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인증 받은 성인 0사회복무요원 시청직 고민 질문 점수200
시청에서 근무한 지 한 달 반쯤 되었습니다.
근무하는 과에 약 30명 정도 있다 보니 숨이 꽉 막혔습니다. 첫날 팀장님과 함께 돌면서 인사를 다 했지만 일도 정신없고 사람도 많다 보니 다음날부터 인사가 잘 나오지 않더라고요. 과가 민원실 쪽이다 보니 사람들하고 왔다 갔다 하면서 직, 간접적으로 부딪칠 일도 많고 해서 인사를 하면 좋은데 입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마음이 불편합니다.
제 자리가 제일 안쪽이라 출근할 때 자연스럽게 인사하면서 가면 좋은데, 요 근래 청소할게 많아서 약 한 달 정도 7,8시쯤 출근하다 보니 출근 때 인사를 못 했습니다. 일과 중에 인사하는 건 더 힘들더라고요. 물론 그 사에 밥도 팀들 섞여서 몇 번 얻어먹기도 하고 간식도 좀 같이 먹긴 해서 아침에 청소하면서 부딪히면 몇 분 정도랑 저랑 자리 붙은 분들하곤 인사를 했습니다.
이제는 청소 용역을 써서 제가 일찍 출근할 필요 없는데 정시 출근 시에 몇 분씩 묶어서 인사를 몇 번 하는 것도 괜찮겠죠? 이상하게 안 보겠죠? 계속 잘 안 하다가 하는 거니까요. 이게 다 제 자존감이 떨어져서 고민하는 문제긴 한데 조금 괴롭습니다. 어깨도 굽어서 다니고 있고요...너무 눈에 띄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공익이 괜히 오해 살까봐 괴롭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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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출근 때 몇 번 인사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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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출근 때 인사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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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출근 때 인사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