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의 인기에 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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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복싱이 전 국민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할때가 있었잖아요. 홍수환을 기점으로 한국인으로 세계챔피언도 한국에서 많이 배출됬고요.
(물론 지금은 타 종합격투기로 인해 거의 쇠퇴했지만...) 짧은 지식이지만 지금도 미국에서는 UFC보다는 복싱이 인지도가 훨씬 많고 인정해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복싱으로 성공하면 파이트머니와 상금등을 합해서 굉장한 부를 얻을수 있었잖습니까? 타이슨같은 유명인사도 복싱으로 엄청난 부를 얻었고(물론 방탕한 생활로 소진했지만) 지금도 세계에서는 복싱의 관록을 인정해주고 챔피언되면 케이원같은 단체보다는 훨씬 돈을 많이 번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이 우리나라에서 역대 복싱 세계챔프된 사람들은 전부 기껏 잘되야 장사해서 돈벌거나 챔피언 되도 말년 고되게 보낸단 겁니다. 문성길이나 뭐 이런분들...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물론 복싱의 자잘한 대회가 아닌 WBC WBA같은 복싱 메이저급 대회에서 세계 챔피언 먹었는데 말입니다.
또한 지금도 먹고살기 힘들어서 케이원에 진출한 최용수나 지인진같은 선수들... 위에 말한 저 메이저급 대회 명실상부한 세계 챔피언 아닙니까? 한국복싱연맹이 자기 욕심만 채운다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세계챔피언인데 어떻게 그렇게 먹고살기 힘들정도로 가난하게 살수 있죠? 이번에 마사토에게 분전한 최용수선수도 살길이 막막해서 버스기사 할려다가 복싱의 명예를 버리고 생계를 위해 어쩔수 없이 케이원에 진출한걸로 압니다만.
타이슨과 한국 역대 챔피언같은 경우 차이점은 단지 체급차이뿐 없는데... 인기야 물론 헤비급이 더 많을것 같지만 그래도 경량급선수들이 헤비급선수들보단 인간신체적특성상 훨씬 선수층이 두터울것같고 같은 세계챔피언인데 단지 헤비급과 비교적 비인기체급인 다른 경량급, 즉 체급차이 하나만으로 완전 하늘과 땅 차이로 그렇게 돈이 차이나나요? 타이슨도 WBA 챔피언, 최용수선수도 WBA챔피언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최요삼선수의 투혼에도 불구하고 종합격투기보다 비교도 할수없을 정도로 인기가 떨어진 한국 복싱도요.
가끔씩 기사 접하면 한 몇달내지 몇년 열심히 해서 한국챔피언 먹는것도요. 물론 복싱인의 수가 현저히 줄어든 한국이기 때문에 이해가 가지만 정말 한 몇년 투자해서 동양챔피언같은거 먹고... 정말 몇번 싸우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챔피언을 쉽게 먹죠? 취미나 다이어트목적으로 시작해서 챔프된것도 기사로 많이 봤습니다.
복싱이 생소한 스포츠거나 그러면 말도 안합니다. 케이원같은 중계를 볼때도 세계에서 선수층이 두텁고 힘든 투기종목이 복싱이란 말도 자주 하고요. 레이세포같은 케이원 하드펀쳐로 알아주는 선수도 복싱가서는 삼류 선수에게 거의 털릴정도로 선수층 두터운게 복싱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복싱을 나이 거의 삼십먹어서 시작한 여자 세계챔프 이인영선수도 고작 몇번 싸우고 강한 세계챔피언이라고 치켜세우고.. 물론 재능도 어느정도 있긴 하겠고 여자복싱이기 때문에 경쟁도 훨씬 덜하겠지만...쉽게 얻었다고 하면 그분들 억울하고 화날테니까 차마 쉽게 얻었단 말은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알아주고 선수층 두텁다고 말하는 복싱이 왜 한국에서는 중계조차 잘 안하고 고작 파이트머니 수억받는 케이원보다 돈도 못벌까요? 그리고 그 많은 선수층이 있는 복싱에서 고작 취미로 시작한 복서들이 위에 어찌 그리 챔피언이 잘 될까요? 물론 잡단체 챔피언도 있겠지만 동양챔피언이나 세계챔피언같은 경우는 아직까진 취미로 해서 됬단 소린 못들었습니다. 하지만 왜 그런 알아주는 단체의 챔피언이 됬는데도 생계가 어려울까요?
