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캣이 생활자전거라니....
산악인증받은 산악자전거 입니다...
다만 브랜드가치나 기술력면에서는 부족함이 있을 수 있겠지요..
누구는 블랙캣도 비싸다고 못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저는 샥이 고장인데도 못 바꾸는 실정입니다-_-;;
기본 썬투어샥도 XCM V2인가해서.... 코일샥중에도 쓸만한 놈입니다.
꾀나 부드러운 작동을 보여주죠..
아무튼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스티어러 튜브는 짧으면 장착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무슨 수를 쓰면 교체가 가능한데 돈이 꾀 많이 들어갑니다... 동호회사이트에서
스티어러 튜브를 제작해서 교체해주는데 그 비용이 10만원가까이 합니다..
일단 스티어러 튜브의 길이는 재보심이 빠릅니다..
크라운 상단에서 헤드셋캡 까지의 길이를 재면 됩니다. 아니면 분해해서 재도 됩니다.
일단 쟀으면,, 그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시거나 절단하시면 됩니다..
새제품은 넉넉한 길이라 절단만 하면되고.. 중고품은 비슷한 길이나 긴걸 구매해서 절단하면됩니다.
그리고 블랙캣의 경우 처음에 스페이서링이라고.... 핸들바의 높낮이를 조절 가능하게
와셔 같은게 껴있는데.. 이건 빼내도 자세만 바뀌고 성능엔 무방하니..
이 길이만큼 짧은걸 구매해도 장착 가능합니다. 스페이서링을 빼고 조립하면 되니까요..
일단 샥을 구매했다고 치면...
1. 처음에 할것이 적당한 길이로 스티어러 튜브를 커팅합니다. 파이프 커터기로 하는게 좋습니다.
스페이서링을 넣을거면 그만큼 넉넉하게 하고... 딱맞게 자르기보단 2~3미리 짧게 커팅하세요.
2. 스타너트를 박습니다.. 전용공구 필요하지만 수직으로 잘 박으면 없어도 큰 문제 없습니다.
이미 박혔으면 그냥 두세요... 너무 깊게 박진 마시고요 헤드셋캡 볼트가 꼽힐 수 있을 정도까지만
박으시면 됩니다.
3 헤드셋레이스를 옮겨 끼웁니다..
기존 샥을 보면 헤드셋부품이 레이스가 껴있는데 드라이버등으로 쳐내서 빼냅니다.
다시 박을 때도 전용 공구 필요하지만... 사이즈 맞는 파이프로 대고 치거나..
자전거에 조립하고 꾹꾹 누르거나 헤드셋캡볼트 조여서 끼워도 됩니다.
4. 헤드셋 부품을 순서에 맞게 끼워서 끼우고.... 샥을 프레임에 꼽고 스템과 스페이서링끼우고
헤드셋캡을 끼우고 헤드셋캡 먼저 조인후 스템을 조이면 끝...
지금자전거엔 큰 돈을 투자할것 까진 없을거라 보고...
(추후 자전거에 큰돈을 투자하면 그때 지금의 샥은 쓸모 없어질 수있음... 그러므로 돈낭비가 될 수 있음.)
퍼스트에어샥정도가 적당하지 싶으네요... 솔로에어 제품은 지금과 큰 차이를 못 느낄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건 쪽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