이다.

 TT사이클은 철인용사이클과 많은 부품을 공유한다. 크랭크셋에 있는 체인링 조합을 달리하더라도 몇몇 부품군은 듀라에이스나 에어로바끝에 사용하는 변속레버와 같은 것을 제공한다.

 투어링바이크

 투어링바이크의 용도는 그 이름이 말해준다. "투어링". 짐을 가득 싣고 교외로 나가 시골길을 달리는 것 말이다.

 이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좀 더 곧은 자세를 갖도록 설계되었다. 대부분의 로드바이크가 투어링바이크로 전환될 수 있지만 진짜 투어링바이크는 짐이나 가방을 갖고다니기 편하도록 몇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짐받이 외에 두가지가 더있다.

 하나는 보다 확실한 제동력을 갖기 위한 캔티레버브레이크시스템을 갖고 있고(물론 프레임과 포크에 캔티레버브레이크를 위한 지지대가 있어야 한다.) 다른 하나는 언덕을 보다 쉽게 오르기 위해 3단 체인링과 단별로 범위가 넓은 기어비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사이클로 크로스

 사이클로 크로스는 유럽에서 사이클선수들이 겨울철 훈련으로 크로스트레이닝을 하는 것에서 유래됐다. 이것은 로드바이크를 오프로드에서도 탈 수 있도록 보완한 것이다.

 일반 로드바이크처럼 드롭핸들바를 쓰고 대부분의 부품을 공유하지만 사이클로 크로스는 몇가지 특별한 요구조건을 갖고 있다. 몇몇 경기코스에서 진흙때문에 제동력이 떨어지는 로드바이크의 듀얼피봇 캘리퍼브레이크대신에 제동력이 보다 강력한 캔티레버브레이크를 쓴다.

 대부분의 사이클로 크로스 라이더는 오프로드코스에서 볼 수 있는 가파른 언덕에서 쉽게 가속하기 위해 비교적 작은 체인링을 사용한다. 그리고 모든 사이클로 크로스는 열악한 노면환경에서 접지력을 유지하도록 넓고 울퉁불퉁한 타이어를 갖추고 있다.

 트랙바이크

 트랙바이크는 아마도 당신이 원하지 않는 스타일일 것이다. 하지만 트랙 레이싱이 뭔지, 그것이 주는 흥분이 뭔지 아는 경험많은 사이클리스트에겐 사이클링에 있어 매우 흥미로운 타입이다.

 이건 하나의 체인링과 뒷바퀴와 고정된 하나의 기어만이 있어서 주행중 페달을 멈출 수가 없다. 게다가 벨로드롬에서만 타게 되어있기 때문에 브레이크도 없다.

 고정기어인데다가 브레이크도 없기 때문에 이 타입의 사이클은 경험많고 숙련된 선수들을 위한 것이다.

 

 

 

 

산악자전거/MTB(Mountain Bikes)

 "산악자전거(MTB)"는 오프로드라이딩을 위해 설계된 모든 자전거를 말한다. MTB는 원래 다목적 자전거로부터 유래되었으나 스포츠로서 MTB가 성장할수록 라이더들이 보다 다양한 주행환경을 원하고 보다 특수한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이 나날이 발전되었다. 오늘날 서로 다른 영역으로 진화된 MTB는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4가지로 분류되고 있다. XC레이싱, XC트레일, 올마운틴, 프리라이드/다운힐 이 그것이다.

 

 XC 레이싱

 크로스컨트리용이라 흔히 불린다. XC레이싱은 바닥에서 산을 오르도록 설계되었다. 가볍고 효율적인 XC바이크는 정상을 향해 레이스하느라 사치를 부릴 여유가 없는 당신에게 편안함과 제어력을 자주 희생시킨다.

 XC프레임은 하드테일과 피봇이 없어 세미액티브서스펜션이라 불리는 소프트테일이 있다. 길고 낮은 XC바이크는 라이더가 쭉 뻗은 자세가 나오도록 하며 점진적인 지형에 적합하여 바위와 나무뿌리가 많지 않은 지역과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XC 트레일

 다목적용으로 흔히 불리는 XC트레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산악자전거"란 말을 들었을 때 떠올리는 자전거다.

 XC트레일은 편안함과 제어력을 유지하면서 오르막을 오르고 내리막에서 빠른 속도를 내도록 설계됐다. 액티브 서스펜션과 울퉁불퉁한 타이어, 낮은 기어비의 XC트레일은 XC레이싱보다 효율은 약간 떨어지지만 다운힐을 보다 더 즐길 수 있다. 주행환경이 가파를수록 노면이 열악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가벼운 XC레이싱으로는 다니기 힘들지만 XC트레일에게는 내집처럼 편안하다.