다른 유명한 흑인복서들과는 달리 단지 이유가 체급차 하나뿐인가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한때 복싱이 전 국민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할때가 있었잖아요. 홍수환을 기점으로 한국인으로 세계챔피언도 한국에서 많이 배출됬고요.
(물론 지금은 타 종합격투기로 인해 거의 쇠퇴했지만...) 짧은 지식이지만 지금도 미국에서는 UFC보다는 복싱이 인지도가 훨씬 많고 인정해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복싱으로 성공하면 파이트머니와 상금등을 합해서 굉장한 부를 얻을수 있었잖습니까? 타이슨같은 유명인사도 복싱으로 엄청난 부를 얻었고(물론 방탕한 생활로 소진했지만) 지금도 세계에서는 복싱의 관록을 인정해주고 챔피언되면 케이원같은 단체보다는 훨씬 돈을 많이 번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이 우리나라에서 역대 복싱 세계챔프된 사람들은 전부 기껏 잘되야 장사해서 돈벌거나 챔피언 되도 말년 고되게 보낸단 겁니다. 문성길이나 뭐 이런분들...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물론 복싱의 자잘한 대회가 아닌 WBC WBA같은 복싱 메이저급 대회에서 세계 챔피언 먹었는데 말입니다.
또한 지금도 먹고살기 힘들어서 케이원에 진출한 최용수나 지인진같은 선수들... 위에 말한 저 메이저급 대회 명실상부한 세계 챔피언 아닙니까? 한국복싱연맹이 자기 욕심만 채운다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세계챔피언인데 어떻게 그렇게 먹고살기 힘들정도로 가난하게 살수 있죠? 이번에 마사토에게 분전한 최용수선수도 살길이 막막해서 버스기사 할려다가 복싱의 명예를 버리고 생계를 위해 어쩔수 없이 케이원에 진출한걸로 압니다만.
타이슨과 한국 역대 챔피언같은 경우 차이점은 단지 체급차이뿐 없는데... 인기야 물론 헤비급이 더 많을것 같지만 그래도 경량급선수들이 헤비급선수들보단 인간신체적특성상 훨씬 선수층이 두터울것같고 같은 세계챔피언인데 단지 헤비급과 비교적 비인기체급인 다른 경량급, 즉 체급차이 하나만으로 완전 하늘과 땅 차이로 그렇게 돈이 차이나나요? 타이슨도 WBA 챔피언, 최용수선수도 WBA챔피언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최요삼선수의 투혼에도 불구하고 종합격투기보다 비교도 할수없을 정도로 인기가 떨어진 한국 복싱도요.
가끔씩 기사 접하면 한 몇달내지 몇년 열심히 해서 한국챔피언 먹는것도요. 물론 복싱인의 수가 현저히 줄어든 한국이기 때문에 이해가 가지만 정말 한 몇년 투자해서 동양챔피언같은거 먹고... 정말 몇번 싸우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챔피언을 쉽게 먹죠? 취미나 다이어트목적으로 시작해서 챔프된것도 기사로 많이 봤습니다.
복싱이 생소한 스포츠거나 그러면 말도 안합니다. 케이원같은 중계를 볼때도 세계에서 선수층이 두텁고 힘든 투기종목이 복싱이란 말도 자주 하고요. 레이세포같은 케이원 하드펀쳐로 알아주는 선수도 복싱가서는 삼류 선수에게 거의 털릴정도로 선수층 두터운게 복싱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복싱을 나이 거의 삼십먹어서 시작한 여자 세계챔프 이인영선수도 고작 몇번 싸우고 강한 세계챔피언이라고 치켜세우고.. 물론 재능도 어느정도 있긴 하겠고 여자복싱이기 때문에 경쟁도 훨씬 덜하겠지만...쉽게 얻었다고 하면 그분들 억울하고 화날테니까 차마 쉽게 얻었단 말은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알아주고 선수층 두텁다고 말하는 복싱이 왜 한국에서는 중계조차 잘 안하고 고작 파이트머니 수억받는 케이원보다 돈도 못벌까요? 그리고 그 많은 선수층이 있는 복싱에서 고작 취미로 시작한 복서들이 위에 어찌 그리 챔피언이 잘 될까요? 물론 잡단체 챔피언도 있겠지만 동양챔피언이나 세계챔피언같은 경우는 아직까진 취미로 해서 됬단 소린 못들었습니다. 하지만 왜 그런 알아주는 단체의 챔피언이 됬는데도 생계가 어려울까요?
다른 유명한 흑인복서들과는 달리 단지 이유가 체급차 하나뿐인가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