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K-1,프라이드,UFC,프로레슬링 선수

 

  UFC.

 

  티토 오티즈. 경기 후 '삽질로 땅파기' 퍼포먼스로도 알려진 선수인데요...

 

  매너가 참 개판인 악동입니다. 적어도 이놈 비참하게 아작나는 걸 학수고대하는 사람도 꽤 될듯...UFC의 대표적 악동이죠.

 

  팀 실비아.

 

  현 헤비급 챔피언입니다. 덩치가 워낙 크고 곰같아서 별명도 '그리즐리 곰'입니다.

  키 2미터에 체중 118Kg입니다.

 

 

  트라 텔라그만.

 

  헤비급 파이터입니다. 한쪽 가슴이 사고로 움푹 들어가 있지요.

  원래는 격렬한 운동을 하면 안된다고 의사가 충고했다고 합니다만

  격투기 잘만 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인간승리인가? ㅋㅋㅋ

 

  브렌든 베라.

 

  헤비급 차기 타이틀 도전자로 꼽히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경기 후 스모 세레모니를 펼치는 걸로 유명하죠. 화끈한 파이터로 인기가 높고 젊고 팔팔하죠.

 

  웨스 심스.

 

  알롭스키가 타이틀을 따기 전 UFC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프랭크 미어와의 경기가 꽤나 유명하죠.  1차전때 옥타곤 링에서 스탬핑을 하는 바람에 반칙패를 당했고 2차전때는 프랭크 미어에게 깔려서 고생고생할때 엽기적인 손가락 퍼포먼스를 펼쳤죠. 물론 졌지만 ㅡㅡ;;; 그 퍼포먼스가 얼마나 인상적이었냐 하면 미어는 등 뒤에서 벌어지는 일이니 몰랐지만 카메라가 줌인해주는 바람에 전 관중이 다 봤죠. 첨에 깔린 상태로 엄지손가락을 들면서 멋지다는 식의 손 모양을 취하더니 자기를 깔아뭉갠 미어를 가리키며 바로 '뻐큐' 손모양을 만들었죠.

 

 

  찰스 '크레이지 홀스' 배넷.

 

  최근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당했죠. ㅋㅋㅋ

 

  리 머레이.

 

  UFC38대회에서 티토 오티즈를 KO시켰다.  UFC46대회때는 양들의 침묵의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고 친구생일파티에 참석했다 패싸움에 휘말려 머리와 배에 칼을 맞고 중태였으나 2달만에 훈련에 복귀했다. 허허...

  그러나 가장 어이없는 것은 영국에서 벌어진 은행강도 사건에 당당히 이름이 올라가서 전세계적으로 뉴스로 이름이 나온 것. 한국돈으로 약 900억원에 달하며 그 과정에서 15명을 납치 뒤 총으로 위협했다 한다. 물론 도주하다가 결국엔 잡혔다 ㅡㅡ;;;  

   

  웨슬리 코레이라.

 

  속칭 '목없는 양배추.' 맷집이 헌트급에 달하지 않나 추정될 정도인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목이라고 부를만한 부분이 아예 없다 ㅡㅡ;;; 타격전을 즐기는 파이터로 기량자체는 정상급이라 보기 어렵지만 화끈한 선수다. 탱크애벗과 타격전 끝에 1승1패. 알롭스키에게 1패 팀 실비아에게 1패, 버터빈에게 1패가 있는데, 실비아전때는 무수한 타격을 허용하고도 쓰러지지를 않아서 보던 이를 경악시켰다. 버터빈과의 대결에서도 선전 했으나 한방에 휘말려 그대로 큰걸 맞고 다운...인상만 따지면 UFC최대의 비호감이 아닐까 한다.

 

  탱크에벗.