 당신이 바위가 많은 곳에서 업힐한 생각이 있고보다 긴 싱글트랙내리막을 즐기며 당신의 친구들과 업, 다운힐대결을 펼치고 싶다면 XC트레일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올마운틴 바이크

 몇몇 라이더는 더 많은 걸 원한다. 모험이 길고 코스가 멀수록 많은 라이더가 신뢰성과 다운힐 컨트롤에 있어 향상된 성능을 원한다.

 더 큰 타이어, 호화로운 서스펜션과 막강한 브레이크를 갖춘 올마운틴은 사고와 재난에 대한 보험증서인 동시에 그냥 무난하고 즐겁게 타는 자전거가 될 수도 있다. 지오메트리는 가파른 산길을 다니도록 설계되었고 약간의 약간 가파른 내리막은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그러나 보다 부드러운 길에서는 둔하다는걸 느낄 수 있다.

 만약 당신이 하루종일 모험을 즐기고 거칠게 타는 스타일이라면 올마운틴을 타는게 좋다.

 

 프리라이드/다운힐

 프리라이드/다운힐 바이크는 가파른 도랑, 큰 바위와 뿌리들, 큰 점프와 낭떠러지에 가까운 내리막, 그외 자연환경이든 인위적으로 만든 코스이든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극단적으로 험악한 코스에서 타기위해 설계되었다.

 업힐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 것같은 프리라이드/다운힐은 몬스터트럭의 자전거버전이다. 자전거와 오토바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이 자전거는 8인치 후륜 트래블과 3인치굵기의 타이어, 흔해빠진 8인치짜리 디스크브레이크 로터가 달려있다.

 당신이 개인적인 동기로 큰 대회에 도전하기를 원한다면 프리라이드/다운힐이 적합할 것이다. 이런 극단적인 운동에 뭐가 필요할까? 말할 것도 없이 세인트다.

 

 

 

 

 

생활자전거(Lifestyle Bikes)

 

 "생활자전거"는 스포츠와는 관계가 별로 없지만 건강, 자유와 관계가 밀접한 자전거를 묘사하기 위해 시마노에서 사용하는 명칭이다. 생활자전거는 자전거산업에서 널리 쓰이는 용어가 아니지만 당신이 오늘날 시장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자전거에 널리 적용될 수 있다. 비치크루저, 시티바이크, 하이브리드, 유사MTB 모두 큰돈 들이지 않고 건강과 삶의 활력을 키워줄 수 있다. 사이클리스트가 아니라도 상관없다. 당신을 위한 새 모델이 아직 있다.

 비치크루저

 비치크루저는 아메리칸클래식이다. 튼튼하고 단순하고 믿을 만하다. 비치크루저는 당신이 원하는 어디서든지 구할 수 있다. 손에 넣을 수 있는 가장 멋진 비치크루저는 어떤 다른스타일의 자전거보다 폭넓은 범위의 라이더에게 어필한다.

 비치크루저는 평평한 노면에 가장 적합하고 많은 최근의 자전거들처럼 최첨단의 특징은 없지만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시티바이크

 자전거의 진정한 장점을 미국에서도 잘 모른다. 공기가 깨끗해지고 운동도 되고 외부 힘을 빌리지 않는다는 확실한 이점에도 그것을 타는 사람들은 그 이점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의해 종종 불쌍하고 불운한 사람으로 비쳐진다.

 시티바이크는 출퇴근길에서 완벽한공리주의(功利主義)를 실현할 뿐 아니라 커피숍 등 실용성과 스타일을 뽐내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맛을 지니고 있다. 시티바이크는 넥서스7같은 기어내장허브를 갖추고 있으며 복장에 관계없이 타고다니도록 체인가드가 장착되어있다.

 

 하이브리드

 오래된 10단짜리 자전거나 로드바이크에 편안한 핸들바, 뿐만 아니라 10마일이 훨씬 넘는 긴 여행길에 걸맞게 잘 나가고 편안한 자전거를 기대한 적이 있는가?

 그 기대는 하이브리드라고 불리는 자전거를 창조했다.

 로드바이크의 부품과 MTB의 부품이 들어간 하이브리드는 스포츠투어링, 가벼운 라이딩, 출퇴근, 통학에 있어 아주 좋은 선택이다. 하이브리드는 폭넓은 기어비와 로드타이어보다 넓은 지름이 큰, 그러면서도 MTB나 크루저보다 부드럽고 빠른 타이어를 갖고 있다.

 

 

 유사MTB(Comfort Mountain Bike)

 흔히 "철티비"로 불린다. 유사MTB는 그 수명의 대부분을 포장도로에서 보낸다. 넓은 타이어, 넓은 안장, 높고 곧은 핸들바는 라이더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폭넓은 기어비와 좋은 제동력으로 유사MTB는 자전거 입문자나 스피드보단 편안함을 추구하는, 자주 타지 않는 라이더에게 탁월한 선택이다

 

 [출처] 자전거의 종류 (출처: 시마노)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작성자 f1racing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중학교1학년인가2학년때자전거부품같은거나온던데

거기보면스프로킷,체인이렇게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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