 

  UFC초창기의 흥행을 주도했던 선수. 안티 마샬아츠를 표방한 길거리 싸움꾼. 무대뽀 정신의 소유자로 올렉 탁타로프와의 결승도 무척 유명하다. 이래저래 폭력사건과 구설수에 많이 오르내린 파이터로, 현재는 너무 늙어서 굴욕적인 패배를 많이 당하고 있다. 요시다에게도 프라이드 경기서 타격에서 밀리며 패배. 최근 10월7일 스트라이크 포스3 대회에서는 폴 부엔텔로와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폴 부엔텔로의 경우 알롭스키에게 UFC헤비급 타이틀전에서 굴욕적인 초살을 당했지만 마이너계에서 이미 탄탄한 실력을 검증받은 바 있으며  킹 오브 더 케이지의 챔피언 출신이기도 하다. 킥복싱 베이스의 선수이며 그라운드도 디펜스 위주기는 하지만 꽤 괜찮은 선수로, 사실상 탱크에벗의 관광패가 예상된다.

 

 

   BJ펜.

 

  명실공히 천재로 불리는 파이터. 주짓수 블랙벨트를 주짓수 처음 시작한지 4년만에 획득한, 말도 안되는 포스를 보여줬으며 브라질 문.디알 대회에서는 외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현 프라이드 라이트급 챔피언인 고미를 '럼블 온 더 락' 대회에서 피범벅을 만들어버린 선수이기도 하다.  그러나 펄버와 가진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판정패. 더군다나 펄버가 방출된 후 UFC41에서 우노 카오루와 가진 라이트급 타이틀전도 석연치않은 무승부 판정. UFC와의 협의없이 K-1 로마넥스에서 경기를 가진 탓에  이기고도 내쫓기는 비극을 당하며 타이틀과는 인연이 없는 인생이 시작되었다. 다시 UFC로 복귀했으나 조르쥬 생피에르와 가진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를 뽑는 대전에서는 판정패했고, 조르쥬의 뜻밖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았던 최근의 맷휴즈 전에서는 UFC웰터급 타이틀을 따기 위해 분전했고 2라운드까지는 우세했다. 하지만 2라운드 말미에 거의 휴즈를 이길 뻔 하였으나 기회를 놓치며 3라운드로 넘어갔고, 2라운드때 경기중 당한 갈비부상으로 인한 체력저하로 마운트를 빼앗기며 파운딩을 맞고 패배했다. 이로써 예전에 승리했던 상대인 휴즈에게 리벤지를 허용하며 패배.

 

  크리스 리벤.

 

  UFC터프 시리즈에서 배출된 스타 중 한명. 기량 자체는 최상급이라 할 수 없지만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투지와 근성으로 기술의 부족을 메꾸는 선수. 만취상태였던 필 바로니가 시비를 걸었으나 무시했던 적도 있고 이 때문에 BJ펜이 바로니와 충돌할 뻔 했다. 그 이후 팬들이 바로니 대 리벤의 매치를 기대하기도 했었다. 빨간 염색머리가 인상적인 선수.

좀 특별하게 생하게 생긴 기준을 모르겠습니다.ㅋㅋㅋ

 

프라이드

 

필바로니

조쉬바넷

히카르도 아로나

마우리시오 쇼군

알리스타 오브레임

반달레이 실바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퀸튼 람페이지 젝슨

자이언트 실바

파브리시오 베우둠

로만 젠소프

이고르 보브찬친

줄루 징요

제임슨 톰슨

미노와 이쿠히사

세르게이 하이토노프

마크헌트

마크콜먼

마크커

알렉산더 오츠카

에반게리스타 사이보그

 

이정도만할께요.ㅋㅋ

효도르 챔피온 멋지지않나요?^^

 

흑인중에 링으로 팔딱팔딱 나왔다가

 

지고도 신경도 안쓰고 왔던길로 도도도도 달려나가는거 봤는데..

 

되게 특이하더라고요 원래 그렇다던데 이름은..^^;

 

----------------------------------------------------지나가는중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